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행운의 절반(원제 The Secret Blend : A Modern Parable of Personal Success)
스탠 톨러 지음/한상복 옮김|위즈덤하우스/비즈이벤트 기획사| 2007.12 | ISBN-13 : 9788960860704
스토리 텔링의 효용은 그 상황을 독자가 경험했다면 독서 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요새 부하직원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리 쉽지가 않다. 5년은 차이가 나니 그냥 편하게 말하면 듣겠지 했는데, 바보 같은 나이 무게로는 꿈쩍도 안하고, 그만큼 리더십 결여된 나로선 책에서 답찾기 중.
그래서, 찾다 찾다 읽은 것이 [친구]다. 추천사를 존 맥스웰( http://blog.jrcho.com/1240 )이 적었다는 것에...
이야기만으로 몰입된다. 책은 하드커버에 깔끔하다. 배려( http://blog.jrcho.com/1093 )의 한상복씨가 옮겼다는 사실에도 호감.
이번엔 체계적으로 정리 하려고 하지 않다. 부연하면 도식화하지도 않았다. 단지 이야기를 통해 맞아! 나도 말하고 싶은 것이 사람에 대한 애정. 타인에 대한 애정. 사람이 희망이란 것을 이야기가 메세지라고 정리. 관계의 핵심은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정도면 되겠다 싶지만,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란 의문에 휩싸이면, 계속 읽게 되다.
등장인물 외우기 했다. 광고회사 기획팀장 역할의 조 콘랜드(옛날 말더듬이 였던): 주인공, 여자친구 마시(어머니가 죽은날에 파티에 갔다온... 그래서 마음 상처로 글쓰기가 아니라 간호사로서 의무를 하는) 팀원: 마크 (말을 더듬지만, 실력은 나은, 자전거타기 좋아하는), 마크 말고도 3명(임신부도 있고...) 더 있는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함 *_* / 맥 플레이스의 사장으로 커피 블렌딩을 조에게 가르쳐주는 억만장자/알렉스(조의 자리를 맡은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는 도식화 하지도 번개 처럼 되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르고 그 사람이 보여준 그 행동과 말 그런 것들이 쌓여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랬기에 맥은 조에게 가르쳐 들지도 않았고, 단숨에 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를 보아주면서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야기 하는 것 관심과 배려를 통해 조를 바꾸어 버렸다.
친구를 통한다면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말해야 되는 것인가! 다시 고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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