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책에 모든 답이 있는가?

a: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너무 뻔한 답이라구요^^;)

물론, 사고는 엔트로피니,
실마리가 되어 해결책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고, 블로그 보고 이 녀석 책에서 모든 답을 찾으려 하는군! 이 녀석과 대화해보니 책을 경전시하는군! 하며, 일반 대화에서 날 인정하지 않는 분이 많더라! (건데 알고보면, 그들은 내가 읽은 책 제목도 알지 못하며, 독서시간 처럼 많은 곳을 서핑하고 다니며 얻는 인터넷 정보등도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화법 이야길 읽었으니 부딪히지 말고, 우회하는 법도 알만하지만, 왜 그렇게 안되던지...

하지만, 갑자기 오늘 이런 생각이 나는 것은 그 만큼 나에게도 스트레스였기에 그랬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책 읽고 행을 해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들은 알까! 읽고, 잊지 않고자 하는 마음에 적은 구절과 좋은 내용이기에 읊어 알려주고 싶어 이야기 한 것에 생채기가 나 아프다고 했다면 오히려 내가 먼저 사과를 하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리라.

이제야 이런 여유를 생겼다

상처에서 이제야 빠져 나오겠다. 그리고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나 역시 무의식에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 것을 부인하진 않겠다고, 하지만, 그들 역시 나에게 책 보다 나은 그 무엇을 주진 않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다고.

요새 책을 거의 잡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읽어야겠다.
비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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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