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신문 사이트는 무료로 PDF를 제공 http://www.elcomercio.com.pe/impresa  한다. 예전엔 가입하지 않아도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이젠 가입해야 볼 수 있게 된 것이 귀차니즘이지만 그래도 좋다. 아래는 온라인 기사로 나온 것인데 댓글이 대부분 한국에 우호적이더라!

El Peru cerro negociaciones con Corea del Sur para la firma de un nuevo tratado de libre comercio

Segun afirmo el presidente Alan Garcia, en Palacio de Gobierno, a la luz de tratados similares entre Corea del Sur y Chile, el Peru podria quintuplicar su intercambio comercial con la nacion asiatica hasta 2016 (Lunes 30 de agosto de 2010 - 03:55 pm)
El Peru culmino esta manana las rondas de negociaciones con Corea del Sur, en el marco de la firma de un Tratado de Libre Comercio (TLC) entre ambos paises.

Segun el presidente de la Republica, con este acuerdo el intercambio comercial entre nuestro pais y Corea se quintuplicaria, de US$1.400 millones a US$7.000 millones. Ello, en un plazo de cinco anos a partir de la firma del tratado, a ser concretado el proximo ano.

“Esta es una alianza de muy largo plazo con Corea, y estoy seguro, dara sus frutos en los proximos anos, pero se hara cada vez mas solida y densa a lo largo de los decenios posteriores”, afirmo Garcia.

El mandatario senalo que el desarrollo de esta nacion asiatica se sustenta en el impulso de su industria tecnologica, lo que beneficiara que el Peru compre alta tecnologia “a precios sustentables”: “Porque nuestra alianza es con un gran proveedor tecnologico de mejores precios”.

EL PROCESO
Las tratativas con Corea del Sur se iniciaron en marzo de 2009, en Seul, y hoy concluyeron tras cinco rondas de negociaciones y dos mini rondas. El acuerdo beneficiara, eminentemente, el ingreso de productos peruanos de los sectores agricola, pesquero y forestal al mercado surcoreano.

Tags : Economia peruana, Comercio internacional, Tratado de libre comercio con Corea del Sur, Tratado de libre comercio, Alan Garcia

Posted by 비회원
3학년 Eloisa 가 15살 생일 초대했다. 부끄러워서 직접 건네지 못하고 사촌 룻을 통해 Kelly선생 통해 받았다. 무척 고민했다. 왜냐면 연휴라 푹 쉬고 싶었는데, 하지만 우리학교 학생의 초대인데 싶어 만사제쳐두고 다녀왔다. 선물로는 토끼 인형을 구입했다. 처음엔 책이나 다이어리를 사주려고 했으나 그래도 한국나이로 16세 애들인데 싶어, 거기다 너무 공부 공부만 이야기해 한국사람은 분위기도 모르는 지루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염려도 한몫했다.선물은 s/12에 종이가방이 s/2이다. 이건 왜 배보다 배꼽이 더 큰느낌이 드는겨! 다행히 Kelly 선생에게 부탁해 함께 다녀와서 만족이다.

우선 우리학교 학생 중에 그래도 좀 사는 집 같은데 ... 땅바닥이며, 벽은 아도베였다. 집 구조를 찍고 싶었으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참고 앉아 있다가 생일 사진 찍어주고 나니 12시가 거의 넘어 빠져나왔다. 춤추고 노는데 선생이 있는건 좀 그렇지 않은가! 

시작을 8시30분에 한다 해놓고 막상 10시30분이 넘어서야 *_* 거기다 알고보니 이 집안에서 Quinceanera를 한게 처음이란다. 우리 학교 학생이 친척이기도 했다. 룻(4학년)과 그라시엘라(초등학교5학년)가 그랬다. 한데 그라시엘라의 경우는 tio,tia가 잠 못자게 하고 일을 시켜서 작년 10월에 ahora 신문에 그런 내용이 보도 되었는데... 어쩌면 엘로이사 엄마가 그랬단 이야긴데... 이런 ... 그건 다음에 사울로에게 물어봐야겠다!



집에 들어서니 이런 거실이 있다. 한데 조명이 하나 밖에 없어 정말 어둡다. 밤엔 공부 못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하는 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다.




아버지,엘로이사,엄마,대부





Posted by 비회원
아침 달리기를 하면서 이렇게 흥미로운 장면 몇가지를 담을 수 있었다. 다른 지역은 광장에 일반적으로 교회가 있지만, 여기 우ㄸ꾸밤바는 학교가 있다. 시청도 크게 자리잡고 있고... 이것은 어쩌면 다른 페루와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시멘트와 자갈을 섞는 것도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첨엔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람을 이용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 기저엔 물리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을 동일하게 보려는 나의 의식이 있겠지만.

몇 장은 찍어서 돈받고 주기로 했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이 적어졌다. 출력해서 그냥 주던지 해야지 ㅋㅋ


3층에서 드디어 Plaza de Armas를 찍을 수 있었다. 우리 광장의 모습이다.
왼쪽은 시청이고, 중앙에 나무들이 많고, 내가 있는 곳은 광장옆 학교 이며,
교회는 광장에 없다. 다른 광장에 있는게 약간 다르다. 물론, 개신교 교회가 있긴한데
십자가도 없고, 대학건물과 같이 이용중이다.


달리기 하다 불러서 55분간 달린뒤에 올랐다. 새벽 4시부터 공사 시작했단다!
6시20분에 찍은 사진


이렇게 계단으로 사람들이 시멘트와 자갈로 만든 콘크리트를 나르고 있다.


기계로 돌리고, 모래, 시멘트 자갈은 위 노란 통에 넣어 자동으로 돌리고 있다.


한사람씩 통에 콘크리트를 받고 3층 옥상까지 나른다.

Posted by 비회원
나에게 당당해지고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면 된다! (이것을 처음엔 한 페이지로 작성하려다, 프로젝트 시작과 끝까지 작성하려고 변경해 카테고리를 Work/Project 만들었다. 페이지를 분할하려다 우선 이것은 작성된 것이니 다음 부터 단계별로 적기로!

로젝트 신청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빨리 결정났다. 임지부임하자 마자 Nuevo Sol과 달러(dollar) 이용 계좌를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결과 보고때 통장내역을 제출해야 된다. 그래서 기존 통장을 없애고, 새롭게 만들었다. 예전 카드를 없애고, 새로 만드는데 돈 들줄 알았는데 무료라고 한다. 일년 전엔 학교에서 나름 서류까지 준비해 가지고 갔음에도 2-3일 후에야 되었는데, 이번엔 아는 얼굴이라 금방 만들어 줬단 느낌이다. 
프로젝트 착수금액 7,000달러 정도 입금했는데, 수수료가 $35 달러다. 이런 금융거래 비용에서 동일 은행 입금인데도 수수료가 이러니... 은행 거래는 정말 한국이 가장 편하고 저렴할 것이라 생각한다. / 금융비용이 발생할 때 마다 은행이 부러울 따름이고, 앉아서 돈 버는 곳이 은행임을 다시금 느낀다!
=> 금융거래 수수료가 높다

교 수업은 출근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주 21시간.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9월은 수업에 연연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것은 한달 동안 환경 조성하여, 좋은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이기에! (매번 우선순위 세우는 것이 약한 나로선 이번은 아예 마음 편하게 빠지는 것이 낫다고 세뇌 시켰다.) 거기엔 나 말고 수업할 선생님 Kelly가 있다는 것도 한 몫했다. 환전은 주말보다는 주중에 하는게 그래도 달러 가격이 좋기에...... 그렇게 주중에 출장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는 것은 5월 건강검진과 11월 현지 평가회의 말고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뭐 그래도 한달 만에 끝내고 내실 있는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실력이 부쩍부쩍 높아지는 방법도 좋은 거니까! 
=> 수업에 빠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컴퓨터실을 제대로 갖추는 것

5학년 5시간 수업을 없앴다.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고 노력도 안하는 것 같은데다 거짓말에 머리만 굵은 녀석들... 그냥 Kelly가 가르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정했다. 거기엔 숨은 전략이 있다. 우선 Kelly가 WORD 를 5학년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내가 집중할것이며 그것을 통해 Kelly가 실력을 갖추기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5학년이 말은 징하게 듣지 않지만, 그렇다고 속 썩히게 하는 녀석은 없으니가 나름 될 것 같아서다. (그래서 kelly를 가르쳐야 한다. word를) 또한, 9월은 프로젝트 준비로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 것도 한 이유다. 10월 엔 다시 5학년을 가르쳐야 될지도...
=> 5시간 수업을 줄여 16시간 수업을 하게 되었다.(단, 당연히 출근하고 옆에서 설명하는 것 듣고, Kelly선생이 틀린 것은 수업후 바로 수정해준다.)

전을 그날 그날 해서 영수증 처리를 하는 프로젝트 결과보고서 양식을 보았다. 그러나, 우리 지역의 경우는 환전소가 없어 한번에 전체 금액 모두를 환전해야 한다. 은행에서 하면 대략 s/500-600의 차이를 보여서 조금이라도 남겨 다른 것 더 사보려고 치클라요에 나가기로 했다. 
프로젝트를 바로 하는 줄 알고 학교에서 작년 6월에 책상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1년을 가르쳐보니 컴퓨터 전용책상의 효용성이 높을 것 같아 컴퓨터 부품 성능을 좀 낮추고 책상을 구입하려고 한다. 거기에 Kelly선생님 아들인 세사르에게 괜찮은 책상 파는 곳을 알아봐달라고 미리 부탁했다. 외국인 혼자 다녀봤자 뭘 알겠는가! 
처음 계획서엔 빔 프로젝트를 사주려고 했는데, 우리 학교는 촌인데다 먼지가 많은 관계로 사용률이 높지 않을 것 같더라! 그래서 생색내기보단 컴퓨터를 20대로 맞추려고 생각하고 교장,교감선생님과 의논 해보니, 공감해서, 큰 LCD TV 한 대 구입해서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냈다. TV의 경우는 a/s가 잘되기에 그냥 치클라요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게 나을 것 같단 생각도 한 몫 했다. 이런 컴퓨터 책상을 구입하게 될 경우 예산 부족 발생한다! 왜 미쳐 생각지 못했을까! 그건 분명 내돈으로 해주려고 했던 기억때문인지 모르겠다. 9월12일 추가] 책상 가격이 훨씬 저렴해 예산 안에서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장을 만 3일씩이나 내어 치클라요로 가게된 이유

거를 남기기 위해 적는 것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적는다. 생각과 행동이 무지 빠른 나는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지 않았다. 이제 부터 사용해 보련다!
=> 이런 행동방식은 하기 전에, 한 후에 계속 기록하고 적어보려고 한다.

로젝트 금액에서 은행 거래 비용을 예산에 올리지 못한 것은 단원의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사무소 책임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통장에 송금하는 경우를 단원보다는 사무소가 더 자주 많이 하니까! 거기엔 1년 정도 프로젝트가 유보된 것도 한 이유는 되겠다. 경험, 정보의 축적되지 않았으니까!  
환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위험을 무릎쓰고 환전 했음에도 그것에 대한 격려보단 사이트 하나 달랑 알려주고, 그 날짜에 맞춰서 제출하란 이야기는,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한 의욕을 무너뜨린다. 

관리요원 메일을 읽었다. 양식 하나 던져두고 모든 프로세스를 찾아서 하라는 투다. 착수보고서를 10일 안에 내야 되는데 아직도 제출하지 않은 단원이 있다 했다. 이런 식의 메일은 너는 잘하고 있냐는 식의 반발을 불러 낼 수 있다. 그것 보다는 5일 정도 지난 뒤 돈을 받은 단원의 경우는 금액 수령일로 부터 10일 까지 착수보고서를 제출해 주세요~~라 알려주는 방식이 훨씬 좋지 않을까! 더불어 미리 제출한 사람 이름을 언급하면서 늦으진 단원에게 약간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면 해결은 빠를 것인데...... 보상과 제제가 엄청나게 클 필요는 없다. 글 몇자에도 사람들은 실망하고 행복해 한다는......
=> 단원 한명당 프로젝트 비용은 줄어들었음에도...... 금융비용이 대략 s/200넘게 되니 심난한데, 돈(^^;)도 안되는 컨설팅하려고 했던 것 같음. 내 프로젝트나 제대로 마감할 수 있도록 정신차리고 집중.


행히 전 선배단원 조언으로 환율을 s/2.75로 계산해 보고서에 넣어 그런지 약간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이 부분은 9월12일 중간보고서 작성하다보니 알게 된 사항이다. 금융 거래비용과 무통장 입금 비용이 의외로 높아 걱정했는데, 여유가 약 s/500 가량 생겼다. 하지만, 이것 역시 환경미화 부분은 s/500으로 책정한 것과 함께 기증식 준비를 하면 딱 맞을 금액이더라!
=> 금융거래 비용과 출장비용 항목을 넣던지, 아니면 현재 은행 BCP 환율로 보고하면 될 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컴퓨터 교사 역할로 왔는데, 처음엔 컴퓨터가 없어 고민하다 수리하여 컴퓨터실을 운영(4대 밖에 없었지만)했다. 하지만, 본래 수업 시간에 컴퓨터 교육이 있는게 아니라 직업 교육(Educacion para el trabajo) 시간임으로 직업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싶었다. 뭐 머리로는 뭔가를 못하겠는가! 그러다 저번 Jamin이 온 이후로 직업인들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 시작했다. 이번엔 밀레니를 초대해서 만나게 했다.

* 강의료를 주어야 되는데 봉투에 담아주진 못하고 저녁 식사 하면서 차비라 말하면서 달랑 s/10 주었다. 그러면서 봉투에 담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한국에선 봉투(?)에 담아 준다고 알려주었다. 밀레니는 처음에 받지 않으려 했다. 나는 공적인 일이라며, 왕복 차비만 s/8 이니 차비라 생각하라고 했다. 
물론, 맛난 저녁을 사주었으니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가 되지 않았을까!! ㅋㅋ 거기에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이제 기자 리까르도를 만나게하고, Kike Kuelap 운전기사, ...) 계속 만나게 해야지!

저번 Jamin처럼 먼저 밀레니가 소개하고 내가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와 5년제와 3년제의 차이점, 공부를 어느정도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밀레니가 답하는 식으로 시간을 가졌다.


2시30분에 4학년 대상으로 둘째 시간 진행


다른 각도에서 한 컷! 밀레니는 ica출신이고, 리마에서 대학을 나왔으며, 현재 collicate에서 1년간 salud에서 일한다.
알고보니 모두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근무하려면 1년을 의무적으로 격오지에서 일해야 하는 것 같다.


4학년과 대담 끝나고 나서 한 컷


1학년은 정말 질문도 많아았고 호응도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2학년3학년 합동으로 ... 이렇게 세시간을 아이들과 이야기 했다.


3학년은 본래 체육시간이었는데, 남학생들은 체육수업(대회가 있었음)때문에 못들어오고
여학생만 참석!
Posted by 비회원

2010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2주간의 짧은 방학! 그리고, 일주일 수업하며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니, stop and thinking이 필요한 시기! 정지하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 될 수 있다. 지금이 움직이니 정리란 것이 불가능. 그래서 일요일 시간이 나서 몸을 고요히 하고 정리해본다.

 

작년 리마에서 3개월(4,5,6,7월)의 기간과 임지 바구아 그란데에서 7개월(7,8,9,10,11,12,1,2월)의 기간을 정리한 글, 올해 부터 제대로 시작한 직업교육시간의 컴퓨터 수업 시간을 정리한 [일상의 소중함 2010년 1/4분기(3,4,5월)]을 읽었다. 달력 보니 6,7,8월의 2/4분기가 끝나는 시기. 그래서 겸사 겸사 중복되더라도 1,2분기 중복되는 것도 정리해볼 예정.


정리] 

- 요약: 컴퓨터 수업

- 설명: 2010년 전반기에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법을 강의했다. Mecanet이란 오픈 프로그램을 1분기에 가르쳤고, Kelly 선생이 실습을 담당했다. (컴퓨터가 4대만 있어, 한 그룹은 실습을 실시하고 나머지 학생은 이론 수업(기초 지식 및 Windows XP)을 진행해야 했다. 이번 2분기엔 MicrosoftPaint란 프로그램을 Kelly 선생에게 가르치게 하고, 나는 수업 진행 감독과 실습시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거기엔 5월 말 건강검진이 있어 수업진행에 차질이 있을 것 같아 Paint 프로그램을 1분기에 Kelly 선생에게 미리 가르치고 수업하게 했었다. 또한, 타자대회를 평가(segundo bimestre)와 연계해 진행해서 8/20 시상(http://juliocorea.tistory.com/255)을 통해 정리했다.


- 수업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_-
- 수업목표:
1] 학생들이 컴퓨터와 친해지기(초등학생을 2009년에 가르쳤는데, 정말 어렸을때 배우는게 빠르단 생각)
2] 키보드 마우스 사용법을 제대로 안다 (타이핑을 열손가락 다 사용하게 하고, 핫키를 알며 마우스 세밀하게 사용)
3] MS office (word, excel,powerpoint)를 안다
  (ㄱ) 학생: WORD - 같은 과정으로 EXCEL, POWERPOINT 는 내년에 다른 선생이
  (ㄴ) 선생: 워드 그리고, 인터넷 (이메일 사용, 검색활용, 위키 피디아, FACEBOOK)

- 초등학교 2학년 가르친 기록은 그날 저녁에 정리해 올리고 있다.

 

- 요약: 프로젝트 지원신청서 제출 및 승인

- 설명: KOICA의 컴퓨터 봉사자로서 역할은 소프트웨어의 지원 뿐아니라, 하드웨어 지원도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년 부터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이 외진 곳이라 수도 리마와 치클라요(costa지역으로 큰도시), 우리지역 컴퓨터 가격 조사하여 컴퓨터실 프로젝트를 어디서 하면 좋은지 분석하고 정리하고 있었다. 봉사자는 임지 부임 6개월 후 부터 프로젝트 지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지만, 사무소의 안내를 기다려 6월 말에야 제출 했다. (여기엔 제법 우여곡절이 있다. 왜냐면 재작년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에 프로젝트 지원이 1년 연기가 되어 기존 단원에게 우선적 지원 되는 상황이어서, 우리 기수부터 지원 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원으로 결정난 현재 8/20 마음 고생으로만 기억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과정을 보여 주고 싶은 까닭도 있기에!) 운이 있었는지, 프로젝트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무소에서 열악지역으로 좀더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2000 상향신청했고, 거의 한달 넘게 기다려 8월 초 사무소에서 한국 사무소의 승인났다는 이야길 들을 수 있었다.

- 컴퓨터 구입에서 임지까지 물류비용이 높고, 유지보수 비용을 생각해 수도에서 구입하면 약간은 저렴해질 수 있는 사항이지만 현 지역에서 구매하기로 잠정 결정한 상태.

 

- 요약: 여행 (까하마르까, 이끼또스, 뜨루히요)

- 설명: 페루는 주5일 근무가 가능하고 휴일이 긴 경우가 있다. 4/1-4까지 긴 연휴기간에 까하마르까를 다녀왔고, 5월 리마 건강검진 기간에 휴가 2일을 사용해 정글 이끼또스 지역을 보고, 8월 초 여름방학기간 때 이빨 치료와 더불어 뜨루히요를 하루 당일로 다녀왔다.

- 이렇게 휴식이 필요한 것이다. 다른 단원 여행하고 노는 것에 배아프지 말자란 취지로, 여행을 좋아하지 않은 나로서 열심히 다녔는데, 스트레스보단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다.
- 1월 방학때는 아레끼바, 띠띠까까, 꾸스코를 다녀왔다. 다만, 마추픽추는 도로가 유실되어 보지 못했다-_-

 

- 요약: 직업인 만나기

- 설명: couchsurfing.com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어 인도인이지만, 10년을 미국에서 살고 있는 Jamin을 초대해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거기엔 아르헨티나인이나 미국인이 몇번 오려다 시간이 나지 않는다며 오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다음주 수요일 리마에서 5년간 간호사로 공부하고 1년간 의무적으로 격오지 근무를 하게된 Mileny를 학생들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정리 및 계획)

- 컴퓨터 교육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업 교육시간이기에 이런 아이디를 머리로 짜내고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 요약: 페루 - 바구아 그란데 알기/ 한국 알리기

- 설명: 작은 지역이지만, 돌아다니지 않으면 모를 그런 곳을 하나씩 돌아다니면서 정리하고 있다. 거기에, 아주 작은 지역은 아닌지라 나의 영향력을 학교로 한정지어 노력중인데 전반기에 우리학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그룹별로 초대해 파티했다. 한국 계절부터 한국에 대한 이야기 많이 했고, 한국 드라마를 리마에서 구입해와서 대여해주고 있다. 거기에 복이 있어서 인지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초대해 (장소만 제공하고) 내 생일 파티를 해주었다. 그렇게 페루 - 바구아 그란데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 Kelly 선생의 조카가 의사인데 덕분에 Collicate란 지역과 Alto Peru란 지역을 알게 되었다. Kelly 이야기 하면서 1941년 에콰도르 전쟁에 참석해 1500씩 연금을 받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이렇게 페루 시스템에 배우고,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그렇게 그렇게......


계획]
- 요약: 컴퓨터실 프로젝트 진행
- 설명: 현재 8월은 끝났고, 9월이 되면 한달 반정도의 기간에 컴퓨터 구입과 설치, 네트워크 장비 설치, 학교 교실 단장하여 기증식을 10월15일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거기에 작년 컴퓨터실이 전혀 운영되지 않아서 선 집행한 금액과 올해 개학 때 컴퓨터 유지보수 비용으로 들어간 것과 레이저 프린터,스캐너를 미리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데 거기에 대한 자금 집행에 대해서도 사무소와 잘 이야기해서 결산보고도 빨리할수 있도록 standby.

- 요약: 컴퓨터 수업 (4/4분기까지)
- 설명: 마우스와 키보드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제는 본격적으로 WORD를 중심으로 OFFICE계열 프로그램을 가르치려고 한다. 거기에 실습위주로 진행 할 수 있게 노력! 하지만, 이것은 프로젝트가 끝나 컴퓨터실 장비가 다 갖추어지고 나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 요약: 앨범 만들기 (4/4분기까지)
- 설명: 작년에 이어 학년별 반별 사진을 찍어 정리하려고 한다. 여기에 개인 사진을 다 찍어서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컴퓨터로 갖고 있어 프린터해줄 수 있게 갖추어보려고 한다. 여기에 5학년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어서 자신들 앨범을 워드로 만들게 할까 생각중!

- 요약: 직업인 만나기 (4/4분기까지)

- 설명: 컴퓨터 수업도 중요하지만, 직업교육 시간이므로 직업인을 만나게 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Kuelap 운전사 Kike와 Periodista Ricardo를 섭외할 예정이고, 운이 닿으면 외국인 Couchsurfing 사람과도 만나게 해 학생들 견문이 넓혀지길 바랄 뿐이다. 


** 정리를 문장식으로 하지 않고, 보고서식으로 해보니 깔끔해지는 기분이다. 이제 프로젝트 추진해 컴퓨터가 갖추어지는 것에 집중하자!

Posted by 비회원
저번 주 Collicate에 이어 알또 페루도 피에스따가 있다 해서 초대하는 Jaky를 모른 채 할 수 없었다. 다녀왔다. 의외로 많은 사람에 놀랐는데 보건소 (puesto de salud)에 가서 확인 해보니 이렇게 Bagua Grande (한국으로 치면 구) 근처에 작은 마을들이 대략 20여개나 있다고 한다. 신기할 따름이다. collicate는 500 여명이었는데 여기 Alto Peru는 두배 만쯤 되는 인구였다. 거기엔 함께 살지는 않지만, 주위에서 농사를 짓다가 이렇게 토요일이면 장이 열리기에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환자들은 별오 없었는데, 알고보니 근처 의사 collicate Anna와 Zahira 가 도와주러 와서 잠시 진료를 본 것 같다. 여기 페루는 환자가 의사를 만나면 진료로 쳐 s/5을 지불해야 되는데 ... 이런 날은 지불하지 않고 도와주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묻지 못했다. (너무 직설적이고, 돈이 우선은 아니니...)


역시나 폭축 축제는 한다. 보건소가 넓은 실내 넓은 장소가 있어서 그런지 안에서 작업중


토요일 장이 서는 곳이다. 카드 하시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생필품 구입하러온 사람들
여기 페루는 이상하게 함께 사는게 아니라 떨어져 산다.


축제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점심 먹으러가는 길에 한 컷


Alto Peru 단체 사진. 내가 찍은 사진이라 나만 없군*_* (사진 받으면 나도 올려야지!)


Zahira 소아과 전문의가 되고 싶다는데... 송어 양식장에 직접들어가
이런 연출을 ... 그리고 사진찍어달라 했다.
Posted by 비회원
임지 바구아 그란데로 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었다. 한데, 아이들에게 하나씩 가르치면서 이제야 시상까지 끝낼 수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일이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를 남기는데 일년 씩 걸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시상은 한국에서 가져간 물건 위주로 했다. 왜냐면 너무나 비슷해서 뭘 준다고 대단해 보일 것 같지 않아서 희소성 원칙에 집중해서...

1학기 기말고사 실기 시험으로 대회를 했기에 http://juliocorea.tistory.com/194 이렇게 엑셀로 결과를 관리했고, 실기 시험 내용은 한국 날씨(http://juliocorea.tistory.com/194)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타이핑 대회 전 월드컵 대회 경기 기간 중에 칠판에 쓰기(http://juliocorea.tistory.com/167)로 모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지요! 언제나 실력은 순신각엔 늘지 않는다는 걸 제 자신에게 스스로 머리와 몸으로 느끼게 해준 과정이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가르치는게 아니라 배우고 있습니다. 페루에서



상품을 찍어보았다. 역시나 Kelly 선생님이 도와줘서 이렇게 포장을 하니 작은 볼펜 하나도, 손톱깎기도 괜찮아 보이기도한다.
* 내가 세운 원칙은 단방향의 봉사는 안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선생님이 도와줘서 했지 안그랬으면 시상도 안하고 타자대회만 하고 선물 하고 말았을 것이다. 독불장군은 안된다!!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이 현재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좋은 대안!



1위 물품은 코이카 폴로티(작아서 못입는 것도 한 이유)와 잘보면 보이는데 분홍색 USB 2GB가 짜리다.
2위는 샤프 s/5와 책갈피 (한국산)
3위와 4위는 부채인데 리마 중국거리에서 구입했는데..^^'
5위는 책갈피만
6위,7위는 4색볼펜 디자인 한국/생산 중국
8위는 손톱깍기이고 나머진 Kelly 선생님께 선물로 ...
9위/10위는 핸드폰 줄이다. (한국산이라 나름 그래도 500원짜릴 ㅋㅋ)


상장은 위와 같이 3위까지만 주기로 하고 만들었다. 스피드도 표시하려다 아직 학생들이 기본이 되니...
s/3.5 주고 도화지에다 인쇄했다.


금요일 조회시간에 이렇게 앞에 나가서 시상에 참가했다. ^^'
1위 Roy Halod 4학년이다. 리마에서 살다 와서 집에 컴퓨터도 있고, 하지만, 타이핑은 이번에 배운 것 같다.


이렇게 사진을 찍는 구만^^'


2등인 Cesia와


3등인 Ruben과


그리고 조회 분위기 한 컷.

실은 10명 선물 나누어주면서 모두 찍었지만, 그냥 여기로 줄이기로 하고...

타자대회를 여유가 되면 한번더 개최해서 MP3를 선물로 주려고 한다. 구닥다리 256MB지만, 최고 MP3니까... 이런 사연과 함께. 11월이면 컴퓨터실이 갖추어질 것이며, 학생중엔 분명 USB가 필요할 것이므로...
Posted by 비회원
7월15일 일곱번째 수업이후 독립기념일 있는 주에 수업 못하지 못했고, 방학이 이어져 거의 한달만에 수업했다. 그래서 그냥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 시간으로 정하고, 세그룹으로 나눠서 15분간 진행했다.

물론, Secundaria에서 사용하는 수업 보조자료로 타이틀 메뉴바 등 명칭 재 복습하고, 마우스 복습시키고, 그림판 아이콘 명칭 등등 복습 시키고 했다. 한데 각 컴퓨터 다루는 학생들을 지켜보니, 예전 그리라고 했던 사각형 안에 사각형 그리고 해서 5개의 사각형을 그리고, 색깔을 채우는 숙제를 다시금 한다. 그래서 다시금 말했다. 자신의 어머니를 그려보라고 ... 하지만, 사각형이나 타원그리고, 색칠하는 것 말고는 못한다. 내가 아이들 창의력을 죽인 걸까! 겁이 났다.

그래도 마우스 사용법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 이제 곡선 그리기 등을 가르쳐 주면서 더 섬세하게 다루는 법을 가르치면 되겠다 싶다. 그렇게 그림판을 완료하고 나면 수업과 관련된 플래쉬 프로그램을 가르칠 계획이 떠올랐다. 이렇게 아이디어 생겨서 진행하는 수업은 질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집중해주고 나름 몰두해 주어 고마울 따름.

수업시간에 아이들 이름을 다시금 호명하면서 외웠다. Carlos, Yair, Sonia, Anali, Edwin, Ismael, Mydeli, Silvia, Gimena, Jefferson, Edwin, Wilson, Jaider, Junior, Vilma,Daniel ! 이렇게 16명이라서 마지막 세 그룹 진행할 때 노트북에서 한명 실습했다.


* 사진은 못 찍었다. 하지만 7월19일 단체 사진과 각 학생 개인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한 컷 업로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진찍어서 전시하려고 한다. 단 올해는 프로젝트를 하니 기증식과 함께 뭔가 해보려고 계획중

Posted by 비회원


우리 집 앞에 떡하니 자리 잡은 서커스단입니다. 처음엔 가봐야지 했는데, 만담 위주일 것 같고, 그네타기는 하는지 몰라서 입장은 못해봤습니다. (이렇게 14개월 만에 세번째 서커스단을 봅니다.) 오늘까지 한단 소리가 어제 주인집 아주머니에게 들었는데, 오늘 딸인 이사벨 말로는 좀더 있다 간단 이야기가 *_* 답답할 따름입니다. 왜냐면 광고 음악 소리가 정말 커 그렇습니다. 거기다 계속 반복하니-_-

이사벨 말로 1명에 s/5 이었는데, 이제 1명의 표 s/6로 두 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는 걸 광고하는 걸 봐서는 한번 보란 이야기 같은데 아직도 보고 싶은 맘은 생기지 않는군요! 칼라 프린터할일이 있어 잠시 나가보니 입장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하지만 쇼가 아직 시작 안되었는지 계속 음악소리가 저렇게 크게 계속 나오는지 *_*  아! 9시45분 조금 조용해 졌습니다.
** 궁금 댓글 다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서 보고 사진도 찍어볼까! 싶기도 하군요.*_*

Posted by 비회원

오늘 하루는 정말 잘보냈단 느낌이 듭니다. 한데, 수업 준비하다 Marleny 선생이 가져 온 공문서 읽었는데, 3학년 Luz Clara의 6살짜리 남동생이 몸이 아파 리마로 가서 병 체크를 받는답니다. 3년 동안 말을 안해서 정신병인지, 아니면 뇌막염인지 확인해 봐야 된다는 여기 현지 보건소 병원 의사 사진과 함께 보여줍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치클라요의 H의사에게 전화해 보니, 진단이 쉽지 않을 것 같단 이야길 하는군요! 물질적 도움을 주기엔 여기 병원비 만만치 않습니다. 거기다 리마 교통비 등등 책임질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 모금 한다는 말에 s/10 냈습니다. 다른 선생님은 50 센띠모를 내고 마는군요. 헐 제가 너무 많이 냈다는 생각 혹은 아! 복짓고 있단 낯두꺼운 생각도 했습니다.

** 페루는 한국 속담으로 [십시일반]이 정말 잘 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제가 내기 전에 모여있는 돈이 s/1.4 인 걸 보면 냉담하단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학생들에게 모금해보려고 각 교실을 돌아다녔고, 선생님들까지 모금한 것이 그 돈이니 쩝쩝 그래서 제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나눔은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 본래 독해를 이런 문서 찍어 읽어 보면서 전자사전 찾아보는 것으로 하는데, 촛점이 안맞아 오후에 읽은 기억으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 빙고 2탄에 이어 컴퓨터실 프로젝트 건으로 다시한번 Kelly 선생님이 빙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모은 돈이 약 s/200은 넘는다고 하니 ... 이런 십시일반도 있다는 걸 정리하고 싶어 링크(아래) . 책임감 있는 Kelly와 Seleny 선생이라서 좀 진척이 된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진척은 언제나 느릴 뿐이겠죠. 이번 총 목표 금액이 s/500 이랍니다.

링크] http://juliocorea.tistory.com/198 ,http://juliocorea.tistory.com/184  
Posted by 비회원
8월17일 화요일 수업이 없어, 3분기 수업 내용 서류나 작성하려 했더니, 회의가 있어 출근했다. 오랜만에 선생님들 보고 인사도 하고 그랬다. 3월에 빌려준 천국의 계단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를 nelly 선생에게 돌려 받았다. 천국의 계단은 Gladys 선생에게 빌려줬고, 미사는 그냥 집으로.

하튼 인사와 더불어 정말 지진대비 훈련에 대해 선생님 별 활동 사항 체크하는데, 이런 12시30분에 시작한 회의가 한시간이 흘러간다. 우리 지역은 페루도 마찬가지 겠지만, 서류상은 잘되어 있다. 지진 대비 훈련 선생을 예전 회의록에서 누굴 지정했기에 그 지정한 선생님만 바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면 집중도 별로 안하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그래서 답답할 따름이다. 효과적을 빨리 끝내고 Secundaria 수업이 있음에도 회의 때문에 학생들이 약 1시간 반 이상 수업없이 지내고 마는 것이다. 이런 걸 보면 정말 바꿔야 할 부분이고, 우리 나라는 잘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다 모인 것 같다. 2분기때 계약직으로 체육선생이 있었고, 교장선생이 다시 차차뽀야스로 일하러 가는 바람에
다시 교장선생님이 된 pepe선생과 교감선생으로 William이 되는 바람에 CTA (과학) 선생님이 새롭게 한 분 오셨다. 이렇게 총 20명(밤에 학교 숙직을 전담하는 Julio와 청소를 담당하는 Percy,Rosa도 선생님이라 포함)


내가 없으니 한 컷 찍어 달랬다.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라 폴로 티에 편하게 왔다.(rosa 가 찍어줬다)


회의 너무 장황해지고, 길어져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큰 대자보까지 붙어 있는 줄은 교무실(교장실/교무실/컴퓨터실 한 파티션에 다 있다)을 가보고서야 알았다.
사실 나는 교무실에는 자주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부터는 하루에 두어 번가서 이런
소식도 정확히 확인하고 해야겠다.

** 사실 어제 저녁에 olmos가 진앙지인 지진이 밤에 일어났고,
그전 며칠 전 오전에 에꾸아도르발 지진이 10여분 진행되었다. (진도가 모두 6을 넘었다*_*)
Posted by 비회원
책 축제 주간에 우리 지역도 plaza de armas 한 분면을 아래와 같이 책 판매업자가 들어와서 팔고 있다. 금요일 가서 s/38 세권을 구입했음에도 사진을 찍지 않아서 오늘 사진 찍고 또 세권이나 구입s/32, 해 왔다. 아니 두권에 한권은 여기서 일한다고 하니 선물로 한권 주더라! 그래서 한 컷 찍고 풍경도 한번 찍고 업로드.

구입한 책/El Principito/어린왕자, Enciclopedia temática del peru/잉카 역사책(사진이 많아서 구입) 그리고 선물 받은 cuentos peruanos/페루아노가 쓴 이야기책. 저번에 구입한 책은 visual historia del peru/사진으로보는 페루역사, viaje al mundo mágico de .. la familia Danone/이야기책(저학년용), El patito feo/미운오리새끼, El gigante egoista y otros relatos magistrales/동화책(저학년용). 합해보니 응 s/70 ^^' 읽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그림 많고, 사진도 많으니까 ㅋㅋ (나중에 학교에 기증할 생각도 있어서 구입했다.)

우리 체육선생이 25살인데 새로 부임했다. 계약직인데 시험이 다음주라 문제지를 선물했다. 한권에 s/1.5 그래서 두권 선물해줬다. 거기다, 음료수도 한잔 같이 마시고 했다. 물질적으로 다가가면 안되는데... 젊은 친구인데다, 선생되고나서 5년 동안 오지에서만 근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좀 도와주고 싶었는데, 돈으로 도와주면 안되는데 말이다! ㅋ 그 분도 알겠지! 내 맘을..

하튼 책 선물해준 서점 아줌마(이분은 리마에 사는데 돌아다니면서 판다고 한다.)와 한 컷, 우리 책 파는 풍경 한 컷 이렇게 사진 올려본다. (요샌 인터넷이 느려서 올리는데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_*)


여기서 일한다고 하니까... 선물로 책 한 권을 준 아주머니, 정말 고맙고 이것이 책인심이다 싶다!


우리동네 책 축제~~ 그래도 조금씩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난 신기했다.
우리 동네에 이렇게 다양하게 파는 서점은 없고, 가격도 무지 비싼 편
(사진으로 보면 길어 보이지만, 대략 5-6m 정도의 길이라 보면 되겠다)
Posted by 비회원
예전 설명대로 하나의 주에 provincia란 이름으로 7-10개(더 적을수도 있고, 더 많을 수도 있다) 정도가 있고, provincia에 7-10개의 distrito가 있다. Utcubamba란 provincia에 바구아 그란데란 distrito에서 사는 나는 다른 단원 주수도에 사는 것에 비해 촌일지 모르나 만족하는 편이다. 이번엔 이해를 돕고자 PT 두장을 넣어봄.


페루는 한국과 비슷하게 수도에 인구가 밀집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땅이 12배나 크니 ...*_*


7 distrito를 모두 가볼 계획인데, cumba, Yamon, Lonya Grande가 아직 못가본 세 곳이다.
왼쪽 지도는 아마조나스 depatramento 혹 regional 지역의 provincia를 보여주고 있다.
<< 예전에 임지 OJT 후 발표 PT 자료에서 >>

여기 페루 의사(5년후 1년 의무 복무 후 다시 전문의 과정 공부)들과 간호사(5년제)들은 1년간 의무 근무를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Collicate라고 바구아 그란데 distrito에 있지만 중심지가 아니고, 산능성에 마을을 형성하고 살고 있는 지역에 근무하는 의사 Anna와 간호사 Mileny의 초대로 fiesta가 있다해서... 하지만, 저녁행사가 메인인데 일요일 아침에 늦게 가서 그냥 지역 구경만 하고 오후 3시쯤 출발해 바구아 그란데 지역으로 되돌아왔다. 

주위 동료의사와 춤추고 새벽 2시에 잤다는데 깨워서 아침겸 점심 먹고, 내려왔다. 마을이 자그마하지만, 그래도 산능성에 있어서 바구아 그란데 처럼 덥지 않아 좋고, 각 집 마다 화단이 있고, 예쁜 꽃들이 있어 좋았다. 한데 사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 찍지 못했다.

** 사진을 찍지 못한 잠재의식을 조사(?) 해보니, 우선 협력의사 H가 있을 때 제법 많은 Centro de Salud(우리나라 보건소 개념)를 보았기 때문. 거기에 이곳 보건소는 지은지 얼마되지 않는 새 곳이기에 찍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설비는 없지만 뚝하니 이렇게 깨끗한 건물은...
하지만, Anna 말로는 그전에 정말 낙후 된 건물에다, Mileny 말로는 예전엔 전기가 없었다고 하니......
** Jaky가 초대해서 Alto peru라고 바구아 그란데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도 일주일 후에 축제가 있다고 초대한다. 그래서 거기서는 잘 찍어야지! 하는 생각에 안찍은 것도 있는 것 같다. 거긴 우리 학교보다 규모도 크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가 생산되는 곳이라고 했다. 거기다 꼭 따뜻한 옷을 챙기라 했다.
** 일년에 한번 있는 축제 기간에 이 동네와 옆 동네 사람들이 모두 놀러와 밤에 춤파티가 벌어진다고 한다. 거기에 늦게 알았는데, Kelly 선생님 말로는 Anna 아버지도 의사인데, 깜빠냐를 하고 갔단다!! 역시 있는 사람들의 책임감이라고 할까 리더쉽은 멋지단 표현을 쓰고 싶다. (더 깊이 들어가면 자신의 딸이 근무하는 지역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딸이 근무를 편하게 하면 좋겠단 잇속도 보이지만... 그건 정말 색안경이란 표현 말고는)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의사Jaky, 나, Lilian 간호사(고향 바구아 그란데),간호사 Mileny ,의사 Anna
정말 깨끗한 보건소 안!


함께 바구아 그란데에서 지내고 있는 C단원 (이렇게 얼굴 팔아도 되는지 몰러 ^^')
Posted by 비회원
감기한테 정신력은 지지 않았다. 그러니 장도 보고, 수영장까지 갔다왔지! ㅋㅋ 다마린도 껍질까서 물과 담궈두니 속은 녹더라! 그래서 씨만 빼고 체에 걸러 주스 만들어 놓고, 양파절임도 다시 했다. 이번엔 꿀을 넣었다. 인터넷 조리법에 보니 나와있어서 ... 하지만 역시나 끓이고, 양파 담그고 하는데, 깨끗하게는 잘 안된다.

양파절임 완료 후



치리모야 4개에 s/2.5 - 과일 먹어야 건강해지지 싶어서 ...





꾸스꼬 여행할 때 맛나서 샀는데, 하나 먹어보니 영~~ 뚜나 s/4 /1kg


이게 뭐더라 세뚜나라 했던 것 같은데... 시장에 바께스에 넣어두고 팔던데...
그냥 사 보았다. 한국의 김치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0.5kg / s/3.5
단지, 먼지가 위에 들어가 찝찝했지만...


치클라요 H집에 가니 있어서 나도 그냥 질렀다. 껌 한통 s/8, Halls는 s/10


베르뚜나 - 처음엔 손질 안해두려다 락앤락에 넣어두면 일주일은 충분히가니까..
하나는 날 것으로 내가 먹었다. ㅋㅋ 1kg / s/1 정말 저렴.

파인애플 2개 s/2 사가지고 하나는 주스로 만들어 먹어려 했는데, 다마린도 까서 주스 만들어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처음으로 라면을 구입했다. 여기 라면은 s/1인데 크기는 작다. 스프맛도 비슷한 것 같아서..
하지만, 오늘 아침 라면은 한국에서 가져온 (L이 중도귀국할 때 선물론 준) 스프를
넣어 먹었다. 기름도 별로 없고 담백했다. 계속 감기가 낫지 않아 아침에 따뜻한 미역국을
먹었는데, 오늘은 그것도 귀찮아서 라면으로 대신했다. ㅋㅋ

Posted by 비회원
이번에 커피내리는 기계를 통해 알았다. 어디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A/S점은 따로 있다는 것. 그러니 가장 저렴한데서 구입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a/s 받을 수 있는 곳이 현재 사는 곳과 가까운지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일찍 서둘렀다면 휴가때 처리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무작정 구입한 장소 갔다가... A/S점에 갔다가 재고 확인해서 받아야 된다고 대략 한 달은 더 걸릴 것 같다. (단, Oster a/s가 삼성 a/s점과 같이 한다는게 ㅋㅋ)



그래도 친절하게 행하려고 하는 건지... 브로슈에 뒤에 있는 작은 치클라요 a/s점을 크게 적어주기는 했다.

Posted by 비회원
여기 바구아 그란데에 살면서 일주일 넘게 골골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싶다. 오래가는 감기! 감기가 낫지 않는다. 특히 가래가 많이 생기는게 이번 감기의 특징. 일주일 좀 지난 것 같은데, 그래서 장기화 되면 안좋다 싶어, 어제 점심부터 화콜(한국 감기약)을 3번째 복용 중이다. 식사후 30분을 지키면서...

자신의 건강관리를 생각하면 난 언제나 돌아가신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집에 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하라"는 말씀이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무의식화되어 지키고 있는 규칙인데 감기에 딱 걸려 버렸다. 건데 왜 이렇게 오래가는 거야! 뭐 그래도 이제 일주일 되었으니 나을때가 되었겠지! 화콜을 적어도 6번째까지는 복용할 생각이다.

이처럼 일 년 남짓 타지에 살면서 건겅해서 건강의 소중함을 잊었는데, 약간은 괴롭히니 내 몸 상태를 돌아볼 수 있어 좋기도 하다. 달리기도 지속적으로 하고 수영도 하면서 잘 관리해야지!

** 잊지 말자!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페루에 다시 온다면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 만의 룰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일년이 지나 부랴부랴 나온 똥배를 관리할 목적으로 시작하는 건 늦다!!)
Posted by 비회원
기간: 2010년 08월09일 월(새벽 5시)- 10일(새벽 01시) 
장소: 뜨루히요
느낌: 찬찬 유적지를 보았으나 놀랄게 없었고, ...... 남아메리카는 자연에 순종하며 살았단 느낌을 받았다.(BBC 다큐의 감동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보여준 건축은 다른 느낌이다. 자연과 조화롭단 느낌을 받진 못했다.

뜨루히요 간다하니 K 형(뜨루히요에서 치클라요로 임지 변경)이 Rosi 를 소개해 주었다. 뜨루히요를 갈지 말지도 정하지 않았기에 처음엔, Plaza de Armas를 보고 근처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면 되는데, 굳이 사람을 소개해 주시나 했다. 주말 이빨 치료가 잘 끝나 멍하니 치클라요에서 쉬다 가느니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은 무계획이라 지론을 가진 나는, 새벽 5시에 기상, 샤워하고 터미널로 가서 버스표를 구하고자 했는데...... 6시45분 출발 표만 있어 45분간을 멍하니 대합실에 있었다. Bus Cama(우리나라 우등버스)를 구입 안하고 빨리 출발 하는 것을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부스까마가 편하기도 할 뿐더러 30분 더 빨리 도착한다는 것도 뜨루히요 도착해서야 -_- 결심! 버스표 정도는 하루 전에 예매 할 것!

그렇게 오후 2시30분 대리점을 통해 예약한 찬찬 유적지와 완차코 해변만 보고 치클라요로 돌와왔다. 이것만 있었다면 뜨루히요는 글쓰고 싶은 여행지는 아닐 것이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Rosi에게 전화했는데, 살뜰히 맞아줘 좋았다. 10월 셋째주 선거일을 남겨두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ONPE(선거관리 본부)에 이력서를 넣어야 된다면서 그곳에 따라가 뜨루히요 일상을 잠시 볼수 있어 좋았고, 월요일엔, 모든 국립박물관이 쉬는 날 임을 알게되어 *_* 답답했으나! 사립 박물관 한 곳을 안내해줘 함께 봤다. Rosi도 처음이란다-_-  거기다 점심까지 Rosi가 샀다. 거기다 그녀의 친구 부부(저녁 이야기 해보니 에스빠냐로 이민가서 휴가차 페루에 와 지내던 부부/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단다)를 만나 함께 주스도 마셨다. 오후 2시 30분 여행사 투어가 시작하기 전 이렇게 바쁘게 ... ... 서울과 비슷하단 느낌(?)까지 들었다. 역시 바구아 그란데와 페루 제2 혹은 제3의 도시라는 뜨루히요는 천양지차다.

친절한 안내에 저녁식사라도 함께 하고, 맥주라도 한잔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사진도 출력하고, 카페테라도 수리해 바구아 그란데로 복귀하려면 시간이 빠듯할 것이기에, 터미널 가서 버스표를 구매했다. 9시50분인데, 저녁 8시30분이어서  Rosi의 집에 가 간단히 저녁까지 먹고 출발할 수 있었다. Rosi 집도 구경하고,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하루사이에 뜨루히요 일상을 제대로 본 것 같아 좋았다.

그렇게 여행은 그 지역을 아는 것도 재미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고 느끼고 오는 것도 한 재미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완차코 해변에서 구입한 튀김빵을 귀차니즘 속에서도 맛보게 해주고 싶어 가져왔는데, 커피점에서 데워 커피와 함께 Rosi와 먹어면서 고마움을 전했기에 다행이다 싶었고, 그녀의 집 가는 길에 뜨루히요 의회 건물에 들어가 consejero 와 면담 시간 잡는 것을 보면서 Rosi가 그래도 중상층 이상은 되는 걸 알았다. 그런데 집에 가니 차(새차 인 것 같다)도 있고, 그녀의 오빠는 미국 뉴욕에서 프로그래머로 생활하고 있단 이야기까지 들으니...... 한국 중산층 보다 더 잘 지낸단 느낌도 받았다.

그렇게 짧지만 굵은 여행을, 기대이상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s/1.5 하면서 H집에 가져온 그라나디아 먹었다.
아주머니에게 사진 부탁 ( 터미널 크고, 깨끗했다. 페루는 회사별 터미널이 존재한다.
엘 꼬메르시오 신문을 보니 리마에서 중앙터미널을 만든 것 같은데 .. 여기도 TEPSA라 하여
있긴 하지만, 이렇게 회사별로 있기도 하다 )


시몬 볼리바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났다. ^^


점심 먹고 한 컷 ( 주스와 디저트만 있지만, 샐러드와 pollo con aroz의 메인 음식까지 정말 많이 먹었다)


완차코 해변에서 증명사진 한 컷.ㅋ ( 내 생각엔 배와 찍으면 돈내라고 할 것 같은데 아니었다.
역시 쿠스코 보단 외국인 적어 그렇구나 싶다!)

=> 십전 팔기로 사진을 올릴 수 있었다. 아무리 글을 쓴다해도 사진이 있어야 읽는 블로그 현실- 난 현실주의자.
Posted by 비회원
예전에 떼운 곳이 떨어져 나갔는지 신경이 자극 되어 참다 치클라요에 가서 치료. 한데,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을 치료해야 한다며 고민하게 했다. 순간의 선택으로 치료를 하고 나니 한국돈으로 23만원이 들어갔다.

한번 치료되면 원상태로 복귀되지 않는 것이 이빨인데 이렇게 막 깎아 내고 몰딩해서 치료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거기엔 출국 전 치과에서 이빨 상태를 확인 했을 때의 상황가 전혀 달라서 더 그렇다.

그래서 협력의사H에게 부탁해 그래도 아는 사람에게 치료 받아 약간은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래서 사진도 찍고 시설도 확인하면서 -_- 그런데 알고보니 까하마르까 출신이며, 토/일요일만 치클라요에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까하마르까 출신이 더 나은거야! 아니면 치클라요 의사 선생이 더 나은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통에 한국의사들도 어떤 의사가 나은지... 확인해야지! 하는 생각과 출국 전 치아 검사는 의사 선생이 저렴하게 한다해서 간 기억이 *_* 거기엔 강남 대로의 치과에서 이빨 치료해서 한번은 떼우는 데 7만원, 한번은 세군데 떼우는데 22만원이 든 기억이 그렇게 행동하게 했는지 모르겠다.

하튼 치료는 잘되었는지 괜찮고, 12월쯤에 다시 가서 재확인 받고 해야지! 이빨이 소중한지는 이번에야 지대로 알았다!


이렇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 의사분 병원은 아니라는 거

하나의 공구함에서 재료가 나오는데 이것들이 좋은지 나쁜지... 그래도 의사인데 믿음을 갖고 치료 받았다.

한 컷 찍었다.*_*

(치과 의사 친구는 하나 만들어 두는게 정말 좋겠다 생각했다.*_*)
참고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9/e2010091017074047730.htm

Posted by 비회원


라틴아메리카 강의 노트(2009/10/20,2010/04/28,2010/08/06)

송영복 지음| 상지사| 11 2007.3.16|ISBN 97889956302 (03900)

 

라틴아메리카(남미대륙이 아닌 멕시코포함해 아르헨티나까지를 말하는 포괄적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여행정보가 다 인줄 알았는데, 이런 책도 있었다. 역시나 운좋게 Dr Hong에게 빌려 읽었다. 색채가 워낙 강해 자신의 색을 세우지 못하면 끌려가는 독서가 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하는 이야기는 상식선에 현재까지의 평가로서 가름하기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미래와 더불어 여러가지 팩트를 더한다면 각론에서 많이 달라질 부분이 있다고 본다.(물론 개똥철학) 역사를 현재의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다보면(답을 알고 시험지를 푸는 것과 같은 가정), 다시 씌여지고 싶은 부분이 많겠지만, 역사를 감정적으로 기술한 것은...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역사서로 읽지 않고 한사람의 라틴 아메리카 경험기로 읽어낸다면 좋겠다.

저자의 눈높이는 벌써 남미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공유해야 할 그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면 남미에 대한 겉지식이라도 있다면 좀더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피노체트도 몰랐으니... *_* 하지만, 나의 경우는 끌림의 법칙이 통하는지 이 책과 더불어 노암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를 읽는 중이라 그의 아이디어는 역시나 간략했고, 산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찾은 것이다. 물론, 그는 촘스키완 다르다!

숙제해야 되는 책은 아님에 미뤄둔 숙제를 멋지게 끝낸 느낌이다. 구성을 잊어버려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읽었다. 왜냐면 읽다 말다 해버려, 앞부분이 생각나지 않아, 되돌아가길 대여섯번은 했으니... 운좋게 저자의 과테말라 세계기행 4부작을 보았고, Potosi에 대한 다큐도 보고, 체 게베라의 다큐도 보면서 정확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남미의 자연과 더불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미래에 대해 어떤 것이 좋다느니 하는 말은 못하겠다! 왜냐면, 페루에서 15개월째 살고 있는 지금 나는 오히려 페루아노들을 더 모르겠기에... 떨어져 낯설게 보기가 필요한 시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첨부사진참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읽으니 좀 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
기억에 남는 구절]
처음엔 다 정리하려 했으나 책 한권 옮기는 것과 같아서 포기 그래도 타이핑 한 것은 그대로 붙여보았다.

2010년 5,600만 명, 2020년엔 전체 인구의 20%인 8,000만 명으로 늘어난 뒤 2050년이면 전체 인구의 25%인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경제학에서 인구수는 종종 구매력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37

중남미 국가들은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41

미국이 국제 무역의 힘을 이용하여 쿠바를 경제 봉쇄할 목적으로 만든 햄스버튼(Helms Burton) 법안에 대항하여 멕시코가 석유 지원을 해주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며 보여준 중남미의 자존심이 있습니다.-42

메시까란 전체 지역을 아루르는 명칭이 있고, 아즈텍은 1376년에서 150년간 스페인 정복당하기 전에 있었던 나라이름이다.

잉카 역시 1438-1532까지 100년 정도 다스린 나라 이름일 뿐이다. 안데스 산맥주위에서 발생된 문명이라 보는 것도 한 방편일 수 있다.

 

북미의 올메까(Olmeca), 남미의 차빈(Chavin)이 많이 알려졌고, 기원후에는 북미의 떼오띠우깐(Teotihuacan)과 마야(마야는 기원 이전부터 꾸준히 발전하였으나 기원후에 융성기를 맞이한다) 등이 있고, 남미에는 나스까(Nazca)나 띠아우나꼬(Tiahunaco)가 있습니다. 기원후 1000년을 넘어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메시까(아즈떼까)와 잉까가 각각 북과 남에서 융성합니다. -88

 

Olmeca ‘고무가 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88

마야 문명은 멕시코 남부(유까딴 주, 깜뻬체 주, 낀따나루 주, 따바스꼬 주와 치아빠스 주의 일부), 과테말라, 벨리세 전역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의 서부 등을 포함한 약 400평방킬로미터에 걸쳐 발전하였다. -92

 

잉까의 기원: 창시자인 망꼬까빡의 지팡이가 가장 깊이 박히는 곳에 그들의 수도를 정하라. 그것이 바로 현재 페루 꾸스꼬-따후안띤수유(Tahuantinsuyu, 당시의 이름) -93

후난 꾸스꼬, 후린 꾸스꼬 등으로 지역을 네 등분하였다. 각 정치 단위는 아이유(Ayllu)라는 자치 집단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다.-93


쏠낀
(Tzolkin)이라는 260일 달력과 하압(Haab)이란느 365일 달력으로 나뉜다-102001년 7월 현재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총 3,700만 명으로 3,610만 명인 흑인을 제쳤다. 인구 점유율로 따질 경우 히스패닉은 12.6%의 흑인보다 0.4%포인트 많은 13%에 달하고 있다.

멕시코는 미국과 만나면 한없이 작아진다. 멕시코의 총생산량은 미국의 4.12%에 지나니 않는다.-178
멕시코 영토의 반 이상을 미국에 빼앗기고 맙니다.-185
미국의 공작으로 아옌데는 죽고 칠레가 독재자의 손에 넘어갔다.-191
아르헨티나는 340만 이상의 이민자가 정착(이탈리아 44%, 에스빠냐 31%, 프랑스 4%, 폴란드,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아랍)-226
쿠바의 면적은 110,922 km2(한반도는 99,500km2)보다 약간 크다) 인구 11,160,000명 -241
=> 데이터와 달리 남한 크기와 쿠바 크기가 비슷함을 알 수 있다. 참고] http://juliocorea.tistory.com/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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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일년만 놀고 싶다.
돈은 있는데,

문제는 그 다음해가 걱정이 되니...
그것이 문제다!
Posted by 비회원
 페루 독립기념 주간 이주 전 부터 있었다. 어찌보면 상설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고... 밤에 열어서 새벽까지하는데 지나친 소음으로 근처사는 C는 힘들다고 한다. ^^' 울집은 산허리에 있고, 경사가 져 있어 이런 거릴 만들지 못하고, 사람도 별로 없으니.. 독립기념 주간에 크고 화려했단 느낌에 찍어보았다.

손으로 놀이기구를 돌리는 사람도 있고... 컬러풀해 좋기도 하지만, 밤에 만 가동되고, 번호에 돈을 두고 던져 두배로 먹는 사기성 게임도 있는게 ... ... 아이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



입구는 이렇다. 팻말도 있네 오투바이 못들어가게... 한데 분명 시청에서 허가 내주고 하는 것이야.


사행성 게임

사과모양의 먹는 것 (너무 달 것 같고 먼지에 ... 한번 먹고 싶었으나 아직도 경험 못하고 있음)


망으로 되어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다치지 않는다.


앞에 구슬을 굴러 가는 번호에 있는 상품을 가지고 가는 게임


제법 높은 풍선 미끄럼틀 입구에 하나 여기에 둘, 끝에 하나 이렇게 네개나 성업중~~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하는 걸 봐선 잘 걸리지 않는 것이야~~


풍선미끄럼틀 입구에서 한 컷더


이런 게임도 하는군. 한데 사람이 없네요~~


아머니가 직접돌리는 회전자동차
Posted by 비회원
8월 첫날이 일요일 인건 이달이 노는 달이란 뜻일지 모르겠다. 어제까지로 독립기념주간은 끝이라 보고 인터넷으로 공부좀 하고, 점심먹으러 나갔다. 역시나 점심때는 집이 더 시원한데 왜 나갔는지... 그렇게 나가서 점심만 달랑 먹고 책좀 읽으려다, 집에 와서 수영복 챙겨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수영장 다녀왔다. 그전엔 준비한다고 바쁜 것 같았는데, 이제는 제대로 한 껏 분위기가 잡힌 것 같다.

* 바구아 그란데 수영장은 San Luis 지역에 있는데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다. 그리고, 밤에는 좀 위험한 곳으로 분류되어 친한 페루아노들은 가지말라고 한다. 하지만, 시설은 괜찮은 편이고, 오늘 가보니 물도 바구아보다 괜찮았다! 입장료 s/4로 비싸긴 하지만,
 
난  가방은 주인에게 따로 맡기고, 1시간 가량하고 사진 찍고, 터미날 들러 버스관련 시간도 좀 알아보고, 여행가는 C와 저녁 먹고 들어왔다.


매점에서 찍어본 사진... 찍는 곳 뒤편이 매점으로 맥주도 판다. (수영장에서 ^^;)


왼쪽이 입구이고, 탈의실과 화장실이 있는 곳이다. 왼편에 샤워실이 있는데
커텐으로 다 보인다.*_*

왼쪽이 매점이고, 들어오지 않고, Restaurante가 있고, 그 밖으로 주차장과 야외무대가 있다.
안쪽인 오른쪽은 이렇게 탁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 잔디에서


수영장 절반이 이렇게 놀이터와 잔디로 되어 있다.

우산 모양의 쉼터. 스피커도 달려있고 전기도 이용할 수 있게 플러그도 있다.


수영장 풀이 3개인데, 왼쪽은 1.3m 오른쪽은 1.7m , 더 멀리에 목욕탕 같은
아이들 놀 수 있는 풀이 있다.

바구아 그란데의 하늘은 매번 이런 것은 아니다. 구름이 없는 편이고,
산과 가까운 곳은 구름이 많다. 오늘 처럼 구름이 많이 끼었을때,
수영장 갈 용기를 내는 것이다. 얼굴 타면 한국가서...ㅋ


밖은 이렇게 모또딱시 주차장과 왼쪽 무대가 있고, 오른쪽은 세번째 사진처럼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페루 독립기념주간이어 그런지 사람이 그래도 많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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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San Luis 지역을 지나면 바구아 그란데 지역을 벗어난다. 정확히 말하면 provinica는 Utcubamba로 동일하지만, distrito가 달라진다고 보면 되겠다. 수영장 다녀오는 길에 걸었다. 대략 한시간을 걸으면서 사진에 풍광을 담았다.

우선 수영장 앞은 소파는 시장이다. 일요일 오전 8시에는 소가 모인다고 한다. 사람들 말로는 1,000마리가 모인다고 하는데 뻥인 것 같고, 대략 100여 마리는 모일까? 시간 될때 와서 제대로 찍기로 하고 우선 ...

소팔때만 운영되는 건물 같은데...


자세히 보면 나무 말뚝이 있고, 주위에 쇠똥이 있기도 하다. 일요일 꼭 보러와야지!

San Luis 지역은 바구아 그란데 외곽지역으로 이제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이어 그런지 치안 상황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뭐 안전한 것 같은데, 그래도 사진찍기엔 조심해서 찍는다.

너머 보이는 능성을 넘어면 Utcubamba의 센뜨로가 있다. 능성이 자그마해 보이지만
대략 사진찍은 곳에서 능성을 넘어 건편으로 가려면 1시간은 걸린다. 난 왼쪽으로 나가 큰 길을 돌아 걸었다.


큰길로 나가는 길에 여기도 제법 사람 사는 거리가 되는 걸 느낀다.
가로등이 보인다. 전선이 3선이다. 밤엔 불을 켜둔다. 전기세가 비쌀 것 같은데...
범죄예방이 더 중요하다 봐서 그런지... 우리 지역 역시 밤 거리는 가로등이 있어 밝다.
가로등 없는 지역은 당연 어둡지만...

바구아 그란데에서 바라보는 앞산은 정말 높고 웅장하다. 어쩌면 대구 처럼 분지이기에 이 지역이 더운게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앞으로 가면 차차뽀야스로 갈 수 있다. 이길 이름 역시 av chachapoyas.


돌아 찍는 이 길로 5분 정도가면 바구아 그란데 중심시가지가 나온다.
(뭐 대략 모또로 10분이면 가로질러 갈 수 있는 거리임으로 그리 크지 않으며
내가 본 가장 높은 건물은 4층이었다)


가는 길에 본 앞산. 4000m는 된다고 하니.. 하지만 내가 보기엔 3000m은 넘어도...
예전에 San Juan de Liberdad을 가봤는데, 보기엔 높지 않아도
중간쯤 가는데도 한시간 정도 꼴렉띠보 택시를 타고 가야되는 곳이니...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인 바구아 그란데


비슷해 보이는데 그냥 한 컷더
Posted by 비회원
책도 안 읽고 뭐하다 하루를 다 보내고, 느지막히 로마나가서 Pollo frito를 먹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참석했다. 어제보단 사람들이 적었단 느낌도 들고... 하지만, 재미나게 구경하고, 어젠 Kelly 선생이 태워줘 모또를 타고 왔지만, 오늘은 결심대로 걸어 집으로 왔다.

9시30분부터 시작해 11시30분까지 2시간동안 9팀의 춤을 보았다.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음을 느꼈다. 페루아노들은 기념일 모여서 저녁을 8시쯤에 먹고 9시부터 맥주 한병을 돌리면서 춤을 춘다. 그것이 12시가 되고, 2시가 되고... 그런것이 스트레스 해소임을 이제 조금 알겠다. 하지만, 이런 춤 경영은 춤을 준비하면서 행사를 만들고, 참가하고 수상을 하고 하는 스포츠와 별다르지 않단 생각도 하게 된다.


어젠 출입구를 찍지 않아서 찍어봄 앞에는 음료수나 먹을 것을 판다. 한국과 같다.
다르게 보면 다르게 보이나 난 똑같다 싶다. 표가 전산처리 되는 것과 달리
여기는 사람이 지키고 표를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Kelly 남편인 Cesar가 이 행사디자이너다. 건데 다른 사람은 없고 혼자서 진행한다.
시청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
왼쪽 분은 시청소속으로 특별석(?) 표를 받고 들여보내고 있는 분!


행사장 사진을 다시금 찍어봤다. 계단으로 올라가 위에서 찍어본 사진.


반대편에서 출입구가 보이게 찍어본 사진


첫 팀... 흑인 표현하기 위해 온몸에 씨꺼멓게... 상금 받은 세팀중 하나...


Bellavista에서 온 팀 (보기엔 Primaria 같았다.)
벨야비스타완 인연이 깊다. 첫 임지에 왔을때 파업때문에 치클라요를 가지 못해
마라뇽강을 건너 도착한 곳이 벨야비스타이다.


세번째 팀은 셀바지역 춤을 공연했다. 짚으로 만든 옷을 입고...


페 이 알레그리아 학교.
Posted by 비회원
빠빠야와 삔야(파인애플)주스만 파는 곳이다. 작년 부터 Saluo와 수업 끝나고 항아리째 s/2 마시고 가곤 했다. 유리잔 1잔이 s/0.5이므로 jara로 마시면 더 저렴하다. 왜냐면 4잔 넘게 나오니까!

한데 처음 고민 되는 것이 물 때문이었다. 여기 물은 흙물이라 몸에 안좋은 건 당연하겠고... 그러다 뭐 내 어렸을적 생각하고 마시게 되었다. 빠빠야나 삔야 믹서기로 갈때 물을 좀 붓고, 아이스 박스에 얼음을 두고 주스에 함께 탄다. 설탕도 분명 들어갈 터이고... 그래서 언제부턴가 마시지 않다가 어제 그냥 마셔보다.


빠빠야와 삔야를 저렇게 두고 익는 순서대로 주스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