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2008/04/27)
기요사키,트럼프 지음|리더스북|2007.3.8|ISBN 9788901063331 (03220)


2007년 5월 6일 공부하는 사람이란 싸인을 앞에다 했더라. 그렇다면 작년 5월 부터 읽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제서야 고스란히 읽었다. 진작에 읽을 내용인데, 역시나 그놈의 거제 프로젝트는 독서할 여유도 가지지 못했다. 핑계일 수 있겠지만.

이진우의 책을 읽기 전에 읽었는데, 몇가지 좋은 단서를 발견했다 싶다. 제일 마음에 드는 구절은 당신 스스로 '부자'가 되는 것뿐이다! 라는 말이었다.  시디와 부록도 찾아서 정리해야지!

예전 부터 읽은 재테크 책들에서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그 규칙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왜 규칙을 바꾸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바꾸면 되는데 말이다!

*거기에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이 네게 삶을 빚지고 있다는 말은 꺼내지도 마라. 세상은 네게 빚진 것이 없다. 세상은 너보다 먼저 여기에 있었다." 그렇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세상이 우리를 바꾼다. 다만 우리는 그 변화를 유리하게 이용하든가, 그 변화에 희생당하든가 할 뿐이다. 사실 이 말은 많은 것들에 적용될 수 있다.-p85

*내 아버지는 자신이 정부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아버지의 쓰디쓴 패배 이후 나는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p113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보다는 역사를 통해 미리 배우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격언에도 있듯이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어 있다-p121
이 책에선 역사를 통해 무역 적자/국가 부채의 증가/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가난하게 될 징후를 말해주고 있다.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공부를 해야 된다고 말한다.

[기억에 남는 구절]
*그렇다면 이러한 재정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그 해답은 '금융 교육'에 있습니다.-p9
*401(k)가 저임금 근로자들이 아닌 고임금의 관리자와 중역들을 위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이다.-p23
*1971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금본위제를 폐지했다.
*미국인들에게 국가에 대한 수급권 의식이 남아 있는 한, 미국은 지금의 재정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어요.-p65
*지능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p69
*그들이 사회보장과 메디케어에 납입한 돈들이 폰지 현상(ponzi scheme: 빚을 내서 빚을 갚는 일종의 돌려막기 방식)으로 사라졌다는 데 있다.-p73
*중산층은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아내리듯 사라지고 있다.-p77
*경제 위기라는 난관은 나를 더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만들어주었다.-p91
*석유파동이 일어난다고 해서 모든 사업이 타격을 받거나, 모든 사람이 돈을 잃는 것은 아니란 점을 깨달았다.-p92
*꿈도 중요하지만 고집도 승자가 되는데 크게 한몫한다. 사람에 따라 서는 너무 빨리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p135
*승리를 위한 활동무대를 선택하라-p138
*기업가는 늘 미래를 내다보며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이를 일컫어 '기업가적 감각'이라고 부른다. 또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혁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p202
*"내 사고 과정에 무엇을 더 포함시켜야 보다 포괄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라든가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계획안이나 구상들을 보강할 만한 뭔가가 더 있지 않을까?"라든가, "내가 못 보고 있는 게 뭘까? 그 밖에 또 뭐가 가능할까?"와 같은 질문들이다.-p204
*레버러지와 통제력, 창의력, 확장력, 예측력은 부를 성취하기 위한 기본 공식이다.
* 벅민스터 풀러 박사에 따르면, 세계는 에너지 자급자족 기술, 즉 재생 가능한 청정에너지를 위한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한다. -p241
=> 정말 그건가?
*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p260
* 웨인 그레츠키의 유명한 말을 생각해보자. 그는 단지 퍽이 가게 될 곳으로 스케이팅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곤 했다. 이 명료한 한마디는 '본능'이 무엇인지를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p263
*학교에서 '돈을 위해 일하는' 방식만 배웠기 때문이다.-p287
* '당신의' 집중과 '당신의' 관심! 당신은 당신만의 마술 공식을 찾아야 한다.
* 기술들을 섭렵하고 나면 학습곡선은 점차 평이해졌다. 그리고 결국에는 끝이 났다.-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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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와 예비 CEO가 갖춰야 할 경쟁력 49가지
예종석교수의 아주특별한 경영수업(2007/01/08)
예종석지음|리더스북|2006.9.17|ISBN 89-01-05982-7


책도 받고, 저자의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강남에서 자주 열린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읽게 되었다. 저자를 몰라 그런지, 외국에서 학위를 받고 온 교수, 책 수익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다는 것외에는 아는게 없었다.

세미나에서의 이야기는 새로움을 기대했던 나에게 몰랐던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성실]을 강조하는 것 말고는 기억에 없다. CEO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아 만든 책이란 것을 알고 나니 구성이 이해가 되었다.

그는 머릿말에서 경영에서 CEO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 이야기 했고, 도움이 될 내용으로 쓴 것이라 했다. 그런데 읽고난 내 기억속엔 뒤죽박죽! 이 책 만의 색깔을 찾진 못했다. 메모를 보니, 어쭙잖게 피터 드러커의 대용품은 필요없다란 글이 있었다. 경험이 적고, 저자가 언급한 중견 기업 이상의 CEO 이야기가 많아 규모에 주눅든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경영서 중에 윤석철 교수의 글과 톰 피터스의 글과 아주 유사한 형식과 내용을 지닌다. 물론, 그가 컨설팅하면서 느낀 노하우가 들어가 있으니 비슷한 책이라 생각해도 되겠다.

책 내용은 CEO의 갖추어야 할 자질, 기업 역량, 판매, 인사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대부분 읽는 동안에는 기억이 되지만, 잊어 버릴 내용도 많아 아쉬웠다. [ The Daily Drucker ] 가 나와서 그런지 그런 형식도 낫지 않나 싶다.

하여튼 내용은 좋다. 경영 수업 확실이 받은 것 같다. 그 말한 성공하는 CEO와 예비 CEO를 대상으로 했다 포지셔닝은 좀 아니다 싶다.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들중에 경영학 수업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교양서로 읽히면 좋겠다 싶다. 그런 면에선 톰 피터스가 포지셔닝은 확실한 것 같기도 하다. 1인 기업가를 대상으로 했으니 말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경영학이 결코 경영과 별개의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해왔다. 학문으로서의 경영학이 현장으 경영을 사후적으로 분석하거나 설명하는 데서 그 역할을 그치지 말고, 경영 현실을 한 걸음쯤은 앞서서 예측하고 경영자가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는 소임을 해야 한다고 믿어왔다. p6
목적을 달성하는 회의 12조건
결론은 반드시 도출되어야 합니다.
회의에서의 결정 사항은 공유되어야 합니다.
회의 결과는 반드시 업무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p65
마이클 포터는 일찍이 경쟁력의 3대 요소로 원가우위(cost leadership), 차별화, 집중화를 꼽았습니다. p104
선도 기업이 택해야 할 전략에는 기본적으로 총수요의 확대, 시장점유율 방어, 시장점유율 확대의 세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p111
=> 마케팅불변의 법칙, 란체스터의 법칙
간접공격의 다른 형태로 경쟁자를 우회해서 공격하거나 아예 경쟁자를 회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P118
경영을 '변화에 대한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혁신은 그 자체가 경영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P138
변화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져오는 법이지요. P147
노키아도 1991년까지는 고무와 펄프 등을 생산하는 평범한 회사에 불과 했지요. P149
가장 기본적인 시장공략법인 STP전략
STP는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Targeting (시장 표적화), Positioning (시장위치화)의 이니셜을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즉 주요한 세분시장을 구분한 다음 그 세분시장 중에서 어느 시장을 목표로 할 것인가를 선정하고, 그 표적시장에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어떻게 위치시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STP 전략입니다. p224
포지셔닝은 그 제품이 가져다주는 독특한 이익과 경쟁 제품과의 차이점을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작업이다. p236  


[참고]
이런 책읽는 법 http://blog.jrcho.com/1106
[혼란]
책에 있는 출판사는 리더스 북인데 안쪽 페이지엔 발행처는 (주)웅진씽크빅이고, 출판신고는 1980년3월29일제300-1980-14호이고, 임프린트는 리더스북으로 되어 있다.
설명으로는 리더스북은 (주)웅진씽크빅 출판부문의 임프린트입니다. 라고 되어 있다. 정신없다.

[목차]
시작하는 글 탁상공론이 아닌 살아 있는 경영의 지혜가 되었으면

제1장 CEO의 기본적인 역할과 자질
CEO는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해야 한다

1. CEO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2. 존경받고 있다는 것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3. 스스로의 그릇을 올바로 아는 것도 능력이다
4. 올바른 평가가 능력 향상의 출발점이다
5. 기업 성장에 따라 리더십도 바뀌어야 한다
6. 잘나가는 때일수록 교만한 마음을 경계하라
7. 훌륭한 생활 태도가 탁월한 CEO를 만든다
8. 잊기 위한 취미생활과 얻기 위한 취미생활
9. 효율적인 회의의 열쇠는 CEO가 쥐고 있다
10. 좋은 매너는 곧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11. 좋은 표정과 말투가 리더십을 완성한다
12. 유머 감각은 효과적인 대화의 윤활유이다
13. 식사 예절에도 글로벌 스탠더드가 있다
14. 뛰어난 CEO에게는 훌륭한 비서가 있다


제2장 기업 전략과 신규 사업의 추진
CEO의 역량이 기업의 역량을 결정한다

15. 모두의 공감과 박수를 받는 비전을 만들어라
16. 경쟁력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세 가지 요소
17. 선도 기업에게 최선의 방어 전략은 공격이다
18. 경쟁자를 알고 나를 알아야 도전에 성공한다
19. 틈새 전략의 핵심은 최적의 전문화에 있다
20.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업인의 기부는 다르다
21. 윤리경영은 CEO의 도덕성 점검에서 시작하라
22. CEO의 열정과 배려 없이는 혁신도 없다
23. 인터넷사업의 성공도 차별화가 관건이다
24. 신규사업 투자 전에 기본부터 철저히 점검하라
25. 사업계획서의 제1요건은 설득력이다
26. 자금계획은 보수적으로, 실행은 대담하게
27. 동업의 첫번째 성공 조건은 나눔의 자세다

제3장 제품과 마케팅 전략
CEO는 탁월한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28. 기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제품이다
29. 수명 주기를 잘 관리해야 효자 제품이 된다
30. 히트 제품의 개발은 시작 단계부터 관여하라
31. 기본을 지키는 것이 결국은 성공률을 높인다
32. 기획력이 살아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33. 모든 CEO는 동시에 CMO가 되어야 한다
34. 브랜드경영 없이는 초일류 기업도 없다
35. 오래 살아남는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법
36. 시장을 잘게 나누면 마케팅의 성공이 보인다
37. 성공할 수 있는 표적시장을 선택하는 방법
38. 포지셔닝은 바로 소비자의 마음에 하는 것
39. 고객만족경영은 사소한 부분부터 챙겨라

제4장 인사관리와 후계자 양성
CEO는 직원과 후계자에게 평가받는다

40. 즐거운 일터 만들기, CEO가 앞장서라
41. 인사의 기본은 공명정대와 적재적소이다
42. 권한이양의 성공은 신뢰의 크기가 좌우한다
43. 진정한 현장경영은 진솔한 대화에서 출발한다
44. 소수 정예 인력을 키우는 네 가지 방법
45.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힘은 교육에 있다
46. 퇴직자를 위한 관리 및 예우 제도를 만들어라
47. 후계자 양성, 어떤 사람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48. 2세의 경영권 세습을 위해 꼭 따져봐야 할 것들
49. 2세 경영은 공격보다 방어가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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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2006/07/31|2007/01/04)
박경철 지음| 리더스북 | 2006.7.16 (5쇄) | ISBN 89-01-05803-0


시간의 불확실성과 싸워(?) 이기는 사람- 부자!(수익률보다는 리스크 관리)

시간 범위를 넓힘으로서 수렴과 발산을 통한 성장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 변화를 감지하는 사람이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가 가지는 큰 줄기가 아닐까 한다.
=> 이 부분에선 [마시멜로이야기] http://blog.jrcho.com/790 가 그 정점에 있는 것 같다.

저자가 재테크 책을 낸 이유에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요즘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돈을 벌게 해주는 원리나 부자가 되는 방법론은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봉쇄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쓰인 내용 역시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금은 어렵게 읽히고 여러 번 생각할 여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다른 이치도 그러하지만 재테크와 같은 분야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는 무책임한 이야기 보다는 차라리 "이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자" 는 논쟁거리를 던지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점은 관용해 주면 좋겠습니다.-p8

그렇게, 저자는 먼저 부자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을 자기 편(긴 시간을 대비)으로 만들어 투자처(부동산, 주식) 등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전 자본의 속성과 은행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월 수입 250만 원은 현행 금리 기준으로 세금 공제 후 약 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즉, 월수입 250만 원은 자산 7억 원을 보유한 사람이 놀고먹을 때의 이자수입과 같다.-p23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에서 잊지 말아야 될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선 다음 세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첫째는 이자율이 상승하지 않을 것,
둘째는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셋째 다른 자산 대비 부동산의 가치 상승이 클 것이다.
주식에 대한 그의 의견은 환율이나 거시경제 변수는 내가 '주식회사 대한민국'이라는 상품에 투자하느냐 마느냐 의 문제일 뿐 그것이 증시하락의 원인은 되지 않는다.-p259 으로 알 수 있다.

현재란 단어가 영어로 선물과 같은 의미를 지닌 이유도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추이에 따라 읽는데, 쉽게 끝을 맺는다. 보도 새퍼의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http://blog.jrcho.com/642 과 더불어 개념 정리는 끝낼 수 있다.

그리고 나면,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과 정보를 수집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데 노력할 것인가!란 질문에 빠진다. 물론, 저축이나 ELS에 투자하고, 자신 분야에 프로가 되는데 노력하는게 우선 내가 내린 답!

[기억에 남는 구절]

제1부 부자의 철학, 부자의 논리

1.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재테크의 세 가지 기준

월수입 250만 원은 현행 금리 기준으로 세금 공제 후 약 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p23
=> 그래서 마크레빈의 [다쓰고 죽어라/Die Broke] http://blog.jrcho.com/238 ,[상사를 해고하라/Fire Boss] (독서중)

측정되어질 수 없는 기준인 부자의 기준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부나 행복을 사람의 심리적인 것으로 정해 놓고 보면 해결책은 그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알게되고 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부가가치 이해하기
금융지식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금리지식이 부자를 만든다

금리란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다.-p37
'부자란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 -p40

3.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하는가
부자의 논리, 빈자의 논리
부자와 반대로 행동하고 판단하라
부자들의 행동양식

=> 인내심이 강하며 곁눈질하지 않고, 불필요한 비용으로 인한 손실을 싫어한다.

제2부 부자경제학의 기본 원리

4. 투자의 두 축 금리와 인플레이션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 금리와 투자 결정
채권은 표면금리만큼의 이자율을 보장하기 때에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이자를 챙길 수 있고 시중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채권수익률(채권의 확정 이자율-현재금리)이 급증하게 된다.-p60

부자들의 속성에 가장 맞지 않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부자들은 얼마나 더 버느냐보다는 자신의 자산을 얼마나 안전하게 지키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p61

자산가치를 위협하는 인플레이션
결국엔 본전, 가만히 있을걸

이자율의 강점은 평균의 힘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최대한 기대이익만 생각하고 기대손실은 등한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투자행위에서 전체 투자자의 5퍼센트는 큰 이익을, 25퍼센트는 작은 이익을(리스크 비용을 생각하면 사실 본전에 가깝다), 20퍼센트는 본전을(이 경우는 리스크 비용을 생각하면 손실이다), 50퍼센트는 손실을 본다(이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다).-p70
인플레는 복리로, 금리는 단리로 움직인다
이자율의 움직임
채권은 금리와 경기를 예측해서 사고파는 상품
채권시장이 주는 교훈


5. 당신은 투자자인가, 투기자인가
투자는 건강하고, 투기는 탐욕스러운 것?
금리 철학이 투자자와 투기자를 가른다


6. '싸다'와 '비싸다'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투자의 기본 원리, 시세
가격에는 심리적 불균형이 반영된다
시세를 평가하는 두 가지 기준


7. 이기는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가격논리
투자 결정의 핵심, 적정가치의 판단
평균값은 어떻게 변하는가
시세의 변화에 반응하는 심리
시세의 변화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며, 이것을 간파하는 자가 결국 거래를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p119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의 특성


8. 인플레이션과 자산가치
인플레와 자산의 균형점이 다른 주식과 부동산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파악하라
모든 자산의 가격은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른다
미술품 가격은 인플레율과 비슷한 패턴을 그린다


9. 장기투자는 무조건 이기는 게임인가
장기투자의 최우선순위는 금리투자
벤치마크 투자수단, 금리
장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라는 뜻이다.-p147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낼 자신이 있는가
현재의 부를 더 늘리고 싶거나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을 잘 평가해보아야 한다.-p150
경제의 커지는 파이와 동행하는 장기투자
단기투자는 가격의 유동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장기투자의 최우선 순위는 금리투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p154

10. 단기투자가 실패하는 이유
거래비용의 악몽
초심자의 행운이 불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장기투자는 계획되고 통제되어야 한다


11. 이제는 수익률 싸움이다
10억 원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왜 수익률이 중요한가
한 달에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십니까
성장정체기의 투자란 양이 아니라 비율
수익률 게임에 동참하게 될 국가
알고보니 미래 UN 보고서 등등 많은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대신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일본을 통해서, 유럽을 통해서 말이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타협이나 대화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곪는 징조는 보이고 있으나, 상채기가 되던, 암이 되던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인 연기금 수익률을 높이자는 것도 일본,유럽을 보면 뻔히 보이는 ......
수익률 게임이 가져올 단기적 기회


12. 투자를 위한 종자돈 만들기
종자돈 만들기의 필요성
투자의 준비단계, 종자돈 마련
종자돈,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종자돈을 모으려면 은행을 버리지 마라
수익률은 낮지만 자산가치를 지켜주는 은행 상품
리스크를 감안한 은행 상품들
종자돈 마련을 위한 상품들의 리스크 차이


제3부 투자를 위한 부자경제학

13. 부동산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시골의사의 부동산 스토리를 읽으면서 이게 맞나 맞지 않나가 아니라 이런 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나 역시 덕분에 같은 높이로 볼 수 있게 된 면이 가장 큰 혜택인 것 같다.

구구조와 자산가치
베이비부머의 경제력과 구매력, 얼마나 갈까
2006년 주식형 펀드의 30퍼센트는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다. 이것은 주식 투자 시장 참여자들이 글로벌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뜻이고, 투자자들의 유연성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p216
부동산투자 전망
수도권의 시장 논리
최근 지방으로 이전했던 중소기업들이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인력확보의 어려움 때문이다.-p225
keyword: 수도권에 인구의 50% 이상 밀집, 수도권 전체 GDP의 60%인 400조원의 생산 부가가치 담당
GDP 25퍼센트 수준인 현재의 정부 재정으로는 기껏해야 GDP의 1-2퍼센트 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한다.-p226
=> 다른 나라는 어떻지?
수도권의 미래 : 앞으로의 개발 가능성
수도권 부동산 매입전략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화 요소
아파트 값 언제까지 치솟을까

14. 변화하는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무시못할 개미들의 자금
미국 증시 10배 상승의 근본적 배경
인플레 없는 저금리 기조
증시 상승을 저해하는 위험 요인
폭발적인 성장세 속 거품
뭉칫돈이 공격적으로 증시에 유입될 신호


15. 급등하는 실물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유동성 문제로 풀어본 자산 가격의 급등 현상
증시, 금리, 부동산, 그리고 금값의 동행

전통적인 헤지(위험회피) 수단인 주식, 환, 원유, 곡물시장 외에도 최근 들어 소재 가격의 상승에 불안을 느낀 국가와 기업의 헤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속속 금, 은, 동 등의 지수선물상품이 만들어졌으며, 국제 투기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지수선물시장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팽창되었다.-p278
개인투자자의 실물투자 전략

16. 재테크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라
장기투자 상품의 함정
부자가 아닌 사람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
재테크에 대한 오해


17. 포트폴리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수익성 추구를 위한 포트폴리오
해외부동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인가
일본의 경우 과거 거품시대에 해외자산 투자가 급증했고, 이때 투자된 상당 규모의 자산들은 이후 일본의 부동산가격 급락의 직격탄을 피하고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환차익까지 입었다.-p304
해외주식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인가


18. 새로운 기회 처녀상품에 주목하라
사업은 수익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상품에 주목하라
자산시장의 새로운 움직임에 주목하라
정보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Posted by iarchitect


Think 싱크! 위대한 결단으로 이끄는 힘 (원제 Don't Blink, Think! ) (2006/09/22)
마이클 르고 저/임옥희역/한근태해제|리더스북|2006년 09월|ISBN 89-01-05962-2


[생각하는 힘]이란 세미나를 신청했다. 머피법칙! 많고 많은 날 중 하필이면 내일 감사가 나올게 뭐람! 책만 받아 다시 회사로 왔다. 책을 훑어 보니, 한근태씨의 저작이 아니었다. 드물게 해제란 타이틀로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마케팅인 것이다. 그리고, [티핑 포인트]를 번역한 임씨가 번역한 책이다.

왜 해제가 필요한 것인가? 책은 읽는 이의 생각이 모여 엔트로피를 형성하는 것이 나은게 아닐까? 완독하고 나니 미국인이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문화적 이해에 관한 해제는 없다. 두세 권 읽었고, 강연도 들었던 좋아하는 작가이지만, 이번 해제자의 타이틀로 있는 것은 먹고 살기 힘든가란 사실만 떠오르게 한다. 물론, 좋은 말로 위에도 언급한 마케팅이란 단어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비판적 사고의 시작이 사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작의 대부분이 블링크적이란 느낌을 받는 건 왜일까? 원제가 Don't Blink, Think! 란다. [블링크]에 편승해 보려는 의도가 보인다. 네카티브 전략의 이 책이 쉽게 땡기지 않네!  

테니스 서브 하는 것만 보고 폴트인지 아닌지 알아 맞히는 스토리 텔링을 봐도 전문가로서 반복적인 그 무엇을 통해 자세만 보고 폴트인지 아닌지 알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비판적 사고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부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것은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런 과정 속에서 블링크란 네이밍을 통해 관심끌기를 했을 뿐이다. 물론, 해제에서 말하는대로 우리나라에선 그 느낌을 너무 중시해 데이터에 의한 디테일한 경영을 못했을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해 줄 수 있지만. 물론,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p13고 밝히고는 있지만 말이다.

[생각의 지도]를 읽고 있어 그런지, 미국인 시각에 치우친 것을 많이 발견한다.비판적 사고도 아닌 것 같은데... ... 주의력 결핍장애ADD 부분에서, 약품이 비싸기만 하고 효과 입증도 없이 왜 사용하려 할까?란 의문 제기만 안다면 수긍할 수 있겠지만, EBS에서 하는 외국 드라마 에버우드에서 아버지의 고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았기에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 지더라! - 이런 부분에서 해제가 필요한데 ... ...  

예로 들고 있는 지구 온난화 이야기는 애매모호한 구석이 많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 빙하기와 간빙기의 주기적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연구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연구 발표를 낸 우리나라가 주장했다는 사실이 기억나지만, 그렇다해도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비약이다. 정수 퍼센트가 아니라 소수점 정도의 미약한 영향이라도 영향은 영향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발생에 신경쓰지 말자란 이야기는 설득력이 아직은 약하다. 미국은 기후협약을 이행하지 않기 위한 하나의 사실로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 말이다.

분명 연속 베스트셀러는 아닐 것이다. 아니 미국에선 베스트셀러 일 수 있다. 하지만 읽은 내내 미국문화 차이에 대한 모호성 말고는 해제가 있을 정도의 어려움이 없는 책인데 하는 ... ...

이 책은 생각의 힘이 미치는 사례를 보여주고, 주장한다. 비판적 사고가 좋다. 진리를 상대적인 것으로 예단하지 말자고. 사례는 흥미롭고 한번 읽어 볼만했다.
거기에 가치부여가 되는 것은 천동설의 잘못된 고정 관념을 깨부순 이력과 그외 많은 고정관념을 깨부술수 있는 것에 대한 해답의 한 부분이 비판적 사고라고 생각하는 독자의 인정도 한몫한다.

[나의블링크]
[철학 에세이]를 다시 읽게 된 이유는 뭘까? 그것은 철학을 정의하는 것과 싱크와 이끌려, [전략적 공부기술]과 더불어 읽고 있는 이유는 무얼까?
=> 회의하라. 질문하라. 그것이 철학의 출발점이다.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 소크라테스는 이성적 사유에서는 완벽했지만, 논쟁에서 패배한 상대가 겪어야 하는 심리적 고통에 대해서는 아무 무감한 EQ 빵점이었던 모양이다-p26 철학콘서트 에서 마이클 르고의 이야기와 이어져 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구절]
<<블링크>>는 순간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좋은 실천이라는 확신을 우리에게 심어줄 뿐만 아니라 이것이 본능, 감정, 직관에 기초한 '정신적인 민첩성'이라는 신세대의 패러다임과 양립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p34
=> 블링크가 정답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글래드웰은 현상을 추론해 알아내고 네이밍한 것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듬어 질 분야이기도 하다.

통계와 분석은 거의 언제나 본능과 추측을 능가한다. -p35
=> 그럼 경제학자들이 주식으로 왜 돈을 벌지 못하는가? 판단 요소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서 그런것인가? 이런 상황에서의 블링크는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 물론, 인덱스 주식에 5년 이상 투자할 때의 수익률에 대한 시골의사의 고찰을 생각해보면 맞을 수도 있겠다.

이 책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다름 아닌 분명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그런 사고의 기본적인 자양분인 지식이 포괄적이고도 전문적인 모든 영역에서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이다.-p41
=> 이건 책에서 말안해도 알고 있는 부분이다!

경험의 본질은 지각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p43

많은 심리학자들은 언어의 발전과 진화가 고차원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고 인지 기술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한다.-p70

실용주의의 최종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우리(인간)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 자신을 안내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와는 반대로 외부의 현실이 우리의 생각을 안내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고정시킨다.-p82

미국인의 반지성주의는 아이디어나 지식, 사고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인은 학습된 공식적인 교육과 난해하고 추상적인 사고로 연상되는 엘리트주의에 반대하는 것이다. 그것은 평생을 공부에 투자하여 얼마 되지 않는 것을 습득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권력과 자격을 부여하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반지성주의는 깔보면서 훈수 두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며, 한 줌의 철학자들이 바늘 꼭대기 위에서 춤출 수 있는 - 협소한 개념으로 장난이나 치도록 - 특권을 주기 위해 한 개인의 인생 전체가 회의의 대상이 된다든가 보잘것 없는 것으로 치부되어버리는 것에 대한 혐오감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p99
=> 흥미롭다. 현재 뉴라이트의 교과서 왜곡 또한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식이 비판해주고 뉴스화해서, 기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혁명은 행동으로 싸우기 전에 말로써 싸우는 것이었다.-p107

사실들은 개념적인 프레임을 구성했을 때라야먄 비로소 의미를 획득하게 된다고 역설했다.-p108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의 테러처럼 정치적 올바름은 가해자를 희생양으로 만들거나 역으로 희생양을 가해자로 만들어버린다. -p135
=> 수지김 사건이 떠올랐다.

페미니스트들은 30년 동안 줄곧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젠더 격차의 문제를 '고유한 적성의 차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자존감과 자신감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식으로 접근해왔다.-p135
젠더를 무시한 접근은 결국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여학생들을 좌절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p137

<<남자들의 수입이 더 많은 이유>>에서 워런 파렐 박사는 직업 성취도와 생활양식이 주는 혜택, 적은 근무시간 등이 여성들에게는 보다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주장한다. 여성들은 직업을 선택 할 때 위신과 급료보다 자유시간이 좀더 많은 것을 선호한다는 것이다.-p137
미국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보도가 아니라 미국인에게 보여주고 훈계하고자 하는 기사를 쓰려는 욕망이 <뉴욕타임스>의 방향타를 쥐고 있던 레인즈의 경영상 문제점을 설명해준다고 말할 수 있다.-p148
노암 촘스키는 <동의를 제조하기 Manufacturing Consent>에서 펜실바니아 대학 와튼 스쿨의 재정학 교수인 에드워드 허만 등과 더불어 모드 미디어와 정치권과 기업이 결탁하여 '큰아버지granddaddy' 이론을 제안한다.-p160
이 사회에 존재하는 것들의 관찰을 생략하고 곧장 우리가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이 뻔뻔한 거짓말이라는 결론으로 비약해버린다.-p161
18세에서부터 35세의 연령층 중 40퍼센트가 <명작 극장>을 시청한다면, 버드와이저가 그 프로그램에 광고를 내보낼 것이다.-p162
컴퓨터와 사운드 프로듀싱 테크놀로지의 성장과 현저히 드러난 음악의 질적인 하락 사이의 상호 관련성은 순전히 젊은이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었다.-p175
우리가 절묘하게 곡예를 할수록- 멀티태스킹을 할수록- 한가지 일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p217
오캄의 원칙은 경쟁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면 간단한 이론을 선호한다는 것이다.-p231

<섹스 앤 더 시티>와 같은 프로그램은 10대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요즘 아이들은 비버리힐스에서 성장하지 않아도 프라다와 지미 추를 알 수 있다. -p255
=> 실체와는 다르게 이해해 하는게 문제죠!

권위적인 것과 권위 있는 것, 그 차이는 미묘하지만 대단히 중요하다.-p270
오늘날의 교직 전체를 헐뜯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30년 전에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았다. 미국 전역에 걸쳐 정직하게 일해서 월급을 받는 선생님들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에서 초등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불만의 소리는 비명의 수준에 이르렀다.-p275
=> 미국 역시 교육소비로서 불만족 사태에 직면해 있는가?

위기의 측정과 위기관리는 우리 시대에 번창하는 두 가지 전문직이다.-p291
준비기간은 힘들고 시간 소모가 많은 단계이다.-p339

과거 200년 동안 미국에서 일어난 가장 중대한 변화는 정치적인 것도, 경제적인 것도, 심지어 철학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심리적인 변화였다. -p371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 문명이 지적 자본으로부터 점점 관심을 돌리면서 기존의 부와 혁신을 쥐어짜내기만 하고 반대급부가 전혀 없는 일에만 골몰하게 되면그런 문명은 쇠퇴하게 될 것이 뻔하다. 오늘날 뜻모를 전문적인 용어를 남발하는 치료는 "알맹이가 전혀 없다"-p374

체스터 버나드의 말처럼 "우리 인생에서 가장 흥미롭고 가장 놀라운 모순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논리'를 끊임없이 주장하면서도 ... ... 다른 한편으로 논리를 발휘할 수 없는 무능력과 다른 사람이 논리적일 될 때 그것을 도무지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비논리적인 태도들이다."-p379
=> 그렇기에 그 적용을 위해 심리학에 심취하고, 황금률이 아니라 백금률이라고 한다던지, 적용의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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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위한 변명(2006/10/03)
김병후 지음 | 리더스북 | ISBN 89-01-05687-9


결혼이나 자녀를 키우는 것은 일회성이라고 본다. 요즈음은 결혼을 한번 이상 할 수도 있고, 자녀도 하나 더 낳아 키우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는 또 다르고, 상대 배우자도 또 다른 사람이기에 일회성의 의미가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왜 이책을 읽는가? 그것은 다른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지만, 간접 체험이란 단어로 정리 될 수 있겠다 싶다.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 란 노래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정신과 의사로서,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로서의 글은 큰 효용을 발휘한다고 본다. 살아보지 못한 미지에 대해 관조 할 능력을 갖게 해주는 책이라고 본다.

그러나, 경험론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이성이 더 나은 문제 해결임을 놓쳐선 안 되겠다. 아버지로서의 끝(죽음)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나은 방법이겠지만, 그것을 자신에게 잘못 적용했을때는 또 다른 복잡도만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체성이나 고민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큰 도움을 줄 책이다. 하지만, 자신이 적용하는 것은 또다른 차원임을 알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일깨워 주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면에서 대학생 정도의 시기에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여기엔 성별의 구분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딸이 읽는다면 아버지를 이해하는 좋은 기본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결혼한 주부가 읽는 것도 무척 좋겠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좋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통한 거세에 대한 공포란 시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사람이 죽음을 생각할 때 또 다른 시선을 둘 수 있는 것 처럼 아버지가 되는 순간이 아니라 노년의 아버지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시야를 넓힌 부분에서는 소설의 [아버지]와는 분명 구별되고 나은 효용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친구들중 아이를 낳은 경우라면 우선 추천하는 책이 이책이었다. 물론, 난 아직 혼자이지만 말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아이들이 "어린 시절의 아빠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해 약간의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p13
어른이라면 화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p17
인류학에서는 인류가 일부일처제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사냥한 동물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남성과 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자녀를 안전하게 기르고자 하는 여성의 이해가 타협되었기 때문으로 설명한다.-p41
젊은 엄마들은 인내심을 갖고 젊은 아버지들을 교육시켜야 한다.-p72
부모가 제시하는 삶ㅇ느 적어도 20년 전의 가치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오늘날처럼 변화 속도가 빠른 사회에서 20년 전의 가치관에 따라 산다는 것은 퇴보를 의미한다.-p155
생물학적 쇠퇴는 사회적 힘을 유지하는 한 외형적으로는 그다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힘까지 잃어버리면 남성들은 급격한 혼란에 빠져든다.-p209
여성들은 선천적으로 대인관계를 '정서적'으로 유지하며 살아간다.-p209
장년의 아버지에게서 발견되는 흥미로운 점은 가정 내에서 일방적으로 장악하고 있던 권력을 차츰 어머니와 나눠 갖게 된다는 것이다.-p218
어머니가 자녀들의 성장기를 책임졌다면 아버지는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인이 되는 과정에서 더 큰 책임을 맡는다.-p301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