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2010/05/25)
백영옥 지음 |예담|ISBN 9788959132959
페루 이끼또스로 가는 여행. 시간이 없어 2박3일이지만, 사실은 1박2일인 관계로 아마존강만 보고 온다는 계획으로 출발했다. 거기에 이 소설을 가지고 가게 된 건 우연이겠지! 저녁비행기로 이끼또스에 도착하면 호텔(호텔이라고 하기엔 우리나라 장급 모텔수준도 안됨)에 도착해 밤에 잠 안오면 읽어야지 하고 들고 갔다. 비행기 안에서 조금 읽고, 첫날은 푹 자고, 아침 비행기로 다시 리마(페루 수도)로 와야 되는 침대 위에서 다 읽었다.
지은이의 의도는 알겠으나 성수대교의 스토리는 겉돈다. 왜냐구? 곰삭을 시간이나 전개가 아닌 툭 튀어나오는 이야기라 그렇다. 그렇다고 감성적으로 마음을 바꾸고 다시 몰입할 그 무엇이 있는게 아니라 가볍게 읽었다.
이렇게 또 한권의 소설을 읽었는데, 저자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가볍다는게 마음에 걸려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직장여성, 잡지사 기자인 여주인공의 예전의 맞선과 현재에 이어지는 맞선, 그리고 의사이면서 멋진 요리사로 전업한 남자주인공1, 잡지사 스타일리스트 사진기자로서 감각을 갖춘 남자주인공2. 물론, 남자 둘다 킹카다. 그리고 남자주인공1을 선택해 잘되어진다. *_*
내 글이 맹탕이다. 계속 쓰다보면 다듬어지겠지!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라틴아메리카 강의 노트 - 젊은학자의 라틴아메리카 경험기 (0) | 2010/08/07 |
|---|---|
| 연애소설 읽는 노인 - 흥미진진 (0) | 2010/07/04 |
| 스타일 - 소설 읽기 딴지 걸기 (0) | 2010/06/04 |
| 고민하는 힘 (1) | 2010/06/04 |
| 지구반대편을 여행하는 법- 제목에 땡기다 (0) | 2010/05/19 |
| 어떤시험에도 합격하는 법-얼마나 합격하고 싶었으면 이런책도 읽냐?에 대한 답 (0) | 2010/05/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