순발력화술(2006/12/14)
마티아스 펨지음/정현경옮김/정훈이일러스트|글담|2004.9.10(2쇄)|ISBN 89-86019-68-X


독일인이 쓴 화술 책이다. 40가지의 케이스 스터디다.
하나씩 적용해보고 읽다 보면 절로 고개 끄덕여지는 내용들이고,
일러스트와 2도로 편집되어 있어서 가뿐하게 읽어 내려가게 만든다.
- 그래도 일년 넘게 반복 읽기를 하는 걸 보면 ... ^^

재치있는 말을 못하는 나로서는 관심 가는 책이다.
역시 적용은 힘들다.
이제 타고나지 않은 재치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된 정도가 되었다고나 할까!

[기억에 남는 구절]
1/ "유리창같이 투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만이 남을 설득할 수 있다."
기존의 논리적 화술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순발력 화술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메시지를 잘 받아들일 수 있다. 말하는 사람만 폼나는 말은 더 이상 하지 마라. 듣는 사람이 쉽고 재미있어야 설득 확률이 높아진다.-p13

2/ "설득이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구심을 없앰으로써 당신 생각에 찬성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설득이란 언어의 힘으로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구심을 없애는 것이다. 당신 생각에 찬성할 가능성을 극적으로 높이는 순발력 화술 전략들을 살펴보자.-p81

3/ "호기심을 자극해 이야기 초반부터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상대는 오랫동안 집중해서 나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상대가 호기심을 갖도록 뭔가 스펙타클한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라. 이야기 초반부터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집중력은 오랫동안 계속된다. 상대의 호기심을 일깨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도록 긴장감을 고조시키자.-p137

4/ "순발력화술의 효과를 높여주는 데는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순발력 화술에서 중요한 것은 언어의 힘만이 아니다. 보조수단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반 설득시킬 수 있다. 보조수단으로도 안 되면 직접 몸으로 이야기하라. 당신의 몸이 설득하기 가장 좋은 보조수단이 될 수 있다.-p159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려면 명사보다는 동사가 효과적이다 이 말씀이지!-p19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주장을 믿을 수 있다.-p45
((자신의 능력과 업적을 설명하여 사람들을 감동시켜라))
똑똑한 척을 해야 사람들이 말을 믿는다니까. 정말이야! -p49
효과질문은 감동적인 연설을 위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효과질문은 무엇인가? 효과질문이란 상대로부터 어떠한 대답도 기대하지 앟는 질문을 말한다.-p52
아나포라, 반복을 통해 강조해라-p64
우리는 비유의 진실성을 문제삼지 않는다. 비유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기 때문이다.-p68
=> 효력상실하기/뒤받침하기 두 경우를 다해보면 는다.
주장의 장점을 제시하지 말고 상대가 얻을 이익을 애기하라구-p86
숫자는 비교해서 이야기 하라.-p91
'끔찍한 해결책'은 '당신의 해결책'을 최고의 대안으로 생각하게 할 거야-p94
=> 프로젝트 일정을 잡을 때 정말 길게 해두고 나중에 일정을 줄이는 것 등등
당신이 직접 반론을 제시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의심부터 하게 된다니깐.-p102
"말하는 사람이 먼저고, 그의 관심사는 그 다음이다."-p106
=> 적용하기 참 어렵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는 것과 같은 이치
객관적 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호감가는 인물로 다가선 것으로 충분했다.-p110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커다란 문제점이 한 가지 있다. 주장하는 바는 좋은데 그것을 구체적이고 감정적으로 포장하지 않아 스스로 그 가치를 퇴색시키는 것이 그것이다.-p111
여러 가지를 늘어 높지만 말고, 한 가지라도 제대로 설명하라구.-p113
현재를 공포스럽게 만든 후 파라다이스를 제시하라 - 현재가 절망적이면 해결책은 기적이 된다.-p116

별로 호감 가는 얼굴이 아니라면 남자일 경우 넥타이를 맬 것을 추천하고, 여자의 경우라면 정장을 입어라.-p218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