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책 쓰기 프로젝트 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 (2008/06/20)
추성엽지음|더난출판|2007.6.11|ISBN 8984053861 (13320)


가을 이사 전 읽지 않은 책을 정리해야 된다는 목표를 가지니 잘 읽힙니다.역시 목표가 있어야 됩니다.

제목이 끌려 구입한 책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미뤘습니다.^^; 책 내는 것은 정말 쉬워진 세상이다. 영어 실력이 낮지만 http://www.lulu.com 에 가보면 책 출판과 더불어 ISBN 번호 까지 부여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그렇다! 물리적으로 책 내는 것이 목표일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읽을 만한 내용을 만들어, 좋은 내용을 쓰는 것이 더 큰 목표일 것이다. 또한 잘 팔려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면 더욱 좋을것이고.

나에게 책 내용이 같더라도 다른 책이 필요한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은 [사다리 걷어차기http://blog.jrcho.com/1118 ]였다. 경제사에 대한 여러 책을 읽었음에도 얻지 못한 통찰을 장하준 교수가 깨닫게 해줬다. 이 처럼 다른 시선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하류사회 http://blog.jrcho.com/985] [90%가 하류로 전략한다 http://blog.jrcho.com/1068 ] 을 보고 왜 그럴까 멍하니만 있던 나에게 [88만원세대 ]가 새롭게 다가온 것 처럼.


이 책을 통해 출판하고 싶은 분에게 행동지침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팔릴 만한 책을 써야된다는 마케팅 관점도 설명해 주고(저자는 마케팅 관련 도서를 출간한 적이 있다), 인세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그림과 도표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어 지겹지도 않았다. 간간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재미난 스토리도 포함되어 있다. 신용 카드 관련 도서 출판을 예로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앞 부분에 책컨셉을 직장인의 책쓰기를 통한 자기계발로 두었다고 되어 있었는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 목적에도 충실히 부합되는 것 같다. 논리의 기술과 논리적 글쓰기 광고가 뒷 날개에 있는데, 두권의 책도 미루지 말고 빨리 읽어내야겠다.

[기억에 남는 구절]
책을 사서 교양을 쌓는 것이 절실하다면 책을 사겠지만,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스타벅스에 돈을 지불할 것이다-135
'한번 직종은 평생 직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182
대한민국 GDP 규모는 현재 세계 11위 정도다. 990만 헥타르라는 세계 109위의 국토 면적을 고려할 때 흐뭇한 일이다-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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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니 전략 (2006/12/26)
옌스 바이트너 지음|배진아옮김| 2006년06월26일| ISBN 89-8405-357-0


에니어그램과 MBTI와는 또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내용 전개 역시 꼼꼼하단 생각이 들었다. 페페로니 전략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처세술의 한 종류로 보고 외면해 버리려는 사람들을 잡기 위한 묘책이 곳곳에 숨어 있다.

우선 페페로니 전략이 아이러니 하게도 범죄학자가 범죄를 줄이려는 목적이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편하게 읽는 단초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음 여린 사람(여성 포함)들의 심리를 잘 파고들어 페페로니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에니어그램을 알고 있는 나로선 팀을 간략화 시키고, 상황을 단순화 해 적용하는 방법도 흥미롭게 읽었지만, 그것보단 페페로니란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유용하게 배운 것은 아니오 란 단어였다. 화가 난 상황엔 앞뒤를 전혀 생각할 수 없다. 그때는 참을 인 세번을 세는 사람도 있지만, 책에서 이야기 해주는 아니오란 세글자만 이라도 이야기 하라고 조언해주는데 정말 공감이 되었다.

말을 받아쳐 하고 싶지만, 현실에선 쉽지가 않다. 지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후회할 상황도 그 당시에 이런 말을 했어야 되는데 란 생각도 하게 되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랬을때 이젠 안다. 아니오란 세글자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예전 메모를 보니 전자상거래법이라 적어 둔 것이 보였다. 이야기 전말은 이렇다.

노트북을 구입하고 LCD 반사가 심해 위에 붙이는 필름을 구입하려고 했다. 하던대로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받았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고 구입할 때의 이미지와 달라 반품 신청했다. 사이즈 오류란 것을 인정해 반송비를 내가 낸다는 조건까지 제시했다.
한데, 제품을 오픈했다는 이유만으로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식 수입업체 전화번호를 넘겨 받았다. 그쪽으로 전화하니 자기를 통해 주문한게 아니라 안된다고 했다. 주문 쇼핑몰은 인터넷 사이트만 대행해 주어 책임이 없다고 하고, 영세 업체는 오픈한 것은 안된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다. 디카로 찍어둔 사진과 구매할 때 운좋게 화면까지 캡쳐해 두어서 논리적으로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해결이 쉽지 않았다.
카드로 구입했다면 취소를 하면 되는데, 체크카드로 계산해서 돈은 이미 인출상태였기에 카드취소란 쉬운 방법도 안되었다.
그런 뒤 전자상거래법을 뒤지고, 법 공부하는 지인의 도움을 통해 해결했다. 그때 알았다. 상황이 발생했을때 합리적인 해결도 중요하지만, 화(이 책에선 공격성이란 용어를 사용한다.)를 내고 무식하게 밀어부쳐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욕이나 잡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공격성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선 조직 생활에서의 해결법을 주로 제시하고 있지만, 상황으로 이해하고 대처법을 배우는대도 필요하단 생각을 했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이 책에 제시된 전략들은 어디까지나 경쟁이 불가피한 직장생활과 관련된 것들이다. 명심하라. 이 책의 주제는 오직 하나,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당신의 의사를 끝까지 관철시킬 수 있느냐다.-p18
당신은 친절함을 유약함과 혼동하지 않는다.-p29
자기 자신의 의사관철 능력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지만, 상황 파악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대결만이 능사는 아니며, 무엇보다 사람마다 인내심의 한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p29
적절치 못한 상황에서 대결이나 거친 행동을 하는 것을 건강한 공격성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건강한 공격성은 언제나 건설적이고 유익해야 한다.-p30
전문적인 일처리 능력과 더불어 강력한 의사관철 능력이 필요한 때다.-p38
건강한 공격성이 갈등대처 능력과 의사관철 능력의 전제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p44
경제철학자 라이너 오테는 불확실성과의 대결이야말로 현대적 사고의 특징이라고 말한다.-p72
여성들에게 급선무는 권력을 이해하는 일이다.-p94
자신의 장점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절대로 떠버리들이나 하는 행동이 아니다. 이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일과 관련된 당신의 장점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p110
마음을 가다듬고 비판자가 원래 염두에 둔 공격목표가 무엇인지, 혹 거기에 어떤 비열한 의도가 숨어 있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라.-p115
투지를 강화하는 데는 수치심과 죄의식을 없애는 테크닉이 필요하다.-p119
자신의 약점을 깨달으면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보는 눈도 함께 열린다.-p128
나쁜 짓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범죄사회학은 이런 현상을 '중립화 전략' 혹은 '정당화 전략'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런 전략은 나쁜 짓을 저질렀을 때 죄책감과 수치심이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동원되는 수단이다.-p231
심리분석가 마르카레테 미처리히는이렇게 강조한다. 공격성은 "인간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단지 파괴적인 결과만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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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6/12/21)
이민규 지음| 더난출판 | 2005.11.28 | ISBN 89-8405-322-8

[싱크] http://blog.jrcho.com/1058  읽고, 다시 땡겼다. 이 책은 구입때 세미나 참석을 통해 책 내용을 많이 이해했었다. 거기에 음성파일로도 가지고 있어 여러번 들었다. 그리고 여러번 숙독 중이다. 여러 번 읽어 개인적 목표는 체화하는 것이다.

내용은 다분히 아는 것과 실천! 두 경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지만,

처음엔 의도된 이용당하는 존재로 이야기해 외려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격언이 있듯. [설득..] 역시 광고학자가 역자란 사실에 받아 들이는데 한참 걸린 경험도 있어 책을 읽고 이해하는 주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올바른 합리적 이성과 경험을 발휘에 오동작(?)을 줄여 나가야지! 란 마음이 드는 건 나 뿐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만의 스토리텔링화 시킨 것까지 저자가 만들어둔 stop & think에 넣으면서 합리적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 획득을 목적해본다.

프롤로그의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 불교를 믿는 사람으로서, 아니 불교 이론을 믿는 이로서 인과 법칙을 설명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에필로그의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아는 것에 앎이 어떤 것이 제대로 터득하는 것을 소홀히하란 저자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앎보단 지식으로 끝내지말고 지혜인이 되자는 말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기억에남는것]
대인지능의 차이란 거창한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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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언제나 북적대는 사람으로 스트레스다. 그러나, 스트레스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부산에 있었다면 알지 못할 면들도 알게 된다. 그게 좋은 영향이든지 나쁜…… 책도 받으면서 저자의 강연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렇게 이 책은 나와 이어졌다. 세 번째 통독 중. 세 번째는 최근 읽은 [프레임 http://blog.jrcho.com/1290 ]의 뒷날개에서 추천 글에서 발견하고……

후기를 바로 쓰려다 이상하게 이 책은 좀 쌓이고 나면 적어야지 했다.

처음은 무조건 읽었고, 두 번째는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며 읽었었다. 이번엔 곰삭은 생각을 정리하며 무순서로 읽었다고나 할까! 정리했던 마인드맵은 통으로 이해하는데 다시금 도움이 된다. 예전에 정리한 맵도 찾아서 읽어봐야지!

저자가 이야기하는 32가지 이야기를 그런대로 바로 찾아 이야기할 그 것은 된다고 보았다. 프레임을 읽고 생각이 일어났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으므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읽었겠지만…… 다시금 나만의 방법을 만드는 재료로 쓰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엔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는 구절이 한동안 들어왔다. 내 경우엔 에니어그램을 통해 다름을 인정할 수 있었다. 그 인과의 실마리는 위 문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거기에 대니얼 카드먼(노벨경제학2002)의 이론을 체화 할 수 있게 재정리 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있단 생각도 하지만, 가설인 “인간의 행동이 이성에 지배를 받기보다는 감정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했다”-p29 은 현재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데 참고가 된다.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마음 다스리기의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 노력하는 것, 실천하는 것 그리고, 되새기며 노력하는 것. 카이젠이란 단어가 또 떠오른다. 그리고 이어지는 책은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인간의 행동이 이성에 지배를 받기보다는 감정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했다. ?p29

성공적인 설득은 다음과 같은 순환과정을 거친다. 호감을 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아토스). 그 다음에는 상대방의 감정에 호소한다(파토스). 그리고 행동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로고스). 그런 다음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아토스를 사용한다. ?p35
사람들은 부정적인 평가로 시작해 칭찬으로 끝내는 세 번째 조건의 사람을 가장 좋아했다.-p62

동물들은 미세한 몸짓신호를 읽어내는 데 뛰어나다. 그것이 살아남는 방법이기 때문이다.-데이비드 프리맨틀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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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2006/11/23)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이노우에 가오루 그림/이정환 옮김|더난출판| ISBN 89-8405-314-7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를 읽다가 두 권이 한 세트란 것을 알게 되어 연이어 읽었다. 현재 (나처럼) 심난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정리하는데 제법 도움도 되겠다 싶다.

생각 복잡한 현재의 나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게 책 내용이라 애매하게 표현되고 이해될 수 있겠다 싶지만!

내용은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오히려 왜 이런 당연한 것을 읽지?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지하철안에서 읽고 있는데, 초콜릿을 읽는 여성분이 보였다. 그것도 이번 기회에 아작내고 팔아버려야지! (개인적으로 공씨에게 좋은 감정이 없다. 지식 소매상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나, 짜깁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다. [마시멜로~] 번역에 대해 이야기 나올때 그의 책이 재판되면서 공역자의 이름은 사라지고 자신이 다시 했다고 하는 이상한 이야길 방송에서 보고서 편협된 시각임을 알지만, 그래도 제법 먹고 살만할 텐데! 란 생각만 들었다.)

하여튼 이런 류의 책을 읽다보면 전집류, 시리즈 책등에서 멀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우선 노력하자! 그래서 이번엔 기억나는 구절을 넣어 보았다. 물론, 타이핑 하다보니 책 내용을 모두 옮겨와야 되나! 라는 느낌도 들었지만.  


[기억나는 구절]
역경은 정말 귀중한 것이다. 하지만 너무 귀중하게 생각해서 역경이 없으면 인간은 완성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p44
=> 단편적인 생각을 벗어나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지혜는 무한하다.
인간의 지혜는 짜내면 얼마든지 샘솟는다.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는, 정말로 끝인 경우는 없다.-p60

자연은 항상 생성하고 발전한다. 그러나 그 이치는 매우 엄격해서 털끝만큼의 응석도 없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응석을 부리는 사람은 발전하기 어렵다.
기죽어 살라는 말이 아니다. 시련을 견뎌낼 수 있어야 마음이 밝아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p65

평범하게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기회를 잡기 어렵다.
말만으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이것 역시 열심히 해야 한다. 자나 깨나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면 뜻밖의 지혜가 생긴다.
아이디어는 인간의 열의 열심에 대한 신의 보상이다.-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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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2006/11/21)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이노우에 가오루 그림/이정환 옮김| 더난출판 | ISBN 89-8405-315-5

적은 페이지에 이끌려 읽은 권수를 늘이는 짓은 못하겠기에 읽고는 싶었으나 주저했다.

하지만 2006년이 지나가는 이제는 물러설 곳 없다고 생각하고 선택할 것들이 제법 있어 결정하기 전 마음을 맑게 하고 싶어서 읽었다. 적은 쪽수에, 그림까지 있어 뚝딱 읽어낼 수 있음에도 오히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한 꼭지씩 읽으면서 나름에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혜에 목말라 해야 함에도, 목적이 지혜를 갈구 하고 있음에도 안철수 사장의 글,윤석철 교수의 글, 피터 드러커의 글,잭 웰치의 글, 토마스 프리드만의 글, 앨빈 토플러의 글과 연결되어 있구나! 하는 과정에만 집착하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된다. 벗어나자구!

내용은 정말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다. 생각 많은 나에겐 좋은 책이라 싶기도 하다. 결정할 그 무엇에 앞서 책상 위를 잘 정리한 느낌이 들길 ... ...

마지막 페이지를 읽기 시작한지 3일째 보게 되는데 프로그래머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나에게 agile 방법론, TDD, refactoring 분야에도 깊은 이해를 가지게 했다. 무한한 가능성/ 인생에 반복은 없다/스스로 평가하기/ 꼭지는 정말 그러했다.


책 형식이 궁금하실듯 해, 책 제목과 같은 꼭지를 스캔해 올려봅니다.


[해야할 일은 해야 한다] 란 책을 이어 읽고 있습니다. 동일한 형식인데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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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명 잘하는 법(2006/09/20)
우노 다이치 지음/이윤혜 옮김| 더난 출판 | ISBN 89-8405-275-2 04320


얇고 삽화가 많아 쉽게 읽을 수 있겠다 싶어 잡게 되었다. 제법 알차다. 거기에 글자 만으로 부족해서 인지, 한 주제가 끝나고 나면 도표로 정리해 다시 한번 정리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 자체가 하나의 설명법을 구현하고 있다 봐도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p19 에서 설명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이고, 왜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1) 얼렁뚱땅 시대와의 결별, 가치관의 다양화에 따른 이해를 위한 시각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2)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시대 이기 때문에 설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거기에 이심전심,눈치 문화는 이제 설명을 잘해야 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처럼 글로는 복잡한데 한 페이지로 잘 정리한 것을 보면 순식간에 이해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 예전에 읽은 one page proposal ( http://blog.jrcho.com/578 ) 연결해서 정리해두면 딱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한 페이지에 요약된 제안서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법에 대한 요약서인 것이다. 논리적 글쓰기와 더불어 요번 기회에 미뤄둔 몇가지 한꺼번에 정리해야 겠다.

읽다보니 후기형식보다는 마인드맵이 나을 것 같아서 그것으로 정리하고 끝내다.

[정리]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를 아래와 같이 나누고 제대로 설명한다.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인사, 대화, 회화
정보를 전달한다: 연락, 보고
이해시킨다: 설명
행동하게 한다: 설득
잘못을 바로잡는다: 충고,질책

설득의 기본 단계
인간관계 형성 -> 납득시킨다 -> 사람을 움직인다
상호교류             정보전달        행동유발
친화적 기능         이해촉진기능  공감기능

'설명의 효과'는 듣는 사람이 판단한다-p53

말하는 사람은 자신과 상대방이 5대 5의 비율로 말한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은 말하는 사람이 자신보다 훨씬 더 말을 많이 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 -p70

주장= 의견
근거= 뒷받침
논거= 일반원칙



마인드맵으로 정리 것입니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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