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9/01/31 곱셈 발상 - 마약같은 책(순간의 효용만 존재)
  2. 2009/01/30 승자독식사회 - 현상에만 빠지지말고, 통찰하자!
  3. 2009/01/29 프로페셔널의 4가지 조건 - 주도적 생존을 위한 조언
  4. 2009/01/28 달콤한 호두과자 - 묘한 이질감과 묘한 비유
  5. 2009/01/27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 이유
  6. 2009/01/25 내 욕망은 시장이 만들었나? 내가 만들었나!
  7. 2009/01/25 [씨앗] 좋은가? 나쁜가? 이로운가?
  8. 2009/01/24 내가 프로그래머이긴 한가?
  9. 2009/01/23 나니아 연대기 1, 2
  10. 2009/01/22 영화 몇 편 (2)
  11. 2009/01/20 성장률 1%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12. 2009/01/19 김남주 평전 - 김남주 평전 - 신념과 현대史
  13. 2009/01/19 올림픽 공원 수영 경기장
  14. 2009/01/18 십팔사략 2 - 관중과 포숙아를 제대로 알다
  15. 2009/01/18 마케팅 불변의 법칙 - back to the basic
  16. 2009/01/14 며칠 간 - 食
  17. 2009/01/13 HP 6535s 벤치마킹 / P4-2.0 1GRam에 Windows7 설치 (1)
  18. 2009/01/10 대한민국史 2 - 하나씩 알아가기 / 기억!
  19. 2009/01/10 미네르바 - 신영복
  20. 2009/01/10 성찰과 모색 - 우리시대의 참스승 신영복 선생 (1)
  21. 2009/01/09 용평스키장 - 생존과 생할의 경계 그리고 정보
  22. 2009/01/06 2009년 독서계획과 2008년 독서정리
  23. 2009/01/05 영어를 제2모국어로배우는비밀ImageMakingEnglish-발음! 제대로 정리
  24. 2009/01/05 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 현재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우리는 아는대로 본다 (2)
  25. 2009/01/05 ALL OF SOFTWARE PROJECT - 조감의 역할은 한 책
  26. 2009/01/05 대한민국史1 - 우리나라 근대사를 제대로 알기위한 시작
  27. 2009/01/05 과속스캔들 - 왜 우리는 지금 낭만에 대해 이야기 하는가!
  28. 2009/01/03 MIT OpenCourse Ware
  29. 2009/01/03 [노래] 2009년 시작과 더불어 듣고 있는 노래
  30. 2009/01/02 2009년 달력 - 그날이오면에서 받았어요^^

곱셈발상 프로들이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50가지 업무 비결(2009/01/31)
후나타니 슈지 지음/이윤정 옮김|전나무숲|2007.11.22| ISBN 9788991373198 (03320)


자본론을 읽고 있는데, 역시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책은 많구나! 내가 읽었던 모든 책들이 그런 것 같다. 다만, 자본론에선 노동시간으로 이야기 했는데, 여긴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동의 질과 노동의 밀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물론, 자본론에서 보면 똑같게 보려고 하겠지만 말이다!

노하우나 테크닉을 익히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배경이나 의도를 파악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25 (Action Oriented가 중요하다는 건 언제나 알지만... 실천은 자신의 본성)
특정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 체계'를 배워 보자.


사실 요약적인 이런 책을 잡은 이유는 글자가 적어 더욱 좋다. 히히 그런데, 의외로 내용이 아주 좋다. 그렇게 또 한권을 읽다.


[기억에 남는 구절]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하는 능력을 기르자-34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하는 말이었고, 생각해보면, 옳은 질문 만이 옿은 답을 내릴 수 있는 것과 연관되어 있음도 알게 된다/파레토 법칙도 생각해보기)

당신이 세상에 제공한 가치의 10분의 1 정도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마츠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돈을 벌까'가 아니라, '어떻게 이바지할까'로 발상을 전환한다-46
=>이건 지금 내가 할 일에 대해 신경써야 할 것이다.
 
우유부단은 잘못된 결정보다 더 나쁘다/이치쿠라 마사오-56
의욕은 저절로 솟아나지 않는다-65
=>큰 소리를 내는 거은 의외로 확실한 효과가 있다(그런가?, 나는 아직도 의욕이 없다. 먹고 살려는 발버둥으로만 나는 움직인다. 아직도)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움직여라-65

생각해 보라. 프로가 몇 년, 몇십 년에 걸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독학으로 몸에 익히려면 그에 상응하는 몇 년, 몇십 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79 => 그랬던 것이야. 이것도 자본주의 시대엔 ...

1단계 지식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2단계 지식, 그 위의 3단계, 4단계로 더 나아갈 수가 없다-83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을 1시간 줄이면, 1년에 15일을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일하는 것과 같은 시간을 만들수 있다.-84=>이런...

지금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우선순위가 낮은 일들은 다 잘라 버리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한가지 일에 집중한다-109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하고, 영역을 확정해 거기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109 =>맞다. 시간의 유한성 그것이 인간에게 부여된 공평함.

안전지대 위에 있는 벽을 깨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환경을 자주 접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야 한다. 수영장에 들어갈 때는 우선 발부터 물에 들여놓은 다음, 몸에 물을 끼얹으면서 물의 온도에 서서히 몸을 적응시킨다-112
동서고금을 막록하고 성장기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킨다-119
연봉을 목표로 일해서는 안 된다. 빠른 시간 안에 수입을 크게 늘리고 싶다면, 단위 시간당 수입을 목표로 일해야 한다.-122

정보나 인맥을 쌓는 것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자신의 자원을 타인과 교류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134
자신을 성장시켜 줄 사람과 만날 때는, 나중에 10배 정도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갖는다-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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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사회 The Winner-Take-All Society (2009/01/30)
로버트 프랭크.필립 쿡 지음/권영경.김양미옮김| 웅진지식하우스 | 2008.3.26 3쇄 | ISBN 9788901079028

아주 뻔한 제목이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길 읽을 필요는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영어 허영심(?)으로 인해 Winner-Take-All이란 활자가 마음에 들기는 했었다. 그렇게 인연이 없던 책이 [마케팅불변의 법칙]을 읽은 지 하루 만이어서 그런지, 도서관 책꽂이에서 보고 주저 없이 바로 대출했다. 선도자법칙, 영역법칙 등이 승자독식의 다른 말로 보였다. 거기다 자본주의 폐해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 그 맥락을 이해해고자 잡게 되었다. 

링크: 마케팅불변의 법칙,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승자독식사회, 란체스터법칙, 블루오션

책사진에도 드러나듯 많은 대화를 하며 읽었다. 내책이 아니어서 줄긋기를 하지 못해 저런 방식을 취했다. 구구절절한 책 내용을 동의하며, 의심하며, 반대의견도 노트하면서, 의견도 내면서 그렇게 포스트잇으로 덕지덕지 붙였다.

"아는 것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나는 "제대로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는 과학적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하며 읽었다. 다만,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재해석하려면 일독 후 토론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기억나는 사례 몇 가지 이야기하고, 우리나라 사회 현상과 연결해 이야기 해보고, 새로운 시각(확장)으로 개인의 관점에서 승자독식이란 관성의 법칙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는 순이면 좋을 것 같다.(시간이 나면 해봐야지!)

아쉬운점은 제목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시켰지만, 대안 제시가 적은 분량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쉽다. 거기에 빈틈이 보이는 제안이란 생각이 있어 그런지 다음 책을 준비 중에 있지 않을까 싶다. (자본주의 관점/ 저자들은 책에서 출판 업계를 자주 언급하고 있다)

전제조건 모든 가치를 달러로 환산(불가능) 될때 가능한 이야기가 승자독식사회임을 알다.

[기억에 남는 구절]
'패자부활전'은 용납되지 않는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은 완전히 옛말이 되고 말았다.-5
=>쇼프로그램에서는 재미를 위해 존재한다.

인적자본론은 노동시장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특징을/크리스토퍼 젱크스 <inequality>
인적 자본론은 일자리(수요 측면)보다 일하는 사람(공급 측면)에 관심 집중

"아무리 인적자본을 갖춘 사람이라도 기회가 주어져야만 자신이 가진 인적자본의 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다"
미국의 주요 로스쿨과 경영대학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정말 우수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므로 다른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페이지 기억못함)

=>이것이 88만원세대가 짱돌을 들어야 할 이유일 수 있다.
=>사실만으로 논박할 수 없다. 관통해야 된다. 통찰해야 된다.
=>우리나라가 학생들이 의대나 교사가 되고자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자본주의 사회는 중간을 허용치 않는다. 최고와 꼴찌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거기엔 통제하지 못하는 인간 본성이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현상을 받아들여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 현상을 바꾸어야 하는가!

저자가 반갑게도 마이크 루이스의 < 라이어스 포커>를 언급한더라. 능력보다 시장 상황이 자신을 고액연봉자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위비콘 호수 효과 사람들이 심리적 만족감을 얻기 위해 왜곡된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142
심리학자 아모스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은 사람들이 깅거에 의지하여 사고의 유사성을 평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성적 인간은 가능하지 않음을 증명!

성형수술의 증가는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가져왔다. 즉, 생산적인 외모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이다.
=> 주객전도

고등 교육기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면 경제적으로 유리한 지위를 획득 할 수 있게 된다.-31
"교육비가 다른 재화와 용역의 가격보다 급등하는 현실"-31

빈 병 보증금제 -39
=> 다수의 행복과 나의 행복이 같은 관성을 지니면 좋을 텐데, 작용과 반작용의 3법칙이 된다면 과연 개인인 나는 그래도 공공에 손을 들어주어야 하는가! (현재 강부자 내각 자신들)
=> 승자독식의 일부는 1등이 2등과 비교해 너무 많이 가져가는 사실(?)때문에 죄수딜레마에 빠져 비효율이 발생하는 게 아닐까 싶다. 또한 1등이 지적능력이나, 노력에 의한 분야도 있으나 타고난(유전학적으로) 경우에는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가! 아니 받아들이지 못하면 자기가 손해가 되지!

승자독식시장 중에는 경험이나 학식이나 능력을 잣대로 승자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페이지 기억 안남)
연결망 경제 -54
심리학자 G.A. 밀리에 따르면 7개 이상의 리스트를 기억한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페이지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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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4가지 조건 (2009/01/29)
오마에 겐이치 지음/이선희 옮김|랜덤하우스|2008.8.8|ISBN 9788925530109 (13320)


즉전력을 감명깊게 읽었기에 주저 없이 주문했다. 아쉽게도 즉전력보다 먼저 출간된 책이었고, 동일 저자라 그런지 중복 내용도 제법 되었다.

하지만, 컨설턴트여서 그런지 글이 아주 논리적이라 쉽게 읽힌다. 또한  현장 경험과 얽힌 이야기도 흥미롭다. 다만, 자신과 친하다는 CEO를 들먹이는 걸 보면 그것으로 자신의 권위를 세우고 싶은 욕구도 있어 보인다. 거기다 리눅스 토발즈를 언급한 부분을 읽어보면 이야기를 전설화(?) 시키는 전략이 탁월한 것 같다. 아니면 전산인으로서 제대로 알고 있기에 그의 분석이 틀리다고 반증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현재의 시대가 프로페셔널이 사라남을 수 있는 시대라 정의한다. 그럼 어떤 이를 프로라고 하는지 말한다. 그런뒤 여러 필요 능력중에 4가지를 이야기 한다. 앞을 내다보는 힘(先見力), 구상하는 힘(構想力)-앞을 내다보면서 구상할 수 있는 능력 내가 이해하기엔 시나리오화 하는 능력이라고 해야할까!, 토론하는 힘(討論力), 모순에 적응하는 힘(適應力)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무리하며란 대목에서 7가지 습관으로 표현하면 sharpen the saw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전문성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 높은 윤리관은 물론이고 어느 경우에나 고객제일주의로 생각하며 끊임없는 호기심과 항상심,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인재를 나는 프로페셔널이라고 부르고 싶다.-13

[기억에 남는 구절]
맥킨지에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라'라는 가치관이 있다-22
B2B 세계에서는 반세기 전부터 '고객의 고객'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적하고 있다-24
고객에게 해야 할 일을 '100'이라고 할 경우, 부하직원이 할 수 있는 능력이 X라면 '100-X=자기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관리자다.-34
21세기 경제사회는 '보이지 않는 공간'과의 싸움이다.-49
전략론은 크게 마이클 E.포터 - 포지셔닝론 :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사 제품이나 기업을 표적시작, 경쟁, 기업 능력과 관련하여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 게리 하멜 - 핵심역량core competence,제이 B. 바니 - 자원기반관점Resource Based View의 원점을 이루고 있는 '조직능력론'으로 크게 구별된다.
20세기 말의 10여 년 사이에 전략론의 전제가 되는 요소인 고객과 시장, 경합에 대해 확실히 정의할 수 없게 되었다-62
지식이란 선구자들의 연구와 경험, 시행착오가 낳은 성과물이다-73
앞으로 비지니스 프로페셔널에게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의심하고 '기존의 지식을 버리는 습관'이 필요하다-73의식적으로 반론을 세우고, 그것을 반복해서 검증하라는 말이다. 기존의 상식을 의심하기 위해서는 20세기의 학습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극히 파괴적이고 창조적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74
앤드류 그로브가 지적한 것은 조직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 행동에 대한 건설적이면서도 편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의심의 필요성을 말한다-86
허버트 A. 사이먼 교수는 "직관과 판단력은 습관화된 분석에 불과하다"-89
=> 그렇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가 처음이 아니다. 다만 마케팅 조어로 책을 많이 팔아 먹기 위한 의도 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
21세기 경제공간을 보이지 않는 대륙이라고 표현했다-94
=>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과 연결. 지금 보니 원제가 더 명확한 것인데 한국어판이 개판 만든 책이다. The Age of Access가 정확히 표현하는데 말이다. 반어의 강조는 또 다른 반어를 낳을 뿐이다.
Linked와도 단연 연결된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싸게 사는 것(best and cheapest)이 보더리스 경제의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96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세가지 요건인 포털과 물류, 결제.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179
설득하는 힘은 화술이 아니다. 상대를 설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발언의 근거가 되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결론이 상대의 주장과 180도 다르다 할지라도 확실한 근거와 새로운 시점을 제공할 수 있으면 수용성(상대방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려는 마음의 여유)을 끌어낼 수 있다.-179
반론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상대의 주장을 떠받치고 있는 근거를 무너뜨리는 논증형 반론과 상대의 주장과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주장형 반론이다-190
하이젠베르크가 1927년에 발표한 '불확정성의 원리'를 이용해서 이것을 설명해보자. 불확정성의 원리란 물질의 측정은 입자(위치를 측정하는 경우)나 파동(속도를 측정하는 경우)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므로 두 가지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 한쪽을 측정하는 것 자체가 다른 쪽 측정에 영향을 주어서 측정결과를 불확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물질의 본질이 입자인지 아니면 파동인지에 대해서는 측정만으로 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원론적으로 말하면 상반되는 사실이 동시에 성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04
수정발진자가 반도체화되면서 홍콩과 대만, 한국 등에서 시계를 대량 생산해서 가격파괴를 일으켰다.-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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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호두과자(2009/01/28)
크리스티나 진 지음/명수정 그림| 예담 | 2009. 1.5 | ISBN 9788959133550 (03810)

하드커버에다 위 여백을 약간 많이 둔 편집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읽을 글자수가 적으니까! 거기다 간간히 그림도 있어 더욱 빨리 읽어진다. 작가의 노고(?)에 비해 쉽게 끝페이지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천천히 읽고자 했다. 일주일에 걸쳐 틈틈히 읽었다. 다섯가지의 이야기는 시간 순서로 배열 된다. 그렇다고 그 간격이 일정하지는 않다. 에피소드도 있고 우화처럼 비유와 풍자로 읽어낼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그러나 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호두과자만 떠올리는 빈곤한 상상력으로 제목처럼 묘한 이질감과 묘한 비유 말고는 떠올리지 못했다.

읽는데 보낸 시간을 합하면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하난 배웠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무거움과 가벼움을 옳고 그름으로 세뇌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게 해주었듯이, 짧은 시간에 읽었고, 얻어낸 마음이 적다해서 그 책의 가치가 높다 낮다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독서시간과 책의 가치가 비례하진 않는다.(쓰고 보니 당연하다) 

막상 다 읽고 나니 바보 같이 줄거리가 중요하지 않았음을, 읽을 바로 그때 내 마음과 교감하며 읽어야 될 책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다음에 책꽂이에서 빼 재독할 마음과 함께 마로를 보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이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리라 -잠언 16:32 -165

떠올려본 책/ 좀머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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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다. 친구 말로는 설날은 산 사람 인사다니고, 추석은 죽은 사람 인사다녀야 한다는데... 그냥 이번 명절은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본래는 귀향을 하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그렇게 결정했다. 그사세 이후 killing time용으로 보다.
생각이 무척 많은 나는 드라마 보는 동안과 달리기 하는 동안만은 백짓장이다. 그래서 그렇게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의 유한성을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나는 이상하게도 이런 취미를 가지게 됐다. 끊을까 고민중!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 사람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 이유?
1.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지나간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기술적인 이유도 있다. 그리고 지금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2. 현실이 힘드니까! 닥친 현실이 힘든데, 다른 사람과 동등해지려는 욕망은 강해서 포기는 하지 못하겠고, 그렇기에 드라마가 현실도피와 공상으로 이끈다. (여성들의 로맨틱 소설이 그렇고, 남성들의 판타지 소설 읽기가 그렇다. 거기에 성별의 차이도 없어지듯 책자체를 성으로 구분하는 바보는 안되려고 노력 중) 그런 면에서 인구에 비해 연예인이 많은 것도 그 이유일까! (물론, 오로지 내 생각이다)
용산이 또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주검이 떠날 땐 가볼까 고민중이다. 나 역시 용산을 잊기 위해서 본단 핑계를 대본다. 정말 관념적 핑계!
마지막으론 3. 돈 없는 사람이 시간떼우기로 최고인 것 같다. 거기엔 또 미제놈이 날 길들였을수도 있다. 24 때문에 프리즌브레이크도 보기 시작했고, 히어로즈도 보았으니... 다행히 그래도 세 편밖에 보지 않아 다행이다. 물론, 주체적이지 않은 분석이겠지만! 정말 다행인건 그래도 일드는 빠지지 않았다.
한국드라마는 그냥 보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나라 연예인이 예뻐 그렇다. 4.거기다 한가지 덧붙일 건 인터넷으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공감하고 싶어서)는 것도 드라마를 같이 보게되는 이유가 아닐까! (곱씹는 이유, 다시 보는 이유)

사랑사랑사랑때문에나는드라마를보는것같다.

9회말2아웃(16) MBC(2007년 7월 14일~2007년 9월 9일 방송종료)
http://imbc.com/broad/tv/drama/2out/
수애가 나온 님은 먼 곳에
본 후
그녀가 나온 9회말 2아웃을 3일에 걸쳐 보았다.
누구는 시간 죽이는 일이라 잔인하다 할지라도
나는 꾸역꾸역 보았다.

이정진이 멋있다는 것과 수애 연기는 잘 하는것.
다만! 고양이 울음소리는 기억해도 고양이는 기억 못하듯
그녀는 그 속에 빠져 있어 기억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처럼 그녀가 기억되면 나을텐데... 그건, 이정진도 마찬가지!

막판에야 박광정씨를 기억해냈다.
거기에 14부 넘어 미국 경제사태가 tv 뉴스로 나오는 걸 봐서는 ...
2회때는 아프칸 납치 사태도 보인다... ...

지겹진 않았으나, 그러다 단팥빵(보는중)을 보는데, 박광정씨를 또 만났다.
사람은 그렇게 연결된다.
다보고 나니 예전에 빠지지 않고 몇 편은 보았던 기억도 떠오른다*_*
2009.01.21-23

단팥빵(26) MBC(2004년 7월 4일~2005년 1월 16일 방송종료)
http://www.imbc.com/broad/tv/drama/danpot/
26회라니 너무 길다. 딱 2편 보고 다시 볼지 모르겠다. 시간은 유한하나니...
다만 이 드라마는 정말 중간중간 많이 봐서 ...  그렇게 땡기지도 않는다.
한데 왜 26편이나 되는거야! 다 볼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다 보았습니다. 박광정씨 보이는 군요!
2009.02.13-2.15

네 멋대로 해라(20) MBC(2002년 7월 3일~2002년 9월 5일 방송종료)
http://www.imbc.com/tv/drama/willfully/ 
방영할 때 스쳐 본 것 같은데, 스토릴 몰랐다. 1,2회를 보았는데 아! 그런 사연이 있었다는 걸 알다.
이 드라마는 오로지 이나영때문에 본다.
넘 이쁘다. 연기잘하니 못하니는 논하지 않고 기냥 이쁘다.
알고보니 아는 여자(2004)가 더 늦게 찍은 거였다.
7년 전 이군!
물론 6년은 온전하고 1년은 이제 갓 1 개월 지난...
지금 CF보면 역시나 시간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복수(양동근) 아버지가 죽음으로 내 기억속 줄거리완 달랐다.
역시나 스쳐본 기억과는 전혀 달랐다.
그래서 끝까지 그런대로 보았다.

줄거리는 그런대로. 단지 이나영은 무척 이쁘고, 전혜진도 보니 세월을 알겠더라~
아니 시간을 알수 있었다고 하는게 맞겠다.  

이현우 노래-슬픔속에그댈지워야만해
아는 여자(영화)보다 먼저 만들어진 졌구나!
2009.01.23-26

미안하다 사랑한다(16) KBS2 (2004년 11월 8일~2004년 12월 28일 방송종료)
http://www.kbs.co.kr/end_program/drama/misa/
인기 있다는 말에 보기로 작정했다.
소지섭말고 볼 것 없다. 이런 여주인공이 예뻐 그랬는데,
몰입은 안되고 아쉽다.

정경호가 이어진다. 님은 먼곳에 에서 그런대로 녹아들어간 캐릭터였는데,
여기도 괜찮긴 하지만, 최윤으로서 포스는 분명 지니지 못했다.
예고편은 안보고 스킵하고 앞부분 중복도 스킵.
에휴... 내가 봐도 소지섭연기는 과하지만 제대로인데,
은채아버지의 연기는 별로다. 목걸이까지 보고 나서도.

뭐 답답하고 억울하게 만드는 캐릭터 하나 있겠지만. 여기까지!


다행히 이 드라마 억지로 기억할 필요가 없다
박효신 노래들으면 떠오를것 같다.
그렇게 결말이 될지는 정말 몰랐는데 ...
마지막 결말에서 송은채가 멋지다 싶다. (사랑해 사랑해 지하철 앞에서 외치는 장면엔...)
그 역을 한 임수정도 그런대로 ... 그렇게 황정민과 같이 찍은 행복을 볼까?!
1/26-28

풀하우스(16) KBS2 (2004년 7월 14일~2004년 9월 2일 방송종료)
http://www.kbs.co.kr/drama/full/
미사를 보고 나서 봐서 그런지 즐겁더라! tv방영은 꺼꾸로 인데
오히려 그렇다.
미사 마지막 18분때와 가장 마지막 은채의 대사를 풀하우스 다보고
다시 봤다.

그리고 기억남는 건 지금 엄청난 가뭄인데,
2004년 그 여름은 홍수였구나!
1/28-29

상두야 학교가자 KBS2 (2003년 9월 15일~2003년 11월 4일 방송종료)
http://www.kbs.co.kr/end_program/drama/sangdoo
시간은 아쉽고, 빨리감기했다.
이것 역시 빠져 본 것 같은데,
이상하게 끝은 기억나지 않았다.
그러다 놀랐다. 이런 ... 마음이 아프다. 드라마가 아프게 한 게 아니라
몰입하지 못해서 그렇다.
빨리감기는 안해야지!
1/30

아일랜드 MBC (2004년 9월 1일~2004년 10월 21일 방송종료)
http://www.imbc.com/broad/tv/drama/ireland/
볼 것도 없어지고 *_*  그사세로 송혜교를 통해 한지은과 주준영을 보다가,
현빈 기억으로 눈의 여왕이나, 내이름 김삼순을 보다가,
찜!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것 역시 끌리는 사람은 달랐다.
김민정이 나왔다. 김민준도 여기선 제법 괜찮았단 기억이다.
그런데 이것 역시! 끝은 기억이 안나고,

박광정이 나왔던 것이야~~
놀랐다.
이건 어쩔 수 없이 미안해 지지 않기 위해
한꺼번에 보지 않고, 시간이 나면 하나씩 보아줄 태세를 갖추다.

재복은 놀돈 버는 것이라 했다.
김민정 무지 좋은데, 역시나 이나영이다.*_-
빨리감기로 다보고 말았다.

음악이 아직도 귀에 남는다.
1/31~2.2

가문의 영광(?) SBS( 
http://tv.sbs.co.kr/gamun/
가문의 영광은 재밌다. 전혀 현실적이지 않지만
나는 그런 낭만 속에 빠져 웃는게 좋다.
거기에 나온 혜주역의 전혜진은 그냥 그역에 충실한... 그러다, 네멋대로 하라에서


다시
전혜진 (클릭하면 현재를 볼 수 있다)을 만났다. 등장할 때 나온 이쁘지 않은 다리 모양에 ㅋㅋ
그랬는데, 우와 170cm란다! 정말 이쁘게 잘 컸다. 부럽다. ~
끼득끼득하면서 그냥 에피타이저 같은 드라마 so gooood~~

스타의 연인(20) SBS (2008년 12월 10일~2009년 02월 12일 방송종료)
http://tv.sbs.co.kr/starlover/
최지우가 연기는 잘하는 것 같고 그 나름의 매력도 있는 것 같다.
유지태의 목소리는 약간 좋은데 (동감때 부터 그랬다).
그 말고는 없지만, 그래도 가문의 영광과는 또 다른 killing time용

갈등이 몰아쳐오지 않는 것은 한국풍이라기보다 일본풍임을 알게 한다.
본방사수로 다 보다.
최지우가 이쁘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그들이 사는 세상(16) KBS2 (2008년 10월 27일~2008년 12월 16일 방송종료)
http://www.kbs.co.kr/drama/worlds/ 
본방으로 다 보았다.
그렇게 잊었던 본능(?)을 되살려 떼루아, 스타의 연인, 가문의 영광 보고 있다*_*

회고해보면 설인가? 추석인가 한꺼번에 "프라하의 연인"에 빠진 후로,
뭐 대통령 딸과 일반 형사와의 드라마 같은 사랑
마음에 쏙 들었었다.

그러다 그사세의 준영(송혜교)를 보고 역시나
거짓말을 제대로 구해보고 싶은 욕구와
송혜교의 다른 드라마를 구해보고 싶었다.

좀더 추가하면 그사세가 가장 리얼한 드라마란 생각이다.
남여의 사랑이 이처럼 적날해지고 있다. 낭만주의에서 이제 사실주의를 찾는 것이다.
물론, 드라마는 대중(쪽수 많은 사람)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싶지 않는 부분은 감추게 하는 파워는 가지고 있어 예언 적중이 힘들지 모른다. 거기엔 분명 다른 나라 드라마가 그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그럴 수 있음도 ...... 그처럼 드라마 자체는 한계가 분명하다.

그렇게 위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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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마음에 마음에 한움큼 마음이 들어갔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 복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책 읽고, 사전을 찾는다.
그렇다. 그렇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개밥바라기별]에서도 그 녀석이 영어가 는게 그것 때문일 것이다!


내가 영어를 하고 싶은 이유는
똑똑해보일려고 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 영어를 잘하면
배움의 기본기는 되어 있군! 하고 느낄 수 있음이다.


그렇기에 영어를 하고 싶은 것이다.
마음을 깊이 파면 그건,
기본기였다.
어쩌면, 남한테 잘보이기 위한





문법은 넘어온 것 같은데,
이제 다독해야 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참 살 이유가 마땅치 않다.
그외 다른 이유를 찾아야 되는데... 




내스스로 생각해봐도
배부른 놈이다. 하지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거 하난
쬐끔은 노력했으니까...
하지만 용산은 가슴 아프게 한다.








다독,다작,다상량





영어 사전과 인터넷만 있음 해결되는데,
왜 집착하나!
그건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해서 그런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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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앞 두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세번째 질문은 답해야 한다.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은 도서관에서 만난 [승자독식사회] 때문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 잡히지 않았는데, 연말 읽어야 했다. 기축년을 시작하는 지금, 집엔 읽지 못한 책으로 넘쳐나지만 단 세권의 유혹은 이 책을 잡게 했다. 서문에서 고전이란 말을 하기에 그렇게 대단한가 하며 읽기 시작하는데, 이런 ~~

C#을 설계한 사람과도 다이렉트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건 어떤 학문의 석학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MS사이트에서 우연히 그의 강연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MIT는 오픈코스웨어로 수업을 공개하고 있고...

세상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누구는 변하고 있다고 하지만, 변화는 시점이다. a지점에서 b지점까지를 분석해a때와 b때의 시간축안에서 이야기 하는것이다. 시간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정말 다른 결과가 있을까? 자본축적양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이야기 한다면...... 그렇다면 변한다는 표현보다 흘러간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고 흘러가는데 몸을 맡길 것인지, 키를 잡고 방향을 바꾸어보려고 할 것인지......


그렇다면 내가 빠져 있는(한발만 담그고 있는) 전산 분야는 이제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인가?

tv에서 자주 보던 그림대로 흘러흘러 폭포 앞 가파른 물살에 와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긴 폭포를 떨어져 다시 살아남은 몇몇으로 다시 시작하는 그것일까? 현재의 생존에 걱정하고, 떨어진 후의 생존을 결정하고... 그런 것을 상상해 본다.

무엇을 해결할 수 있는가!
그냥 즐겨야 되는가!
쾌락주의는 이렇게 나타난 것일지도......

세상을 변하시키지 못한 자괴감으로 혁명가들은 자신만의 꿈을 꾸는 것인가? 그렇기에 우리는 한 사람의 일생에서 그의 외모와 그의 말 몇몇과 시가 향으로 그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인가?


뒤죽박죽인데, 제목 그대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또 다른 질문을 한다는 것으로 다른 답을 우린 얻을 수도 있겠단 기대로 ......

(정리중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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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어제 구독하던 NSYS님을 통해 나눔고딕_코딩 글꼴을 만났다.
바로 [Ultraedit]에 글꼴을 바꿨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8포인트가 필요한데,
먹히는 것 같다.
그리고 아라비아 0안에 점 넣는 것 보다 사선은 어떨까?




하지만... 뭐 그래도 알파벳 두글자와 한글자가 이렇게 조화롭게 맞는 것에 만족한다.

[링크]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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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907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143 

이 영화를 고른 이율 잠재의식 찾아본다면,
http://blog.jrcho.com/363 에서 답이 될지 모르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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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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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9
책은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DVD 두어 번 더 보고 나선 판매해야겠다.
2010년이 되어야 3편이 만들어진다니...
뭐 보기 시작했으니 다 봐야겠지!

지금 생각해보면 [스타워즈 시리즈]는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이런 시리즈는 별로다.
사실 영어 공부하는 곳에선 추천으로 해리포터를 이야기 했는데,
그것도 재미없긴 마찬가지니...

난 왜 우리나라 환타지는 수준낮게 보면서,
그들(외국)의 작품엔 왜 가치부여가 그렇게 되는지... 쩝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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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주도적으로 놀진 않았지만,
영화 몇 편 봤네요.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907 
영어공부하려고 샀는데... 뭔 재미^^;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143 
이런 서른일곱이 보기엔 -_-
거기다 CS 루이스가 변심론자라 더 싫어지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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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ET,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9917
박코치 땜에 보았는데 영어 방법은 없어요~~ 박보영이 나왔네...
김수로의 애들립에서 촛불이야기가 나온다.
김수로 마음에 쏙~

Twilight,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229
뱀파이어 멋있긴 한데... 사실 서점가에서 넘 멋지게 출간해 있더라구 ...
그래서 보긴 봤는데, 1권은 [사랑]이라 치자구 그렇다면 다른 권은 어떻게 되는걸까...

파랑주의보 ( My Girl and I), 2005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3508
송혜교 손등 바늘 자국까지 ... 디테일. 일본영화의 디테일과는 다른.

님은 먼곳에 (Sunny),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4185
베트남이 저랬었나... 의도는 베트남이었으나, 이상하게 수애가 이쁘단 것과 9회말2아웃(검색해보니 16부작)을 다시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음.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검색해 보려고 했는데, ㅋㅋ 수애 말고도 이쁜애들이 워낙에 많아서 생략했음

Max Payne,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0185
터블타켓(Shooter, 2007)에 나온 주인공이 눈에 익어 보았는데, 소재가 흥미로울뿐이고,

Serendipity, 2001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3493
본 영화 같은데 다시 본... 세렌디피티.
멜로를 정말 좋아하지만,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별루였다! 
배우도 안이쁘고 아 찾아보니 반헬싱에 나왔군! ㅋㅋ
정말 부러운건 남자 주인공의 남친이었다.
그런 친구도 없는 나는 무언가! 이런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지*_*

초감각커플, 2008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5888
애니메이션 시도 *_*

Frequency, 200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657
동감을 보는 것 같았다.
그런데, 동감은 줄거리는 연결되지 않았다*_*

2/19
V For Vendetta, 2005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43208 
책도 새롭게 나오고 해서 궁금했다.
보니 그럴만 했다.
풍자여서 그런지 아는 만큼 보일 것이란 생각만 가득 했다.
우얏든 나탈리 포트만은 이쁘다.

Hitch, 2005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0034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18| 개봉 2005.03.11
예전에 본 건 확실했는데,
끝을 기억하지 못했다.
끝까지 보고서야 기억했다.

나는 여부자가 가장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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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예전이런 생각했다. 1%, 2%가 뭐 그렇게 중요해, 그냥 목표를 높게 세우고 나가는 것 나쁘지 않아 라고, 우연히 북극의 눈물 http://www.imbc.com/broad/tv/culture/arctic 보고 나서 알았다.  1%, 0.5%가 정말 중요함을.

근거] 지구 평균온도가 0.5 내려가도 해수면(바다 물 높이)이 달라지고,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성장률을 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체력과 비유하더라.
대한민국은 현재 상황은 이제 50세가 넘어가고 있는데, 30대 기록을 원했다는 것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그렇기에, 747 공약을 반대 하는 것이다. 불가능 함을 인정하고 실재에 맞게 계획하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MB 정권은 그렇게 행하지 않는다. 내년이 더 힘들다고 하는 데에도 실재 예측 수치에 +1%을 했단다. 또, 1% 가지고 따지냐고 물으신다면 전 다시 위 북극의 눈물 시간내어 꼭 시청하시길 부탁해 드린다.

마라톤으로 한번 더 비유해 보면, 완주하기 위해선 1-2년의 준비가 필요하다. 정신력으로 완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다음 일어 날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양쪽 무릎 연골이 나간다. (연골은 재생이 불가능하다) 몸상태가 엉망이 되어, 가장 비극적 사태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반면 꼼꼼히 준비해 완주한 사람은 어떨까?  뛰고 나서도 주로에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뒤에 오는 완주자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스트레칭도 하고, 사우나 냉탕에서 자신이 무리한 다리의 피곤을 풀어주며 다음 대회에서는 또 다른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다행한 것은 우리 부모 세대의 노력으로 우리는 운좋게 다른 목표를 세울 여유는가 있다는 것. 하지만, 그릇된 747 공약을 폐지 하기는 커녕, 부자감세 같은 정반대의 정책을 내는 MB 정권에... 거기에 안하겠다는 4대강 사업은 왜 ... 절망 만 하게끔 하는 현실...

3년 후 지금]
3 년이 지난 2012년 02월 06일 현재 한미FTA가 통과되어 실행하려는 시기이다. 부모 세대가 만들어 놓은 여유는 사라지고 엉망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국가부채가 1,000조가 늘었다니...*_* 하지만, 포기하지말자!

이번 2012년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여.야 모두가 힘합해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 할 뿐이다. [과거청산으로 MB 심판은 포기하지 못하겠다.]
Posted by 비회원

김남주 평전(2009/01/19)
강대석지음| 한얼미디어 | 2004.2.7 | ISBN 8991087000 (03800)


한홍구 선생의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박노자와 김지하, 문노식과 다르다는 말에 어쩌면 근대사를 인물을 통해 접근해 보는게 나을 수 있다 싶었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찾아본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다. 그렇게 부피에 버거워하면서 빌렸다.

어쩌면 그렇게 순일(純一)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잡념 속에서 살고 있단 느낌을 받았다.


저자는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쓰지 않았단다. 북한도 읽었으면 한단다.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 적어보았다)

김남주의 <<아버지>>란 시는 그 시대의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그가 죽어가면서 유언을 남겼다 한다
진갤논 일곱 마지기는 두째놈한테 띠어 주라고
성찬이 한번 보고 죽었으면 싶다고." - <<조국은 하나다>>34-46

1부에서 그의 삶을 이야기한다. 2부에선 그의 작품과 삶을 저자가 분석한다. 1부를 읽고 총론에서 각론이란 느낌을 받았다. 그의 삶은 단순한 사회에 하나의 올곧음이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며 설레발 느낌으로 부쳤다. 그런데, 2부를 보니 그의 존재가 피상적이지 않고, 실체로 다가왔다.

나는 먹기 위해 사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아니 그것 보다 그런 삶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불쌍했다. 왜 같이 생산하고 나누어 같이 생활하지 못하는지 답답해 했다. 하지만, 자본주의 숙명에 거부하진 못했다. 한데 김남주는 투쟁했더라. 자유가 존재해야 하는 민주주의에 왜 자유민주주의를 붙이는가!로 시작되는 저자의 의문에 나는 공감했다. 사유재산제의 폐해는 생각해 볼 주제인 것 같다. 하지만 이건 전부 관념이라는 신기루 일뿐임을 나는 안다.

2부가 재미없을 것 같아 1부만으로 반납하려고 했는데, 도리어 2부를 쏜살같이 읽고, 이렇게 마감할 수 있어 행복하다. 김남주의 <오늘은 그날이다3>은 근대史의 요약본 같다. 조국은 하나다란 시집을 장만해 볼까 생각중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광주민중항쟁의 과정은 황석영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 잘 기록되어 있다. 5월 18일 '화려한 휴가'라는 작전명령 아래 전두환의 사병처럼 길러진 7공수부대가 광주에 투입되어 상상을 초월한 만행을 저지른다. 이들은 광주시민을 '적'으로 간주하며 잔혹한 살인기술을 발휘하였다-113

한국군의 작전지휘권은 미국이 쥐고 있으므로 미국군의 동의 없이는 신군부 세력이 광주의 학살극을 연출할 수 없었다.-117 => 미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먹히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우리입장에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현재 벌어지고 FTA만 보더라도...... 답답할 따름이다.

학살자의 손에서 피가 채 마르기도 전에 미국의 대통령은 전두환을 전폭 지지하고 그를 미국으로 초청했다. 이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1980년 12월 9일에는 광주 미문화원이 불타올랐고, 1982년 3월 18일에는 부산의 미문화원에 불길이 치솟았다.-117

김남주는 1988년 12월 22일에 형집행정지로 전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되었다. 감옥에 들어간지 만 9년 2개월 18일만이었다. "'천길 물속에서 겨우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는 한마디로 출옥 소감을 밝히는 그는 건강하고 밝은 표정이었으나 구속될 때 검고 숱이 많았던 머리가 이제는 백발이 돼 있었다-125
=> 가자사태가 아니라면 감상적일 부분일 수 있지만, 세상을 제대로 보는 하나의 단초가 되는 건 확실하다.

김남주에게 가장 커다란 충격을 던져준 사건이 1980년대 후반에 시작된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이었다-139
1993년 11월 15일 그는 병원에서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141
토일(土日,노동자들이 일하지 않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생각하며 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144 => 지금도 그렇지만 먹고삶(생존)에 빠져서 우리 갈구하는 삶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나는 생각한다

정치란 지배계급의 물질적 이익을 실현시켜 주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인식에 이르도록 했다-210
김남주는 감옥에서 나온 후에도 수미일관하게 종교를 비판했다. 눈을 감을 때까지 그는 결코 종교나 신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것은 미국에 굴복하지 않았던 그의 철저성과 함께 그에게 커다란 자긍심을 갖게 해 주었다-231

예컨대 광주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시나 소설을 씀녀서 자본주의의 모순,노동해방, 미제국주의의 정체와 같은 본질문제를 제쳐놓고 계엄군의 야만성, 시민군의 용감성, 시민들의 단결, 사태의 과정 등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246
엥겔스는 사실주의의 불가결한 요소로서 전형성, 객관성, 진실성을 들고 있는데...-248
자본은 그 본질상 소수에게 집중되기 마련이고 자본가는 보다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과잉생산을 하고 노동자를 착취한다-268
맑스주의의 정의에 의하면 사회주의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이며 공산주의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이다.-269

김남주는 네루다의 시를 원어로 읽기 위해 감옥에서 스페인어까지 공부했다.-340

파농은 그의 책에서 흑인의 열등의식이란 인종적인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백인의 통치를 통해서 주입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350


연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2122
http://lifelog.blog.naver.com/cndjrtjfl/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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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2009년 TISC (http://cafe.naver.com/totalimmersion.cafe) 정모에 다녀오면서 사진을 좀 찍어보다 . 역시 비싼 돈 주고 싼 디카의 활용법. 다시금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작가는 자신이 보는 장면에 시선이 존재해야 되고, 부지런 해야 된다.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수영장까지 가는 길에 찍어보고 싶은 것을 찍다. 이용대 선수가 나와서 그런지 일요일 오후 1시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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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2 춘추시대春秋時代 (2009/01/17)
고우영지음|애니북스|2005.10.7| ISBN 8989749913 (07810) 8989749891 (세트)


결심:역사라는 것이 사관이 보여주는 대로 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기원전이란 어휘가 난발하게 되면, 그렇다고 모른척 하기보다는 이것이라도 제대로 기억에 묶어두려고 결심. 그래서 4-5번 넘게 본 것 같다! 암기엔 반복이 최고라 했으니... 빌리지 말고, 구매해 볼까 생각중이다.

고우영 작가는 10권으로 풀어냈다. 2권은 춘추시대를 이야기 한다. 흔히 말하는 춘추전국시대의 유래를 적어보면, 춘추는 공자가 쓴 역사서를 말하고, 전국은 유향이 쓴 전국책에서 나온 유래다. 이 두단어를 합쳐 춘추전국시대라 부른다. 크게 보면 기원전 771 - 기원전 221년 까지의 이야기라 보면 되겠다. 춘추와 전국 시대의 구분은 공자 중이가 중원의 패자로 만들어 놓은 진(晉)나라가 분열되는 시점을 경계로 한다. 기원전 453년에 진나라와 조(趙), 한(韓), 위(魏)의 세나라로 분열된다. 오나라가 멸망하고 나서 꼭 20년 후의 일.

이처럼 빠지다니 정말 대단하다. 누군가는 빠진 부분도 많고 다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고우영씨 편을 들고 싶다. 왜냐면 그의 만화가 아니었다면 언제 십팔사략을 들어보기라도 했겠는가!

또한, "조선은 1000년 동안 중국의 속국이었다"-18(좌우파가 논쟁하는 대한민국사62/김영명)와 "대왕세종"의 긴 역사드라마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대등한가 아니면 종속적인지 많이 궁금했다. 그렇기에 다시 하나의 궁금증 기둥을 만들고, 나름으로 이해해 보려고 읽다.

관포지교는 알았으나, 강태공의 후손인 제환공을 패자로 만든 관중에 대해선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거기에 주(周)만을 왕으로 섬기고 나머지 나라는 공이란 칭호를 붙였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19년 망명생활 만에 진문공이 된 이야기도 끈질긴 사람의 집념을 보여주는 것 같다.

다만, 과거여서 그런지 자식을 죽이고, 형제를 죽이고, 하는 것이 다반사였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다들 주를 아버지나라로 섬긴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초의 이야기는 오자서와 연결된다. 아버지와 형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로 망명하여 합려와 더불어 초를 공격하고 나중에 손문과 더불어 오나라를 키운 이야기, 다만 아쉽게 월나라에 패하는 이야기는 역시나 시간범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다. 월구천왕과 범려의 지략은 정말 대단했다. 흥선대원군의 바보 연기가 생각나기도 했다. 한명회의 이야기도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의 이야기에서 재미난 건 월의 검에 관한 스토리다 어장이란 검으로 료를 죽임으로서 광이 왕이 되는 것을 알게 되니 자객열전이란 단어도 연결된다. 또하나는 복수의 화신인 오자서가 명검 촉루로 자격하는 것을 보면 역사의 아이러니란 생각을 하게 된다.


[기억에 남는 구절]
춘추와 전국 시대의 구분은 공자 중이가 중원의 패자로 만들어 놓은 진(晉)나라가 분열되는 시점을 경계로 한다. 기원전 453년에 진나라와 조(趙), 한(韓), 위(魏)의 세나라로 분열된다. 오나라가 멸망하고 나서 꼭 20년 후의 일-256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 역사서를 일목요연하게 집대성한 증선지십팔사략
01 사마천의 사기, 02 반고의 전한서, 03 범엽의 후한서, 04 진수의 삼국지, 05 방현령의 진서,
06 심약의 송서, 07 소자현의 남제서, 08 요사렴의 진서, 09 요사렴의 양서, 10 위수의 위서,
11 이백약의 북제서, 12 영호, 덕분의 주서, 13 위징 등의 수서, 14 이연수의 남사, 15 이연수의 북사,
16 구양수의 구당서와신당서, 17 설거정의 구오대사와 구양수의 신오대사, 18 탁극탁의 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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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변의 법칙 The 22 immutable laws of maketing (2009/01/18)
알리스.잭 트라우트 지음/박길부옮김|십일월출판사|1994.12.1 6쇄| ISBN 8985172247 (13330)

표지떼고 보니 깨끗하다.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독후감도 쓰지 않았던 것 같아 다시 정리하고 써보려고 한다. 다시 펼치니 아래 책갈피가 보였다. 맨큐의 10가지 원리와 트렌드란 단어와 더불어 정리해 보련다. 다만, 딱 들어맞는 수학공식 성격은 아님도 인정하자.



법칙이라면 깨고 싶은게 인지상정일까! 다시 몰입해 100여 페이지를 읽고 오늘 또 1시간 정도를 몰입해 읽으면서 음... 이 책을 읽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다시 되짚어 본다. 마케팅 분야를 이해하기 위해서 읽는가? 나는 마케터가 아닌데, 그렇다. 프로그래머로서 사용자가 좋아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도 적용 가능한 것이다. 확장해보면 생뚱맞을지 모르지만, 자기계발서와도 이어진 느낌을 받았다. 

연결되는 책: 블루오션 전략, 란체스터의 법칙, 생각의 도구설득의 심리학 등등

위 글귀에서 1 선도자의 법칙,2 영역의 법칙은 에외가 정말 없단 생각을 했다. 그러다, 농심과 삼양의 역전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아니다! 앞의 예는 "우지파동"이란 사건과 연계되면서 ... 농심에게 어부지리가 된 느낌이다. 거기엔 한가지 법칙만이 아닌 계열 확장의 법칙처럼 농심은 과자도 만들지만, 삼양은 라면만 만들고 있다.

이렇듯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잘 설명하더라! 물론 미국사례인 것이 아쉽긴 했다. 또한 사례 중에 현재에서 바라보면 맞지 않는 부분도 제법 되었다. 특히 GM에 대해선 ㅋㅋ

역시나 마케팅 부서에서 판매 전략을 세울 때 브레인스토밍이나 타당한 이론을 만들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탄탄한 논리의 검증 역할! 또한 자기계발서란 느낌을 가졌는데, 직업 선택과 이어 생각해봐도 좋겠다 싶다.

1,2,3,4,5까지는 블루오션과 심리학으로 연결된 설득의 심리학과 이어보면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다. 거기에 란체스터(강자) 법칙과도 연결해 보면 좋겠다.

이 법칙들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말한 불변22가지 법칙이 마케팅 이전의 다른 곳에서도 적용 가능한 부분도 있음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봐도 그들이 제일 처음 말한 것 같진 않은데... 물론, 읽지는 않았으나 포지셔닝이란 개념을 선점한 저자들의 위력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책의 핵심은 USE임을 잊어서 안되겠다.

[기억에 남는 구절]
서점에 갔었는데, 역시나 시크릿... 이 책이 재출간되었더라!
덕지덕지 붙인 포스트잇의 글을 모두 옮기는 것은 생략하기로 ...

[링크]
http://blog.naver.com/sd1209/30039410107
http://blog.naver.com/keterx/50005469962 
http://blog.naver.com/filmist21/60059289235
http://video.naver.com/200812192158361697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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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수영번개를 쳤다. 열심 수영 후 칼국수 먹으러 가서 찍어봄

파전은 음식 기다리는 동안 나왔다. (한 접시 더 나옴ㅋㅋ)


동지라 팥죽 먹다.

원더우먼님과 아리랑님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는데, 이런 담엔 꼭 칼국수를 먹어야지~~


우와 잡채도 주더라.. .거기에 원더우먼님이 쏘셔서 ㅋㅋ
이런 제 먹을 복은 ㅋㅋ


1/13(화) 콧물만 나오는 감기기운에 후배가 콜해 사우나에서 땀빼고
유황오리 진흙구이를 먹었다.
이런 디카를 가져오지 않아 영수증으로 대신 ㅋㅋ
혼자면 이런 곳 못가보는데 자주 콜해주면 좋겠다.
이 친군 시험 준비하는데 빨리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1/14(수)
삼양라면 스프를 가지고 오뎅과 떡국(예전에 먹은 사진 넣었음)을 먹었다.

삼양라면 스프 (촛불집회 후에 이상하게 농심은 구입하지 않는다)

산행할 때 쓸려고 했던걸 주로 사용한다.

1차로 끓여서 물 버리고, 다시 찬물로 끓인다. 두번째 라면스프를 넣음

예전엔 길가다가 오뎅먹었다. 대략 2000-3000원 정도.
그런데 이젠 안사먹고 꼭 오뎅사가지고 이렇게 먹는다. 맛도 좋고,
국물도 맛난다.


예전에 먹은 떡국 찍은 사진을 넣어봄.
다시다나 양념류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 쉬고 있어서 매번 음식 시켜먹기도 귀찮고 해서 하나씩 해 먹는데 괜찮은 것 같다.

1/14(수) 밥을 너무 먹지 않은 것 같아 오늘 춥지만 저녁에 나갔다.
본래는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잡탕법으로 ... 집에 와 비타민C 한 알 먹고 나니
콧물이 멈추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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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티스토리 블로그와 Windows 7의 렌더링 궁합이 안 맞는것 같음*_*
클릭할 때마다 가장 문단 앞으로만 움직인다.

HP 구입 하고 나서, 이제야 성능에 관심을 가지고 ... CPU-Z로 벤치마킹해 보았다.
Windows 7은 P4에 설치해보았다.(가장 아래 그림 참고)



CPU-Z 1.49로 테스트 해보다.

#1


#2


#3


#4


#5


#6


#7

---------------------------------------------------------------------------
Windows 7을 다운로드하여 DVD로 burning
(소니 DVD-R을 구입)


집에 있는 데스크탑(펜티엄4 2.8)에 설치해보니 대략 10-15분 소요
설치화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custom] 선택 후 포맷 메뉴를 바로 찾기가 힘듦
 
성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보니, 1.8 받았음
다른 애플 설치하려면 우선 데몬툴즈 류가 설치되어야 하는데,
searching해 봐야되는데. 



영문판이라 영어로 ... 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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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대한민국史2 - 미완의 아리랑에서 따이한의 눈물까지(2009/01/07)
한홍구 지음|한겨례출판|2008.8.14 13쇄 |ISBN 9788984310971 (03900)

2권은 6월19일 1쇄를 발간했고, 13쇄란다. 역시 19쇄의 1권 보다 둘째 권이 덜 읽히는 것이다. 들추어 낸 상처가 너무 아파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약간의 생채기가 더 아픈 법일테니까! 아니면 각박한 현실때문일 수도 있겠다. 
진실은 귀중한 것이지만 진실과 마주선다는 것은 아주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56

각설하고 나는 근대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기 위해 읽기를 실천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고 자기 최면중. 한가지 더 추가  - 1권의 머리말 이야기다. 그건 한선생이 역사적 주관임도 잊지 말것. 그렇기에 십분 공감하지만, 주체인 내가 사라지는 경우는 생겨선 안된다. 그런면에서 2권은 상당히 주관적이면서 1권의 내용과 중복도 많이 되었다. 그런 면에서 3,4권을 읽고 싶지 않은데, 네권을 한꺼번에 구입했기에 -_-

[페이지 차례로 정리]
평화를 사랑한 백의민족? - 그 감춰진 역사
베트남전쟁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란 두 단어로 변명하고 싶다. 죄의 유무보다 먹고삶이란 변명. 하지만,  우리가 평화를 사랑한 민족이란 치장은 이제 벗어 던져야 된다. 반성과 사죄를 통한 평화 민족이 되고자 하는 지향점을 일깨워야 할 것이다.
곁가진데 예전부터 했던, 하고있는 생각인데, 역사의 아픈 단면은 어쩌면 기록이 낳은 고통은 아닐까! 정리해 두지 않았다면 한 세대(30년)나 두 세대(60년)가 지나면, 잊고 또 다른 새로움으로 전진할 수 있는 건 아닐까! 무한 반복 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이런 몽환적이고도 유아적인 상상에 일침을 가한다 해도 역사의 눈물을 만나면서 나는 정말 줄곧 생각했던 희망(?)였기에 사족을 달아보았다.

박정희, 양지를 향한 끝없는 변신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알았다. 그 아버지의 업보를 생각하면 분명 안될 것이다. 내가 박정희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전태일 때문이다. 그전 엔 사실 전혀 관심 없었다. 오히려 국장을 tv에서 본 기억과 더불어 울기까지 한 기억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렇게 돼지처럼 살다가, 전태일을 알게 되면서, 싫더라 박정희가. 거기에 한선생이 밝히는 이야기에서 박정희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정확히 알게 된 것에 만족이다.
비전향 장기수 - 63명은 2000년 9월 수십 년 옥중 생활에서 벗어나 꿈에도 그리던 북으로 돌아갔다.-100
김남주 시인의 옥중 사연을 읽고 나서야 일제보다 더한 만행을 저지른 국가 권력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다. 거기엔 박정희의 미국의 연애(일방적인 짝사랑)사도 정확히 인지 하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비전향 장기수! 자신의 신념에 반하지 않고 끝까지 굴하지 않았던 그 분들 존경한다. 조정래의 [인간연습]도 떠올랐다.

인권에 대해선 촛불 이후 다가왔다. 수요시위를 통해 일본군'위안부'할머니도 볼 수 있게 되면서 마음 속 가장 큰 답답함이 자유였다. 그렇게 공화국이란 단어도 다시 되새김질 하는 현재지만, TV에 나와 진중권,신해철씨가 이야기 하는 공포감은 또 다른 인권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박정희에 대해 알게 되고, 비전향 장기수를 통해 일제에 이은 형무소와 연결된 역사적 사실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또한, 베트남전쟁과 연결된 미국-한국의 관계도 알게 되었다.

김일성이 가짜라고?
song of arirang 이란 책을 통해 김산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몰입이 한참 안되더라. 지금도 그렇고... 이어져 김일성을 이야기 하는데, 축지법 등등 영웅 설화가 왜 생겼는지 저자는 착실히 설명하더라. 거기에 등장하는 숙명에 대해선 비판이 없더군! "사실 자체보다 그 사실을 받아아들이는 사람들의 의식을 이해하자"-162는 논조는 많이 불편하다. 김일성이 자신의 집권을 위한 윤색이나 치장이었다란 이야길 먼저 해야 되지 않는가! 그가 역사가라면 말이다. 위와 같은 단순 언급으로 역사가 이전에 역사를 다르게 이해시키는 한 방편(도구)으로 밖에 이용하지 않는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가 중립성을 믿지 말자고 세뇌했음에도 불편은 여전할 걸 보면 역사를 보는 시각은 언제나 양비론으로 빠지기 쉬움을 알게 된다. 현재는 김정일 건강이 이슈라 그런지 김일성에겐 관심 없다. 그래도 줄긋기와 더불어 읽었다는 것은 밝혀둔다.

군대의 역사, 병역기피의 역사
양심적 병역거부권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가 40여개 국가이지만, 우리나라처럼 가혹하게, 우리나라처럼 철저하게, 우리나라처럼 많은 인원을 처벌하는 나라도 없다.-173
=> 백번 공감한다. 그러나, 분단국가이며, 휴전인 나라 역시 세계 유일하다는 점도 알고 있는가? 병역기피의 역사로 들어가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를 이야기 할 때 1권에선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유럽의 전통이었고, 조선시대엔 오히려 가지 않는 것이 전통임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그런 맥락에서 감정 몰입을 배제하고 보면, 이승만을 정확히 볼 수 있다. 50만명의 2할 가량이 아사로 죽었다는 비극은 정말...... 왜 이런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가! (역사학자 중에서 이승만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영익 교수조차 이 사건을 "9만 명 가량의 군인이 동사, 아사, 병사한 천인공노할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다-182
국민방위군 사건과 관련해 신성모(당시 국방장관)의 비리 축소, 그리고 그렇게 이어진 이기붕. 이런 것이 또 1960년 3.15 부정 선거의 싹이 되었다는 건 정말 아이러니 하다. 하여튼 국민방위군 사건을 처음 알았다*_*

저자가 언급한 "역사사회학의 세계적인 대가인 찰스 틸리는 국가의 성립 자체를 조직범죄로 보고 국가의 행동양식을 조직범죄와 견주기도 했지만-189" 부분은 동의하지 못한다. 민족이 없고, 국가가 없고, 사해동포주의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지금, 미국발 경제위기가 진행되어 인민이 힘들게된 현 상황에서 국가 성립 자체가 회의적인 학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 식으로 작성해서는 되지 않는다 본다.
그 자신은 국가가 부여한 권력의 자리에서 진실과 화해위원회로 조사까지 했으면서 말이다.

전두환의 역사가 나타난다. 이 사람 아직도 살아 있다. 참회하지 않는 사람이며, 인터넷 댓글에서는 이런 사람을 추앙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정말 답답했다. 지금도 답답할 따름이고. 비전향 장기수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는 그 억압에 굴하지 않았던 그분들의 정신에...... 그런데 그때가 국민학생이었다는 것. 국어,산수,사회,자연 과목 시험치고 1등이네 하면 살았던 아무것도 몰랐던 시대였다는 것. 학교 선생이 지식인이었다면 그런 괴로움이 내 기억 어디에 남아 있을지 모르겠는데, 다만, 예쁜 여자애들 놀이밖에 기억이 안난다는 것. 거기엔 아파서 1년이 쉬었던 사실도 포함되겠지만 말이다.

의문의 죽임을 당한 아들딸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들이 421일이라는 오랜 기간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해 겨우 얻어낸 것이다-195
=> 그렇다 위에 감정과 내 의견으로 아무리 몰아부치더라도 국가 권력의 남용은 막아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공화국이지 않는가?

녹화사업이란 전두환의 집권 초기에 강제징집된 학생운동 출신 대학생들을 '특별정훈교육'으로 순화한다는 명목으로 보안사가 마련한 계획이다-187
=> 거기다 프락치 공작으로 이어져 서로를 불신하고 지방간 불화의 원인까지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김신조등 이북 특수부대 31명이 청화대 기습한 것 때문에 1968년 4월1일 250만명의 향토예비군이 생겼단다. 이런 이런 어떻게 예비군이 특수부대에게 이길 수 있나... 답답할 따름이다.

예비군 폐지 문제는 단지 예비군 중대장들의 직업 문제만이 아니라 한국군, 특히 육군의 운영체계 전반과 관련이 있는 복잡한 문제이다-207
=> 모병제와 더불어 군대 체질개선과 함께 제대로 계획하에 차근차근 진행되길 바란다.

쇠사슬에 묶인 학원, 그리고 지식인
읽기 전에 또 네버엔딩스토리가 생각났다. 그가 자신 길 걸어가는 충분만땅 이해가 되는데, 그 책 팔아줘서 기부(?)하진 말자고 독서가들에게 설득하고 싶을 뿐이다.

현재 사립학교의 학교 운영비를 보면 중고등학교의 경우 재단 부담금의 2%에 불과하고, 사립대학은 6%에 머물고 있다-224
=>이런 걸 제대로 알고 있어야 했다.
설립자가 학교를 세우는 순간 학교는 설립자의 재산이라기보다 공익적인 학교법인의 재산이 된다. 민법 규정에 따르더라도 사학이 이사진은 사학의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일 뿐이다-224

과거시험이 갈수록 서울의 특권층에 유리하게 운영되었던 또 다른 증거는 정규과거보다 임시특설의 과거가 오히려 더 자주 시행되었다는 점이다-239
=> 과거에 대한 연구자료가 이렇게 많았다니!

김남주는 "펜도 없고 종이도 없는 자유대한에서 그 감옥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고대의 노예로, 중세 농노로, 일제치하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절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98
=> 김남주를 모른다. 알아보려고 한다.

조선일보사는 1969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최초의 민간차관으로 일본의 이토추상사(한일간의 유착의 핵심인물인 세지마가 대표로 있던 회사)로부터 거금 400만달러를 연리 6%에 들여왔다. 사채금리가 50%에 육박하고 은행금리도 25% 내외이던 시절에 이런 조건은 거저나 마찬가지였다.-267
=> 이런 원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묻고 싶다. 현재 조선일보 기자중 분명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1970년 초반까지 신문기자들의 처우는 기가 막힐 정도로 열악했다. 초임기자의 월급은 갑근세 면세점 이하이고, 10년 경력의 부장급이 되어야 겨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 그러던 것이 1970년대 중반 대량 해직사태 이후 월급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 중반이 되자 초임기자의 월급이 웬만한 다른 좋은 직장 월급의 두 배 정도로 껑충 뛰었다. 1960-70년대 한국 기자들의 월급은 비정상적으로 낮았지만 1980년대 한국 기자들의 월급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269
=> 여기에 기득권 유지때문인지 언론고시란 명목하에 기자 권력이 높아만졌다고 본다. http://ohmynews.com 기자가 문전박대 이런 것도 어쩌면 같은 맥락에서 봐야 될 부분이다. 그렇게 시사저널에서 나와 시사IN http://www.sisain.co.kr 이란 주간지가 창간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음에도 미디어법이 국회에서 토론도 하지 않고 상정되는 현실을 보노라면 정말 ... ...

역사를 통한 세상읽기
5.16 당시 박정희가 45살, 김종필이 36살이었는데, 최일남 선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5.16으로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들 늙는 줄은 모르고 50살 넘은 사람들을 '밖에 나가 놀라'고 고려장 치르듯 내몰았다"-280
그(김종필)가 몰아내고자 한 기성세대, 예컨대 송요찬, 최영희, 백선엽 등의 나이는 40대 초반에 불과했다-280
갑신정변 당시 김옥균은 34살, 박영효는 24살, 서재필은 19살이었다.
=> 끝 부분은 더욱 주관이 강해 몰입을 방해했다. 다만, 인구학적으로 젊은 나라에서 늙은 나라가 되고 있음을 기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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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계 맺기는 스스로 생각해도 어느 경지(?)에 도달한 느낌이다. ㅋㅋ

시크릿 law of attraction 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그림을 매개로 위와 같은 타이틀을 달았다 해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p20>>
나는 단지, 이제야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였다는 걸 안다.
예전 기억을 되새김질 해보니 이현세의 아마게돈에서 미네르바를 본 기억과 연결된다.

이렇게 외톨이인 나와 관계 맺다.

현재 핫 이슈인 누군가와 연결되어 오신 분이면,
경제 내용이 없어 실망하셨다면 죄송할 따름이다.
다만, 1968년 그가 감옥생활과 더불어 쓴 것 같은 위 글귀에도
눈길을 줘 보시라 추천할 따름.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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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한다고 했을때 그리 땡기지 않더라! 돌아보니 7일 뭐했나! 수영다녀 왔다가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었지!
그런데 운좋게 http://www.jinbocolor.tv/39356 를 통해 만났다.

[본론]
특강 요약지. ( 운좋게 검색을 통해 http://lifeisart.tistory.com/215 연결할 수 있었다)
1. 희망의 언어 석과불식(碩果不食)
가지 끝에 마지막 남은 한 개의 과실이 석과 곧 '씨과실'입니다. 석과는 먹지 않고 땅에 묻어 이듬 해 봄의 새싹이 됩니다. 이 씨과실을 먹지 않고 새싹으로 키워내는 석과불식이 바로 희망의 언어입니다.
삭풍 속에 남아 있는 가지 끝의 마지막 과실은 고난의 상징이지만
우리의 몫은 이러한 고난의 상황에서 희망을 일구어 내는 일입니다.
엽락, 체로, 분본이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과제의 핵심은 성찰입니다.
잎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를 직시하는 일.
떨어진 낙엽으로 뿌리를 거름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거름해야 하는 뿌리가 곧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2. 우리시대 인간의 위상
인간은 글자 그대로 사람과의 관계로서 인간입니다.
만남과 관계가 황폐화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인간관계의 황폐화는 사회성의 붕괴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올바른 사회적 목표를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인간관계의 지속적 질서가 곧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시대에는 인간의 정체성이 소멸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인간의 정체성이 소멸되고 있는 것이 우리시대 인간의 위상입니다.

3. 근대사회의 패러다임
근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고 자본주의 사회는 지본의 논리가 관철됩니다.
근대사회의 전개과정에 일관되고 있는 것은 자기동일성논리입니다.
논어의 화동담론이 이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和)는 차이와 다양성을 승인하는 평화와 공존의 원리입니다.
반면에 동(同)은 흡수와 지배를 통한 자기 동일성의 관철입니다.
콜럼버스에서부터 이라크에 이르기까지 근대사는 동의 논리가 관철된 역사입니다.
21세기의 문명사적 과제는 존재론의 패러다임으로부터 관계론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화는 단순한 차이의 승인과 공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구의 미덕으로 예찬되는 관용은 타자의 동일성을 승인하는 동시에 자기의 동일성을 관철하려는 동의 논리가 그 속에 숨어 있습니다.
진정한 화는 자신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것을 만나서 새로운 것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차이는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반가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변화와 생성이야말로 진정한 화와 공존의 틀입니다.

4. 오래된 미래
동양적 사고의 바탕을 이루는 역경의 독법은 관계론입니다.
개별적 존재성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맺고 있는 관계에 의해서 그 성격이 규정됩니다. 서도(書道)의 미학 역시 관계론이 핵심입니다. 획, 자, 행, 연의 관게 그리고 흑과 백의 조화가 서도의 진정한 미학입니다.
관계론은 우리의 오래된 철학이며 정서입니다.
현대물리학의 급속한 발전이 입증하는 바에 의하면 세계의 근본적 구조는 존재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물질의 궁극적 형식은 존재성이 아니라 관계성입니다.
물질은 배타적 존재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과의 관계 속에서 확률과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생명은 더구나 외부의 에너지와 물질의 대사를 필요로 하는 관계성의 총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대사는 '근대로의 질주'였고 우리들 속에는 동의 논리가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이 비근대, 탈근대를 선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존재론의 틀을 지양하지 않는 한 그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먼저 이러한 환상을 청산하는 일입니다.

5. 나의 대학시절
20년의 수험생활은 나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의 의미를 발견한 '나의 대학시절'이었습니다. 면벽명상의 결론은 나의 정체성은 나의 사회성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들의 기쁨과 아픔은 대부분이 관계로부터 오는 것이며 지혜와 능력도 개인의 내부에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깨달은 대학이었습니다. 근대사의 이념체계는 자연을 대상화하고 인간을 타자화하는 동일성의 논리가 지배해왔습니다. 탈근대는 가장 먼저 이러한 존재론적 주체개념을 해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풀라톤의 이데아에서부터 배타적인 주체개념을 구성하는 모든 개념을 해체합니다.
존재론적인 동의 논리를 해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이 탈근대의 핵심과제입니다.

6.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항상 낮은 곳에 자신을 둡니다. 그리고 다투지 않음으로써 결코 허물이 없습니다.
개인의 경우든, 사회의 경우든 역량을 키우는 방법은 물처럼 낮은 곳으로 연대하는 일입니다.
바다는 가장 낮은 물이지만 가장 큰 물입니다.
하방연대가 모든 실천의 근본입니다.
그리고 연대는 만남이며 만남은 방법이기 이전에 그 자체가 삶의 내용이고 목적입니다.

7. 가장 먼 여행
잎사귀를 떨고 자신을 냉정하게 직시하는 것에서부터 나아가 우리사회를 새롭게 바꾸어 가는 일은 대단히 먼 여정입니다. 단 한 번의 개혁으로 불가역적 사회변화를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점철된 먼 여정이 요구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먼 여행, "가슴으로부터 발에 이르는 여행"에 의하여 완성됩니다.
이 긴 여정을 견디게 하는 것이 양심과 자부심입니다.
양심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자부심은 자기의 이유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강연1편]

노회찬소장이 신영복 선생을 소개하고 강의 시작

강연2편]

몰입이 되는 강연이었다. 하지만, 첫 편을 듣고 나서, 나는 집 근처 헌책방을 다녀왔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가지고 왔다. [스마트 초이스]도 같이 12,000원에 구입했다.

이렇게 인연이 되어 읽게 되는군요! 한데 스마트 초이스 완독은 했는데, 후기를 쓰지 않았군요!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겠습니다.

강연3편]

마무리는 그의 말과 글과는 다르게 이해 하는지 모르지만,
스티븐코비의 7습관 중 두번째 습과과 이어진 느낌을 받았다.
Begin with the end in mind - 시작하기 전에 끝을 생각하란 말과 함께 생각해보자!
성(省: 살필성)을 이야기 하는데, 어린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설명은 역시나 ... 쏙쏙 귀에 들어오더라!

[정리하면서]
강연을 재미나게 풀어 하는 것 같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이렇게 뛰어 넘을 수 있구나!
지의 의미를 '인간을 안다는 것'이라 설명할 때 뽕갔다.  관계라면 linked와 이어져 있었는데, 사색의 확장을 가져오게해 감사하다.
사건사와 구조사란 용어도 이번에 알았다.
화이부동을 설명할 때는 그 책이 관통했던 시대 상황도 제대로 알아야 되겠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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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스키장이 소비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선택이란 느낌을 말해 주고 싶어 경비를 공개했음.

나 역시 처음 돈내고 가보는 것이지만,
하루에 강원도 대관령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것이다.
사당->용평->사당 (05시 출발 19시30분 도착)
돈과 더불어 시간도 중요하다 싶어 시간도 적어봅니다.




경비]
위와 같다. 거기서 파란색은 같이간 일행의 스키장비대여비를 미리 카드로 계산.
또 하난, 아래 사진에 있는 표를 잃어버려 상경 교통비 15,000원을
다시 내는 바람에 15000원이 더 들었다.

그러니, 대략 10만원 미만으로 스키 경험은 할 수 있다.
김밥과 주먹밥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으니 점심은 안먹어도 되었지만,
일행과 먹었다. 스니커즈 먹고나니 정말 배고프진 않았다.

회사다닐땐 일년에 한 번은 스키장으로 갔던 것 같은데...
이렇게 내돈 들여 가니 씀씀이를 많이 줄이긴 했다. ㅋㅋ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다.
용평스키장 정말 강추^^ 다양한 코스에 평일엔 사람도 없으니 ㅋㅋ
그러면서 생존을 돌파해 생활단계라 행복(물론 심리적인 위안일수있다)

정보]
무료스틀패키지 49,000원면 서울->용평 용평->서울 교통비와
주간 리프트권(16시30분까지 사용가능)까지 포함.


서울 사당역(1번 출구 옆)에서 출발해서 용평까지는 2시간 30분 걸림.
용평->서울에서도 2시간 30분 걸림.

출발은 5시15분에 사당역에서 있고,
용평에선 15시, 17시, 19시 21시가 있다. 17시 타고 돌아옴.

(주)대원관광찍힌 표 절대 잃어버리지 마삼^^;
스넥식사 10%할인권은 한장으로 4명까지 됨 (다른 할인권으로 됨)
스키보드렌탈할인권을 제시하면 40%할인 되고 4명까지 가능 - 15600원
스키복은 25000원 (상/하벌), 상15,000,하10,000





추억]
스키복 대여 안하려고 무식하게 옷을 입고 갔는데,
25,000원 주고 빌렸다. 다음엔 꼭 가볍게 지갑만 들고 가도 될 것이다.
아랜 뒤에 쌕이 보이지 않아 그렇지!

도착해서 중앙에 있는 매표소에서 위 표를 가지고 리프트권과 스키대여권을 구입해야 됨

뒤는 뉴엘로코스

리프트타고 엘로우코스 올라가는 길

엘로코스 올라가는데, 한번 넘어지는 것 말고는 타보지도 않고,
예전 경험만 가지고 올라가는 무대뽀는 ...*_*

거기서 잘 내려오고 나서 뉴엘로코스 꼮대기 내려서 한컷

한컷 더 /리프트권은 자크 손잡이에 단다.

드디어 레드 정상으로 ...

드뎌 골드 정상으로 가는 중.

왼쪽 레드 정상으로 올라가는 리프트는 가파르다.

레드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

골드밸리

레드정상에서 골드로 가는 가파른 길을 어떻게 내려왔는지... 경사를 기억하기 위해 찍음


골드 정상으로 가는 길에

골드 정상이다. 정말 간 큰 놈... 스키는 하나두 못타면서...

저뒤 경사는 대략 50도가 넘을 것이다. 저기로 내려가 보는게 소원*_*

골드 정상이 얼마나 높은지 뒤에 있는 산 꼭대기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골드판타스틱을 5번 탔는데... 이 코슨느 1.8km 정도 된다. 코스가 길어 마음에 든다.

또 한컷 찍음

골드 스낵 코너에서 김치찌개를 먹다. 9000원인데,
식사할인권으로 900원 할인.
갠적인 생각은 안먹고 타도 될 듯...
그렇게 1/8일은 즐겁게 보냄

정말 용평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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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책은 http://cafe.naver.com/masterbook 에 올린 책 기준으로 했습니다>>
아네 맞습니다. 광곱니다. ㅋㅋ

0.

2009년엔 한달에 3권 이상 읽자고 다짐해 봅니다.
거기에 2009년엔 100권이상 읽고자 계획 세웁니다.

그럴려면 12로 나누어 한달에 아홉권 이상은 읽어야 되는군요!



1.
75권 읽었네오! 읽은권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한 해를 정리한다는 생각에 2009.1.6
정리합니다.
(뒷 북이라굽쇼^^;)  

읽은 책은 제법 다양해 좋군요.




2.
철학서,자기계발서,소설,직업관련 등등
다양하게 읽은 것 같습니다.

단박 눈에 띄는 것은 소설을
9(베니스상인2권짜리포함)권이나  읽었네요! 
    



3.
날짤보니 1월달엔 31일에 가까스로 한권 읽었군요!
이크 3월과 11월에도 한 권 읽었네요.  
다시금 생각해보니,
1월, 3월은 거제도 생활때문에 그렇단 핑계가 일어나는군요!
___________

12월 04권

11월 01권

10월 08권

___________

09월 10권

08월 10권

07월 07권

___________

06월 07권

05월 12권

04월 10권

___________

03월 01권

02월 04권

01월 01권

___________
  



4.

기억에 남는 책은 점핑이란 책입니다.
강추해봅니다.

다른 책도 기억에 많이 남지만,

얇고 다른 분들이 읽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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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aking English (2009/01/04)
김명기지음| 인크리션 | 2004.10.284쇄 | ISBN 8995244402 (03740)


영어 방법서를 읽을 이유는 정말 없다. 이유가 없어도 이렇게 좋은 내용은 또 읽어도 된다 말하고 싶다.*_*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는데 매우 좋았다.

읽게된 정확한 사연은 시디 부록 때문이다. http://www.sendic.net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니, 센딕 때문은 아니다. 발음 자료 때문이다. 사이트 접속해 알파벳 발음공부 할 수 있지만,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도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ㅋㅋ

일요일 독서실에서 정자세로 페이지 넘기는데 내용이 좋아 몰입해 한시간 반정도 읽은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
영어 실력을 갑자기 증폭시키고자 한다면 익숙한 단골 문장을 입밖으로 내는 훈련을 한다.그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영역은 확실히 해두라.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장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올바른 접근 방법이다.
슬럼프를 기회의 순간이라 부르고 싶다
성인은 어렸을 때 가지고 있던 천재적인 언어 습득 능력을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어렸을때 쓰던 감각적인 정보습득 체계를 사용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112
성인이 되면 자신의 정보 분석 및 판단능력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여 예전 처럼 보고 듣는 것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게 된다. 분석 판단하는 능력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편이 더 빠르고 편하기 때문이다.
매일 듣기 훈련을 해서 듣는 문장을 넓히는 것 보다는 정확히 발음하는 훈련을 더 열심히 하라. 그게 가장 정확히 듣는 최고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123
언어 습득은 지극히 능동적이어야 한다-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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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2009/01/04)
명승은지음|한빛미디어| 2008.3.28|ISBN 9788979145526 (03320)


좋은 책이다(비판적 관점에서). 다양한 내용을 네가지 카테고리에 잘 버무려 놓았다. 저자는 기자였다가 현재는 야후 코리아에서 근무한다. 그러면서 1인 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단 하지만, 그냥 나와 같은 블로거란 관점에서 접근해 그의 깊이를 알아가는 참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물론, [세미나]를 통해 책보다 사람이 진국인 것도 말씀드리고 싶다.

이 책의 효용은 미디어에 대해 한발짝 떨어져 조감해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2.0 (웹 2.0) 에 대해선 제대로 정리하고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당신은 웹2.0 개발자입니까?를 이어 읽어보면 정리가 될 것임) 또한 기자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기술적인 부분은 어떻게 이해하는지 엿보는 재미도 괜찮다. 정말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더라!

내 경우엔 [경제뉴스의 두얼굴]을 통해 관(혹은 나만의 고정관념)이 있었기에 이 책도 그런 맥락에서 읽어 내려갔다. 또한 신문,방송, 인터넷이란 세가지 매체로 나누어 접근해 보니 또다른 선택지를 받아든 느낌이다. 미디어 1.0의 소멸이 아니라 공존과 더불어 그 흐름 속에서 개개인은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가?란 화두를 던져주더라!


[페이지순 정리]
만든 이와 보고 듣는 이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작은 타이틀인데 마음에 쏙
웹 2.0 정의 참고 http://network.hanb.co.kr/view.php?bi_id=1141
팀 오라일리의 "웹2.0 시대의 핵심 교훈은 '사용자가 가치를 더한다"는 것이다.-29
나는 종종 미디어 2.0을 정보 민주화라는 말로 단정지어 설명한다-61
=>저자가 인용한 곳에는 이런 의견도 있다.
미디어 비평가인 로버트 맥체스니는 [부유한 미디어, 가난한 민주주의(Rich Media, Poor Democracy)]라는 책을 통해 미디어 독과점이 이미 굳어진 상황에서 인터넷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것이란 상상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꼬집는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상징인 월스트리트와 뉴욕 광고업계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메디슨 애비뉴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미국의 미디어 시스템은 결코 대다수 국민의 이익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단언한다.-268
=> 시민이 가져야 할 방향성은? 일정 시간을 투자해 여러 뉴스에 접근해 취사선택을 해야 하는가? 권위가 보장된 기자의 글을 통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창에 의존할 것인가? 거기엔 절대적 요소인 시간과 연결되어 있음은 누구나 아는 상황일진대 또한 먹고삶에 이어져 있음도... ... 그렇기에 이런 위기의 시대엔 더큰 왜곡이 일어날 것임은 아주 뻔하다 싶다.

미디어 사업자들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든 결국 주도권은 이미 독자들에게 넘어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일 수 있다-85
=> 능동적인 소비자가 된다면 그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먹고삶에 찌들게 되니 그렇지 못하게 된다. 거기에 독과점이 발생해 조중동이 대기업과 손을 잡고 지상파 방송을 장악하게 될 경우는 위에 언급한 의제설정과 더불어 다른 형태로 번져 나갈 것 같다. 거기엔 2009년1월1일 타종방송의 KBS 행태나 언론노조파업에 관한 국민들 사이에 온도차가 아주 많이 나는 것도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성 언론들 역시 사실의 나열보다 특성화되고 주관적인 해설이 덧붙여진 글쓰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이는 정치적인 맥락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명분을 따지는 이념의 시대에서 벗어나 해석과 해설을 중요시하는 언론계 전반의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178

저널리스트, 즉, 기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 가운데하나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자격이다. 언론사들은 수십년 동안 자기들만의 직업적 카르텔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또한 권력은 언론인에게 일정한 수준의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식을 택해 권언유착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민주화가 진행된 이후에도 이러한 침묵의 카르텔은 사라지지 않았다-299
=>언론고시라 불리면서 기득권을 가지려는 사람들. 그러나 블로그를 보아도 알겠지만, 그들보다 제대로 올곧게 끈질기게 생산하는 뉴스 생산자가 있음이 다행스럽긴 하다. 다양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국내에서도 신문,방송 겸업에 대한 해제 논의가 조만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랫동안 여론 독점은 막아야 한다는 언론계의 요구가 산업적 논리에 밀리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305

매스미디어의 의제설정 기능이란 매스미디어가 사람에게 "생각하고 있는 것(what to think)을 알리기보다는 무엇에 대해 생각할 것인가(what to think about), 즉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대중매체가 특정 주제를 계속해서 강조하면 수용자도 그 주제를 중요하게 여겨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67
=>포털이든, 거대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이 구절에서 잘 알 수 있었다. 지금 네이버가 하고 있는 오픈캐스트 방식은 과연 나은가? 언론사에게 의제 설정 기능을 넘겨 주는 것이 당연한 귀결일까? 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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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All of software project) (2009/01/04)
김익환,전규현지음| 2008.11.10 | 페가수스 | ISBN 9788996091738 (13560)


PMBOK를 읽어서 그런지, 프로젝트를 조감할 수 있게된 지금 이 책은 나에게 어떤 효용이 있을까?! 그러다 실제 읽게 된 것은 책 앞날개에 저자 두명의 이메일을 통해 컨설팅 회사( http://www.abcswcon.com/ )를 다닌다는 것을 알고나니, 컨설턴트가 되는게 목표라 잡게 되었다.
알고보니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를 쓴 김익환씨의 최신작이기도 하네!

큰 프젝은 안해본 것 같은데도 IBM clearcase 빌드 매니저 1명, vss 빌드관리자 1명 있는 곳에서 개발해 본 나에게 어쩌면 전체를 조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란 기대 시작.

책 처음이 차별화의 전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표(http://www.abcswcon.com/services.htm)라는 것을 통해 개발자 자신의 수준을 정리할 수 있어 좋다. 책엔 꼼꼼히 더 많이 설명한다.

앞부분은 시스템,인간,툴(소스관리,빌드관리,버그관리...)의 기본을 언급하고 파트2에선 소프트웨어 개발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개념 위주 보다는 타이틀 만으로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내용이었다. 거기에 소프트웨어를 언급하고 용어 정리를 하는 부분은 반쪽이다 싶다. 제대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찜찜한 그자체다!

물론, http://books.pragprog.com/titles 이런 좋은 책들이 있기에 Part1에서 설명한 것은 조감도 성격 말고는 없는 것 같다. 다만, 그림도 많아 좋았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나무 그림이 특히 인상 깊다.

[기억에 남는 구절]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나무에서 보다시피 프로젝트의 기둥은 SRS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단연 SRS이다. SRS없이 설계를 하고, 구현을 하는 것은 나무의 몸통이 없이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것과 같다.

SRS Template 소개
1. Introduction(개요)
2. Overall Description(전체 설명)
3. Environment(환경)
4. External Interface Requirement(외부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5. Performance Requirement(성능 요구사항)
6. Non-Functional Requirement(기능 이외의 요구사항)
7. Functional Requirement(기능요구사항)
=> 삼성중공업ERP에 투입되었을때, 실력없는 정사장의 경우 5번을 빼 먹은 것이 틀림없다.물론, 그위엔 을이 있어 면피했을 수도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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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대한민국史1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2009/01/04)
한홍구 지음|한겨례출판|2008.8.14 19쇄 |ISBN 9788984310859 (03900)


책 뒤 정보를 보니, 2003년 2월 7일 1쇄 발간 했더라! 작년 8월 19쇄를 이제야 읽었다. 

다른 관점(좋은)의 역사서가 많이 팔리는 것 자체에 행복이다 싶다. 그만큼 다양한 사회이고, 그만큼 건강한 사회라는데 희망 가져 본다.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7인 7색]를 통해 한선생을 알았다. 노근리 사건은 뭐 그랬군! 했다. 다만, 베트남에 미안했다. 우리 아버님 역시 다녀오셨기에 그랬던 것 같다. 일찍 돌아가셨고, 동네 이모님들을 통해 비오고 천둥 칠 때 괴로와 했단 이야길 뒤늦게 알게 되어 더욱 그랬던 것 같다. 

또, 허동현,박노자씨의[우리역사 최전선] 읽은 후 근대에 대한 무지가 주문하게 했다. 할인폭이 큰 것도 작용했다. [전태일평전]과 조정래 소설과 토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잡게 된 것 까지 합치면 이 책과의 인연은 정리 된 것 같다.

줄긋기를 과도하게 한 책이다. 어제 도서관에서 정자세로 마무리 했다.

[선형적 정리]
모두 자기의 입장을 정당화할 뿐/문제는 관점과 기준이다/이중잣대란 말이 있습니다.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그런 자세를 말하는 것이지요.
=>머리말을 읽고서 E.H. Carr 의 역사란 무엇인가 보다 분량도 적고 쏙쏙 빠져들게 하는 간결함이 좋은.

승리의 짜릿한 감격은 없었다.
국가라 할지라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자유와 권리의 주체로서의 사람들을 의미하는 인민(people)은 존재하지 않는다-22 이렇게 people이란 뜻을 온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책속에서 영친왕,순종,고종,덕혜옹주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작년 낙선재를 다녀오면서 덕혜옹주 이야길 들었던 기억오 이어지고...... 그렇게 입헌 군주제와 공화제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공화제에 대해선 홍세화님읠 글을 통해서 였죠.

공화국은 레스 푸불리카(Res Publika)라는 라틴어에서 온 겁니다. 그리고 이 라틴어가 뜻하는 바는 '공적인 일'입니다. 그 공적인 일을 자유로운 시민들이 같이 해결하려는 것 그게 출발점입니다. 더 정확히 공화국을 표현하자면, "자유로운 시민들이 공익을 목표로 하는 사회로서 법의 권위가 지배하는 국가"입니다. -p94(21세기를 바꾸는 교양에서 ....

극단적인 반공주의 하에서 국내의 사회주의 운동이나 국외의 항일무장투쟁 세력의 존재는 이남의 역사에서 1980년 대까지 철저히 말살되었다-49 이런 글을 옮길 수 있는 자유에 감사. 다만 아직도 국가보안법이란 이상한 틀로 ...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유감스럽게도 다른 민족이라면 차별해도 괜찮다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65 => 그렇다. 그렇다.

태극기, 김두한 이야기도 재미났다.

삼성재벌 이병철의 사카린 밀수가 밝혀지면서 여론은 벌집을 쑤신 듯했다-85
=>몰랐던 이병철의 원죄다. 씨벌.

우리는 무덤 위에 서 있다.
만주국 이야기를 이제야 조금 알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친일파들이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단순히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철저히 은폐할 수 있는 권력을 쥔 채, 숱한 민간인 학살의 무덤위에 살아 남았다.-100

고양 금정굴이나 지리산 외공마을에서는 일부나마 유골을 발굴하다가 쏟아져나오는 유골을 감당할 길이 없어 다시 흙을 덮어 버렸고,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는 지금도 발굴중이다-122
=> 나무아미타불만 나온다.

한국전쟁은 20세기의 그 어떤 전쟁보다도 민간인 희생비율이 높은 '더러운 전쟁'이었다.-123
=> 이 페이지에 있는 죽은 사람의 목을 바라보는 뒤 사람이 꿈에 나올까 두려울 뿐이다.

노령의 진보적인 어른들은 '똑똑한 사람들은 그때 다 죽고, 쭉정이만 남았다'라는 말을 하고, 군사정권 시절 '나서지 마라'는 부모들이 대학생이 된 자식들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이었다-125
=> 그랬던 것이다. 그랬던 것이다.

과거사 문제에 대해 왜 뒤로 가는가 앞으로 가야지 했던 나의 시선을 제대로 바로 잡아주었다. '민간인 학살'에 대한 역사는 정말이지... 정신대할머니의 수요시위가 계속 머릴 가두고 있다.

나를 편들지 않으면 모두가 적이라는 부시의 힘의 논리가 횡행하는 이 시대에 우리의 도덕과 상식은 다시 시험을 받고 있다-140

또 다른 생존방식 '편가르기'
연좌제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보았다. 결론: 없어져야 할 제도.
최덕신 류미경과 그의 아들 최인국의 이야기는 정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였다.

반미감정 좀 가지면 어때?
이제야 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 시작은 맥아더였고, 어제 캐슬린 스티븐슨의 백범 기념관 참관이었다. 그녀는 미국을 대표할 따름이다. 우리 역시 실리외교를 꼭 하길 바란다. 그리고 미순이, 효순이를 통해 미국 환상에서 빨리 빠져 나왔으면 좋겠다.
또한 조약과 협정의 차이를 알다.

1992년 25.4억달러, 1993년 24.1억달러로 주한미군 주둔비의 78%를 우리가 부담하는 것이다. 이는 일본이 76%, 독일이 33%, 나토 회원국들이 25%를 분담하는 것과 비교할 때 세계 최고다. 필리핀이 미군기지 사용료를 받는 거소가 비교하면, 그리고 쥐꼬리만한 대북지원과 비교하면 '퍼주기'도 이런 '퍼주기'가 없다. 게다가 미국의 무기강매는 '퍼가기' 수준이다.-234
=> 거기에 기지 반환과 더불어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정말 미국 놈들... 이번 이스라엘 작태만 봐도...

미국과의 관계를 제대로 처음부터 이야기 들었다. 신미양요라고 하면 안되고 전쟁이라고 해야 된다는 말에 백번 동의.
249페이지 2002년 12월 그 자리에 10만 명이 모였다고 설명한 사진은 처음엔 촛불인줄 알았다...

병영국가 대한민국
군대를 갈 젊은 10대들에게 꼭 읽었으면 추천한다. 제대로 밝혀냈다. 나 역시 군대를 편하게 갔다왔음에도 유승준의 얍삽함에 얼마나 화가 나던지... 하지만, 이제 우리 10대에겐 이런 짐을 지우기 싫다. 꼭 읽었음 좋겠다.

프랑스혁명과 같은 정치.사회적 변화와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한 국민군대가 등장하게 된다. 프랑스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서 국민개병제에 입각한 국민군대를 형성한 성과는 나폴레옹의 유럽 석권으로 나타났다.-263
=>다른 나라 지식층들도 동경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저지른 만행은 또 다른 비극이었다. 그건 전시회를 통해서 알게된 세계사 한 자락이었다.

우리 군은 전쟁을 치르지 않고서도 3년마다 1개 연대 병력을 잃고 있는 셈이다. 걸프전 당시 미국 쪽 사망자가 269명에 불과한 것에 비한다면 이같은 손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 수 있다-270

우리 헌법 39조 1항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고 되어 있다. 국방부나 병무청이 병역의무의 정당성을 내세울 때 금과옥조로 여기는 조항이다. 그런데 우리는 39조 1항뿐 아니라 그 뒤에 나오는 39조 2항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사문화된 이 조항을 우리는 되살려야 한다. 그것이 현재 상류층 자제의 병역비리로 인해 야기된 병역의무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이다-283
=>여기엔 또 하나 북한이 존재한다는 것과 맞물려 있는 것도 현실이긴 하다.
하지만 27배나 차이난다는 파워에서 우리는 이제 조금은 자유로와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상류층의 병역비리를 보노라면 더욱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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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1.
영화표가 이렇게 변했네요. 서울대 cinus에서 상영하지 않아
부득불 신림역까지 가서 보았습니다.
바삐 걸어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군요!

YES24의 예매할인권(2,000원)에 YES머니 5000원이 있어
2500원에 보네요! 한데, 계산서엔 4000원입니다.
예매수수료 포함하여 4500원도 아니고,
아예 할인되어 2500원도 아닌 4000원이 찍혀 나온 이율 모르겠습니다.

차태현씨가 런닝개런티로 돈방석에 앉는다는 말이 있기도 한데,
이렇게 저렴하게 보면 그가 생각보다는 많이 벌지 않을 수 있단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2.0
미뤘던 책(http://blog.jrcho.com/1789) 을 이어 읽게 하는군요!
처음 이 책을 읽을땐 속도가 안나서 미루기 했다가 읽다보니 이해가 되는거에요.
그런데 제법 재미있어서 꽂아두고 담에 읽어야지 했다가 잊어버렸는데,
과속스캔들 보니 생각 났습니다.


2.1
미혼모 이야기 쉽지 않을 주제인데 스토리 정말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거기엔 제가 위에 언급한 낭만과 연결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박보영씨를 처음 보았는데 머리가 정말 작은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자신만의 포스 발산하는 듯..

그래도 이 영화가 온전히 박보영의 힘은 아니어서 위 사진을 넣어보았습니다.
어쩌면 남현수가 뽕간 유치원 원장님도 한컷 올리려다.
이런이런 제가 영화 평을 이렇게 길게 적다니...



그냥 안보신 분 계시면 보러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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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연결]
http://ocw.mit.edu/OcwWeb/web/home/home/index.htm

Unlocking Knowledge,

Empowering Minds.

타이틀 마음에 들어 옮겨봄
이렇게, MIT OpenCourse Ware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다.
영어 익히는데도 도움된다.








연결]
아래는 Gilbert Strang 교수를 소개하는 글을 만나 캡쳐해봄.
전산 전공이었기에 관심가는 분야다.
그의 사진 뒤의 책꽂이를 보니 ... 역시 대단!!

거기다 이분의 오픈마인드 My life is in teaching. 존경^^




연결]
2009년 영어 실력 올리는 것이 '직장인의 목표'란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영어보다 더 소중한 우선순위가 있을 터인데......
이런게 우리나라가 도약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진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이 글 쓰는 나역시 영어에 맺힌게 많긴하다. 구입한 책이 30권은 넘군요.*_*

그러나 이제 중심 잡기!
자주가 필요하다. 나 멋에 살아야지!
물론 겸손 잊지 말고,
자기 존중도 아주 많이 필요하다.
네가티브 글이라 싶어 진하게 적진 않았다.

타인의 결정에 관심 갖지 말자.
외국에서 나가 공부하는 이유가 그들 만의 이유가 있겠지!
단지 의사 되기 위해, 영어공부 빡시게 하고, 하버드란데 가서 비싼 학비에 ......
한국 와선 네버엔딩스토리 책으로 돈 벌려고 하는 그 무엇으로 밖에...
그 젊은이가 대단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나이 아직 짧은 기간을 산 나이에
활자로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게 참 대단.
그러나 그는 우리 촛불도, 민주化에 관심없는 자기 살기에 ......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5259847 

아니면,

아포리로 가득찬 책 한 권에 대단한 녀석 인줄 알았는데, 
마흔도 되지 않아,
학문의 성공은 커녕... 나은 시스템의 도입도 아닌,
그냥 한국에 돌아와 그것도 신문사 사장이 되어버리다니...
달랑 배우 아버지 도움으로 국회위원 뱃지까지 단 그를 보노라면,
분노가 치민다. 왜 유권자들은 그를 뽑았을까!
거기에 얼마의 벌금형을 받았는지 살짝 넘어가는 현실에 답답했는데
링크 글을 보니
아! 답답할 그자체였다.
http://newjinbo.org/board/view.php?id=free&no=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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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바위처럼
                 안치환/꽃다지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에 손길에도 흔들림없는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 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니,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추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축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니,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축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구나
바위처럼 살자구나

Posted by 비회원

달력이 한눈에 들어오게 찍어봄
365일이란다. 단지 365 날짜가 모여 1년이 된다는 걸 단박에 알려준다.


추천도서를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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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