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2007/11/12,2008/05/18)
홍준욱 지음| 원앤원북스 | 2007.10.5| ISBN 978-89-6060-054-6 03320


펀드를 알게 된 것은 3년 전 이었다. 그때 그만두지 않았다면, 착실히 부었다면*_*
다시 작년 4월 부터 미래에셋디스커버리2호을 시작했다.

그리고 주식은 2007/10/5 미래에셋증권 106,500원에 20주 매수로 시작

저번 이야기대로 주식 투자서는 읽지 않으려고 했다가 이제는 부지런히 읽기로 하고 ... 하지만, 본업(프로그래밍)을 치중하다 보니, 몰입하기도 쉽진 않다.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15981 ] 한 권 더 주어 좋기도 했다. 아주 솔직한 초보 투자자^^'

주식으로 자본축적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그중 통계를 통한 방법. 지은이가 판단해보는 요소는 현재 대한민국 증시에서 유효한가! 에서 출발해야 된다. 의심하라! 아니 거창할 것도 없이 내가 주식종목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책인가?의 질문에 답하고자 하면 되겠다. 그렇게 두번 읽었다.

이 책은 통계로 시작해 통계로 끝난다.

살 날이 무한정 늘고 있기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주식 시장은 현재 통계로 한국인의 20% 투자 중이고, 미국은 40% 정도 라고 말한다. 그만큼 우리 나라 역시 주식 투자가 일반화 될것이라 이야기 한다. 부동산으로 몰려있는 자금도 인구변화 더불어 영향을 끼칠 것이며, 주식 수익이 연 평균 20% 고수익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신 금리가 5.5%인 정도인데 비해(저금리 시대) 이런 증거가 주식을 해야 된다는 당연론을 뒷받침한다.

거기엔 부동산부자들이 내세우는 땅이 최고라고 할테지! 도널드 트럼프와 더불어.

그러나, 나는 이런 자본주의에 아직도 익숙치 않았다. 집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보는 것과 주식 과 같은 공개된 도박을 국가에서 허용하는 것도 이해치 못했다. 하지만, 이젠 같은 배를 타려고 한다.

거기에 책 시작에 있는  
실수를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를 피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수다.-피터 린치
있었는 것도. 5.18인데 자본주의에 몰입하는 나 T_T

그렇게 저자의 그래프로 보여주는 데이터 설명은 통계청 홈피를 통해 꾸준히 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요새 신문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보는 것으로도 놓치지 않을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 어쩌면 이런 애널리스트의 정보를 얻는게 더 낫겠단 생각도 해보기도.

중국 올림픽 전의 발전과 40-50대 인구가 늘어나고, 미국 베이비붐 은퇴로 저금리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니 ... 인내를 가지고 시장 포기하지 말자.

[기억에 남는 구절]
개인투자자들은 왜 시장의 패자가 됐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갖아 큰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이 경제의 흐름에 무관심한 채 지나치게 단기 매매에만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p34
=> 정말 공감한다. 작년 10월부터 투자를 시작하면서 옆 동지들에게 주식을 권했는데,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대부분 단기 매매에 빠진 사람들이었다.
* 한 사회의 인구 변화는 잠재성장률 등 경제의 장기적인 추세를 결정하며, 경기순환은 주식시장의 주기적인 상승과 하락의 원인이다.-p39
* 경상수지는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상품과 서비스 거래에서 얼마나 남겼는지를 계산한 금액이다.-p66
*  경상수지/시장금리와 주식지수가 연동...
* 수입물가 상승이 항상 악재인 것은 아니다.-p211
* 통화 정책 변화가 경제순환을 일으킨다.-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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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2008/01/31)
홍춘욱지음|원앤원북스| 2006.09.05 | ISBN-10 : 89606000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145085

읽게된 이유/
[주식투자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http://blog.jrcho.com/1351 ]와 함께 온 미니북이었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미니는 아니었다. 제목으로 검색해 보니, 2006년 09월에 나온 것(페이지는 적었지만, 내용은 좋다란 평이 많더라! 별 다섯개)인데, 연속성 상에 있는 앞 책과 더불어 읽히기 위해 제작 된 책인 듯 했다.
그런 인연으로 읽기 시작

들어가면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http://blog.rjcho.com/109  http://blog.jrcho.com/83 ] ,[고령화쇼크( 데이터가 많은 책)] 등등 고령화에 대한 것도 읽었고, [ 90%가 하류로 전략한다.  http://blog.jrcho.com/1068 ] [하류사회 http://blog.jrcho.com/985 ] (지금보니 88만원 세대가 이런 토양 안에서 만들어진 우리책이란 느낌이 든다)를 통해 일본 베이비붐 세대에 대해서도 제법 안다고 생각했기에  [현실인식을 위해 읽었던 책 ] 제목으로 글쓰고 정리한 뒤로는 자만했던 것 같다. 생각은 계속 다듬어 나아게 되는데 말이다.

그러다 주식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경제(정확히 표현하면 주가지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버리지 말고, 1%의 앎을 위해서란 마음으로 소중히 시작! 2008년 처음으로 완독한 책.

읽고 나니/
우물한 개구리임을 정확히 인지 했다. 그랬기에 "버스 안에 있지만, 버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 시각"을 갖게 해준 책임을 알다. 위기는 기회와 동의어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지혜의 실마리를 준 것 같다. 나에겐 말이다. 책 내용을 받아들이기만 했다면 이젠 내 설(주장)을 펼 수 있을 아이디어를 주었다. 거기에 몰랐던 경제용어도 정확히 알게 되어 좋았다.

아쉬운 점/
우리나라 인구 데이터와 관련된 데이터가 부족하고 , 예로든 미국과 일본은 우리와 비교해 규모적 차이가 있었고, 세계 경제가 통신의 발달로 지구촌화 되면서 경제 영향이 전 지구적이 된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주식시장 전망이 10년은 밝다고 이야기 하는 점이다. 어제 기준 우리나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 현금 유동성을 위해 호가로 팔아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알게 된다.

[기억에 남는 구절]
인구학(demography)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출산과 사망 등의 인구 통계를 이용해 사회의 변화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상하는 학문을 말한다. 특히 인구학에서의 장기적인 인구 전망은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사람들의 정형화된 생활 패턴은 일단 한번 결정되면 지속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p17 [이 책의 핵심 단락이라고 생각]

베이비부머(baby boomer)가 성장해 '시장진입세대(15-34세)'에 이르는 순간 부동산시장은 유레없는 호황을 맞이한다.-p19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게리 베커(Gary Becker)는 임금 수준이 높아질 때마다 출산율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단순 공장 모델을 통해 베커는 가계 구성원의 임금이 상승할 때 가계에서 일하기보다는 시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이유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p38

이민으로 노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상과 같은 저출산. 노령화의 기조를 감안할 때,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베이비부머의 영향력은 오히려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p41 => 그래도 해결 요소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진 않을까?

한국은 1956-1965년 사이에 평균 105만 명(전체 인구의 30% 수준)이 태어나는, 다른 나라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강력한 베이비붐을 경험했다.-p45 => 왜  미국, 일본의 베이비붐만 생각하고, 우리나라에 대해 적용할 생각을 못했을가? 서른살의 경제학도 다시금 정리해봐야겠음.

노령화는 불황을 의미하지 않는다. -p55 => 그렇다. 위기 = 기회 인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자. 박현주 미래에셋 창립자가 한 말대로 돈이 돈벌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노령화 시대에 대비한다는 궁극적 해결책이었다.

소비성향은 소득에서 차지하는 소비의 비중을 의미한다. 소비성향이 높으면 소득에 비해 소비가 많아지며, 소비성향이 낮으면 흑자 규모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p62

2005년 말 국민연금의 총 적립 규모는 158조 원에 이르렀다. 여기다. 2020년까지 국민연금의 적립 규모가 25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될 정도로 연기금의 자금운용 규모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p70
=> 그렇지만, 자금 특성상 채권에 90%이상을 투자한다.

2004년 말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1억 4천300만 명으로, 이미 전체 인구의 11% 수준까지 증가했다.-p75 => 15%가 되면 고령화 국가라 불린다.

미국은 대부분 만기 30년의 장기대출을 이용하므로 시장금리의 변화가 부동산시장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친다.-p93 => 아 이렇게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켰군! 하지만 이번 서브 프라임 사건은 정말 *_*

고정투자는 기업의 생산 과정에서 사용돼 없어진 자본시설을 보충하는 것이다. 국민 총생산(GNP)중에 고정자본 소모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투자하는 대체투자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자본시설의 규모를 확장하는 신규투자로 구성된다.-p112

가처분소득은 개인 소득에서 세금과 세외부담(이자 지급 등 비소비성지출)을 뺀 대신 이전소득(사회보장금, 연금등)을 보탠 것으로, 소득에서 처분 가능한 부분을 의미한다.

1980년 이후 외국인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무려 8천555억 달러에 달하는 등 이미 미국 주식시장의 최대 주주 자리에 올라선 지 오래됐다.물론, 외국인투자자가 일거에 미국 주식을 매도한다면 미국 증시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외국인투자자가 미국 주식을 팔아치울 이유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코카콜라, MS, 인텔, 디즈니, 델, IBM, 모토롤라 등 세계 최강의 기업이 즐비한 데다, 이들의 주주 정책이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S&P500 기업들의 2005년 자사주 매입 규모가 2004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 3천15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의 수급은 매우 안정적이다.-p144
=> 우리나라 경제 방향도 생각해볼 대세. 이명박 정부란 변수와 더불어 ......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소비 둔화 가능성 높여 -p145

"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1/3은 토지에, 1/3은 사업에 투자하고, 나머지 1/3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투자 3분법에 관한 탈무드의 충고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통용된다. 전체 자산의 1/3을 예금 등 고정수입에, 그리고 나머지 2/3를 부동산, 주식 등 지분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법이다.-p157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