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직업선택의 기술(2009/06/25)
서재경 지음|매일경제신문사|2008.7.25 | ISBN 9788974425180


선생으로 2년을 살아야 되는 입장이 되다보니, 아이들의 적성과 그들의 고민을 받아줄 진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자아실현이란 담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도와야 되겠고, 그래서 이 책이 내게 온 같다. 솔직히 내 진로 모색도 읽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저자는 http://www.jksuh.co.kr 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책 내용은 직업 선택을 차원의 개념으로 3차원 선택으로 설명한다.

1차원의 선택은 오늘의 인기와 조건을 따르는 방법
2차원의 선택은 소질과 소망을 따르는 것이다.
3차원의 선택은 가치와 역량에 따르는 방법

하지만, 그리 구별감 있는 나눔은 아닌게, 1차원과 2차원을 무시하지 못하는 3차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가지 좋은 정보와 함께 적은 분량이지만 잘 설명되어 있다.

랄프왈도 에머슨의 시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평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세상에 존재했음에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숨쉬기 편하게 되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 08 저자의 서문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
직업을 밥벌이의 수단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환경으로 받아들여야 현명하다-23
직장인은 자기가 받는 연봉의 3배에 해당하는 이익을 회사에 남겨 줘야 제몫을 하게 된다.-34

2차원 선택의 단점이라면 자신의 소질과 소망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 자기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꼬마들이 술을 서고, 아이스크림차 주문)-50

펄 벅은 <<대지>>의 첫머리에 " 나라의 혼은 소박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나타난다"라고 적었다.-62

청년 독자들이 알아야 할 한 가지 팁이 있다. 바로 인생의 승부는 적어도 50대에서 60대에 난다는 사실이다. 20대와 30대는 50-60대에 있을 승부를 위한 준비 기간이다.-74

맥그리거McGregor의 X-Y이론-102

3C형 인재- 업무능력(Competence), 성품(Character),사명감(Commitment)다.

긍정적이다.-싱가폴과 서해안지역
프로페셔널을 지향한다.-온고이지신,임계량
디테일에 강하다-나비효과
광야의 시험을 이긴다.-
핸디캡을 강점으로 바꾼다-
철드는 교훈을 가까이 한다-
지치지 않는다.
줄을 잘선다-
신중하고 차분하다-
사랑대신 존경을 선택한다-
윤리적이다-

토인비는 어느 시대에나 대중들은 지도층을 닮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그는 지도자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창조적 소수(Creative Few)의 역할을 하면 대중도 이를 모방하는 미메시스가 일어나 문명이 진보한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168

인생은 마라톤보다도 훨씬 장거리를 달리는 레이스다-169

직장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보다 근복적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이 힘든 까닭은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178

동일시의 오류-내가 그러므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다-181

입사 3년까지의 월급은 장학금이다-185 =>KOICA단원은 대략 6개월이라고 보면 될까!

기업삼권이란 주주의 소유권, 전문경영인의 경영권, 그리고 근로자의 노동권 이 세가지를 말한다-234
상장기업은 영어로 Public Company라고 한다-237

외환위기는 하버드 총장을 지낸 경제학자 래리 서머즈의 지적대로 '가난뱅이(한국)가 부자(미국)의 돈을 빌려서 더 가난한 자(동남아)를 상대로 돈놀이 하다가 터진 금융사고'다.

취업이 어려운 진짜 이유
낮은 경제성장/고용 없는 성장시대/과열된 대학 진학/인력의 미스매치/부족한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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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2005/08/06)
조상훈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10월| ISBN : 897442276X


[이책을 잡은 이유]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In search of Excellence) ] 처럼 잘나가는 기업을 분석해 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선 [한국의 부자]들이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로버트 헬러의 [톰피터스]-황금가지 에서 말한 것 처럼 분석 기준및 구성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면 정말 중요한 요소를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 한쪽으로 쏠릴 것 같은 이책을 나는 왜 잡았을까? 그건 저자가 장교/프로그래머 생활을 했다는 것에 비슷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싶어서이다.

[내용/느낌]
글은 논리적이고 중간중간에 핵심이라고 생각할 만한 것은 색깔과 글자크기를 키워 읽게끔 되어 있어 집중감을 높혔다.

앞부분에서는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되게 씌어져 있고, 뒤엔 부자가 되기 위한 실제적 지침이 아닌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자기 계발서의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꿈을 구체화 시켜야 된다는 것. 꿈의 크기는 바로 간절함의 크기 등등이 그렇다. 그리고 협상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지은이와 연결된 스토리 텔링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물론 협상의 법칙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많이 도움되겠다.)

자기계발서는 꽤 읽었기에 각설하고, 부에 대한 일반인의 성공에 촛점을 맞추어 본다면 자신감 내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정도의 느낌을 가지게 했다.

마지막 부분엔 체념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도망가는 뒷문을 만들어둔 것의 다름아니다.

[기억에 남는구절]
*절대 집을 사기 전에는 주식 거래를 하지 마라. -p27
*피터 린치는 마야인의 전설을 예로 들어 정확한 전망이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p28
*지금 희생하고 미루어둔 만큼 미래가 아름다울 것을 기대해서도 안된다. 우리에게 선하고 아름다운 동기나 과정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보다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p61
=>어쩌면 이런 사고도 필요할 것이다. 이게 투자와 저축 사이가 아닐가? 저자는 차구입과 집장만을 이야기 하더라.
*지렛대 효과라 불리는 거인의 발걸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려는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면 모든 게 유리하다. 멀리 보일 뿐만 아니라 이전의 내 걸음으로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성큼 다가선다. -p106
=> 흥미로운 부분이다. 좀더 생각할 것
*어떤 분야에서건 또 아무리 내가 많은 게임을 치르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숨은 방정식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p110
*승자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겠지만, 패자는 그냥 사라졌던 것이다. -p112
=>그래서 성공 사례만 꺼내는 것은 조심해야 된다. 우리는 성공에 집중해야 하지만 실패에 둔감해져서도 안된다.-p114=>말처럼 쉬운가?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보다 적게 벌더라도 적게 쓰고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p161
*재정 문제의 시작은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당신에게서 이루어진다는 책임 의식이다.-p178
*엄밀하게 말해서 부자 클럽의 회원들 중 대부분은 리스크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된 까닭이다.-p201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아라. 그리고 매처럼 지켜라-p204
*정보란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전달 과정에서 가감이나 조그마한 첨삭만으로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p207
*고가품일수록, 큰 지출일수록 협상이 필요하다.-p223
=>맞는 말이다. 컴을 169만원에 구입할때도 이것을 생각했어야 되는데^^; 그리고 직접 대차대조표 및 물건 특성을 종이에 적어보는 것이 진실로 필요하다. 그리고 협상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것!
*인생 역전은 꾸준히 씨앗을 뿌리고 열매가 맺어질 때까지 지루한 시간을 참아내는자에게 온다.-p245
*장기 계획을 세우고 파트너의 협조를 구하라.-p257
*즐거운 이기주의 -p260
=>경제서를 읽은게 도움된다.
*주식지수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서 인지 "주가는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를 반영한다는 믿음은 잘못되었다"란 말에 당연하며 몇번 되뇌이고 마음에 새긴다.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