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0/07/31 제1회 페스티발 첫번째 밤이며 첫 날
  2. 2010/07/31 [食] Caldo de gallina 와 바뀐 거리 (2)
  3. 2010/07/29 페루 독립 기념일
  4. 2010/07/27 Kelly 선생님 생일 파티 - 바구아그란데 중산층
  5. 2010/07/24 빙고 2탄
  6. 2010/07/24 성적처리 - 평가에 대한 생각
  7. 2010/07/23 내 생일파티 - 태어나 가장 크게 해본 파뤼~~
  8. 2010/07/23 페루 우편 시스템 - Serpost 편
  9. 2010/07/23 아마조나스 커피 2탄
  10. 2010/07/23 내 생일 - 아침식사 및 저녁 생일파티 준비(?)
  11. 2010/07/22 시험감독 - Segundo Bimestre (1학기말 고사)
  12. 2010/07/21 Priamaria 선생님 점심 초대(8명) - 불고기
  13. 2010/07/21 식탁 주위에 한국 사진 전시 (2)
  14. 2010/07/19 [食]장보기 - 바구아 그란데 물가 알기
  15. 2010/07/16 빙고 - 그들의 나눔 방법
  16. 2010/07/16 초등학교 2학년 - 행운의 7번째 수업
  17. 2010/07/14 자료 정리 y 커피
  18. 2010/07/13 골목2 - 아도베 흙 벽돌
  19. 2010/07/11 페루 성인식 (남자는 18세, 여자는 15세에 ... 생일잔치를 크게)
  20. 2010/07/09 초대 - 의사, 간호사 (소주 ^_^)
  21. 2010/07/09 지리산 종주
  22. 2010/07/09 Sexta Hora Segundo grado Primaria
  23. 2010/07/09 [食] 우미따와 나눔
  24. 2010/07/06 세번째로 새로구입한 핸드폰
  25. 2010/07/04 연애소설 읽는 노인 - 흥미진진
  26. 2010/07/03 침대
  27. 2010/07/02 페루 우편 시스템 - Olva 편
  28. 2010/07/02 페루 위치 및 날씨 (타자대회 한국 계절 소개 문장)
  29. 2010/07/01 실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공책에 그림이라도 그리게
  30. 2010/07/01 프로젝트 준비 회의
작년엔 인플루엔자 전염병으로 독립기념일 행사를 체감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제법 느끼고 있다. 난 행동보다 생각을 먼저하는 사람이라 돌아다니기 보다는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무는 편이지만, 운좋게 식사하러 갔다가 춤경연대회 표(s/3)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보게 되었다. 속으론 내가 표를 구입해 보는게 정상인데... 쩝쩝. 오늘은 바구아 그란데 지역 춤대회이고, 내일은 Jaen, chiclayo 등에서도 온다고 한다.

그들에게 독립기념일은 어떤 의미일까? 우선 농업종사자가 많아서 인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새옷도 장만하고 광장에서 즐겁게 춤추고 노는 걸 볼 수 있으니... 그리고, 다른 건 오늘 대회 둘째날 리까르도를 만나면 물어봐야지!



진행자 리까르도 - 시에서 방송을 담당하고 있고, 이렇게 사회도 보고 한다.
한국말을 잊지 않고, 안녕이라고 말해주고, 방송으로도 내가 왔음을 안내해주고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멋진 사람)

표를 이렇게 받고 있더라


중앙은 본래 농구경기와 배구경기를 할 수 있는 곳인데 이렇게 칸막이를 치고 s/3받고 있다.
좌우 계단에서 보는 건 s/2이란다!


제일 처음에 등장했던 팀인데 어느 학교인지 정확히 듣지 못했다.*_*
바구아 그란데에 있는 학교 같긴한데 *_*

Fe y Alegría  학교
남자들은 소와 마차 복장을 하고, 여자들의 복장은 화려하다.

C학교인 Alecjandro Sanchez Artiaga학교 꾸스코의 느낌도 좀나고하는데...
이 춤 역시 농사짓고 일하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Sanluis 학교 - 농사짓고, 사양하고 일하는 것을 형상화 했다.
리마에서 초연했다는데 san miguel이란 이름이 여러번 들렸다.


경찰학교 학생들 다른 학교는 다 고등학생이라면 이 학교는 대학교 급으로 봐야 된다.
2년 공부하고 경찰이 된다.
모께구아 춤이란다. 이 지역으로 첫 파견된 봉사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ㅋㅋ


막간에 C가 근무하는 알렉한드로 산체스 아르띠아가 학교의 연주가 간간히 있다.


상금이 s/300이고, 내일 춤대회는 상금이 s/1000이 걸려 있단다. ^^'
Posted by 비회원
따뜻한 국물에 닭 삶은 다리나, 가슴을 담가 내놓는 요리다. 치클라요에서 먹어봤던 것이라 언제고 한번 간다는게 어제야 갔다. 건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 s/7 이라니... 닭한마리가 7솔정도 하는데 닭다리 하나 담아두고 이렇게 팔다니...
하지만, 센뜨로에 있어서 비싼가 싶기도 하고... 간판엔 그냥 Caldo de Gallina가 전부다*_*


노란색이 떠있어 국물이 맛이 없을 것 같지만, 담백해서 봐줬다.
로꼬또와 파를 넣고, 리몽넣어서 먹었는데 그런대로 ...


그리고 페루 독립기념주간으로 본래는 작은 언덕배기였는데, 옷을 팔고 있어 한 컷.

여기선 한국의 명절과 비슷한게야 그래서 시골에서 놀러와 새옷도 장만하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는 것이여~~ 명절이 끝나면 사라질 천막들...
Posted by 비회원
바구아 그란데에서도 독립기념일은 큰행사! 

26일 월요일 한국으로 치면 종업식과 더불어 성적통지표를 나누어 주었다. 한데, 이 통지표를 받는데 돈을 내야 된다니 이런 놀라운 일이!! 월요일 수업은 하지 않고 성적통지표만 받고 헤어졌고, 내일 아침 행진하는 대표단들이 10여분 연습하긴 했다. 27일 아침은 근처의 학교가 Plaza de Armas에 다 모여 행진했다. 저번과 달리 Primaria들만 먼저 나가고, 다른 몇 학교가 행진한 후에 Secundaria가 행진했고, 마지막에 선생님, 의사들 등등 협회 중심으로 행진했다.


우리학교 Primaria


우리학교 Secundaria


우리학교 선생님들.

독립기념일 당일인 28일 수요일엔 집에서 쉬다가 학교에서 하는 행사에 참석해 구경하고 저녁에 C와 저녁먹고 중앙광장  Plaza de Armars을 걸어보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 있다. 주말 명동거리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사람구경 말고는 특별한게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규모가 큰 학교 하나가 매년 이런 행사를 개최한다. 다른 지방에서 물건 판매하는 것 말고
볼게 없는게 아쉽다. 작년 교감 Consuelo 올해는 시청 3인자로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농구장이 이렇게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는데, 이 곳을 무대로 사각형으로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따. 셀바춤!


이렇게 천막을 쳐두고 부스를 열고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농업이 주이다 보니
모종관련 사업 홍보가 많다.(작년 11월과 내용이 같더라! 원주민이 와서 소개하는 부스는 없더라!

불꽃 축제가 밤 12시에 시작되는데 그것은 볼만 하겠지! 하지만, 아침 달리기를 해 그런지 피곤하기도 하고, 작년 차차뽀야스에서도 보고 몇번 보았기에 참석은 포기하고 그냥 확인차 앞에서 C에게 사진 찍어달라해서 한 컷.

10시 쯤이었는데, 계속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다. 10시쯤 시작해 밴드가 있어
음악듣고 춤추고 그렇게 새벽 1-2시까지 놀 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이번엔 Kelly 선생님 생일 파티에 참석. Kelly와 Cesar는 부부이고, Cesar 아버지(거동이 불편하다)를 Kelly가 모시고 산다. Kelly 아버지는 UGEL(한국으로 치면 교육청)에 근무하고, 어머니는 선생님이다. Cesar는 EMSU라는 전기 회사의 간부로 일하고 있는데, 지역 문화 지원도 함께 한다.거기에 아들이 둘 있는데, 큰아들은 치클라요에서 대학에 다닌다. 이번 생일은 Cesar 누나도 아이들(남1,여1)과 참석했다.(이집에 큰아들이 대학다니며 신세지고 있다) 남편은 안 온 것 같고... 거기에 Kelly쪽 사촌형제인 Anna 아버지도 참석했다. 이분은 의사인데 멀리 우끄라이나 까지 가서 의사공부하고 거기서 나딸리아와 결혼해서 지금 치클라요에서 의사생활 하는 분! 또한 Anna 동료도 왔는데, 다 의사이고, 리마에서 공부했고, 일년간 한국으로 치면 의무복무개념으로 외진 곳 보건소 의사 생활하는 ...

이렇게 중산층 이상되는 곳이어 그런지 먹을 거리도 많았고, 맥주는 여섯박스(s/36*6)나 마셨다니.. 거기다 춤을 추지 않으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고조되어 엉덩이라도 흔들거릴 수밖에 없었다.


참석해서 저녁을 나누주어 먹고, 이렇게 맥주로 건배제의하는데 남편Cesar의 장황한 축하인사로 시작했다.


이렇게 앉아서 밥먹고 천천히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 C도 초대했다.


부부끼리 춤을 추는 것으로 파티를 시작한다.


아들과도 춘다.


12시에 별을 따니 안에 재미난 것들이 들어 있었는데, 분장하고 춤추고 ...
그래도 이렇게 재미나게 춤추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C도 하는 말이
이런 흥겨운 모임은 처음이라고~~


중간에 다시 남편과 춤


부부끼리 한컷, 가족 사진이 많아서 생략하고, 안나,밀레니 사진 줘야 되니 한컷찍고,
우리학교 선생님과 한컷, C와 어여쁜 여의사/간호사와 한 컷

춤을 어쩔 수 없이 췄다. 벌금있다고 해서 *_* 그냥 서 있는거 C가 찍어줘 업로드.


이렇게 생일날 스트레스를 풀며 지내나 보다 싶다. 내일은 페루 독립기념 행진이 있음에도
집에오니 2시 다되었다. 맥주는 잔 하나로 돌려 마시는데, 자기가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심에도
왜 이렇게 많이 마신겨~~
Posted by 비회원
http://juliocorea.tistory.com/184 에 이어 2탄을 적어본다. 컴퓨터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컴퓨터실에 선풍기와 페인트칠, 커텐설치등에 필요한 모금 행사였다. 거기에 학생들이 한장에 s/1 하는 것을 사가지고 맞추는 행사를 오늘했다.


컴퓨터실에서 선물과 번호가 나올 빙고표를 정리하고 있는 사진


위 구멍에다 기본 숫자를 넣고 돌려서 빼는 방법


칠판에다 동일한 방법으로 번호를 써두고, 5열,15행


아이들이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보고 있다.


1등이 케이크인데 나보고 시상해 달라고 해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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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선생으로 근무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평가다. 나름 공정하게 하려고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평가했다. 그런데 종업식날(7월26일(월))에 보니 성적표를 들고 자신의 점수가 왜 그렇게 낮은지 나에게 와서 묻는 학생들이 있었다. 그렇다 이 아이들은 자신의 점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그 시스템(처리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학기 시작때 시간을 들여서라도 다시금 설명해야겠다 생각했다.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아이들의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를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임므로...

**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점수보다는 1학기 중간고사와 비교해서 학기말의 성적이 월등히 나아진 학생들에게 칭찬을 해주고자 한다. 본래는 학기말에 하려고 했으나, 페루는 정말 쉬는 날이 많아서 시험지 풀이도 제대로 못해줬을 뿐만 아니라 타자대회 시상도 못했다. 2학기 시작과 더불어 타자대회 시상과 칭찬과 분발의 목소리를 전달해 보고자 한다.



학년/학생별 1학기 중간고사(primero bimestre)와 기말고사(segundo bimestre) 평가
출석/노트검사/시험/타자테스트/ 이렇게 평가항목을 세분화했다.
** 오른쪽 사진 자세히 보면 1학기 중간고사 성적과 1학기 말 성적을 차이를 셈해 두고,
학생 한명한명을 호명하면서 칭찬과 분발을 촉구했다.


segundo bimestre 시험지 출제 및 시험지 채점 사진
(여기선 시험볼때 시험지 값을 내야 한다. 2페이지라 20 centimo를 받는다)
내가 내어 주고 싶었으나,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서...
대신 더울 때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쏘는 편이다.


타자대회해서 기록한 학생별 시간들이다. 최소12분에서 최대 62분까지...*_*
타자대회 시험 테스트 내용은 한국 계절 소개였다. ( http://juliocorea.tistory.com/171 )


시험 성적을 초안과 출석부를 찍어보았다.
Posted by 비회원
아침도 거나하게 먹었지만, 저녁은 더 성대했다. Percy(본래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서...나중에 알아보니 Jaen에 있었단다. 셀폰은 잊어버려서 연락이 안되었다는 이야기),Maria(갓난아이가 아팠고),Mirtha(허리가아파학교출근도못하니) 이렇게 세 명만 개인 사정으로 오지 못하고, 다 참석해서 생일파티했다. 내 생각엔 우리학교 회의보다 출석률이 높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일년동안 열심히 한 보람있구나! 생각했다.


컴퓨터실에 둔 국기까지 가지고 와서 .. 정말 부담되더만~~
별모양 안엔 놀이기구가 있어 12시 밤에 눈감고 열어 호루라기 부르고 
했다. 재미나더라!

교감선생이 Wiliam 선생님이 대표로 축하 연설해주셨다.


닭과 돼지고기 두종류. 저녁식사


이렇게 앉았다. 난 교장선생님과 대화 중


식사하면서 이렇게 한명 한명씩 abrazo했다.
건데 재미난 건 12시 생일 케잌을 자르고 나서 다시금 포옹했다. 새로운 날의 시작이란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더라!
C도 왔고 다 재미나게 ... 블리실라 선생님은 우리학교 학생이면서 딸과 한 컷.
그리고 C와 한 컷, 교장선생님, 사울로 한컷.


가장 잘 나온 사진 같아서 한 컷 더... (어머님 보시라구)


12시에 케잌에 촛불켜고 ...


단체1


단체2


단체3- 콘수엘로의 경우 남편 라울도 함께 왔다.
Posted by 비회원
드뎌 승진에게 우편 발송(7/22 내생일). 잘 받아야 될 터인데, 실수로 South Korea라 적지 않고, Corea del Sur라 적었는데, 제대로 도착할지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저번에 적은 대로 해외 우편은 Serpost를 이용한다. 본래는 센뜨로에 있었는데, 법원일 하는 근처인 여기에 있다. 참고로 바구아 그란데는 정부 건물들을 자주 옮기는 것 같다. Ministerio de Salud도 다른 곳으로 옮겼다. 내가 보는 것만 세번째다. 이런 걸 볼때 옮기는 것 이유도 한 번 물어보러 가야지!


부탁해서 이렇게 담았다. 말려서... 그리고 껍질을 벗겨서,
그리고 볶아서 ... 볶은 것을 가루로 간 것도 있었는데 그건 보내지 않았다. 1kg넘어가면 ㅋㅋ


http://juliocorea.tistory.com/193 연구원들이 스티커까지 잘 부쳐주었다.


우리동네 Serpost / Cusco에서도 보냈지만,
여기서 첫 해외 발송 s/123 들었다. 커피는 s/7.5이면 되었는데 ...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다.


우표를 정말 많이 부쳤다.


이분은 정말 유명한 분. Kuelap 터미널을 밤엔 관리하고 낮엔 이렇게 우편물을
배달해 준다. 내 이름을 알아서 받을 때 편하고 믿을 수 있어 좋다. (이름을 몰랐군! 알아둬야지!)


소포. 한국으로 보낼땐 영어로 쓴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 나라명을 에스빠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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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친구 승진의  여친이 바리스타라 한다. 그래서 유월부터 보내준다는게 이제야 구입해 보냈다. 이번엔 운좋게 실험실에 들어가 품질 검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략 400명 정도가 커피 농사 조합에 가입되어 있고, 15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저번 글(http://juliocorea.tistory.com/148)을 보면 왼쪽은 보관 창고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거기에 2층에는 사무실이 있다고 한다.

생일날 갔는데, 커피 한 봉지를 생일 선물로 받았다. 감사할 뿐이고, 하지만, 친구녀석이 필요한 것이라며 반은 값을 치루었다.

[아래는 아마조나스 커피 조합을 실험실 및 Jefe 사진]


여기 커피가 미국독일 etc 수출된다고 한다.

커피 볶기전의 모습이다. 이것을 볶으면 내가 아는 모양의 커피가 되고,
그것을 기계에 갈면 커피가루가 되는 것이다.

어떤 기계인지 몰라서 한 컷.

일일이 이렇게 표본 추출해서 품질 검사를 하는 것 같다. ( 설명의 반을 못 알아 듣고 *_*)

설명하면서 꼼꼼하게 말해주는 연구원, 커피를 까고 난 후의 모양새

연구실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커피 효용이 판넬로 만들어져 있었다.

한 컷 더

조합 Jefe 라고 한다. 그래서 한 컷 (왼쪽 소개 게시판을 보니 나도 구경가고 싶어 물어보니
언제든지 된다고 한다. ㅎㅎ)

Posted by 비회원
페루에서 이름을 나 태어난 달(Julio)로 말했기에 생일이 7월인 것을 알고 있고,  예전에 말한 날짜까지 기억하고 있더라! 거기다 아침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해서 기다렸는데, 좀더 가까운 몇 분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했다.페루는 생일날 출근하지 않고 쉰다. 나도 쉬기로 했다. Kelly선생이 있고, 수업은 아니고, 시험감독만 하면 되니까... 자기합리화 정말 잘하는 나!

쇠고기를 참기름과 마늘 넣고 볶아서 미역국 끊여 아침에 오신 분(저녁엔 일찍 온 7명만 먹음)들에게 한 그릇 드렸다. 출산후에 먹는 요리라고 알려 주었다. 또한 남은 미여국은 음식을 준비한 Kelly 선생님 남편에게, 나중 맛있다고 해서 다행(?) 이었다.

http://juliocorea.tistory.com/192 이렇게 사진 붙여 둔 것 가지고 한국 설명도 좀 더했다. 가난한 나라중에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며 페루도 분명 발전할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스토리 잡고 이야기 해줬다. 제2의 조국이란 말도 했다. 사실이다. 해외가 처음이고 이렇게 인연이 되어 온 것을 보면 제2의 조국이 아니고 뭐겠는가!

여기선 세비체를 먹지만, 미역은 잘 모른다. 그래도 영양분이 높은 거라니 역시 여자분이라 잘 먹는 것 같다. 앗참 마지막에 쇠고기 다시다로 맛을 돋구었다. 국간장이 없으니...어쩌겠는가! 헤헤

거기에 저녁에 있을 내 생일 잔치 준비를 지켜보았는데 놀랐다. 그러면서 농담으로 난 알란가르시아(현 페루 대통령)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민망해 했는데, 그래도 선생님들은 어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준다니 좋아하더라! 내가 생활은 잘했는지 저녁 생일 모임에 Percy (개인 문제), Maria (아이가 아파서), Mirtha (허리아파서) 이렇게 세분 빼고 다와서 즐겼다.



Kelly선생님이 쓴 내 이름 ㅋㅋ 수박이 비싼데 칵테일을 만들어 왔더라!
뻬피노와 그라나디아는 내가 탁자에 둔 먹거리..


미여국 한 그릇씩 다니 선생님 먹고 계심.


요리도 다 준비해와서 접시에 담기만 한다.


집 넓은게 이럴때 좋다는 걸 느낀다.
Kelly/Rosa/Marleny/Gladys/Danny (시계방향순)


나도 끼어 한 컷 더.


브렌디 한 잔 씩 들고 한 컷더 .. 아침에 이렇게 준비해서 아침을 챙겨주다니 감사감사


철로 된 것을 하나 세우더니 천으로 뚝딱뚝딱 만든다.


한 분이 와서 설치중


이렇게 Feliz Dia Jeong-Rae라고 적혀 있다. 단, 몇번째 인지 적어야 되는데 생략되었다고 교장 선생님이 저녁에 말해주더라!


의자도 준비하고...

Posted by 비회원
한국으로 치면 1학기말 시험이다. 역시나 성적은 바닥을 기고, 그래도 나름 출석10%,노트20%,타자실습30%,시험40%으로 비유을 맞추어 학생들 시험 성적을 내고 있다. 5학년,4학년,1학년,2학년 시험을 치루었고, 오늘 3학년 시험만 치면 끝이다. 여기 아이들은 커닝(여기 단어로 copia)을 안하는 순진(?)한 녀석들은 아니다. 하지만, 주관식 문제를 출제한 Kelly 덕분인지 *_*

한데 시험이 끝나고 바로 채점을 해보니, 황당할 따름이다. 정답을 맞추는 아이들이 적고, 키보드 위치도 아직 모르다니...
어떻게 해야 될까! 다시금 고민해야 한다.

사진 한장은 찍어 둬야 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1학년 시험칠 때 한 컷. 절반은 컴퓨터실에서 시험 치고, 절반은 1학년 교실에서 시험을 치룬다. Kelly선생이 2층에서 절반의 학생 시험 감독.


사진이 밝지 않아서... primero grado Secundaria.


이번주 금요일까지 성적 처리를 끝내면 다음주 한주는 페루 독립기념일 등을 지내고 ... 8월 15일까지 2주간의 방학에 들어간다.


Posted by 비회원
이제야 Primaria 선생님들을 초대했다. 일년안에 초대한다 했는데, 딱 일년이 되는 시기에 초대했다. 애매하게 생일이 22일이라 생일 전에 초대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었는데, 하지만, 불고기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안나나 밀레니는 잘 먹었는데, 먹는 음식은 역시나 젊은이들이 더 쉽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쇠고기 4kg이나 준비해서 열심히 젓가락질도 해보게 하고 해서 그런지 내가 본 반응(뒤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은 좋다고 생각한다. 거기엔 불고기가 비싼것도 한 이유겠다. 1kg에 s/17이니 4kg이면 얼마야? 그것을 배즙만든다고 배도 s/5씩 구입하고 ... 이런 넋두리 자체가 돈과 비교하는 것이니 무의미 하겠으나...

화요일  수업이 없어 이렇게 바지런히 점심 초대해서 한국 음식을 좀 알리고 했다. 쌈싸먹게 하는데 힘들었다. 고기와 파절임 해서 입크게 하고 넣어 먹는걸 신기해 했다. 대부분 선생님들이 마흔 다섯이 넘기에 역시 보수적이긴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이렇게 거의 모든 선생님을 집에 초대한 것 같다. 수위를 보는 Julio, 청소를 담당하는 Percy, 그리고 Primaria 선생이지만 허리가 아파서 오지 못한 Mirtha말고는 우리집에 와서 먹고 이야기 한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다.


쌀에 콩s/1 넣었다. 아세이떼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밥을 한다니 신기해 했다.


오늘은 고추장도 풀었다. 이제 없다.*_*


사진 찍는다니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다 잡는 척이라도 한다. 유머감각이 있는 선생님들.
아이를 낳은지 3일만에 출근한 Maria Ester 5학년/Nelly 1학년A/브리실라1학년B/Julia 2학년B/Jorge 교장선생/Rosa 4학년/
Seleny 3학년/Consuleo 5학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소개)
5학년 담임은 1주일에 절반씩 수업한다. 꼰수엘로가 시청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작년엔 교감선생이었는데...^^'


밥 먹고 가려는 걸 다시 잡아서 앉치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좀 더하고...
복숭아 넥터 두개와 아마조나스 커피 내린 것/차게 한 것도 하나 내놓고...
마리아 선생은 다른 모임이 있다고 가서 이렇게 7명만...
2학년 A 선생님 Gladys는 저번에 초대해서 뺀 것도 있고, 오후 수업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


마치고 함께 사진 찍어봄... 역광이라 보정함


한 컷더 .. 왼쪽 한국음식과 한국지도 보면서 특히 눈온 궁궐사진 설명도 하고 했었는데...

이제야 정리완료! 7월20일 했는데, 업로드가 안되어 8월2일 방학이고 시간도 나고 해서
시도 중... 이제 내생일과 Kelly 생일만 올리면 되겠다.


Posted by 비회원
집이 커서 어떻게 꾸며야지 고민하다가 선생님 초대를 대비해서 예전에 두었던 2009년 달력 사진을 보고 오려서 전시했다. 그리고, 사진이 마음에 들어 한국 소개 PT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스캐너로 이미지를 받아두었다. 페루 지도 사진도 벽에 붙여 두었는데, 그것도 한 컷.


사진 붙이는게 쉽진 않았다. 가위로 다 오리고,
사진은 다 스캔하고,


하나씩 붙여 높이와 폭을 맞추어 보고,


완성된 사진 전시 (식타과 조화를 이루었으면...)


가까이서 한 컷 더.


다른 면에서 한 컷더


다른 면에서 한 컷더



한면은 이쁘지 않지만, 페루 지도와 메모할 단어들 붙이는 곳.
Posted by 비회원
일요일 새벽 4시에 잤지만, 역시나 시끄러워 8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하다가 9시30분에 시장으로 갔다. 예전에 소개한 시장 사진http://juliocorea.tistory.com/149 을 보면 아실테고, 거기서 물건 사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오렌지 주스 만들고, 다듬고 나서 사진으로 올려봄.

이번엔 갑자기 초콜릿에 발동이 걸려 s/34.8 초콜릿과 웨하스(꼬로니따 8개)를 구입했다.
그런데, 다른건 정말 저렴하다. 단, 마늘이 제법 비쌌다. 0.5kg에 s/7.8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리몽s/0.5, 오렌지 s/2(15개 1솔), 정말 사지 않던 바나나도 10개 s/1 사보고, 포도 1kg s/6, 뻬삐노 1kg s/3, 감자1kg s/1, 빨다 4개 s/4 (빨다는 비싸다),그라나디아 5개 s/1, 채소하난 샐러드 만들려고 샀는데, 이름을 모름 2개에 s/1, 앗차차 구두약과 구두솔을 s/3.5에 구입했다. (s/30.8) 시장갔다오는데 모또s/2 따라서, 최종 총s/66.6 소비했다. 아이구 일주일동안 절약하며 살아야지! (한국돈으로 2만8천원 정도 )

* 요새 업로드가 느려서 모아서 올려봄

구입한 장바구니 하나와 한개는 한국에서 들고간 것


이렇게 구입해서 가져와 한컷. 어머님이 보시고 잘 먹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았음 해서리..
한데 양파를 구입 못했다. 내일 양파구입해서 양파절임 준비해야지!


야채도 다듬고, 포도도 다듬어 담아놓고, 오렌지는 15개만 주스로 만들었는데,
달지 않아 리몽 3개 짜 넣고, 마늘 다듬고, 이틀전에 배즙도 짜두었으니
화요일 초등학교 선생님 초대가 가능할 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학교 컴퓨터실프로젝트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준비한다. 이런, KOICA 에선 답이 없고... 교실 미화로 커튼과 선풍기등을 설치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돈을 받아 빙고란 게임을 한다. 선생들이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들에게 s/2 , s/3 내라고 하면 잘 내지 않는다. 그리 큰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에 적은 대로 이들은 정말 자본주의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참고] 프로젝트 준비회의 => 클릭^^'  http://juliocorea.tistory.com/170

그래서 이처럼 경품을 걸고 함께 뭔가를 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을 택한다. 처음엔 귀찮아 보였지만, 이 방법이 나쁘게만 생각되진 않는다. 왜냐면 그들의 십시일반이 들어간 컴퓨터실이 된다고 생각되기에...
빙고를 준비하는게 그리 쉽지 많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빙고 중앙에 고유번호가 있어 결국은 운좋은 학생에게 ...ㅋㅋ


학생들에게 s/1에 팔고 경품에 걸리는 학생들은 조금 밖에 없으니... ... 이런 페루 문화를 알게 되는 건 좋은 것 같다.


경품도 그리 크지 않다. 이 돈이 모여 컴퓨터실 준비에 사용되는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이번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의 일반 명칭을 가르쳤다. 타이틀바, 풀다운 메뉴 등등을 에스빠놀로 ㅋㅋ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7번째 수업을 끝냈다. Gladys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올려봄.
** 학생들이 마우스에 적응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호세의 경우는 아직도 힘주어 잡는 걸 보면 그래도 2학년이 나중에 제일 빨리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초를 쌓고 있다 생각하니 기분 좋다.


명칭을 그린다고 ... 정말 귀찮긴 하지만, 아이들이 잘 배우니 좋긴하다.


유니온과 이스마엘 ... 필기도 잘하고 똘망똘망하다.


7번째 기념으로 사진
Posted by 비회원
우리집은 시원하고 선풍기가 옆에 있어 편하다. 하지만, 집이 주는 안락함 이외에 집중이 부족하기에 수업 없는 화요일 지금까지 정리하지못한 데이터를 자료화하려고 로마나로 갔다. 점심과 저녁을 거기서 해결하고 바인더에 정리했다. 대단히 만족!
다만,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는 바람에 역시나 자본주의사회에선 돈이 필요한 거야.

** 바구아 그란데 왔을때, 잘대해주고, 지금도 잘대해주는 콘사울로 가게, 저번에 호텔 2층에서 하다 좁아서인지 여기로 옮겼다. 사람들도 제법 있는 것 같고, 하튼 가게 문닫음에도 나보곤 있으라고 해서 제대로 정리하고 바인더로 만들었다. ㅋㅋ


커피가 정말 맛있다. 물만 깨끗하면 금상첨화일텐데..
그래도 먹고 탈난 적은 아직 없으니 마신다.


의자 올린 땐, 뒤 쪽 작은 풀장 구경하고 왔다.


다시 한 컷 더 잘 보면 콘살로가 침대에 자고 있는게 보인다.
페루아노 치고는 정말 부지런하다. 저 사람을 보면서 난, 사람은 다 똑깥다 했다.
상황이 다를 뿐이지!

첫 바인더 / 계약서, 공문서 등등



스페인어 자료 등등


한국에서 가져간 바인더 여행간 지방마다
비닐에 표부터 시작해 모두 넣고 ...


정리된 바인더


Posted by 비회원
저번 골목 사진을 올린 후에 모든 곳이 그래도 잘 정리되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 것 같아 빨리 올린다는게 이제서야 업로드 완료. 아스팔트에 잘 꾸며진 골목길이 있는 반면 아래와 같이 된 곳도 있다. 다만, 아래 길도 기계로 땅을 다져 두어 그래도 훨씬 나은 편인데, 길을 잘 다져두지 않는 경우엔 비가 한꺼번에 많이 오는 바구아 그란데 특성상 진흙길로 변하기 때문에 다니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그때서야 나는 신발 안신고 맨발로 다니는 이율 알겠더라! 더 빠르다.

달리기하고 아침 걸어 올라가는 길에 아도베 흙벽돌을 만드는 걸 보아 운좋게 찍었다. 


우리지역 일반 골목길


아도베 벽돌을 말리고 있다. 이 벽돌을 세워 담을 짓는게 아니라 이 평평한게
한면의 벽이 되는 것이므로 정말 튼튼하다.


작업하시는 분 한 컷. 카메라에는 잘 안잡혔는데, 진흙과 쌀껍질로 반죽을 해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므로 아도베 벽돌이 튼튼한 것 같다.


걸어 집으로 가는 골목. 예전엔 흙길이었는데, 돌과 흙으로 다져 놓아
괜찮은 길이 되었다. 그래서 이용중. (밤엔 가로등이 없어 위험한편)




우리집 앞. 왼쪽은 주인집이고, 오른쪽은 우리집이다. 밖에 이런
장미가 가꾸어져 있는지는 몰랐다. 오늘에야 눈에 들어오네.

왼쪽 주인집으로 돌아가면 가게를 겸하고 있다.


어제부터 물이 나오지 않아, 요구르트와 과자로 음식을 대신함.
Posted by 비회원
글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페루 성인식이라고 하는게 나을 듯 해서...... 명확히는 한국과 다르다. 부모들이 많은 돈을 지불하고 행사를 치루어주는 것이므로.

** 남학생은 18세에 크게, 여학생은 15세에... 한데, 이것 역시 카톨릭이란 종교에서 있는 행사이고, 교회를 다니는 우리학교 5학년 Cecia는 안했단다. 거기에 Kelly 아들의 경우는 아들이 바라지 않아 안했다고 한다! 나 역시 과소비란 생각을 지울 수 없음이니......

** 알고보니 윌리엄 동생이 리마에서 제법 좋은 곳에서 근무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리마에서 동생과 부인과 아들이 같이 왔다. 그리고, 그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제법 큰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 람바에께에 사는 윌리엄 아버지도 오셔서 축하해줬다. 듣게 시작한 이유를 알고보니 대부 즉 동생이 늦게 와서 그렇게 되었단다. ㅋㅋ
맞아! 모든 일에는 항상 이유가 있는게야! 하지만 이해해줄 마음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 추가한 내용


초대를 받고야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초대장 부터 멋졌다. 들어보니 리마에 사는 친척이 해준 것이라 했다. 신기할 따름이다. 초대장에 행사가 8시부터 시작한다고 했지만, 미사가 잇으니 9시쯤에 가서 12시쯤에 오려고 계획했는데, 사진이라도 잘 찍어주고 해야지 싶어, 정시에 행사장소에 가보니, 장소 세팅하는 사람외에는 없더라! 좀더 생각해보니 당연히 미사는 교회(여기선 성당과 교회란 단어의 구분이 없는 것으로)에서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래서 로마나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Kelly선생, 남편과 9시30분에 가보니, 주인공도 없었고, 시작도...... 그렇게 기다리다, 11시가 넘어서야 주인공이 들어왔다. 거기에 밤에 장대비가 쏟아져, 행사 후 바로 나오려고 했으나 1시간이나 더 잡혀 있다가 새벽 2시쯤에, 그들은 이제야 한컷 놀려고 시작 하는데, 분위기 안망치려고 재빨리 빠져나왔다.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다. 왜냐면, 비디오 촬영기사가 있었다. Kelly 선생에게 물어보니 행사 준비하는데 대략 s/2,500에서 s/3,500정도는 든다고 한다. 선생님 3-4개월 정도의 봉급(실수령액)수준이고, Wiliam 선생 부인도 선생이라니 여유는 될 것이라 보지만, 언제나 나 자신에게 묻던 바구아 그란데는 가난하니 도와야 한다! 란 명제는...... *_* 사람마다 다른게야~~  그리고, 어떤 봉사가 정말 제대로 된 봉사일까 하는 생각까지 정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Wiliam 딸 Anell은 알론소라는 Secundaria만 으로 이루어진 학교를 다니는데 대략 전교생이 천명쯤 되고, 학년 당 200이며, 학년당 6반이 있다. Provincia Utcubamba에서 가장 큰 Secundaria이다. 거기에 학부모의 참여도(후원금)가 높아 학교의 경제적 형편이 많이 낫다고 한다. 우리 학교의 경우는 선생님외에 비서가 없지만, 이 학교는 있다. 또한 여기 학생의 30-45% 정도는 졸업과 더불어 타지로 나가 학업을 계속한다고 하니...... 이런 시스템이 갖추어진 페루를 내가 무슨 마음으로 도움이 되려고 했는지 한번씩 생각할 때면 멍해진다. ( 페루와서 가장 큰 고민이 페루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란 사실이었다. 그들속에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우리 학교 학생들의 형편이 어렵기에 그런 쪽으로 마음을 모아보지만, 한국에서도 굶는 아이가 있는데란 편협한 국수주의 분위기를 감추기엔 내 논리가 아직 서 있지 못하다. 물론, 나눔으로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란 믿음으로, 마음이 서지 않지만, 참석하고 행동하고, 작년엔 듣고 만 있었던 모든 것에 내 의견을 말하면서 조그마한 목소릴 내어보지만-_-.

Anell Marianee

초대장을 찍어봄 / 리마 가족이 인쇄해줬다는데.. 와 정말 이쁘다.
아들 생일도 같이 한다.


내가 준비한 선물 반크에서 준 한국 지도와 2Gb 메모리에 핸드폰 줄/ 그리고 한글로 쓴 봉투


춤을 준비한 학생들 그래서 이렇게 옷을 멋지게 ㅋㅋ


행사와 더불어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딸 남친, 대부, 대모 이렇게 춤춘다.


남친과 춤을 추는데, 친구들이 주위에서 함께 했다.
그런 뒤에도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춤도 한 곡 추고 ...

대부분의 공식행사(?)가 끝나니 이젠 선물증정식이 있다._*


나도 줄서고 줬다. 나름 복장 갖추고 오라해서 셔츠 입었다.


선물이 이 만큼 모이더구만, 종이가방에 넣어 선물하는게 특징. 가방도 s/1인데 ㅋㅋ


초대장엔 8시였는데, 미사를 보고 온다해서 9시30분에 만나와 기다렸다.
그런데 시작은 11시에 했고, 나름 본막은 12시3분에 시작되는구만 *_*
Kelly 선생말로도 늦었단다.

우리나라는 먹을게 많다고 했는데, 여긴 먹을게 거의 비슷하게 마지막에 나오고
콜라 작은 것과 다 먹고 나니 역시나 맥주 돌린다.
신선했던 건 선생님이면서도 남학생들에게 맥주를 주더라*_* 뭐
오늘만 있는 특별한 날이라 그렇겠지 하면서도
철학보단 실용이 중요한 그들의 삶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중. *_*

절대 가난하지 않아~~


Posted by 비회원
초대는 언제나 처음엔 성가시지만, 만남을 통한 소통은 준비때의 귀찮음을 잊게 한다. 

의사 직업을 가지고 있는 Anna와 간호사 밀레니를 초대했다. 오랜만에 다시 불고기를 했는데, 맛이 영~~ 하지만, 배즙을 내어 준비하고, 상추도 저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3번이나 흐르는 물에 씻고, 양파절임과 파생채(파 썰기가 그렇게 힘들줄이야~~ 대략 십여 분은 넘게)도 준비했다. 양념이 약해서 달달한 불고기 맛을 내지는 못했지만, 젓가락질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남기지 않고 불고기를 먹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금요일 6시30분에 퇴근해서 바로 불고기 양념에 재워두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아침에 9시쯤 장을 봐서 ... 열심히 바지런 부지런떨다. 11시30분까지 1차준비후 빨래까지 다하고 12시30분 빠듯하게 출근!

** 페루는 5년과정을 거쳐 의사와 간호사가 된다. 거기에 1년간 벽오지 근무를 해야되는 의무사항이 있다. 흥미로운 건 간호사도 벽오지 근무를 해야 된다는 사실. 간호사 밀레니는 집이 리마에 있어서 학교 다니는 동안 별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학비는 s/650(1년 기준)이다. Anna는 람바야께 주에서 대학을 리마로 갔기에 학비는 s/302(1년 기준)만 들었지만, 방s/180, 식사 s/400 (한달기준) 정도 들었단다. 거기에 Anna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쯤 되는 싼 마르꼬라는 남아메리까 전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1551,3.15 설립)을 나온 재원이라 그녀의 시선을 통해 앞서가는 페루아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그녀는 리마에 친척이 없어서 혼자 시작한 1학년 1학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결론은 한국과 다르지 않다. 그녀의 꿈은 유럽에서 전문의 공부를 하고 치클라요에 병원(클리닉)을 가지고 ... 여행을 하면서...

** 간호사 밀레니와 이야기 하는 중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7월 말이나 8월 방학이 끝난 주에 1,2,3학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도록 계획했다.


아침 장을 보면서 오이 s/1 왜 구입했나면... 아래에


배즙을 내기 위해 s/10짜리와 망 s/2 짜리를 구입했다는 페루 배는 우리나라와 맛은 비슷한데 모양은
거기다 1kg에 s/5이나 하니 고가에 속한다.


배즙 만들기 쉬워요. 하지만 *_*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군요.


아침에 마늘도 까두었다. 그래도 마늘이 있어서 이렇게 빨리 했다.


Anna와 밀레니 - 젓가락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 끝까지 사용해서 찍음


소주팩도 하나 ... 이제 소주 1병 말고는 없다. 잉까콜라 보이는구만! 거기에 오이주는 정말 부드럽게 해줘 맛있네~


불고기와 참이슬~~


드라마에서 소주를 보았단다. 조금 남았다고 한잔 하니 마신다네... ㅋ
거기다 나중에 담가둔 오이까지 고추장에 찍어 먹더라!


자릴 바꾸어 커피 한잔 하면서 마무리 ... 내가 생각해낸 아이템 한데 ... 10초 자동 찍기 하는데 바삐 움직여 나만 흐릿*_*


탁자에 한국 드라마가 ㅋㅋ 커피와 웨하스(여기선 와플이라고 하네!)
Posted by 비회원
지금은 페루에 있으나,
내년 한국에 가면 
우선 지리산 종주를 해볼 생각이다.

산장을 예약하고
3박4일에서 5박6일 정도
산행을 통해 마음을 정리하고 

그리고 다시 시작해야지!
Posted by 비회원
6번째 수업이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교실에서 종일 수업 받는 것 보다 목요일 2시간이라도 이렇게 와서 컴퓨터하는게 좋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가르치는 내 입장에선 정말 부담 백배.

우선은 저번에 가르쳤던 메뉴막대barra de menu/툴박스 cuardo de herramientas/icono/rectangulo/borador
등의 명칭을 가르쳤고, 페인트 칠하는 것은 Relleno con Color를 란 단어로 가르쳐 실습케 했다.

저번에 비해 아이들이 좀더 빨리 배우는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일주일에 2시간씩 밖에 없어서, 늦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조금씩 해내는 걸 보면 신기하다! 왜냐면 Secundaria 학생들도 느렸으니까 ......

이 학생들은 분명 더 빨리 컴퓨터와 친해질 것이야~~
Posted by 비회원
** primaria , secundaria 11년 과정인데 국가에 내는 돈은 극히 적은 것 같다. 다만, 학부모 협의회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아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다. 다만, 우리 학교는 가난한데다가 규모도 작아 바구아 그란데 시청의 지원이나 UGEL(구 교육청)의 지원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작년 결산 회의때에서도 느꼈지만, 받아서 공과금 내면 끝이고, 매점을 년마다 계약해서 나오는 돈으로 전화세내고 뭐하면 돈은 사라졌다. 거기다 학부모가 한달에 혹은 두달에 s/1내는 것도 버거워하는 오버는 정말 취사하단 말을 하고 싶더라. s/1이면 모또딱시 일회 비용인데 그것도 내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수준이 올라가길 바라니... 도둑 심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거기에 대해선 문화적 차이란 생각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이고...

** 그렇게 페루는 다른 문화가 존재한다. 깜빠냐라고 해서 음식이나 다른 것을 팔아 남는 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페루 문화는 이렇다. 프로젝트에서 s/320은 사비로 지원할 테니 선생님이 18분이나 되시니 조금씩 십시일반으로 모으고, 학부모들도 내고 해서 환경미화를 하면 될터인데... ... 위원회를 구성하고 깜빠냐를 한다고 한다. 페루 환경에 적응해야지!

여러 레서피가 있겠지만, 우미따는 옥수수 으갠 것과 치즈를 넣어 옥수수껍질로 싸서 좀 굳어지면 먹는 것이다.

학부모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우미따를 학교 우유데우는 부엌시설에서 만들어
판다 네개 s/1.


처음엔 나만 생각해서 그냥 s/2 만 구입했는데, 이번엔 s/5 구입해서 마지막 3학년 수업에 하나씩 나눠 먹었다.
너희 부모들이 만든 것이라 하면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선생님 한테 부탁했는데, 먹는 모습은 찍지 않고 *_* ㅋ

Posted by 비회원
우리나라 단어 핸드폰 참 편하다 싶다. 하지만 무국적의 단어인 점에선 ... ... 뭐 각설하고 문제는 잃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언제나 문제는 모또딱시다. 이번에야 보관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주머니에 넣지 않고 목에 매달기로(?) 다만, 끊에서 빼내기도 쉬워야 된다는 목적에도 부합되는 것을 하나 구했다. s/5 비쌌지만 구입했다. 그래도 국산 피쳐폰을 구입했다. 삼성을 구입하다니...*_*

이젠 떠날 때까지 조심조심.

* 페루에선 잊어버리고 다시 구매할 때 s/15을 내야 이전 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번호는 3,000초의 보너스가 부여 되어 다 사용하고 칩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 교체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단, 여권복사본이 필요하다.*_*


예전 보다 소리는 개선 된 것 같다.


사용된 칩


보너스 3,000초를 채우고나면 위 칩으로 바꿔야 예전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디즈니 메이크라 비싸다 싶어도 그냥... 오리지널이니..


목걸이도 길어서 목에 부담이 덜되게...


이제 충전지 3개, 이어폰 3개다 거기다 배터리가 닳았을때 이용할 이상한 것 하나 주네!


박스도 한 컷
Posted by 비회원

연애소설 읽는 노인 (2010/07/03)
루이스 세풀베다지음/정창옮김|열린책들|ISBN 9788932903439(03870)


라틴 아메리카를 읽고 있는데 거기서 추천한 책이었다. 운좋게 읽었는데 소설은 우선 재미있어야 된다는 내 본심에 충족된 책. 거기다 182의 작은 페이지는 마약 성분의 책이지 않을까 싶기까지 했다. 거기다 아마존강을 그래도 가본 나는 그가 말하고자 한 소설 이면도 이해했다는 알량한... 그 무엇이라 교감했다고 우쭐대기도 했고...... che의 다큐와도 이어진 그 무엇 .

애매한건 다 읽었음에도, 스페인어를 알고 있음에도 주인공의 이름과 그의 부인 이름을 *_* 그 모든 것을 떠나 읽는 동안 행복했음을..

줄거리가 제목과 연결있음에도 연결없음은, 거기에 점점 몰입되면서 남은 페이지가 세네 페이지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끝이 어떻게 될지 몰랐다는 그런 신선함이 있었다. 정글의 이야기와 사람의 이야기, 정책이야기, 그리고 동물인 살쾡이 http://ko.wikipedia.org/wiki/%EC%82%B4%EC%BE%A1%EC%9D%B4 이야기다.

 

내가 받은 느낌은 라틴 아메리카에 살고 있기에 색달랐다. 거기에 수아르족도 될 수 없었고, 아마존 오기 전의 자신의 삶터에도 되돌아갈 수 없었으며, 읍장과의 거리를 봐선 문명과도 한 걸음 떨어져 있는 그래도 연애 소설을 통해 이탈리아 베테치아를 이해하려고 하는 그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기억에 남는 구절]
가난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용서해도 실패만큼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곳에 ...p53

저작자 표시
Posted by iarchitect
시트 빨래하려고 뺀 뒤 사진이 한장 찍음. 제값받고 팔아야 1년 후 남미 여행을 갈 수 있을 것. 인계 받을 때 가격이 얼마로 되어 있었지?

참고] 침대는 틀과 매트리스로 나뉘고, 이걸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


침대


찍어 놓고 보니 깨끗하구만!


메이커


나름 단순하면서 튼튼하게 만들어진 철제 침대


 
Posted by 비회원
페루 소포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는 것 같다. 문제는 소포 안을 보고 좋은 것은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 대부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전 친차바하 동기에게 열쇠고리와 책을 보냈는데, 책은 한국어라 그냥 받은 것 같은데, 열쇠고리는 없었다 했다.

그때부터 serpost가 아닌 olva로 보낸다. 단, 해외로 보낼 땐, Serpost로 보낸다. 왜냐면 Olva가 비쌀 것 같고, 꾸스꼬에서 어머니께 보냈는데, 잘받았기 때문이다. 

내용물이 커피와 dvd 2장이라 말해주고 뜯을 필요없다고 꼭 이야기 해주고, 유리테이프로 도배한다. 요금은 s/.8 으로 한국 돈으로 3200원. 목적지가 Tacna이니 아깝진 않다. ㅋㅋ 북부에서 남부 끝. 빨라야 일주일이다 싶다. 거의 5일만에 갔다. 빠른 편이다.

** 페루 국내엔 olva( http://www.olva.com.pe/ ) 이란 곳과 serpost ( http://www.serpost.com.pe/ )이 있다. 사기업이 경쟁해서 더 있는지는 모르겠다. courier 단어가 배송을 나타내는 듯.


우리 동네 Olva


그래도 경찰서 앞 사거리 번화가(?) 있다


아저씨가 자신도 함께 찍어달라해서 ... 인터넷에 올린다니 괜찮다고 했다. 호남이다.
여권번호를 적어두는데 수령때 가장 믿을 만 해서 그랬다.
* 단 이 사진 찍고 수신인 전화번호도 적어두었다. (다음부터 잊지 말아야지!)

뜨루히요에 사는 C 누이에게도 한국어, 스페인어 관련 자료를 보내주었다.

저번 부터 보낸다 보낸다 했다가 시디 라이트기가 없어 못보내다 레베 4, 5는 가지고 있다 해서
그냥 가지고 있는 것 1,2,3과 한국어 1-5 보냈음 뜨루히요라 s/7이라네! (7/9 아침)
Posted by 비회원
타자대회에 문장을 한국 날씨 소개로 했다. 중남미 문화원 사이트에서 복사해와 Kelly 선생의 감수를 거쳐 사용!

Clima Coreano

Geográficamente, Corea es una zona transitoria entre los continentes de Asia del Noreste y el arco de islas que bordean el Océano Pacifico occidental. La costa occidental, que está abierta a Asia continental, es vulnerable a la influencia del clima continental del invierno. La costa del Este, por otra parte, esta abrigada del monzón del invierno por la cadena montañosa de Taebaeksan, la montaña de la espina dorsal de la Península Coreana. Aunque Corea tiene las características generales de un clima nomónico templado, hay diversidad geográfica, determinada durante la estación fría del invierno, con las cuatro estaciones muy diferenciadas.

Primavera

La primavera comienza a finales de marzo o a principios de abril, cuando salen los primeros brotes de los árboles. Entre marzo y mayo llueve ocasionalmente. 

Verano

El verano es cálido y húmedo debido a la cuenca marítima del Pacifico. En junio la temperatura sube más de 20 c. La época de primavera y otoño es soleada y generalmente seca. Agosto es el mes más caluroso, con temperaturas que ascienden desde los 20 a los 26 c. El contraste entre el invierno y el verano es asombroso.

Otoño

El otoño es relativamente corto y dura desde finales de septiembre hasta noviembre. El viento que llega desde el continente propicia un clima muy despejado y seco. Junto a las hojas amarillas y rojas, esta estación es la más agradable del año.

Invierno

El invierno es amargamente frio e influye mucho el aire de Siberia. Enero es el mes más frio con temperaturas de -5 a 5 c. La cantidad de nieve que cae en la parte Norte y Este de Corea, proporciona condiciones favorables para esquiar.


그러고 나니 집에 있는 자료 사진을 연결한다.  www.peru.info란 사이트에 가면 영어로 된 정보가 무지 많으니 ... 충분할 것으로 본다. (난 그냥 페루 살면서 잊고 있었던 페루 정보나 정리해보려고...)



한국은 사계절이 있는 멋진 곳이고, 페루는 옮기면 다른 계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싶다.
다만 눈 보기는 힘들다! 적도와 가까움으로 ...


한반도는 223,170 km^2
우리 나라는100,032 km^2 이고,참고 http://blog.mk.co.kr/angeland/142269
페루는 1,285,215.6 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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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다섯번째 primaria 수업이다.



예전에 Kelly 선생이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수업했다.
MS Paint를 가지고 프로그램 명칭을 설명하고, 컴퓨터 그림을 그려서 실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놀지 않고 그림을 그리게 했다. 사각형 그리기를 시켰다. 점층적으로 4개를 그리게 하고 맞게 그리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유도했는데 11명의 학생중에 절반은 빨리 친해지는 것 같은데 , 나머지 절반은 한참 못미쳐서 걱정이다. 이건 전부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물론, Gladys 선생님이 잘 도와주시기는 한데 ... 아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Posted by 비회원
학교 회의를 예전엔 평일 하루를 학생들이 오지 않고 회의했다. 하지만, 내가 고집해서 그런지 평일 쉬지 않고, 오후 6시30분 부터 회의하는 것으로 해서 ... 마음에 들었다. 근무일이라 보고해두고 수업하지 않는 것은 양심적이지 못하다! 이런 양심이 살아나야 페루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서류를 준비해서 올리고 이제 한국 결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교장선생인 Pepe가 주관한 것은 빠른 시작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한국정부의 결정되면 그때 준비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다만, 학교측에서 하는 환경미화 소요 경비를 모금하려고 이야기 나와서 개인사비로 s/320 는 내가 부담할테니, s/1000을 학교에서 부담하자고 했는데, 선생 18명 한 사람당 s/50이면 될 터인데 위원회를 만들고, 호프집 같은 것을 해서 기부받자는 의견이 나왔다. *_* 페루 문화이니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학부모들도 돈이 없는 상황이고, ...
솔직히 그들은 품앗이 하기 싫어할 뿐이고... 그래도 경제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선 페루에서 일방적인 지원을 해주고 싶진 않아서 나는 가만히 있었다. 여기 페루에 오기 전에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내 월급을 아껴쓰라도 도와주어야지 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은 품앗이란 개념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자신의 돈은 아까와 하면서 타인의 돈은 아까와 하지 않는 문화이기에. 우리 지역 페루사람들이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된 사회라고 나는 생각한다.

** 회의할 때는 서기가 있어 꼭 요약을 하고 끝날 때 서명을 받는다.
** 이야기 내용은 시시콜콜하고 결론은 역시나 성격이 호탕한 사람 위주로 발언하고, 다수는 침묵하면 자신에게 일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뿐이고... 그래서 선생들이 싫은겨...*_*



이런 분위기에서 회의 진행한다 예전에 다른 교실에서 진행했는데, 컴퓨터실이 좋고 하니 여기서...
요샌 청소 담당자들이 깨끗하게 안해 매번 내가 다시 청소 한다. 우띠~~ 이것도 언젠가 한번은 말해야지!


타자대회 홍보도 좀 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ㅋㅋ
예산을 읽고 넘어가려는 교장선생님에 반대해 내가 칠판에 학교측 부담 금액과
한국측 부담 금액을 정확히 적고 설명했다.
담 건축 비용이 9,000이 넘는게 믿기지 않는다. *_*

프로젝트 진행시 어떻게 할지 정확한 입장을 전달했다는 것에 만족할 뿐이고,
그들은 언제나 그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 페루사람중에 교사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것임에도... ... 물론, 이것도 내가 타자여서 그런 것일 수 있음을 매번 생각하고
오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은 정말 행하지 않는다. 경력 10년 차 이상이니... 알만하지 않은가!

물론, 기타 안건도 회의를 통해 정리했다. UGEL 상위 감독기관 기념식을 내일 아침 8시에 한다고 한다. 나를 부르지 않았다. 가고 싶었으나 그냥 있기로 했다. 내일 수업도 있고 ... ...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