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벗기고 싶다(2000/04/12)
현택수 | 해냄 | 1999년 12월 출간
토론하길 좋아하고, 아니 논쟁에 가까운 이야기만하는 나(?)로선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타인과 다르지않게 그냥 참으며, 지내도 누구하나 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던 중 작가의 책을 구입한 이유는 단지 머리글에서의 확인이었다.
한국대학사회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어설픈 글이 아닌 토론을 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행으로 실천하고 바꾸길 바라는 작가의 '토론글'은 많은 감명을 주었다. 소주제별로 짤막짤막하게 적혀 있기에 읽기에 부담이 없어며, 속도도 여지 없이 빨리나가게 되고...
물론 이런책에 가지는 패단또한 많겠지만서두...(사실 이젠 뚜거운 책은 읽기가 힘들다..^_^)
작가의 깊이 있는 논쟁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변할 수 있게 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야기 하고 ...이런 문화.. 대학에서도 바꾸어지길 바란다.
이렇게 이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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