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문제에서 해결책으로 뛰어 오르는 힘)  (2008/05/29)
장호준,정영훈지음|살림Biz|2007.11.16|242p|ISBN 9788952207401
 

2008/12/20  다시 읽다
점핑(문제에서 해결책으로 뛰어 오르는 힘)이란 시크릿을 머리 속에 담아 두었다.

다시 읽는데 줄거릴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엔 노트에 필기하면서 읽었다. 가일(류를 끌어내리려는 이사), 류(중국 사업팀장), 공자(국내에 있는 류의 회사 측 고참), 멀린(류의 대학선배, 점핑 힌트를 준다), 그리고 류의 아내가 등장한다.

[정리생각]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나에게 있지만, 그 에너지는 밖일 수 있다!

2008/05/29
재해석의 색다른 시각을 갖게 해 준 책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다 읽고 나니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바로 기억치 못한 변명은 완독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이제는 읽고 재정리 해봐야 겠습니다. 논리의 기술 말이죠!

잘 갖추어진 스토리텔링의 이 책은 별표 다섯개를 주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해 봅니다. 책이 좋아서 일까요? 후기를 길게 쓰지 않는게 이 책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도표로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2x2 martix(대립하는 측면을 한 번에 보게 되면,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한 눈에 들어 오네요. 이해가 쉽겠어요)등 설명 부터 제대로 인 것 같습니다. 예가 좋은 것 같구요. 

컨설팅을 해보리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제 마음에 더욱 와 닿는 책입니다. 여러 메세지를 전달하기 보다 제가 얻은 한 줄을 적고 싶네요!

체계화 MECE, Issue Tree, 2x2 Matrix -> 통찰 So What, Really -> 전달 The Minto Pyramid Principle
우연히도 신병철 교수님께서 통찰에 관계된 책을 출판하셨던데, 이처럼 전 이렇게 시크릿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과의 인연은 도서관입니다. 신간도서 만 보다가 올라간 3층에서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윤송이씨의 추천사가 큰 몫을 하긴 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좋은 책과 만나게 되길 빌어 봅니다.

간명한 책임에도, 간결하고 명확한 책임에도, 재미난 책임에도 전 3일에 걸쳐서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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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유키오 지음/이진원 옮김|이레|2007.10.30|ISBN 9788957091159 

학습법 읽는 것은 자신의 학습 능력치를 높이는데 있다. 내용이 맞네 틀리네, 옳네 그르네가 핵심이 아닌 것이다. 실용서의 이득은 독자가 실력치 높이는 것이다. 다 아는 내용이네 하며, 비평을 쓰는 이도 있는 데 그것은 이해 되지 않는 바이다. 물론 나 역시 그런 경우가 많았기에 스스로 경계한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이 이미지(출판사 블로그에서 가져왔다.)가 아주 좋았고, 솔직히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다행히 다시 읽고 이렇게 후기쓰고 마음 정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거기에 더하여 왜 재독했나고 질문해 본다. 나에게.

- 행이 중요하지만, 제대로란 수식어에 핑계대며 미룬 것 같다. 수영 책 천 권 읽는다고 수영을 마스터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밖에 열쇠 잃어버리고, 현관앞 밝은 곳에서 찾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되겠기에 오랫동안 제대로란 단어에 몰입해 있었다
- 현실의 바다에 빠져야 된다는 것은 [카불의 사진사 http://blog.jrcho.com/1462]의 영향도 컸다.
- 영어 잠시 해보면서 온전하게 꾸준함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거기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기 습관중 세번째가 실마리가 되었고, 시간 퇴적이란 단어로 내것화 시켰다.

203 페이지의 작은 분량이므로 구입해 읽는 것이 가장 좋겠다. 물론, 요약은 네이버[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124003 ]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체화하려면 필요한 것이다. 지식을 사람에서 사람으로 트랜스포밍하는 방법은 현재의 과학으로선 발명되지 않았기에... 꾸준함이 비기가 될 수 있는게 아닐까!

후기를 쉽게 쓰지 못한 책이 80권이 넘는 지금 눈총받을 이런 글을 쓰는게 잘못된 것임을 안다. 하지만, 생각을 정리해야 내몸이 움직이는 것. 그것이 어른의 학습법이라고 믿기에...... 악공전기2에 나오는 일만격이 생각났다. 검을 무작정 일만번 휘두른다고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수영과 마라톤을 통해 몸에 대해 알게 되었고, 8개월 밖에 안되지만, 영어에서 꾸준함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에필로그 타이틀도 꾸준함이 힘이 된다 였다.

내용은 요약하지 않되, 가름하고 있는 장제목은 적고자 한다.
1장 인생은 공부한 사람이 승리한다.
2장 시간 관리가 공부의 핵심이다.
3장 문제는 집중력이다.
4장 단기 집중형, 장기 계획형의 학습법
5장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영어 학습법
6장 계획을 세우는 것이 공부의 절반이다.
7장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식사와 수면
8장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도구


마시멜로란 트리거와 더불어 쌍권총이 나왔다. 1日30分이다

시작하기는 힘들지만, 그것을 습관화 시키고 나면 자동화되고 나면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이 장대할 것임을 머리에 알리고자 한다. just do it!

[기억에 남는 구절]
작은 햄버거 가게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여 맥도널드를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로 발전시킨 레이 크록Ray Kroc이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52세였다. 만일 30대, 40대에 인생을 포기했다면 이런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일은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는 <<Grinding it out: The Making of McDonald's>>라는 저서에서 "신념과 꾸준함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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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기술 1 - 영어라는 언어편 (2004/12/18)
조승연 저 | 랜덤하우스중앙 | 2004/07/23,2009,03/03-31

스페인어를 배워야 했다. 이 책이 생각나 재독했다.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읽었다.

외국어 습득은 실천과 꾸준함으로 승부해야 함을 알기에,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까? 찾아보려고 구입한게 아니다. 단지, "공부기술"을 읽고 난 뒤 저자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그의 생각 행로가 어떻게 표현되었나 알고 싶어 일독했다.

기술이란 습득하고 나야 얽매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되는게 아닐까? 올라가보지도 않고 계곡에 발 담그고 있는 사람이 그 자체를 즐기지만 않고 올라가는 능성이가 가파르다니 어떻니, 정상에 서니 너머엔 멋진 바다가 있느니 저러니 하는 말들이 퍼져나와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물론 이 화두가 이성론과 경험론으로 대변되는 논의의 중심에 서 있겠지만.

이책의 핵심은 조승연씨의 능동적 공부하기 내용이다. 영어학습법만 본다면 그리 대단한 책이 아닐지 모르지만, 제임스 머레이(비교언어학)와 능동적 자세만 알아도 값어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여하튼 제대로 한번, 대충 한번 2독은 했다.

따지며 읽기- 능동적 배우기의 한 전형을 능동적 습득으로 바꾸기 위해...

언어감각 좋은 책을 많이 읽을 것
단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가슴으로 의미를 느끼는 것이다.

질문)영어 알자!영어 별 다르지 않다.
영어는 단지 영어일 뿐이다.
영어의 속성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영어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답)잡종언어이고 / 주류 영어는 없다.
어감느낌들이 중요하다.
회화만 잘하는 것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다.
링컨도 그렇게 도덕적이지 못했다.
(사람이 모든 면에 올바르진 않다는 의미일까요? 토달아봄)

질문)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답1)
잡종언어이므로 문화를 알아야 한다.CANON
언어자체가 수단이란 것을 잊지말것
결국 미국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의사소통 하려면 어감을 알아야 된다.
답2)
문화에서 출발
주류에 든 미국인도 생존하지만,
미국에 유학 온 유럽인 - 다국어 사용 (토:생존의 병행)
미국인 영어 - (토:MS적)
타문화와의 공존 경험이 언어의 재산
문화와 언어의 연결고리를 찾는 법 왜 그렇게 했을까 그들의 시각으로 보고자
답3)
그들의 과거 이해 history
CANON이라는 필독서 목록을 벗어나지 않는다.
미국에서 지식을 탑쌓기로 본다.

참고) 학습론
제임스 머레이 (비교언어학)
단어의 과거를 외운다.
우리말과 비교하며 느낌을 정확히 감지한다.

spatran pyrhic victory
classical
fascism

회화 는 단어에 집착하지 말고 리듬에 영어는 2박자 쿵짝
불어 강약약 약약 강 음절, 환한얼굴, 샐러드 영어를

기억남는구절]
계획이 분명한 사람은 목적지에 도착하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기본만 습득되면 고속으로 전진할 수 있는 것이다. --p34 (전후 문맥에 해당하는 글도 아주 좋음)

영어를 잘하려면 외양보다 내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어를 배우는 유럽인들이 회화보다 일단 영어책 읽기에 더 신경을 쓰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그들은 내용의 수준을 높여놓고 나중에 그것을 멋진 표현으로 다듬질하는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다.--p49 (건데 다듬어도 사투리 처럼 고치기 어려울땐?)

앵글로 색슨 문화에선 지식의 발전을 탑쌓는 것으로 본다.--p113(그렇기에 先지자의 길을 이해하는 것 내 의견을 타인에게 알게 하는 것이 스타트 라인에 서있는 것과 똑같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1.외워야 할 단어가 너무 많을 때: 단어의 족보를 그린다.
해결책1>족보가 같은 단어를 묶는다
해결책2>단어의 그림을 그린다. IME방법
2.의미를 확실하게 알기 어려울 때: 단어의 역사를 추적한다.
해결책1>단어의 역사를 공부한다 (옥스포드대사전 http://www.oed.com )
해결책2>항상 문장과 함께 배운다
해결책3>스스로 써본다

노하우1>인터넷을 적극활용하라
rethorics
노하우2>주석 붙은 명작 원서를 읽어라
study edition, annotated edition
노하우3>혼자 중얼거려라 (자기혼자 시나리오를 만들어 전화받는 척 하면서 해보기)
노하우4>영어간판은 꼭 읽고 지나가라 (정확한 의미를 꼭 사전을 통해 암기하라)
노하우5>영화에 나오는 새로운 표현을 주시하라
노하우6>쓰고 쓰고 또 써라 (한문장이라도 매일)

타문화를 이해하는 방법
1. 그들의 과거를 이해하라
2. 그들의 필독서를 읽어라
3. 그들의 생활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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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 미술 순례(2002/03/21)
서경식 지음/박이엽옮김| 창작과비평사 |2002년 02월 | ISBN 8936470744


(2009/02/06)
다시 읽어보는데 잊었던 스토리도 다시 되새김 해보고, 좋았단 기억만을 가졌는데, 왜 좋았는지 되새김 했다. 지금 보니 정말 책질이 좋다. 그림 사진도 좋아서 정말 소유했어야 되었는데, 읽혀지는게 책이다 싶어 선물했던게 이렇게 다시 의도를 가지고 도서관에서 빌려 일어보는 인연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단초를 제공했다. 한강(완독), 태백산맥(2권), 아리랑(2권)을 읽을 때만 해도 머리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고는 그런 마음을 떠나보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내몸과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되듯 내나라 역사(마음)과 국토(몸)를 알고자 했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기억에 또 남는 구절]
생각하면 나는 흡사 '엉거주춤이라는 독약'에 마비된 것처럼 이 10년 넘는 세월을 어영부영하며 살아버렸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끝장을 내야 할 때다. 양친은 이미 가셨고 나의 젊은 날도 끝나려 한다. 이 여행에서 돌아가면 확실한 '생활'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57
그는 형이 죽은 뒤 곧 유작전(遺作展)을 열기 위해 분주히 뛰어 다녔으나, 1890년 10월 갑자기 발광했다. 1891년 1월 25일, 고흐가 죽은 지 불과 반년 뒤 테오는 '극도의 과로와 비탄' 때문에 유트레히트의 병원에서 죽었다. 그 무덤은 1914년, 그 아내의 뜻에 따라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68
=>서경식의 이야기가 투영되어 있다.

(2002/03/21)
꽤 기억에 남는 책이다. 종이 질 또한 좋아서 소장 가치는 한없이 높다. 하지만 난 팔아버린 것 같다.  지금 다시 읽고 싶다. ㄱㅏ지고 싶다.

김훈의 다른 책이 나왔다는 말에 ... 머리속에는 김훈의 글도 읽고 싶었다.
우연히 간 블로그에서 그림을 보다 보니
..............서경식님이 떠올랐다.

그리고 서경식님의 어머니 어머니.
아는가! 한국인의 이름이지만, 역이 필요한 까닭을...

책마다 다 인연이 있을 터이다. 귀동냥이냐, 신문자락에서 보아온 책, 지인으로 부터 추천 받은 책, ... yes24 인터뷰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며 친구에게 선물 해준다는 글을 읽고, 아무 의심없이 구입했다. 소개 사연도 읽지 않았고, 내용이 어떠한지도 몰랐지만, 나역시 그런 마음이 든 책을 선물하는 사람임으로 믿음 하나로 책을 구입했다.

힘들어서 포기했던, 반 고흐, 영혼의 편지(치열한 책이다)를 같이 읽어 내려갔다. 두 권 모두가 수필이었으며 중간중간 보여지는 원색의 그림은 지루함을 달래기에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서경식님이 재일동포였으며 글속에서 솔직히 그림보다 그 사연에 마음을 졸이며 읽고 있었다. 추리소설보다 더 가슴태우며...
다음 장을 넘기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뿐아니라 우연히 진중권님에게 들었던 토테탄즘과 이어진 그림들 속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새삼 진리를 다시 배웠다. 또한 기행문의 여정을 통해 예전에 외워지지도 않던, 스페인,독일,벨기에,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프랑스,오스트리아의 위치를 알게되어 그것으로 한 값어치를 한 책이라고 본다. 63빌딩에서 혼자 관람했던 피카소의 게르니카도 책에서 다시 보니 새로왔다. 수태고지란 단어도 알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고흐에 대한 또다른 해석이 있어서 좋았다.

왜 추리소설도 아닌데 가슴태우며 읽었는가? 울기까지 하며... 그것은 서경식님의 가족사가 가지는 무관하면서도 무관하지 않는 삶때문이 아닐까 싶다.

1980년 두자식의 출옥을 보지 못하고 죽은 어머니, 3년뒤 돌아가신 아버지, 1988년 5월 17년간의 옥중생활을 마친 세째형, 1990년 2월말 19년간의 옥중생활을 한 둘째형. 다른 어떤 말보다 강력히 독서 추천해본다. 사춘기의 그 열정속에서 가슴을 용광로 보다 뜨겁게 해줄 책이며, 또 차가운 가슴을 지니게 해 줄 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자기의 현재에 대해서도, 우리의 현재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림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기억에 남는구절]
-교육을 받아본 일이 없는 어머니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셨다. --p.51
-내 머리 속을 무겁게 채우고 있는 것은 '생활'이라는 문제였다.--p.56
-나는 빨강과 초록으로 인간의 무서운 정념을 표현하고 싶다.--p.62
-이때로부터 불과 3년전, 1980년 5월 한국 광주시에서는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다수의 학생과 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학살되었던 것이다.
굴욕을 당하고, 수탈을 당하고, 살육을 당해온 우리 민족은 과연 우리들 자신의 [게르니카]를 산출해냈는가. --p.89
-드가와 친교가 있었다든가, 로트렉(Toulsose-Lautrec)이 한때 그의 아뜰리에를 다녔다든가 하는 단편적인 지식을 주었을 뿐이다.--p.122
-나의 여행은 언제나 욕심이 과해서 하나의 목적지에 닿는 그 순간에 다음 목적지에 관한 일로 머리가 꽉 차버리는 것이다.--p.125
-생각하건대 희망이란 본시부터 있다고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p.127
-원하는 바를 이루라. --p.140
-자신의 인간력을 몽땅 기울여서 나 또한 무엇인가를 해야지. 하지만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직 늦지 않은 것일까? 20대의 나날들이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영원히 사라져버린 것을 생각하니 콕콕 가슴이 아팠다. --p.159
-나는 그림에 지쳐 있었다.나를 여기까지 몰고 온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었다. 이젠 지겹다고 생각했다. --p166
-유해가 사라졌다고 하는 해괴한 사건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불안에 쫓기면서 다만 황야를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p.202
-나와 아버지는 심하게 말다툼을 한 것이다. 대체 무엇때문이었는지 기억이 없다.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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