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있는 편이다!

보령 마라닉을 다녀온 뒤, 목 뒤 상처가 붓고 발개져서 근처 약국에가서 하루치 먹었다. 약사가 말하길 연고는 필요없고, 몸 속을 다스려 줘야 된다는 말과 3일치였는데, 잘 안먹지 않음으로 1일치로 우겨서 지어달라 했었다. 요새 과립으로 한약재가 나오는가 보다. 하루(점심,저녁,밤) 먹었는데 붓기가 완전히 빠졌다. 이런 참에 이틀치 정도 더 먹어둬야지 싶어 갔다가...

한달치(12만원:본래 15만원을 불렀다가 2만원 빼준다는데 거기서 또 만원을 깍긴했다) 지었다.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건데 플라시보 효과를 믿어 볼란다. 몸이 허해진 느낌이다. 아니지 ... 정신이 헤이해져서 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약사와 이야기 좀 하다가 올앳카드 긁다.

잘한 것인지 아닌지를 떠나 정신을 살찌우는 것 이상으로 몸 살찌우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과감히 ... 그러고 생각해보니 내몸에 투자한 것은 무언가를 해보거나 놀러가거나 이런 것 말고는 해보지 않았구나! 그러니 지금 생기는 후회(^^;)는 다 잊고 한달치 부지런히 먹어주자고!


가려야 될 음식: 돼지고기/인삼/꿀/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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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