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가 참여했다. 필 받아 처음으로 100km를 탔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대단했던 건 광화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나자신에게
칭찬.

성명서 읽는 목소리와 밝은 얼굴은 공감이 충분되지만,
성명서 읽는 방식 정도는 미리 한번 참석해 알아보는 수고는 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아니다.

이렇게 참여와 연대가 이루어짐에 감사하자!

2월 26일 일본에서
4월 9일엔 우리나라에서 공개 변론 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다만, 일본대사관의 블라인드 쳐진 창과 펄럭대고 있는 일장기가
애매할 따름이다.

이번엔 경찰이 제법 많이 참석했다.
후문에 막고 있는 애들이 이상하다.
줄 제대로 써 있는 것도 아니고 잡담하면서 이런~~


http://blog.naver.com/songsindo


Posted by 비회원

6시 수영했고, SCJP 문제보다 오랜 만에 전화 통화한다고 잠시 딴짓에 15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그렇게 846차 정기 수요시위 및 제12회 추모회에 참가했다.


할머니를 만나 좋았다.
슬픔을 넘어 다시 희망으로
! (마음에 드는 진심이 담긴 구호)


부랴부랴 강남으로 와서 정리좀 하다가 그냥 응시했다.


무료 특강을 저번 토요일 참석했다가 2008년 그냥 보내기 아쉬워 SCJP를 따고자 했다.
한번 떨어지면 한번 더 응시를 기횔 준다기에... 덤프 보다는 이클립스에서 정리하며 타이핑해 보면서
c#은 잠시 잊고(잊을 거라도 있는가^^;), java 되새김질 했다. 그래도 한번더란 기회가 몰입을 방해하긴 했다.

역시나 Thread부분과 java api부분이 약했다. 그래도 패스해 다행이다.
이런 헛 일에 돈 쓰는 걸 이젠 자제해야지...^^;



정말 오랜 만에 강남 교보에 들렀다. 패쓰 선물로 지하 식당에 들러 점심 먹었다. 
노트북 장만후 밖에서 처음켜 보긴 처음이다.
역시 조용한 노트북.ㅋㅋ 몰스킨 다이어리 31일이지만, 2009년용 작성하면서 ..ㅋㅋ


내가 좋아하는 펜 다량 구입


젤리또가 550원이면 정말 저렴.
우와~~ 딱4000원이다. 의도로 전태일 평전 책이 보이게 했는데......


종각으로 가려다. 바로 집으로...
오는 길에 맥주 두캔에 cafri 한 병, 거기다 뒤에 어포와 포도 젤리까지 ㅋㅋ
2008년 혼자 조용히 마감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ㅋㅋ 알딸딸하게 취해서 ... 그냥 자기엔 아쉬워서 
[그들이 사는 세상] 보다가... ... 10회를 우연히 보는데 좋네^^

정말 엉망이다. 정리좀 하고 사아야 되는데 *_*


끄고 보니 좋네... 타이밍도 딱이다. 키스한다.


아이구 후레쉬로 한 컷 찍으니 이런 난리가 ...*_*


역시 후레쉬 켜지 않고 하나 찍어보니 정리가 참 잘되는군!


10시 10분 ... 다 보고 미루지 않고 정리해 올리고 취침모드로 전환

2009년엔 책정리 부터 들어가서 ... ...
2시인데... 5시 관악산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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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가슴으로만 느껴서는 안된다. 행동해야 한다.
그럴려면 우선 기억해야 된다.



광화문 바로 옆에 왜 일본대사관이 있어야 하는지 ......
편협하다고 말하면 뭐라 변명할 그 무엇은 없는데도 괜히 밖으로 몰아내고 싶다. 일본대사관

위 사진은 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막아 주는 경찰과 할머니, 거리에서 17년째 집회를 한다는 ......
글자엔 슬픔을 넘어 다시 희망으로!란 단어에 집중했다.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에서 준비 잘했더라!
종모양의 바램을 줄에 매달았고,
국화와 장미도 나누어 주어 좋았다.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할머니를 기억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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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
이제야 정말 미루기만 했던 숙제 마무리했다.
관념과 행동의 거리가 이처럼 멀줄이야!
그래도 출발하니 도착이 있군*_*



서울생활을 만 10년이 되는데, 이제야 다행히 참여하고 지지하고 연대했다.
나는 나를 칭찬하고 힘내자 했다. 참석해 기분좋다.
단한번 참석하고 마음짐을 벗어 던져버리려고 하는 단세포 마음도 일어나지만 말이다.
나는 거기서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과거에만 연연해 하지 않는 수요시위의 진행에
할머니말씀과 반대로, 내가  충전하고 왔다.

일본대사관이 거기 있는지도 오늘에야 알다.*_*
다른 자리로 옮겨야 한다!! 이런 명당을 ..

제 845 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주최 및 주관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시: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정오
순서
박잠순 할머니 추모 묵념
- 어제 돌아가신 할머니

함께 여는 노래 : 바위처럼
- 6/30 1박2일 집회 때 춤추며 들었던 노래인데
이날은 가사가 있어 따라 불렀다.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 경과보고
- 내년이면 17년 째란다.

함께 불러요 - 캐롤 개사곡
- 같이 불렀다.

참가단체 소개
연대 및 자유발언 : 참가자 중
성명서 낭독 (( http://blog.naver.com/hanagajoah/80060309179 ))



피켓을 하나 받았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과 같은 시크릿이 필요하다.
배상이란 물질에만 치우쳐 보이지 않아 좋더라!



너머엔 경찰이 나와 후문에 있더라.

꼭대기에 일장기가 꽂혀 있군!


사람이 많지 않단다. 그래도 차례대로 힘차게 진행하시는 분 덕분에
나는 힘났다.

외국인이 많았다. 일본인과 미국인


뉴저지에서 학살... 이런 것을 공부하고 있다는 학생 3명이었다.
뉴저지에 가서 이 사실을 알리겠다 했다.
시크릿이다.


일본인이신데 대단하신 분이다. 행동하시는 분.


기온이 내려가 추운데 할머님 세분 나오셨다.
시위 진행자가 올해만 15분이 돌아가셨다는 말에...
거기에 어제도 돌아가신 분이 있다는 말에...


고등학생 때 왔었고,
이제 대학생이 되어 왔단다.
기륭은 천일이라던데, 여기는 2009년이면17년이 넘어간단다.
기륭 동지도 여기에 와서 힘을 받아갔으면 했다.
기륭도 한번 가봐야 되는데...

마음은 시크릿이 되어 tv에서 그분이 오신 날에
임신해 출산을 앞둔 동지와 인터뷰한 것도 보여주고 하더라.



할머님 목소리에 나는 눈물이 날 줄 알았는데
멋지고 멋진 말에 힘만 백배난다.
다음주까지는 참석해야지 결심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오른편에 진행자분의 연륜을 느끼게 한 진행에도
힘난다.(말이 안될지라도...)



Posted by 비회원
뭐 사실 오늘이라고 특히 혼자라 외롭다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런 무신경이 지금도 혼자인지도 모를 이유겠지!

RSS로 방문한 이정환닷컴의 1989년 전교조의 기억 읽고 (트랙백이 안되네...ㅋㅋ)
나역시 그때가 그때였는지라... 하지만, 그렇게 치열했었는지도 몰랐고,
지금 처럼 사람의 결심이 삶을 살아가는데 이렇게 힘겹게 되는지도 몰랐기에......


크리스마스 이브엔 마음의 짐을 들기 위해 두탕 뛰었다.

할머니를 만났고,

동지도 만났다.

그리고 깨어난 오늘 갑자기 우리나라 젊은 여자중에 교인이 많은 이유가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이
그녀들은 하나님이라 생각해서가 아닐까?
아침 커피 두 봉지를 한꺼번에 마신 커피 잔 앞에 두고 일어난 갑작스러움이다.





하나님 앞에 두고 왜 남녀의 가름일까?
그건 고등학교때 종교모임에 선배가
촛불에서도 긴가민가하다 기억을 두지 못했는데,
오늘 사회당 대표로 문화제에 참석한 것을 보고,
사회당이라 그것도 대표라니......

이념에 길들여져 있을 그때와 깨어난 나는
체 게바라의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갖자!"가 계속 떠나지 않고,
범생 선배였던 그 형이, 신부가 제격이다 생각했는데,
그는 하나님을 버리고 무신론을 택했고,
그의 지지발언에선 나를 힘겹게 하고 있는 부조리에 대한
그의 선택을 볼 수 있었고......



그러나, 나는 아는 체도 못했다.
나는 단 하루 여기와 있는 것이니까...


그렇게 있는자가 아닌 없는자를 위해 오셨다는
그분의 날에 적어본 센치멘탈.


앗참 내가 생각한 끝까지 내편은 내마눌이 아닐까 했다.
하나님은 너무 멀리 있다. 아주 멀리에, 거기다 공평이란 단어에 걸리는게 제법 많을 것이다.
그러니 울 나라 예쁜 여성들이여... *_-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