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에버그린문고 033) (2008/06/20)
이윤정엮음|김&정|2007.03.12| 95p| ISBN 9788991874633
이 책과의 인연은 자판기(http://blog.jrcho.com/1347 )로 시작 되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아주 얇은 페이지여서 그런지 (언제고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읽기를 바로 멈추었다. 그러다 우연히 어제 발견했고, 오늘에야 점심시간에 다 읽었다.
자판기에서 책을 뽑아본 것은 신선했다. 그 당시는, 주말이면 밤차 타고 서울-거제를 오르 내렸던 힘든 시간(육체가 아닌 휴일을 버스에서 보내야 한다는 고통)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도 오히려, 머리 속엔 위기의식을 가지고 한층더 노력해야돼!라고 되뇌인다.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적지만 알찬 분량으로 제법 잘 알게 되었다. 언제나 시크릿을 생각하고 있어서 일까? 대한민국 소통 부재의 현실속에 이 책을 읽은 건 우연히 아니란 생각한다.
실제 방송을 보지 못해 말하긴 힘들지만, 많은 기부를 하고, 함께 나누는 삶엔 동감하고 나 역시 내 삶을 위해 노력해야지! 다잡아 본다.
여자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니! 더 놀라운 건 그녀가 벌었다는 것이다. 상속 받은게 아니라!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이런 사람은 부자래도 존경한다. 책에 보니 천당갈 사람으로 투표를 해보니 데레사 수녀가 1위이고 그 다음이 그녀란다.
그러나 멋진 사람의 모든 행동이 (나에겐) 다 좋을 수 없음도 알아야 한다. 그런 다양성이 (난) 필요하다.
[기억에 남는 구절]
내 인생을 책임질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오프라 윈프리
방송 직후 오프라는 "별로 편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대로 보여주려고 할 뿐이다. 그것이 내가 할 역할이다"-33
2006년 연말 현재 1조 4천억 원의 재산으로 여성 중 세계 최고의 갑부를 기록한 오프라는 땀 흘려 번 돈을 남을 위해 아낌없이 쓸 줄도 아는 사람이다.-63
계속 타인의 도움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어린 도로시에게 북쪽에 거주하고 있는 '착한 마녀(Good Witch)'가 들려준 말이다. 오프라의 자택 벽면에 붙어 있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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