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화) 출근시간: 30분 줄임
집->회사:5.5km/30분| 회사->집: 30분 
 (save:9,000)
마음은 일찍 출근하려고 했는데, 눈 떠니 8시였고, 신문보고 30분에 출발했다. 코스를 잘 잡아서 그런지 ... 30분만에 도착 마지막 오르막이 성가시긴 하지만 그런대로 효과적인 출근시간이었다.
샤워는 20분 정도 걸리더라!

퇴근은 아주 늦은 11시30분에 출발해서 출근과 역순으로 퇴근
[출근]

집->이수사거리

이수사거리->회사(서래마을)
[퇴근]
출근길과 거의 비슷하다


9월 28일 (일) 집<->관악문화관도서관 갈때20분/올때15분 6.5km 
 (save:7,200)

가는 길에 진보신당 관악(갑) 후보에 등록한  홍은광씨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더라. 스치며 지나갔기에 몇마디 말도 못나눈 것이 아쉽긴 했다. 이번엔 서울대를 경유해서 가보았는데 경사가 가파라서 힘들었다. 그래서 올땐, 서울대 들어가지 않고 저번 코스에서 7동 봉천독서실 앞으로 경유해 가보니 시간 단축이 되는군! 그렇게 재미나게 자전거 타고 다녀오다. 

화요일 갈 때보다 1km 이상 단축... 단, 가파라서 서울대 통과는 안해야 될 듯 하다. 왜냐면 도서관에서 책 빌려야 되는데 땀이 범벅이 되면 안좋을 것 같기에 그렇다.

또한, 거기서 아침 수영 팀 멤버인 형님을 만나서 커피 한잔했다. 이런게 사는 맛이라 싶다.

<집->도서관> 

<도서관-> 집> 


9월 23일 (화)  
첫 야간 라이딩 집<->관악문화관도서관 (책3권 반납)
집<->관악문화관도서관 7km 약 40분 (save:5,400)

본래는 화/목요일은 자전거로 출퇴근 하려고 했는데, 회의가 9시30분에 의왕에 있어 사무실로 8시30분까지 출근해야 되어 포기 했다. 퇴근 후 일요일 도서관에 책 반납해야 된다는 걸 떠올랐다.
그래서 늦게 출발! 야간 라이딩이라 라이트 준비했다.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을 가방에 감쌌다. 그다음 것은 고정 바인딩이 잃어버려서 그냥 가방에 매달다. 그리고 긴 빨간 것은 뒤에서 깜빡거리고 맨 왼쪽은 앞 라이트에 매달다. 



그리고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시 형님이 해주신 상체와 따로 놀아 위험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엔 안장 높이를 12로 했고, 앞 핸들과 높이를 같게 하여 탔다. 


09월 21일 (일) 06:20-14:00  집<->분당 정자동 70km  
(save: 3600)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영 같이 하는 형님께 자전거 구입했다 이야기 하다가 일요일 6시30분에 만나 자전거 타잔다. 전날 늦게까지 비가 내려 안갈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일어나보니 비가 안온다 그래서 물통에 물을 넣고 커피 조금과 꿀안먹은 오래 된게 있어 넣어서 체육관으로 향했다. 
아무도 오지 않았다.-_-

40분 쯤에 한 분 오시고, 5분정도 후에 오셔서 이렇게 3명 자전거로 출발. 그 전 한분 자전거에 바람이 없다고 해서 미니 펌프기로 바람을 앞뒤바퀴에 넣었다. 대략 55분쯤 출발해서 동작역 아래까지 출근길과 반대편 도로로 가서 거기에서 한강변으로 합류했다. 그때 부터 9시30분까지 분당 정자동까지 라이딩 했다. 중간에 한번 쉬었다. 

정자에서 신김치가 맛있는 오모리찌게 점에서 아침을 먹었다. 9시45분에서 10시 20분 정도까지 먹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는 동안엔 잠실운동장 근처에서 무릎쪽에 까진 형님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급치료까지 깔끔하게 했다. 한남 대교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더위사냥 하나 먹어면서 세상이야기 하며 15분 정도 쉬고 끝까지 오다. 마지막에 맥주 3개 캔 (4200원)으로 해단하고 집으로 왔다. 

출발은 순조로왔고, 회사 출근 길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달리기 하면서 탄천 깊숙히는 가보지 않았던 것 같다. 안양천에서 달려서 가본 것 같기도하고 ... ^^;
끝 10-17km는 밋밋하고 지겨운 힘겨운 코스라 싶다. 

이 코스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더라!
돌아올때 같은 길이 었으나... 마지막 바뀐 코스 

내가 다녀본 길이라 선두에 잠시 섰다가 잘못 잡아 예전 힘든 코스도 돌아왔다.

배운점]
1] 한 분이 넘어져 무릎이 쓸렸는데, 의약품이 없었다. 준비해야 할 몫이라 싶다.
2] 자전거를 타보니 또 다른 즐거움이 보였다. 

09월 18일 (목) 갈때 1시간/올때 30분 
(save: 3600)

도입: 시간을 어떻게 써야 되는가?

버스/
갈아탈 때 카드대고 타면 버스->마을버스 이렇게 하여 900원에 시간도 대략 30분이면 가능하다. 또한 버스에서 2페이지 정도 책도 볼 수 있고 다른 일도 가능하다.
자전거/
자전거 타고 출근하니 금전적으로는 1,800 절약한다. 하지만 시간은 아직 길을 발견하지 못해 1시간 30분 걸린다. 거기에 샤워하는 시간을 합치면 2시간 10분은 잡아야 한다. 

이처럼 비교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엔 모호함이 분명 존재한다. 
생가나는 대로 몇가지 요소적어보면

1] 물리적 시간 차이 => 절약한 시간을 쓸모 있게 보냈는가?
2] 건강해진 육체 => 자전거 탈 때의 위험은?
3] 자전거 출 퇴근을 통해 반사신경이 늘고, 다리 근육이 늘고, 지나가며 사람들을 좀더 가깝게 보고, 그런 감성이 늘게 된 것은?

진행: 적응 기간

지하철만 타고 다니다 회사(서래마을 2009년2월이후 서초역으로 이전 가능)까지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것도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시간 측정해보고 버스 기다리고, 갈아타고까지 해보는데 일주일의 적응이 필요하더라!

자전거는 화/목/토만 탄다고 임의 목표를 정해두고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는 중
코스를 정해야 된다. 오늘 아침 한시간이 걸렸던 것은 길 잘못들었고, 속도 낼 구간을 만나지 못해서다.
익숙해지려면 배워야 될 것

1] 출근길 자체를 버스 코스보다 더 세밀하게 알아야 한다. (일방통행 구간도 제대로 파악해바야 된다.)
2] 자전거 에티켓을 정확히 지켜야 겠다. 우선 사람이 4-5명 이상되고 4차선 이상 되면 내려서 걸어 넘어야 겠다.
3] 옷이나 샤워 등과 관계되는 소요 시간 단축 방법을 연구해야 겠다.
4] 출근시간을 앞당겨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가자 (수영하지 않는 화/목은 06시15분을 출근시간으로 정해보자)

느낌: 

자전거를 통해 반사신경이 좋아질 것 같다. 다리도 튼튼해지고, 차 배기가스로 호흡기가 좋지 않을 것 같았으나 마스크하고 다니면 괜찮을 것 같다. 또한, 아직 낙성대동 공기는 좋네!

코스를 선택 잘하고, 자전거 타는 동안엔 다른 생각 하지말고 집/회사에 집중하자. 집중력 향상!!
까치고개를 이번엔 오르다 한번 정지했다. 다음엔 바로 넘어보자!

결론: 즐겁게 하자

분석한다고 즐겁지 않은게 아니다. 분석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건강도 지키고, 경제적으로 도움 되게 파악하자! 그렇지만,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것이다. 버스타고 출근하는 것이나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실천하자!
과정을 즐기자! 그럴려면 가기만 해서는 안되고, 정지해서 느껴보는 여유도 가지자! 

09.09(화) 
우리회사(서래마을)->낙성대 집
 약 5.9km/30분 (save: 1800)

시크릿을 한참 세워 두었다가 오늘 가져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퇴근 30분 일찍하여 몰고 나왔다. 올때는 저번 회사로 온 코스와 달리 사당까지는 비슷하게 와서 까치고개를 빡시게 넘는 것으로 했다. 본래는 차와 뒤엉겨 오르막을 오르지 않으려다, 빡시게 올라봤는데 역시 시크릿이 잘나가서 ㅋㅋ 가뿐히 성공했다. 
시간도 덜 걸렸다. 이유는 코스를 쉽게 가져가 그런 것 같다.
이번엔 지도를 2장으로 꾸몄다. 자세히 보고 길을 루틴화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09.07(일)
낙성대-> 우리회사(서래마을)
약 5.5km/45분 (save: 900)

집에서 자를 재면 큰지도가 보이지 않아 낙성대역 근처에서 시작해 5.22km라고 했다. 그러면 집에서 출발하면 대략 5.5km까진 될 것이다. 여기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높이(High)다. 관악중 넘어가는 곳엔 정말 가파랐기에^^; 걸어 올랐다.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방에서 자전거 들고 내려오는데, 어제와 달리 들고 다닐 만 함. 근력도 키우고 좋을듯^^ 긍정적 사고^_^
그러나 사타구니가 아프다. 집 바로 앞이 가파른 경사라 접어 놓은 [시크릿]을 풀고, 바로 타고 내려오려했는데,  넘어질 뻔! 페달 주위와 부딪힌 것 같은데...... 왼쪽 촛대뼈에 멍들고, 피 났더라. 나중에 도착해 확인해서 부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_* (라이딩 땐, 가능하면 긴 옷을 입어야지!)

찍혀서 피가 나서 다행인 점도 있을 것 같더라

많이 붓다


9.06(토) 낙성대->보라매 공원 -> 신대방->도림천->안양천2km 약 ?km/120분(휴식 포함)
시작
철인(Iron Man: 철인3종 킹코스를 17시간 안에 들어오는 人)이 되고 싶었기에 좋은 자전거 하나 장만해서 훈련해야지! 란 결심은 예전 부터 했었다. 그러나 랜디 암스트롱과 고환암이란 이야기는 남자로서 겁먹게 했다. 죽음이나 암이 무서운게 아니었다. 그냥  그 당시엔 결혼해 2세라도 만들고(?) 시작해야지란 먼 스토리를 만들었던 것 같다.

2001년 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10회 완주를 한 상태이고, 현재도 조금씩 달리고 있다. 거기에 아침 수영을 하고 있기에 언제나 자전거가 아쉽긴 했다. 그러다 자전거 모임에 가입했고, 첫 정모를 참석하지 못했기에, 두번째 정모는 가고 싶었다.

모임 당일 3시까지 가야 되는데, 역시나 미루다 미루다 2시쯤에야 낙성대동 삼천리 자전거 관악대리점(882-7773 / 대표:박상진)에서 65만원 3개월 할부로 다혼 Speed P8을 장만했다. 분수에 벗어난 것이란 생각은 했지만, 좋은 자전거(하드웨어)가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우선은 철인 경기에 참가하는 고가는 못해도 괜찮은 걸 타고 싶었다. 선물로 버프 1장, 장갑 1, 후미등, 전방등(좋은걸 달아주신다고 했는데 불이 나오지 않아서 월요일 교체해주기로 했다), 자물쇠(바쁘게 떠난다고 달지 않았는데, 전화해보니 주신단다^^), 물통 거치대를 받았다. 




앞 핸들에 달려 있는 전방등과
물통 고정 틀은 달려 있어서 찍지 않음 ^^

그렇게 시크릿(law of attraction: 제 자전거 이름)과 함께 한 날은 경험과 거리, 그리고 히스토리를 적어 기억해 보고, 경험을 통해 온고이지신하고 싶단 생각을 가졌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임을 첫날 라이딩을 통해 알게 되었다. 새롭게 블로그를 오픈한 것도 어쩌면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내겐 죽음이라면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사고로 내 몸이 다쳐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겁나더라! 간사한 인간이로고 ^^;

모임이 15시부터라 집으로 14시20분에 간 건 분명 늦은 결단이었다. 하지만, 모자도 없는데...... 집에 도착해 노트북과 책 수영복은 두고, 썬블럭 바르고 모자쓰고 버프는 손목에 두번 감아 묶고, 장갑 끼고 출발! 낙성대동(봉천7동)에서 보라매공원까지는 30분에 갔다. 가는 길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안전했다. 자전거 도로가 있는 것은 가장 좋은 축복인 것도 알게 되었다. 자전거를 타보니 정말 쉬운 스포츠는 아니다. 거기에 위협까지 생긴다면 ......

보라매공원에 도착하니 4분 전이었는데, 물어보니 예전부터 알고 있는 곳은 후문이고, 정문은 기상청이 있는 그곳이었다. 그래서 자전거 몰고 가보니 신대방역 자전거 도로에서 보잔다. 그렇게 3시 50분 정도 되어 까페 사람들을 만났고, 같이 시작해서 안양으로 빠졌다가 조금 쉬다 다시 되돌아 왔다.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다. 자전거 타고 가다 잠시 왼쪽으로 핸들을 틀었는데, 뒤에서 오는지도 몰랐다가 넘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왼쪽 무릎 아래로 찍힌 상처가 생기다. 1)자전거 도로에서 정신 놓고 있음 안된다.

모임사람들과 맥주 마시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2)음주후 자전거를 타면 안되는 것을 알았다. 여자 회원분이 자전거 핸들을 다루지 못해 넘어졌는데, 시멘트 바닥에 끍힌 상채기가 생겼다. 미안하게도 12시 근처라 문연 약국이 없어 응급조치도 하지 못했다. 다음 부터는 3)응급약품을 들고 다녀야 겠다. 거기에 반팔이나 반바지보다는 4)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사고예방에 좋겠다. 다만, 자전거 패달에 끼어들어가지 않게 타이트한 것이 맞겠다. 또한 4)안전모자도 하나 필요함을 알게 되다. 5)무릎 보호대도 있어야 된다. 

오른쪽 무릎 아래 / 담부터는 잘 찍어야 겠다-_-

그렇게 자정 근처에 집오는 길에 후미등과 앞 전등을 깜박이고 왔는데 그것은 좋은 것 같다. 걸어가는 시간이 제법 되어서 내일 마라톤 대회때문에 미안하다고 하고 혼자 집으로 일찍 왔다. 그러다 혼자 한번 넘어졌는데-_-, 그건 찻길과 보도블럭의 높이가 약간 차이가 나는데, 크게 회전하여 가면 넘어가면 될 었을 걸 11자로 가다가 살짝 넘어가려고 하다 넘어졌다. 조심 조심 해야 된다. 그렇게 집에 우여곡절속에 도착. 다행히 약이 보여 발랐다. 

그렇게 첫날 라이딩은 나에겐 많은 일이 있었다. 

한가지 추가하면 그 다음날인 오늘 9/7 일요일 철원 DMZ 마라톤이 있는데,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 준비해야지 결심했는데, 첫라이딩이 힘들었는지 샤워하고 잔 기억 밖에 없다. 컴퓨터도 켜두고 말이다. 알람도 안해두고 준비도 안해뒀으니 ... *_* 5시30분까지 관문운동장에 갔어야 되는데 가지 못하고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처음엔 얼마나 창피하던지... 하지만, 자전거를 처음탄 날 안쓰는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물론, 일찍 들어가 잤어야 하는데, 반가운 사람들이라 ...... 그러다 2차에서 사무국장 선임때문에 열띤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빠져나올 타이밍을 놓쳤다.*_*
하지만, 후회보다는 이렇게 빵구를 낸 것도 추억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 했다.

- 싫은 사람이 가는 마라톤 대회는 가지 말것.
- 대회 참가 하루 전은 무조건 무리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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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