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내 안의 강점발견법) (2008/04/26)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지음| 고즈윈 | 2008.3.25 | ISBN 9788992975063
3년이 지나면 마흔이 되는대도, 아직 분명한게 없다. 나를 제대로 알아 그중에 타인보다 잘하는게 있다면 그것을 하리라! 거의 일주일 출퇴근 시간에 이 책과 같이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현재 상태가 만족보단 불만족에 가까운 사람이 읽을 것이라 본다. 아쉽게도 몰입이란 방법(여섯가지중 하나)은 아주 겉돈단 느낌을 받았다. 스스로 만족하게 살았다고 자랑하는 이의 글은 애매모호함을 떠나 내용도 모르게 만들기에......
대학 나온 여자와 중학교를 중퇴한 농민과의 결혼, 흔치 않은 그 결혼이 가능했던 데에는 내 기질이 숨어 있다. 사회가 권장하는 스테레오 타입을 거부하고 내 선택대로 살고 싶어하는, 자유에 대한 의지가 그것이다. -p151
=> [몰입 경험 분석]의 일부인데 이것이 몰입 경험과 연결되진 않더라!
이 책이 모든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실마리만 된다고 해도 족함이다. 처음엔 새로움을 느꼈는데, 따지며 읽기를 해서 그런지 빈틈이 보인다. 이런! 목적에 집중하자구~~
이런 아이디어가 공저를 통해 만들어진 것에 좋다 싶다. 여섯가지 방법은 자신을 알기 위한 툴인데 사람마다 그 효용이 달라질 수 있겠다. 내가 쉽게 적용해 볼 방법은 없더라. 왜냐면 알려준 방법 자체가 쉽게 따라잡기가 안되는 것이기에... 그래도 다르게, 낯설게 보기는 된다.
산맥타기- 연륜이 없는 사람은 적용하기 어렵겠다.
DNA와 욕망은 에니어그램으로 가기 위한 자신 제대로 보기 정도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에니어그램도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요리사에겐 칼이 소중한 요리도구지만, 강도에겐 다른 물건으로 되듯 말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 시중에 는 MBTI, 에니어그램, 스트렝스파인더 같이 강점 혹은 기질에 관련한 도구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 경험으로는 그러한 도구들이 물론 자신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주지만 대부분 정형화된 틀과 객관화된 용어로 강덤을 설명하고 있어 자신을 어떤 공식이나 틀에 맞추어야 한다는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p15
=> 내용을 차별화 해보려고 적은 대목이겠으나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가고 있는 나로선, 3분 컵라면식 해결책은 없음을 알기에 차별화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 우리가 자신을 바로 알기 위해 필요한 또 한가지는 '타고난 재능'과 '경험과 학습을 얻은 것'을 구별하는 것이다.-p83
* 이처럼 '영화를 본다'는 같은 행동에 제각각 다른 동기를 지닐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다.-p107
=>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다.
* 피터 드러커는 "사람은 오직 자신의 강점으로만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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