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2008/05/)
데이비드S.플랫지음/윤성준옮김|인사이트|2008.04.04 |ISBN 9788991268395
어떤 인연으로 ?]
- 옮긴이의 책을 두 세권 읽어 보았기에, 좋은 외서라 변역했겠지 싶어,
- 저자의 책도 한권 정도 보았기에,
구입했다. 다만, 책 값(14,000원)이라 주저주저 하다 나온지 2주 후에 구입했던 것 같다.
왜 구입했니?]
요새 PMP를 준비하는데 이런 책이 도움될 것 같고, 전공과 연관있는 책은 쉽게 지나치지 못한 내 성격때문이기도 하고... 버스 안에서 버스가 어디로 가는지 바라보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고 ...
어떻게 읽었니?]
한자리에 바로 읽지는 못했어! 그렇게 재미나진 않았거던. 방법을 찾았지. 미루지 않고 완독할 그 방법 말야. 당근 직장인이야 틈새를 활용 할 수 있는 출/퇴근 시간 밖에 더 있겠어? 그래서 운좋게 눈으로만 읽지 않았다고, 대화하며 읽었더랬지.
그래서 알았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게 역지사지란 걸! 하지만, 알잖아 프로그래밍에서 내가 너가 된다는 것, SWAP하기 위해선 매개체가 존재해야 한다는 거 말야. 다시 말해 무한대로 접근은 가능하지만 온전한 역지사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것 말야.
거기에 또 하나의 절망이 떠오르게 되더라. 이제 주먹구구 식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살길이 없다는 거지! 다시 말해 배고픔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성공신화는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거. QA와 설계, UX 등등 제대로 모여야 된다는 것, 거기엔 물론, 프로그래머도 있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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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geek한 주장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보단 비판적으로 접근했어! 그리고 난 알았지! 난 geek하진 않다는 것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이야긴 넘한 것 같더라. 이런 대변적 성격의 글을 돈내고 구입해 읽은 것 본전생각나게 함. (내용이 상당히 평이함/ 개발자가 사용자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주장말고는 신선한게 없음)
[기억에 남는 구절]
빠르고 값싼 전송 서비스라는 기능이 지금까지 웹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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