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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9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행동하는 사람의 글
  2. 2009/08/20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 그를 추모하는 사람들
  3. 2009/08/19 재미 - 언제나 안에서 잃고 밖에서 찾고 있다
  4. 2009/08/18 도전하는 영혼을 위하여 두개의 혼 - 또 다른 디아스포라
  5. 2009/04/22 자크 아탈리 위기 그리고 그 이후 - 나만의 의견을 만들자
  6. 2009/01/28 달콤한 호두과자 - 묘한 이질감과 묘한 비유
  7. 2008/12/19 율곡, 사람의 길을 말하다 - 큰 뜻을 가져야 한다
  8. 2008/12/10 위즈덤하우스 6기 도서평가단 모임-좋은 모임,맛난 음식,좋은 사람
  9. 2008/09/29 세상은 큰 놀이터다 - 날렵한 이야기
  10. 2008/08/31 베니스의 개성상인 2 - 무역이 뭔지 알게 해주는 소설
  11. 2008/08/25 베니스의 개성상인1 물의도시로 -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꼭 재미날 소설
  12. 2008/08/06 위기가 오기 전에 플랜B를 꺼내라 - 플랜B카드의 효용
  13. 2008/05/22 마음력 - 웃으면 복이와요.
  14. 2007/12/20 친구 - 사람이 희망이다.
  15. 2007/10/01 한국의 부자들2 - 원칙(고산지대 원주민)
  16. 2007/09/12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 초심
  17. 2007/04/29 용기 - 다시 다르게 보기
  18. 2007/02/06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부동산투자의 정석 - 패턴이렇게 만들어진다 (1)
  19. 2006/12/27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 미래 보는 방법중 하나, 시나리오
  20. 2006/12/23 흥분하지 않고 상처입지않고 거친 상대 제압하는 법 - 협상
  21. 2006/12/13 한국인의 욕망을 읽어야 시장과 사회가 보인다
  22. 2006/11/16 배려 - 재미난 이야기
  23. 2006/09/28 라이어스포커-금융지식제대로얻을수있는스토리텔링(블루오션)
  24. 2006/09/09 오기사,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여행도이제머리로느낄수있다!
  25. 2006/08/05 좋은아침 - 교훈은 이처럼 단순하다. (1)
  26. 2006/07/22 공부의 즐거움 -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해! (3)
  27. 2006/07/09 한국인 성공의 조건 - 내게 열정 불어넣기 (1)
  28. 2005/09/03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 기본에 대한 정리
  29. 2005/08/24 경영과 인생의 기본 - 앞서 걸어간 사람의 말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하워드 진, 역사의 힘 (2009/09/08)
하워드 진 지음/이재원옮김| 위즈덤하우스| 2009.7.24 | ISBN 9788959133901 (03940)

하워드 진을 페루에서 읽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다. 나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책이라 더욱 그렇다. 봉사단원이라 모두가 봉사의 교집합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특히나 행동이 따르지 않는 그 무엇에도 나는 동의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나중에 바뀔 생각일지 모르지만, 페루 2년은 그런 생각 속에서 살아 가리라 다짐했다. 그의 글은 행(行)과 함께 있어서 인지 단순하지만 큰 힘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그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관심 없는 미국 역사가 아니라, 현재의 한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 좋은 책은 다른 관점을 존재를 일러준다고 생각하는 나에겐 이 책은 그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사색하면서 되새김질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되는 것 같다.

거기엔 저자의 삶이 파란만장한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노동자에서 교수가 된 사람. 거기에 행동까지 하는 지식인 그런 사람에게 우린 배울게 많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그가 예전에 썼던 내용을 5-6로 주제를 나누어 다시 정리해 담은 책으로 보면 되겠다. 거기엔 미국 역사에 무지했던 나에게 도전을 심어주었다. 제대로 짧은 그들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나마 정리해 봐야겠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4-5페이지의 내용으로 정리했기에 그것을 하나씩 정리해 낼 수는 없다. 그렇기에 책 내용을 정리하는 내용을 쓸 수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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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2009/08/20)
김태형지음|위즈덤하우스|2009.8.10|ISBN 9788959133970 (03810)

심리학을 과학이라고 하기엔 동의하지 못할 조건이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MBTI를 알고 있고, 저자의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초안을 도서 평가 일원으로서 읽은 적 있는 나는 그냥 평전으로 읽겠노라는 생각으로 잡았다. 다 읽고 난 지금은 심리적인 부분만 따온 것이며, 평전은 될 수 없고, 온전히 제목에 있는 그대로임을 알겠더라! 흥미롭지만, 머리말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부분에서 묘한 반감과 공감을 가지는 측면이 있음을 다시금 밝히고 싶다.

전체적으로 노무현과 오바마의 몇 가지 에피소드와 몇 권의 책 인용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다만, 그렇게 자세한 레퍼토리가 나오지 않아서 그들의 행동에 대해 정말 궁금하다면 직접 몇 권의 책을 읽어야 됨을 알았다.

유년기 부분에서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나 자신의 유년기를 돌아보려고 했다. 아버지와 큰형의 불행을 고시 패스로 극복한 이야기나 오바마의 자기분석을 통한 건강한 심리를 지녔다고 애매하다 못해…… 나의 유년기는 유복했는가! 거의 떠올리지 못한다. 다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인지 건강에 관심 갖고 운동하고 하는 것은 있구나 생각했다.

저자는 진보운동으로 심리적 숙제를 해결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동의할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나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가 생각해보았다. 나의 심리적 숙제를 찾지 못한 것이 문제다 나의 기저를 잘 파악해서 스스로 심리분석을 해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어쩌면 에니어그램에 대한 책을 읽는 것도 이런 일련의 과정이지 않을까 싶다.

객관적 기술 같이 보이지만, 저자 스스로 주관이 들어난 부분이 꽤 있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 내용을 알려고 읽은 것은 아니다. 왜 노 전 대통령이 자살했는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약간의 힌트는 보인다. 자신에게 강했지만, 타인에게 약한 사람이었음을 알게 된다. 나는 왜 높은 도덕의 잣대로 바라보았을까? 왜 저것도 못 하지란 부정적인, 패배주의적 시각으로만 그를 보려고 했을까? 그건 저자가 말한 보수언론의 무비판적 까대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일말의 책임은 나에게도 있다. 참여정치의 그 무대로 나서야 된다. 거창한 정치가 아닌 옳다고 믿는 신념을 향해 한 발짝씩, 함께 나갈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됨을…… [하워드진, 역사의 힘]을 함께 읽는데,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하게 한다.

이렇게 전직 대통령의 이야길 심리적인 측면에서 알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어머니 관계가 나쁜 아들은 ‘거절에 대한 공포’가 심해서 여성들이 사소한 퇴짜만 놓아도 금방 풀이 죽어버린다. 또한 자신이 거절당할 위험이 있는 ‘괜찮은 여성’에게는 자기 마음을 표현조차 해보지 못하고 지레 포기하기도 한다.-44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유년기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면서 자기 나이에 맞는 학습 특히 사고능력과 직결되는 모국어를 반드시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50

과거를 올바로 규명하고 그것이 미치는 악영향을 제거해야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가능한 법이다.-138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전략에 기초한 ‘통합의 정치’다. 구동존이란 먼저 공통점부터 찾고 차이점은 뒤에 남겨둔다는 뜻이다. 이것은 대인관계나 정치활동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 할 수 있다.-242

“변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조직된 풀뿌리에서만 나온다”고 한 오바마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는 한, ‘공동선의 관념에 바탕을 둔 정치’를 하겠다는 그의 희망은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라 믿고 싶다.-250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사람에게는 환경이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일관성’이 있는 것이다.-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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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2009/08/19)
한상복 지음| 위즈덤 하우스 | 2009.07.10 초판6쇄 | ISBN 9788960861770 (03320)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잡았는데, 재미나서 한달음에 읽어 버렸다. 이런 종류는 따지지 말고, 이야기에 우선 몰입해야 됨을 알고 있어 빨리 읽었다. 할머니가 등장하는 부분의 교훈적 내용은 거의 생각나지 않는다. 단지 아이와 엄마, 아빠로 이어지는 그 스토리에 몰입해서 끝장(?)을 보았다.

읽는 내내 현재 나 자신과 대활 하고 있었다.
내가 왜 꼭 증거가 되려고 하는가? 현재 나를 답답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그와 그녀를 잊자. 그들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하게 하지 말자! 그러나 정확히 생각하자! 난 여기까지 온 그와 그녀가 생각하는 수동적인 생각에 지쳤을 뿐이며 그건 ‘다르다’의 한계를 떠나 ‘틀리다’고 말할 수 있는 지경까지 왔다는 사실이다. 수동적이지 말고, 열심히 내 삶을 사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해 보자.

이야기로 무언가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저자의 목적은 달성했다. 가르친다기 보다, 먼저 알았던 이야길 알려주고 들려주고 싶어 한다는 것이 맞겠다. 나는 낯설게 보기를 통해 현재 나한테 필요한 무언가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고 그랬다.

[기억에 남는 구절]
남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스스로 봉쇄하는 행위입니다. 그를 무시함으로써 두 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를 배움의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 것이죠.

자신으로부터 베스트를 끌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남들의 베스트를 끌어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모두로부터 베스트를 끌어내고 그것을 조화시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다.-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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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영혼을 위하여 두개의 혼 (2009/08/18)
추성훈지음/이진주 옮김|위즈덤하우스|2009.7.1|ISBN 9788960861879 (03830)

추성훈의 글은 확실히 맞는 것 같다. 다듬지 않았다는 느낌이 팍팍 오는 걸 봐서 그렇다. 다만, 격투기 팬이야 새로움으로 다가올 테지만, 진부해 보이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다. 굳이 번역을 했어야 했나! 싶다. 다만,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비슷한 기획을 했다면 동의는 할 수 있다.

내용은 그의 알려진(?) 이야기였다. 한국의 파벌주의와 엘리트 스포츠주의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일본으로 귀화해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림픽 좌절,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도에서 변경한 이유와 지금도 도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 서두엔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실격 패에 당한 이야기가 상세히 소개 되어 있고……

표지 질감이 다르다. 그건 그가 글뿐이 아닌 보여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임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그를 보면서 누군가는 용기 내어 도전하고 승리를 향해 한발 나아갔다는 것, 그것 만으로 그는 이 글을 쓴 목적을 달성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흥미로운 건 재일교포로서 살았음에도 별 차별을 받지 않고 살았다는 대목은 흥미롭다. 그랬기에 그의 고민은 서경식선생이 생각한 [디아스포라]의 깊이는 지니지 않은 것 같다. 아니면 스포츠맨이기에 그리 힘들지 않게 극복(?)했는지도 모른다.
한 팔엔 태극기와 또 다른 한 팔엔 일장기를 단 모습에서 내가 느낀 왠지 모를 답답함은 그는 겪지 않았던지, 아니면 우리 나라의 굴곡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아니면 그걸 뛰어 넘어 화합의 그 무엇을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이종 격투기 선수의 자서전을 읽어 보았다.

[기억에 남는 구절]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아두어라. 너는 세계를 보기 위한 창이다.-조지 버나드 쇼
고등학생 때는 연습의 질도 중요하지만, 사실 연습의 양도 중요하다.-102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와 같은 공산권 국가의 생활을 연상시켰다.-119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 로망롤랑
성공하는 사람들이란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아내는 사람들이다.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면 된다.-조지 버나드 쇼
요즘 세상에서 경쟁 원리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 자신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기고 싶다,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참고 노력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능숙해지면 좀 더 높은 목표를 가져야 한다.-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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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 위기 그리고 그 이후 (2009/04/02)
자크 아탈리 지음/양영란 옮김| 위즈덤하우스| 2009.1.16 | ISBN 9788960861558 (3320)


훈련소에서 정말 재미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지 완독하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주 일요일에야 그런대로 일독하게 되었다. 답을 알고 꿰맞추기식인줄 알았는데, 저자는 예전 부터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4.22 현재 그의 예상과는 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큰 줄기는 같을 수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수출비중이 높은 나라는 좀 다른 양상이다.
물론, 그의 통합적 시각은 훌륭했다. 그런 관점을 가지고 책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울 따름이다.

문제에 끌려가지말고, 문제를 재인식해 이런 글을 쓴 저자의 통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서브프라임이란 단어만 알고 어떤 식으로 세계 경제가 엉망이 되었는지 감이 오지 않는 분은 일독을 권해본다. 그 이유엔 얇은 책 페이지도 한 몫 함을 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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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호두과자(2009/01/28)
크리스티나 진 지음/명수정 그림| 예담 | 2009. 1.5 | ISBN 9788959133550 (03810)

하드커버에다 위 여백을 약간 많이 둔 편집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읽을 글자수가 적으니까! 거기다 간간히 그림도 있어 더욱 빨리 읽어진다. 작가의 노고(?)에 비해 쉽게 끝페이지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천천히 읽고자 했다. 일주일에 걸쳐 틈틈히 읽었다. 다섯가지의 이야기는 시간 순서로 배열 된다. 그렇다고 그 간격이 일정하지는 않다. 에피소드도 있고 우화처럼 비유와 풍자로 읽어낼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그러나 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호두과자만 떠올리는 빈곤한 상상력으로 제목처럼 묘한 이질감과 묘한 비유 말고는 떠올리지 못했다.

읽는데 보낸 시간을 합하면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하난 배웠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무거움과 가벼움을 옳고 그름으로 세뇌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게 해주었듯이, 짧은 시간에 읽었고, 얻어낸 마음이 적다해서 그 책의 가치가 높다 낮다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독서시간과 책의 가치가 비례하진 않는다.(쓰고 보니 당연하다) 

막상 다 읽고 나니 바보 같이 줄거리가 중요하지 않았음을, 읽을 바로 그때 내 마음과 교감하며 읽어야 될 책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다음에 책꽂이에서 빼 재독할 마음과 함께 마로를 보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이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리라 -잠언 16:32 -165

떠올려본 책/ 좀머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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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사람의 길을 말하다 (2008/12/18)
한정주지음|예담(위즈덤하우스)|2008.10.24|ISBN 9788959133475 (03900)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고민 사는 나에겐 율곡 선생(1536-1584)이 20세 때 쓴 자경문(自警文)을 기초로 정리했다는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예전엔 조선(왕)의 시대를 살았다는 이유로 배우자는 생각을 전혀 못했지만, 현재의 흔들림에서는 "큰 뜻을 세우라"는 시작 글귀에 한동안 빠져 있었다.

목적의식 없이는 읽히는 책은 아닌 건 확실하다.  
읽기 목적]
1. 한정주 저자의 프레임(분류)은 사람의 도리는 어떤 이야길 할까? 물론, 그가 머리말에선 '사람다움이란 인간의 도리를 배워서 깨닫고 실천하는 데서 나온다'란 문장으로 밝히고 있긴 하다.-p6
2. 당시 역사 지식을 조금이라도 알자. 에피소드일지라도 그게 현재 스토리 텔링 책과 같지 않을까 하며...

저자가 밝힌 기획 의도
"요즘처럼 사람답지 못한 일들이 많은, 게다가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는 시대에 옛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을 찾아 진정한 '사람의 도리(人間之道)'를 밝혀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나왔다."-p4
로 알 수 있다.

읽는 중 해라[MUST]식의 문장에 질리기도 했다. 그렇게 이틀 정도 잡지 않았을 때, 우연히 들린 동네 서점에서 한승원님의 소설 다산(전2권)을 만나고(읽진 않았다),  미루었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을 책상에 내려 놓으면서 이상하게 술술 읽혔다. 그렇게 독서실에서 정좌해 한시간 반에 미룬 끝을 보았다.

우선 나는 율곡의 시대는 TV도 없었고, 축구도 없었으며, 인터넷도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몸가짐과 정치제도, 사람에 관한 이야기에 한정해 질문의 답을 찾으려고 했다. 또한 사상 면에만 치우친 책인 것을 인정했다. 그렇게 되니, 한발짝 물러나 '처세'란 프레임으로 보면 어떨까 생각했고, 그런 마음이 생기니 읽기 속도가 빨라진 게 아닐까 싶다. 물론, 대장간 일로 가족의 식의주를 해결하려 했던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니, 사농공상의 고정관념에 빠져 있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처세란 단어로 율곡의 사상을 폄하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다만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란 생각이 더 앞섰다.

이이는 진정한 실천하는 선비(현대 직업으로 본다면 관료 더하기 개혁가 정도)였음은 정확히 알았다. 주자의 사상만 답습 했다는 장하준의 말에 사로 잡혔던 나를 해방 시켜주었다. 거기엔 사상서의 효용을 체득해서 이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다산과 또 모퉁이에 꽂아만 두고 읽지 않았던 데카르트의 [병법서설]을 다시금 이어 읽고 있는 날 본다.

끝까지 온전히 읽고 나니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사람의 길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건 진행형인 것이다. 온전해지려고 노력하는 그 진행중임을 인정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다. 거기엔 행함의 방법이 있는데, 아쉽게도 독서와 상소를 통한 정치 방법 실현에 치우쳐 있는 것이 아쉽더라. 현재의 심리학이나 교육학, 정치학을 알았다면 더 나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선조의 성격을 알았다면 직언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었을 터인데 말이다. 거기엔 왕의 시대란 절대불가변한 조건때문이겠지만.

입지-큰뜻을 가져라
치언-말을 다스려라(말하기에 대해선 현대엔 목소리부터 협상전략까지로 발전되어 있다)
정심-마음을 안정시켜라(행복해 웃는게 아니라 웃어 행복하다 것 처럼 ...)
근독-홀로 있을 때도 삼가라(생각의 수전노인 사람에 대한 경계였다)
공부-평생토록 공부하라(특히 독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진성-정성을 다하라
정의-정의와 함께하라
라는 일곱가지로 가름하고 서술된 기록서였다.

치언,정심,근독,진성을 제대로 가름하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이 답답했다. 살다 궁금함 마음이 생겨 다시 잡을 때가 있다면 그땐 정말 더 큰 배움이 있을 것 같다. 난삽한 생각이 많은 나에겐 입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285페이지 중간 쯤에 탈자가 있는 것 같다.
한편 율곡은 배움이 적고 잘못된 길을 고 있는 사람과는 결코 친구로 지내지 않았다.
=> 한편 율곡은 배움이 적고 잘못된 길을 ' 있는' 또는 '가는' 사람과는 결코 친구로 지내지 않았다.

자경문을 다시금 옮겨보려니... 역시나 한자 실력이 문제라 인터넷으로 이렇게 해결했다.
自警文(자경문) 원문

1. 先須大其志 以聖人爲準則 一毫不及聖人 則吾事未了
   선수대기지 이성인위준칙 일호불급성인 칙오사미료

2. 心定者言寡 定心自寡言始
   심정자언과 정심자과언시
   時然後言 則言不得不簡
   시연후언 칙언불득불간

3. 久放之心 一朝收之 得力豈可容易 心是活物 定力未成 則搖動難安 若思慮紛擾時 作意厭惡
   구방지심 일조수지 득력기가용이 심시활물 정력미성 칙요동난안 약사려분요시 작의염오
   欲絶之 則愈覺紛擾 숙起忽滅 似不由我 假使斷絶 只此斷絶之念 橫在胸中 此亦妄念也 當於紛擾時
   욕절지 칙유각분요 숙기홀멸 사불유아 가사단절 지차단절지염 횡재흉중 차역망념야 당어분요시
   收斂精神 輕輕照管 勿與之俱往 用功之久 必有凝定之時 執事專一 此亦定心功夫
   수렴정신 경경조관 물여지구왕 용공지구 필유응정지시집사전일 차역정심공부

4. 常以戒懼謹獨意思 存諸胸中 念念不怠 則一切邪念 自然不起
   상이계구근독의사 존제흉중 염념불태 칙일절사념 자연불기
   萬惡 皆從不謹獨生
   만악 개종불근독생
   謹獨然後 可知浴沂詠歸之意味
   근독연후 가지욕기영귀지의미

5. 曉起 思朝之所爲之事 食後 思晝之所爲之事 就寢時 思明日所爲之事 無事則放下 有事則必思
   효기 사조지소위지사 식후 사주지소위지사 취침시 사명일소위지사 무사칙방하 유사즉필사
   得處置合宜之道 然後讀書 讀書者 求辨是非 施之行事也 若不省事 兀然讀書 則爲無用之學
   득처치합의지도 연후독서 독서자 구변시비 시지행사야 약불성사 올연독서 칙위무용지학

6. 財利榮利 雖得掃除其念 若處事時 有一毫擇便宜之念 則此亦利心也 尤可省察
   재리영리 수득소제기념 약처사시 유일호택편의지념 칙차역이심야 우가성찰

7. 凡遇事至 若可爲之事 則盡誠爲之 不可有厭倦之心 不可爲之事 則一切截斷 不可使是非交戰於胸中
   범우사지 약가위지사 칙진성위지 불가유염권지심 불가위지사 칙일절절단 불가사시비교전어흉중

8. 常以行一不義 殺一不辜 得天下不可爲底意思 存諸胸中
   상이행일불의 살일불고 득천하불가위저의사 존제흉중

9. 橫逆之來 自反而深省 以感化爲期
   횡역지래 자반이심성 이감화위기
   一家之人不化 只是誠意未盡
   일가지인불화 지시성의미진

10. 非夜眠及疾病 則不可偃臥 不可跛倚 雖中夜 無睡思 則不臥 但不可拘迫 晝有睡思 當喚醒
     비야면급질병 칙불가언와 불가파의 수중야 무수사 칙불와 단불가구박 주유수사 당환성
     此心 十分猛醒 眼皮若重 起而周步 使之惺惺
     차심 십분맹성 안피약중 기이주보 사지성성

11. 用功不緩不急 死而後已 若求速其效 則此亦利心 若不如此 戮辱遺體 便非人子
    용공불완불급 사이후이 약구속기효 칙차역이심 약불여차 육욕유체 변비인자
옮기고 보니 이제야 알겠더라!

자경문이란 것이 자신을 닦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신을 위한 경문임을.율곡의 자경문은 율곡이 어떻게 하겠다는 다짐이란 것을, 스티븐 코비의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를 좋아하는 나에겐 사명선언문과 연결지어보니 더 명확해졌다.

[기억에 남는 구절]
자경문은 네 페이지로 되어 있다. p13-16
=> 수면에 관한 이야기는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다른 의견이 많겠다. 단잠이 머리를 상쾌하게 하고,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다.

율곡은 뜻이 서지 않으면 세가지 폐단이 생긴다고 보았다.
첫째는 성현의 가르침을 믿지 못하고(不信),
둘째는 지혜가 없으며(不智),
셋째는 용기가 없다(不勇). -성학집요 <수기修己 상上> -p20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중심이 확고하게 서야 한다. 그래서 학문을 가장 중시했던 성인들조차 '배우기 전에 먼저 그 뜻을 세우라'고 한 것이다.-p23
=> 공부기술에서 미국 대학의 지도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막연히 학교공부만 하는 것은
인생을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라고 말한다. -p.55 말한 것과 일치했다. *_* 한데 어떻게 중심을 세워야 하는 것일까.*_*

인간이 생각을 전달하는수단으로는 글과 말과 행동 3가지가 있다. 따라서 자신이 세운 뜻을 온전히 지켜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3가지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p67

'정심공부'의 요체이자 가장 경계한 것이 구방지심久放之心, 곧 '오랫동안 제멋대로 풀어높은 마음'이엇다.
=> 이 글에 비추어 난삽한 생각에서 벗어난 길이 멍하니 생각하기 보다 나은 실천이 필요함을...

율곡은 천재였다. 그는 29세 때 명경과에 장원급제해 호조좌랑에 나아가기 이전까지 감시양장과 문과발해에 모두 장원으로 뽑혔고, 또한 생원 및 문과. 복시. 전시에 모두 장원급제했다. 장원급제만 모두 9번이나 되어서 그가 거리에 나서면 도성 안 모든 사람들이 구도장원, 곧 '9번이나 장원급제한 분'이라고 높여 칭송...... 국가 주관 시험에서 9번 수석 합격한 것과 같다
=> 율곡의 능력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가 그렇게 종류별로 다양했음을 알았다. 

글을 읽는 까닭은 옳고 그름을 분별해서 일을 행할 때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일을 살피지 아니하고 오롯이 앉아서 책만 읽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배움에 지나지 않는다. 자경문-207

중용에 보면 독서 하는 5가지 방법이 나온다. 박학,심문, 신사, 명변, 독행이 그것이다.-209

율곡은 이러한 시무, 곧 시대의 긴급한 과제는 한결같지 않아서 각각의 시대마다 마땅히 힘써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시무의 큰 요체를 간추리면 창업의 과제, 수성의 과제, 경장의 과제 3가지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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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에 오영욱(오기사)님이 오셔서 이야기 했는데, 좋았다.
그래서 배우다란 카테고리에 넣었다. 하지만 적고 보니 애매한 카테고리
하지만, 오기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블로거란 아이템도 느껴지기도 했다.

모임 장소가 대학로였다. 정말 오랜 만에 들렀다. 하지만, 걷지는 않고,
바로 12시30분 정도에 도착해 4시15분까지 모임가졌다. 좋더라. 오랜만에 다시 본 사람들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도 선물을 준비했어야 되는데... 이제는 좀더 능동적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모임장소에서 본 밖

디카 IXUS 90IS 를 구입해 처음 찍어보는 것이라 광학줌으로 한번 땡겨보다
퀀덤오브솔러스 정말 재밌다. 강추~~




오기사님 이야기, 잔잔한 열정이라 표현하고 싶다.
(일하다 오셔단다. 트래백 했음 http://blog.naver.com/nifilwag/100058356559 )

저자의 그림 정말 깜찍했는데, [오기사,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여행도 이제 머리로 느낄 수 있다. 란 후기를 다시 보니 그때도 좋았던 느낌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젊지만, 멋진 삶을 살고 있어 부럽더라! 월급주는 사람이라 overtime해도 힘들지 않다는 이야길 하는데... ... 왜 그렇게 멋진거야! 그의 오기사 캐릭터를 얻고 싶었지만 손 들지 못했다. 이런 거 잘해야 되는데, 정말 못한다. 나서지 못하는게 아니라 수줍다고 해야 하는것인지...


메뉴가 통일 되어 있었다.

역시나 디카를 새로 구입했기에 한번은 라이트를 켜고 ...(실수로 라이트를 켰다는 게 맞겠다.)

음식은 맛있었고, 사내모임이 했던 공연도 좋았다. 아쉬운 건 커피 마시며 수다를 더 떨고 싶었는데, 밀키웨이 연극을 보기 위해서 빨리 끝난게 아쉽더라. 역사의 아침(위즈덤하우스는 새끼 브랜드가 제법 된다. 거기서 나는 역사의 아침이란 브랜드소속으로 미션을 수행중이다.) 6기 멤버는 딱 세 분 오셨다. 그리고, 에디터 성화현씨와 이야기 나누는데 좋았다. ㅋㅋ

커피는 찍지 못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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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큰 놀이터다 (2008/09/29)
김정산 지음| 2008.8.22 | 위즈덤하우스 | ISBN 9788959133284 (03810)

김대문의 [화랑세기]가 진짜인지 위작인지 모르지만 발견되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거기에 이어진 위화란 인물 이야기다. 그의 시대가 신라가 불교를 받아 들였던 법흥왕 때였기에 화랑(풍월)의 사상이 불교 이념에 의해 재 창조되었다고 보는 작가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읽어 보면 되겠다.

글이 정말 날렵하다. 상징도 많다. 그랬기에 금방 읽을 책이라 여겼던 이 책을 일주일 넘게 들도 다니며 완독했다. 위화란 인물을 통해 신라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자유분방함도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

요약할 성질의 글이 아니다. 일독을 권한다.

[링크] http://blog.yes24.com/document/1072096 동의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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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개성상인2 한복을 입은 남자 (2008/08/31)
오세영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7.14 | ISBN 9788959133208 (04810)

1권은 읽기 시작했을 땐 하루에 몇페이지씩 재고 읽었다면, 2부는 순식간에 읽었다. 물론, 휴일을 이용했다. 줄거리는 어느 정도 예상 했지만, 그 자체가 역사적 사실과 씨줄과 날줄로 연결되어 있어 그런지,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줄거리는 안토니오 코레아의 베니스 무역상사 성공기와 유명훈이라는 후손의 이야기가 잘 버무려진 맛있는 비빔밥이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일독을 추천해 본다.

추천 이유를 부언해 보면, 거시적 경제에 대한 관심을 실체적 지식으로 만들어준다는 것과 재테크 측면에서 어떻게 자신이 번 돈을 운용해야 되는지 소설을 통한, 지혜 한자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다.

무역의 필요성과  존재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놓은 대서양 향해 이야기는 정말 가슴 깊이 와 닿더라! 아는 형이 "지식은 남 것이고 지혜는 내 것"이라 말하던데,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좋겠다.

1권에선 금융시장의 초기 스토리를 통해 현재의 주식 시장 및 파생상품을 이해할 단초를 알게 해준다면, 2권은 앞에서 이야기 한대로 향해를 통한 무역 발생 이유를 내 것화 시켜준다는 것과 어떤 상품을 정하고 투자하는 것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게 해줬다.

그렇게, 재미난 소설 일독 완료!

정말, 베니스의 개성상인은 경제,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일으켜볼수 있는 좋은 실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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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개성상인1 물의 도시로 (2008/08/24)
오세영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7.25 | ISBN 9788959133192 (04810)


[원행]을 쓴 작가의 책. 앞부분 잠시 읽어보니, 작가의 삶으로 이끌게 해준 초기 히트(?) 작품이었다. 우여 곡절속에 완본으로 재출판했단다.

소설에 대한 나의 옹졸한 정의는 '재미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탄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고, 스피디하게 페이지를 넘기게 해준 재미난 두꺼운 소설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처음 봤을 때의 부피는 시작을 두렵한다. 이럴 땐, 하루에 백여페이지씩 읽는게 최고!

첫날엔 루벤스의 '한복을 입은 남자(A Man in Korean Costume)'과 연결을 읽었다. 둘쨋날엔 유승업의 일본 이야길 읽었고, 그다음 이틀은 읽지 못하다 셋째날은 연이어 2백여페이지를 읽었다. 현재의 주인공인 유명훈이 미국 섬유수출에 대한 결정부분과 안토니오 코레아가 베니스에서 교황청에 유리납품에 관련된 스토리를 읽었다. 회사일로 며칠을 읽지 못하다 다시 토요일이 되어 읽기 시작한다. 안토니오 코레아는 이번 베니스 직물 수입건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거기에서 현재의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대비해 몰입되더라. 다섯째날 유명훈이란 현대의 주인공이 해결하는 슈퍼301조 이야기는 한편의 드라마다. 거기엔 현재 미국의 달러가 강세인 힌트도 나오더라. 적자를 금융시장에서 조달한다니... 그런 아이디어가 환투기를 하는 이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넓어진 시야(?)로 일권을 끝내다. 2권 읽어야 되는데...^^

[기억에 남는 구절]
조선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그간 송상들이 어떻게 신의를 쌓아 놓았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167
한자(hanja)에서 가만히 있을까?-184
스페인이 후거 가의 채무를 변제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듭니다.-184
베니스에서 처음 발달한 콤파니아(compagnia)는 일종의 합자회사였다-186
그러나 네덜란드나 잉글랜드에서는 이 콤파니아보다도 더 발전된 회사 형태인 주식회사 제도가 고안되어서, 막 태동하려는 동인도 회사를 선두로 훨씬 더 크고 또 원할하게 자본을 조달하는 회사들이 탄생하고 있는 중 이었다.-187
비르투오소란 한 가지 일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유명한 인물에게 부여하는 칭호로, 르네상스 시대부터의 전통이었다.-370
오토만제국의 역사를 볼 것 같으면 유럽 각국과의 투쟁사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467
미국 정부에서 재정적자를 자본시장에서 조달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546
처음 입사해서 유통구조가 복잡한 데 놀랐어요. 이렇게 전근대적인가 하고요. 하지만 실무를 익히다 보니 이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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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오기 전에 플랜B를 꺼내라 (2008/07/31)
신용한 지음| 위즈덤하우스 | 2008.7.15 | ISBN 9788960861145 (03320)


깔끔한 책. 페이지도 트렌드에 따라 200 페이지 남짓 되어 지겹지 않았다. 요새하는 말로 날렵하게 읽었다. 아쉬움이라면 작은 제목 내용들이 통일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읽을 당시는 아 그렇군! 했지만, 시간은 소화해 놓은 내용을 일깨우게 하진 않았다. 물론, 나만 잘 못 이해 했을수 있음도 언급한다.  단언은 언제나 적을 만드니까^^

거기에 또 아쉬운 것은 플랜B의 정의가 명확하지 못했단 사실이다. [통찰의 기술]처럼 정의를 분명히 하고 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다. 처음엔 [플랜B=대안]이라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개념 자체가 살아움직였다.

그 모든 아쉬움은 뒷날개에 있는 마지막 명함 모양의 플랜B카드를 통해 이해 되어질 부분도 있다. 완독 후 지식증가가 중요한 시대는 이제 아니다. 이젠 실마릴 이끌어 내어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성해야 할 시기임으로 ...

언급된 사람들과 예화는 순간 순간 몰입하게 한다. 거기에 저자와 다른 해석할 여지의 글도 있어 저의 생각과 전투(?)하며 읽는데, 이것도 재미나더라!



[기억에 남는 구절]
위험을 회피Risk hedg하는 것에 급급해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이익을 얻을 수 없다-21
중요한 것은 싸움을 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그 자세와 심리적인 상태이다. 극단적으로 이성적이어야 하며 최대한 감정적인 판단을 자제해야 한다. 한마디로 '익스트림 쿨Extreme Cool'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63
당신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들이 모일수록 적의 숫자도 하나둘 줄어간다-79
그 사건은 경영진과 실무 책임자들이 무수히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위기 관리 매뉴얼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101=>오늘 아침 교통사고로 인해 10분 일찍 출발하지 않았다면 지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우군이 적군으로 돌변하는 순간, 그것은 마치 모든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하는 것과 같다.-111=> 똑똑한 사람일수록 적을 쉽게 만드는데, 이런 경구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위의 79페이지 인용과 이어져 있다.
플랜B의 핵심은 내부적이고 본질적인 것에 있었다-151
'지분법 평가손익' 방법을 활용-164
정상 위에 오르는 것은 어쩌면 절벽 위에 서 있는 것과 같다-167
"성공하는 조직은 원칙을 중시합니다"-173
경영을 논함에 있어서 인격을 논하지 않는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다. 경영은 '돈의 논리', '경제의 논리'가 지배하므로 인격이 끼어들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현대 경영에서는 인격도 매우 중요한 경영의 요소로 꼽히며 경제의 논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플랜B다-181
=>저자는 모르는 것이다. 다른 요소에선 차별화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이젠 기업 윤리가 서비스 이용이나 제품의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치는 판단 요소가 된다는 것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 필립 코틀러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제목의 책까지 출판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 플랜B라고 말하진 못했으리라!
 
예측 가능한 가변성이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최고 원칙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다-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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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멘탈 피트니스 마음력(2008/05/18)
우종민 지음|위즈덤하우스|2007.8.31|ISBN 9788960860315 (03320)


예전에 웃으면 복이와요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오늘 출근길에 LED로 쓰인 문장이 행복합시다였다. 이건 아니다! 이왕 사는거 못죽어 산다기 보다 살다가 죽는다가 나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내 삶을 정리하는 중인지라... 사실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이란 표현이 맞겠다.

현실로는 지금으로는 가장 무난한 행복이 자리 잡고 있는데 ... 정말 배부른 소릴 런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 만의 지옥은 있으니까... 그렇게 예전에 꽂아둔 이 책을 제대로, 운좋게 만나게 되었다.

이 책에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면 행복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예전부터 지니고 있던 몸 훈련 처럼 마음도 훈련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나에겐 힘을 실어준 책이다.

1년 1개월 참아 회사를 옮겼다. 후회보다는 조직과 개인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게 된 것에 만족해야 할까? 통찰이라니 꽤 뭔가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까놓고 말하면 딴나라 헛소리에서 내소리가 되었다는 것.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아주 치열한 것임을 제대로 알게 해준. 객에서 주로 전이 완료! 그렇게 한달반 새 직장에서 1차 프로젝트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토/일 휴일을 보내는데, 518은 마음을 맑게 해주었다. 매번 독서실에 가면 2-3권 읽고 오는게 고작이었는데 이번엔 가져간 책과 문서를 모두 읽었다. 그 연유를 유추해 본다면, 웃었기에 복이 왔다는 선문답 수준이상은 될 수 없을 것 같다.

저자가 번역한 책을 한권 가지고 있더라! 완독하지 못한, 그러나 제목은 제대로 좋은... 이번 기회에 그쪽으로도 눈돌릴 이유도 생겼으니 읽어봐야겠지!

다시 되돌아와 마음 훈련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선은 마음에 귀기울여 되는 이유를 이야기 하고 제목대로 fitness할 방법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책이다.

more..

[기억에 남는 구절]
*멘탈 피트니스의 첫 출발은 행복 에너지를 잘 충전하는 것이다.-p24
*이렇게 펌프에 먼저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한다.-p27
*성공한 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p34
*고정관념의 폐해다. 낡은 패러다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벌보다는 차라리 아무런 패러다임도 없는 파리가 낫다. 이어나지 못한 벌보다는 차라리 아무런 패러다임도 없는 파리가 낫다. 이 역설적 사실은 끊임없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는 현대인에게 많은 교훈을 던져준다. 이 세상에 '언제나 옳은' 진리란 없다. 진리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그걸 무시하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p49
=>자유로움이 필요한 것
*숲 체험은 등산과 다르다.-p65
* 감정을 털어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격렬할수록 더욱 좋다. 샌드백을 미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두들기거나, 공을 화나게 한 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힘껏 던진다.-p77
* 걱정에 치여 가슴이 답답해질 때는 세 번만 심호흡을 깊게 해보자. 숨을 깊이 들이마신 뒤 그대로 참는다. 답답할 때까지 참다가 '후유'하고 내쉰다. 그러면 기분이 후련해진다. 일단 걱정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차분해진다.-p80
* 뇌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있고, 그 옆에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편도'가 연결되어 있다. 편도가 지나치게 흥분되면 해마의 활동이 억제된다. 즉 너무 불안해하고 시험 결과를 미리부터 걱정하면 오히려 기억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시험지만 받으면 머릿속이 텅 비고 아무 생각도 안 나는 수험생이 생기는 것이다.-p82
*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p88
* 한국 사람은 항상 자신을 칭찬해야 한다. 그렇게 말해도 오버를 못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다.-p108
* 실적 자체보다 실적을 이루려고 노력한 직원의 재능과 태도를 칭찬하는 것이 좋다.-p136
* 목표를 이루는 것은 간절한 소망이다./소망이 간절하면 에너지도 생긴다.-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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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행운의 절반(원제 The Secret Blend : A Modern Parable of Personal Success)
스탠 톨러 지음/한상복 옮김|위즈덤하우스/비즈이벤트 기획사| 2007.12 | ISBN-13 : 9788960860704


스토리 텔링의 효용은 그 상황을 독자가 경험했다면 독서 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요새 부하직원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리 쉽지가 않다. 5년은 차이가 나니 그냥 편하게 말하면 듣겠지 했는데, 바보 같은 나이 무게로는 꿈쩍도 안하고, 그만큼 리더십 결여된 나로선 책에서 답찾기 중.

그래서, 찾다 찾다 읽은 것이 [친구]다. 추천사를 존 맥스웰( http://blog.jrcho.com/1240 )이 적었다는 것에...

이야기만으로 몰입된다. 책은 하드커버에 깔끔하다. 배려( http://blog.jrcho.com/1093 )의 한상복씨가 옮겼다는 사실에도 호감.

이번엔 체계적으로 정리 하려고 하지 않다. 부연하면 도식화하지도 않았다. 단지 이야기를 통해 맞아! 나도 말하고 싶은 것이 사람에 대한 애정. 타인에 대한 애정. 사람이 희망이란 것을 이야기가 메세지라고 정리. 관계의 핵심은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정도면 되겠다 싶지만,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란 의문에 휩싸이면, 계속 읽게 되다.

등장인물 외우기 했다. 광고회사 기획팀장 역할의 조 콘랜드(옛날 말더듬이 였던): 주인공, 여자친구 마시(어머니가 죽은날에 파티에 갔다온... 그래서 마음 상처로 글쓰기가 아니라 간호사로서 의무를 하는)  팀원: 마크 (말을 더듬지만, 실력은 나은, 자전거타기 좋아하는), 마크 말고도 3명(임신부도 있고...) 더 있는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함 *_* / 맥 플레이스의 사장으로 커피 블렌딩을 조에게 가르쳐주는 억만장자/알렉스(조의 자리를 맡은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는 도식화 하지도 번개 처럼 되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르고 그 사람이 보여준 그 행동과 말 그런 것들이 쌓여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랬기에 맥은 조에게 가르쳐 들지도 않았고, 단숨에 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를 보아주면서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야기 하는 것 관심과 배려를 통해 조를 바꾸어 버렸다.
친구를 통한다면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말해야 되는 것인가! 다시 고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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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2 (2007/09/30)
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2003.12.20 | 272p | ISBN 8989313368


"부자가 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p8
=> 가장 되고 싶은 게 뭔가 부자가 되면 다른 방아쇠의 시작일지 모른다. 물질의 곤란부터 해결하자! '부자(富者)'란 단어에 아직도 속물이란 마음이 드는 것은 아직도 변해야 할 것이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새로이 알게된 이들과 가까와지면 매번 하는 소리가 있었다. 운명을 바꾸려면,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그 노력의 열매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임을 설파(?)했다.
거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도 바꿀 수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고 한다. 또한, 좋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다는 말로 끝낸다.

이 책은 그런 나의 고정관념(?)을 확인 시켜준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4단계로 나누어서 적은 체계가 아닐까 한다. 거기에 원칙에 대한 방아쇠를 만들어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한 투자와 투기에 대한 여러 의견을 잘 정리해 둔 것도 좋았다.

setp 1. 부자 마인드? 몸부터 바꿔라!
청계천 고가도로가 헐렸을 때였다. 숱한 논란을 거쳐 고가도로 철거가 단행됐다.
=> 진행하기 전엔 고통 대란이 일어난다고 했지만...... 시도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해본다.
변화하는 환경의 속도보다 자신의 변화를 더욱 빠르게 가져가는 사람들이  이른바 성공하는 부류다.

결코 부자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여유와 끈기를 가진 사람이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p38
=> 마시멜로이야기가 연결이 된다. 그리고 직업인으로서 프로가 된다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이 어쩌면 내 꿈 이루기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포착하지 못할 뿐이다."-A. 카네기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100점을 받은 사람이 운전을 반드시 잘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안목은 이론을 익혀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험난한 세상에서 깨지고 터지고 코피
흘리면서 '체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p42
=> 주장에 공감한다. 그렇기 블링크를 읽으면서 현상은 이야기 해주지만 내가 지닐 그 무엇을 뚝딱 만들어주 않았다는 것과 그랬기에 아이디어는 공감하지만, 현재로 봐선 득(得)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물론, 어느 시기에 그 과정.경로(path)가 내가 하는 다른 일에 힌트가 되고 의지가 될 것이란 기대는 남아 있지만... (이런게 독서의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박 씨는 높고 험한 산일수록 발 딛을 곳만 봐가며 오르는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꾸 정상을 바라보면서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면 쉽게 지친다는 것-p47
=> [선물]을 읽고 있는데 거기서 말하는 것과 일치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안되는 일은 접을 줄도 알아야 한다!  집에 두고온 차 열쇠를 주차장에서 백날 찾아도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시장은 전문가보다 눈치가 빠르다.-p57
'주식은 수급' 이라는 점이다.-p59
=> 주식은 타인 전체의 전망이란 사실을 요새들어 알게 되었다. 물론, 한 주의 주식도 지니지 않고 있는 나지만 말이다.
싸게 사는 것이 관건이다.-p63
기다리다 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p66
영수증을 받으면 최소한 세번은 봐야 한다-p78
=>1, 금액 확인 2, 가계부 작성시 3.월말 결산시 ... 음 습관화 시키자! 특히 1번도 하지 않았던 나는 이제야 정신 차리고 싸인하게 되었다.

step 2. 습관이 붙었으면 이젠 원칙, 원칙이다.
원칙= 고산지대 원주민
투자= 향후 이득을 얻기 위한 현재의 경제적 '희생'

사람의 지혜가 깊으면 깊을수록 생각을 나타내는 말은 단순해진다.-톨스토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p135

step 3.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겨라!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공자
=> 연금술사를 읽고서 느꼈던 생각이었는데 다시금 공자의 말이란 말에 ... 잊지 않고자 적어둔다.
하루가 쌓여 길이 만들어지고 결과물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나 자신스스로가 만족할 때 그것이 성공한 삶이다.

부자의 출발은 일생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는 일에서 시작된다.
=> 나도 이것엔 동의한다. 그러나 아직 찾지 못했다. 혹자는 결혼을 통한 아내로만 한정 지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친구라도 좋다. 나를 업그레이드해 줄 그 누군가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며 살것이다.

일부 부자들은 취미에서도 무엇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내가 마라톤을 했던 것은 이처럼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 원천이지 않나 싶다. 10회의 완주 역시 대단하다 어떻다를 떠나서 말이다.

step 4. 부자들은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갑자기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란 책이 떠오른다....

"아무리 거룩한 글을 많이 읽어도, 아무리 좋은 말을 많이 해도, 몸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 법구경

시크릿이란 책과 연결해 외울것
"침이란게 정말 신기하군요. 어떤 원리에서 이렇게 되는 거죠? 마술 같은데요." 이에 대한 채 씨의 답변이 이렇다. "그건 나도 몰라요. 그냥 이럴 때에는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게 오랫동안 내려져 온 것이고, 저는 그대로 할 뿐이죠."-p222

돈은 항상 수익을 좇는다.-p225

아무리 사업이고 돈 관계라 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는 정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p232
=> 신윤복 선생의 책 제목이 생각났다. 읽지도 않았으면서 말이다.
사람만이 희망인게야!~~

만족하지 아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코끼리를 삼키려고 노력하는 뱀과 같은 것이다.-p234
=> 요새 들어 비움(탁낫한이 쓴 책도 있더라!)이란 단어에 집중하는 것도 어쩌면 내가 잘나가고(?)있을때 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10월 부터는 좀더 조심하고 노력해서 잘해야 할 것이다. 제대로 정리하고 완료해서... 마무리 잘하는 것으로... 가르친다고 생각지 말고 배운다는 일념으로 백수현씨에게 노력하자!

다도에 '일기일회'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서 한 번 만나는 인연이므로 후회 없도록 잘 대접하라는 뜻이다. 혼자 하는 거래란 세상에 없다.-p248

철이 든다는 것은 입체적인 사고 능력과 판단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다.-p250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허밍웨이

나누어 먹을 줄 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4가지 습관이 win-win이었다. 거액을 번 투자자들이 증권사 담당 직원에게 선물로 중형차 한 대를 뽑아줬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고 한다

한순간의 감동을 위해 지루한 기다림이 필요했던 것이다. 감동은 잠깐이다. 오래 지속되는
감동이란 없다. 행복 역시 마찬가지다. 불현듯 지나치는 느낌일 뿐이다.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자.-p270

[기억에 남는 구절]
1년여 동안 100여 명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만난 후 그들을 분석한 내용으로 [한국의 부자들]을 펴냈다. 책의 출간을 계기로 더 많은 부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그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이것이다. '부자들은 우리와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다.' -p9

한국의 부자들은 부동산(대개는 임대료 수입) 또는 주식, 채권(투자수익) 등으로 돈을 번다.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생각만 바꾸면 부자가 되는 것은 아주 쉬운 일' 이라고 이야기 한다.-p33
=> 쉽진 않다. 그 변화의 진통을 이겨내야 한다. 치즈...이야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남을 의식하며 살아간다.-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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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2007/08/20)
패트릭 M. 렌시오니 지음| 송경모 옮김|위즈덤하우스| ISBN 9788960860377

CEO가 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속좁고(개개인의 말한마디에 동요가 큰  나), 리더십 부족(give and take보다는 받고 잘해주기에 익숙한 나)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역 공부를 많이 했다는 사람에게 사줄봤는데,  기대 못했던 사업이야길 듣고 나서야 욕심이 일다. 물론, 그냥 하는 이야길지 모르나, 귀얇은 나로선 혹(?)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절 수 없는...

EAS 과정( http://blog.jrcho.com/860 )을 통해 자기경영에 대한 관심(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 전까진 2 jobs나 돈 많이 받는 프리랜서가 되는 것이 막연했던 방향이었다면, 그 교육을 통해 경영하는 사람들의 용의주도함에 반(?)했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겠다. 거기에 설익었던 생각의 골격을 브루스 저드슨의 Go It Alone[1인기업을 시작하라]를 통해 어설픈 희망이 아닌 분명한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바른 방향으로 노력할 수 있게 된 것은 ...... 지금 생각해도 다행한일이다.

거기에 워렌 버핏과 빌게이츠의 대화 책,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 http://blog.jrcho.com/1323 ] 란 책을 통해 물질과 정신의 이중성을 많이 타파하고 부자되고 싶은 마음 자체를 가지게 된 것도 어쩌면 이런 연유가 아닐까 한다. 마이클 매스터슨의 [10억 모은 부자의 가르침 http://blog.jrcho.com/1322 ]과 시크릿이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구하고, 믿고 , 받기의 끌어당김의 원칙과 감사와 그리기는 정말 관통하는 그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생각을 미루지 말고 계속 집중해 보려고 노력 중.

하튼, 그렇다 해도 아직 CEO가 된다는 건 미래의 일이라 여기고 있는 나로선 그냥 참고용으로 읽었음을 밝혀둔다! 물론, 꽤 괜찮은 조언이고, CEO로서의 행동이 아닌 나 자신의 trade off 할 수 있는 질문일 수도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항상심을 가지고,

회사의 실적보다 직위를 유지하고 싶은 유혹
명확히 책임을 묻기보다 인기를 얻고 싶은 유혹
확신이 설 때까지 결정을 미루고 싶은 유혹
생산적 의견충돌보다 조화를 선택하고 싶은 유혹
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유혹

회사의 실적보다 직위를 더 중시하는가?
인기를 잃을까 두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가?
옳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가?
조화를 위해 생산적 의견충돌을 막고 있는가?
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지 않는가?

직원을 신뢰하고 건전한 반론제기를 장려하라
조화로움보다는 생산적 의견충돌을 선택하라
미루지 말고 분명한 의사결정을 내려라
직원들에게 인기를 얻기보다 분명한 책임규명을 택하라
현재 직위보다는 회사의 실적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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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7.03.29 | 251p | ISBN : 9788960860162


오랜만에 책을 잡았다. 그것도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책을.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한국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 예전 투입되었을 땐 왜 몰랐을까! *_* 이것이 이론과 실재의 차이이고, 세상에 정답이 단 하나가 아님을 아는 이유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

넓게 생각하자! 그리고 실천할 땐, 흔들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경구처럼... 그렇게...  운좋게 읽었다.

회사원인 나영재를 주인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졸업했지만, 다시 지도교수를 만나 공부를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해, 두려움에 대한 것을 알게 되는 과정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몰입하게 만든다.

독자 중엔 당연한 이야기 잖아! 라고 할 사람도 있겠다. 하지만, 처한 상황이 비슷한 이들에겐 스스로를 정확히 판단하게 하는 거울용(?)으로 사용될 수 있음도 이야기해주고 싶다.

일상은 언뜻 반복되는 것 같지만,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됨을 정리해본다.

[기억에 남는 ]
삶을 뜻하는 생(生)이라는 글자는 소[牛]가 외나무다리[一] 위로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란 설명은 ... 외나무다리와 더불어 한동안 생각했었다.

http://blog.naver.com/wodyd0979/130014011533
인터넷에서 좋은 글귀도 발견했다. 백척간두 진일보 십방세계현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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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부동산투자의 정석(2007/02/06)
김원철 지음| 위즈덤하우스 | 2007.1.10 | ISBN 89-60860034 03320


코딩하다보면 어느샌가 비슷한 유형이 반복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물론, 나의 경우 물리적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패턴화해 적용함으로 효율을 높이게 된다. 쉽게 말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도를 단순하게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의 방법에 대해 투자 과정을 그림으로 정리했고, 더불어 자세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투자 수익 계산을 수식과 같이 깔끔한 정리 box 형태로 보여주고, 의문나는 점을 다시 설명한다. 세금은 어떻게 처리되는가? 투자 방법의 장, 단점 등을 세세히 짚어 준다. 그렇다고 단순히 대박 날 수 있다 식의 설명은 없다. 그러니까 믿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어 해당 투자 형태에 대한 성공 근거를 이야기하고, 실제 추천 물건도 지도와 함께 언급하고 있다. 예전에 관심이 있던 곳을 언급하고 있어 더 흥미로왔던 부분도 있었다.

다읽고 나니 인덱스 주식투자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시간을 돈과 바꾼다는 느낌도 들었다. 부지런히 투자 정보를 알아야 되고, 발품을 팔아야 되는 것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식과 비슷하게 쉽게 돈 번 것 같이 보이는 부동산 투자 유형 역시 노력의 산물을 다시금 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방법 3000만원으로 시작하여 10년 만에 10억 만들기를 벤치마킹해 적용해 볼까 한다. 역시 이런 류의 책은 적용이 참으로 힘들다. 머리 속에선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자산을 투자하려 하니 움츠리게 되고 더 보수적이 되는 날 발견하게 된다. 이제 저자의 오디오 시디를 들어봐야겠다.

[기억에 남는 구절]
대토-신도시 등 공공사업으로 땅을 수용당한 농민이 주소지 반경 80km 이내에서 다른 농지를 대체 취득하는 것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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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2006/12/15)
조엘A.바커,스콧W.에릭슨지음/정택룡옮김|위즈덤하우스|2006.3.13|ISBN 89-89313-73-2


미래하면 앨빈 토플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36585 가 생각이 난다. 그의 예측 정확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니까.[미래충격]/ [제3의물결]/[권력이동]/[부의 미배] 저서를 보면 동의 할 것이다. (고백하자면 전부 다 읽지 못했다. 요약서만 읽었는데, 내년엔 모두 읽고자 한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학자의 몫을 떠나 새롭지 않은 무언가가 되어버린 느낌도 강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보면 자신의 자산 관리와 연동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부분은 시골의사님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란 책에서도 제3의 물결이란 책의 인연을 이야기 하는데 정말 공감되더라.

- 미시적인 안목보다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큰 특징으론 초기술, 한계기술, 지역기술, 자연기술, 인간기술 이란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읽기 전 설문과 체크 결과를 통해 미래의 5가지 영역 패턴과 궁합도 보게 해준다.

사업아이템을 잡고자 하는 사람이나 사회 전반적 흐름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이런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책도 읽어 볼만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황당 시츄에이션으로 판단할 사람도 있겠지만, 트렌드 책 여러권 읽고 난 마당에 정리용으로 다시금 보는데, 이처럼 구체적으로 잘 파악해 둔 글도 드물다고 생각했다.

초기술 분야 설명 중에는 인조골격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데 흥미로왔다. 옷을 착용하면 60kg 인 사람이 70kg인 환자를 옮길 수 있다고 한다. 인공심장, 인조시력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로 놀라운 상상을 제공한다. 실현가능해 보이는 .

한계기술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 통신위성은 개발도상국가에 더 적합한데, 전화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구리와 전화 기지국이 필요없으며 전화선을 설치하는 데 수반되는 모든 시간, 에너지, 장비,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관리 비용이 들지 않으며 관리 시간도 아낄 수 있다.-p126
=> 발전이 꼭 선형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 비디오 테이프 시대없이 DVD를 사용하는 것 처럼.

[기억에 남는 구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첫번째 저서인 [성공기업의 딜레마]에서 기술의 우위를 유지하기가 왜 힘든지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두 번째 저서인 [성장과 혁신]에서 기술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성공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p29
복잡계이론- 수많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는 집합체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 균형이 깨지면 한쪽으로만 급진적으로 형성하여 위기나 파괴, 새로운 질서가 창출될 수 있다-p36

고도로 진보한 과학기술은 마술과 구별되지 않는다.-아서 C. 클라크의 제3법칙
한계 내에서 생활하는 것도 지루하긴 하지만 무척 많이 문명화된 생활이다.-오스카 와일드

한계기술자주의자들은 인구 과다, 공해 증가, 오존 감소, 어족의 고갈 및 지구 온난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p108

단순함은 문명의 최고봉이다.-제시에 삼페르

1970년대 초기에 세 번째 기술 생태계가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저명한 학자인 E.F. 슈마허는 [작은 것은 아름답다]라는 작은 책을 저술했다.-p151

모든 기술에 대해 자연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사

[가이아의 시대]에서 러브록은 가이아 시스템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았다.-p209
[바이노믹스]에서 마이클 로스차일드는 인간의 경제학이 생태계가 행동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보았다.-p210

금파리 구더기는 죽은 짐승의 살만 먹는다. 그러므로 의사들은 이들을 사용해서 욕창을 없애고, 종양으로 상한 조직을 제거하며 수술하기에는 위험한 환자의 화상 부위를 제거한다. 이들은 또한 항생제에 의한 치료 효과가 낮은 뼈 감염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된다.-p220

우리 뒤에 놓여 있는 것들 그리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들은 우리 안에 놓여 있는 것에 비해서는 사소한 문제다-p242

17세기 철학자인 존 로크에 의하면 인간은 글씨가 적혀 있지 않은 석판이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B.F. 스키너에 의하면 인간은 조건반사적인 반응의 집합체에 불과했다.-p247
소크라테스는 2천 년 전에 이렇게 옳게 말했다. 인간이 인간의 능력을 이해하기 전에는 진정한 잠재력을 알 수 없다.

차례 자체가 정보를 가진다고 봅니다.

[목차]
체크리스트 | 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프롤로그 | 앞으로의 10년이 향후 수백 년을 결정한다


1장 | 큰 것은 아름답다 Super Tech
·원칙들-과학과 기술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람들-거대하고 풍부하고 긍정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허먼 칸, R. 벅민스터 풀러, 줄리언 사이먼, 제라드 오닐, 얼 요셉, 비외른 롬보르)
·사례들-애완용 로봇, 연어 양식, 우주선은 초기술이다
·시나리오-혈관 속을 누비는 나노 로봇이 생명을 구한다


2장 | 효율은 아름답다 Limit Tech
·원칙들-얼마 후면 모든 것이 부족해질 것이다
·사람들-경솔한 인간의 행동에 경종을 울린 사람들(레이첼 카슨, 폴 에를리히, 가렛 하딘, 도넬라와 데니스 메도스, 다니엘 퀸, 스튜어트 L. 핌, 에머리 로빈스)
·사례들-산아 제한, 전자책,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한계기술이다
·시나리오-인류를 위한 지구복원노력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진다


3장 | 작은 것은 아름답다 Local Tech
·원칙들-인간은 자연을 지키는 목동이다
·사람들-지역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E. F. 슈마허, 레스터 R. 브라운, 헤이젤 핸더슨, 데이비드 모리스, 도넬라 H. 메도스)
·사례들-태양전지판, 밀짚 주택, 자전거는 지역기술이다
·시나리오-음식물 찌꺼기와 인체 배설물을 그냥 버린다고? 클리버스 멀트럼을 사용해봐


4장 | 자연은 아름답다 Nature Tech
·원칙들-인간과 자연은 동등한 파트너 관계다
·사람들-모든 생명체와의 협력관계에서 미래를 발견한 사람들(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 제임스 러브록과 린 마굴리스, 마이클 로스차일드, 윌리엄 맥도너, 재닌 M. 베니우스)
·사례들-산호초, 광섬유, 페니실린은 자연기술이다
·시나리오-다량의 수소가 발생하는 녹조류의 개발로 공해 걱정이 사라진다


5장 | 인간은 아름답다 Human Tech
·원칙들-우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우리 스스로를 아는 것이다
·사람들-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엘머 그린, 토마스 보차드, 프란츠 할베르크, 랜디 손힐, 제임스 톰슨, 마틴 셀리그먼, W. 에드워즈 데밍, 피터 드러커)
·사례들-줄기세포, 조직 경영, 리더십은 인간기술이다
·시나리오-학생들에게 ‘아침형 인간’을 강요한 학교장 법정 소송에 휘말리다


에필로그 | 기술은 국가보다도 거대하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 | 이은희(과학칼럼니스트), 임태조(리더십 전문가), 조현경(얼리어답터), 듀나(SF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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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지 않고 상처입지않고 거친 상대 제압하는 법(2006/12/23)
로널드 M. 샤피로, 마크 A. 얀코프스키 지음/서현정 옮김|위즈덤하우스|2006.9.8|ISBN 89-89313-89-9


목적이 분명한 책이다. 거기엔, 책 제목도 한 몫을 한다.

우리나라에선 특히, 교통사고 때나 자신과 서열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제3자와의 돌발 상황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상황적 막무가내인 사람, 전략적으로 막무가내 인 사람, 무작정 막무가내인 사람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하고 NICE (감정자제, 유형파악, 상황통제, 대안 연구)의 4단계로 방법을 소상히 알려 준다. 예가 미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길 해서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제대로 이해하고, 나 만의 경험이 스토리로 축적 될 때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

읽다보니 협상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대상을 단순화해 3가지 유형으로 한정하고 거기에 NICE란 외우기 쉬운 단어 앞글자로 만들어 적용하기 쉽게 이해시키는 것을 하나의 방법론으로 인식해도 되겠다. 무언가를 체계화 이론화 시킬 때 적용해보자.

[기억에 남는 구절]
이제 착한 사람이 이득을 보는 시대는 지나갔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구는 폭군이 이득을 보게 놔둘 수도 없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세상을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랄 뿐이다.-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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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0일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년]을 읽었기에, [트렌드 워칭]을 읽게 되었다. 부언하면 전작이 정말 좋은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렌드 워칭 책은 예상외로 재미없어서 통독으로 읽은 후 꽂아 두었다가, 참석.

왜냐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재미없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했기에 그의 대표저서인 [한국인 트렌드]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겸사겸사.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 출판 기념 세미나인데, 나는 [트렌드 위칭]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었다.

[세미나 내용]
저자의 강의 능력은 별로였다. 하지만 깊이는 이해가 되더라! 아는 것과 가르치는 능력은 다르니까! 김경훈 소장에게 가르치는 법을 배우라는 말을 하고 싶다. 조벽교수의 책을 추천 해보고 싶다.
<< 트렌드를 알면 뭐해! 그것을 따라갈 적응력이 떨어진다면 아무 소용없잖겠어요!!>>


이번에 나온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가 일반인이 읽기엔 나은 것 같다.

아울러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미우라 아츠시의 [하류사회], 후지이 켄키의 [90%가 하류로 전략한다], LG경제연구원에서 나온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조엘A 바커외2명이 지은 [비지니스 미래학자들이 제시하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경제학],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권력이동], 최근의 저서인 [부의 미배] , 제레미 리프킨의 [수소혁명], [소유의 종말], 토마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버 나무], [세계는 평평하다], 빌게이츠의 [생각의 속도], [미래로 가는 길], 이어령의 [디지로그1] 보는게 더 나을 수 있겠다.

나의 경우엔 주역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역사란 툴로 볼 수 있는 멋진 책도 많겠지만, 그것은 한 단계를 건너 뛰는 느낌이 강해 여기까지만 생각의 링크를 걸어보았다.

곰곰하게 분석한 저자의 대한민국 트렌드를 따라가 보면서, 나 스스로가 그 트렌드에 적응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랬기에 [트렌드 워칭]이 별로 였을 것이다. 저자가 그 책에서 주장한 방법대로 하다 보면 트렌드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어쩌면 애매한 상황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진리 인정 말고 되는게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 보다는 다윈이 말한 적응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데 알 게되었다.
경쟁력이 가장 강한 종은 머리가 좋은 종이
아니라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종이다.
그랬기에 이론이 아닌 실제 적용 예를 보여준  이번 세미나가 많이 유용했다. 정리는 마인드 맵 화일로 노트북을 켜두고 바로 정리해서 시간을 아꼈다. 자주 활용해야지! 5.0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 인터페이스도 나아아진 것 같다. 이미지 맵도 도구 메뉴에 있어서 한번에 되어 좋다!

[세미나 소개]
인간은 '욕망'의 동물입니다. '욕망'이란 단어가 흔히 욕심, 과욕 등의 의미로 사용되어 안 좋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욕망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상상력의 레퍼런스 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이용하면 위대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신간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김경훈 지음,위즈덤하우스)는 인간의 잠재적 욕망을 단서로 한국사회의 변화와 미래 시장을 꿰뚫는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트렌드>, <트렌드 워칭>등을 통해 참신한 시각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감각을 부여해 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메가트렌드의 맥락 안에서 '스마트(Smart), 청춘, 커넥팅(Connecting), 체험, 위로(Comfort), 레벨업(Level-up), 크로스브리딩(Crossbreeding)'의 7가지 욕망 키워드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2007년 한국 소비시장 7가지 트렌드’라는 주제로 인간의 새로운 욕망에서 미래 성장시장을 찾고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주제 : 2007년 한국 소비시장 7가지 트렌드
■ 일시 : 2006년 12월 12일 (화) 오후 7시~9시
■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강당 (http://www.kofst.or.kr)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출구 -> 직진 150m -> 좌회전 국기원방향 30m 직진 우측건물]
■ 강사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날카롭고 참신한 시각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감각, 재기 넘치는 글솜씨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트렌드 분석가이다. 외국 전문가들의 이론과 글로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곧게 한국적 문화의 토대 위에서 독자적인 연구를 펼쳐왔으며, 그간의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2005년 한국트렌드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유수의 기업체 임원 및 핵심인재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워칭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심도 싶은 연구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현장전문가 및 트렌드세터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1994년 한국 최초의 본격 트렌드서 <한국인 트렌드>를 시작으로 <1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년>, <세상을 바꾼 경제학>,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한국인의 66가지 얼굴>, <뜻밖의 한국사>, <트렌드 워칭>,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등 입체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해석하는 저서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 인원 : 300명
■ 회비 : 무료
■ 신청 : 당일 현장 접수
■ 후원 : 위즈덤하우스,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 문의 : 02) 704-3811 (내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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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2006/11/16)
한상복 | 위즈덤하우스 | 2004.4.14(12쇄) | ISBN 89-89313-69-4 03320



서점에서 자주 눈에 띄여 몇 번이고 잡았다 놓아둔 책입니다. 잘 팔리는 책이라 읽어야지 하는 마음은 지니고 있었으나, [마시멜로이야기]를 읽고 난 직 후여서 그런지 의도된 스토리텔링은 약간 거릴 멀게 했더라구요! 거기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을 읽어서 이기도 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책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화두란 생각도 들고 슬럼프에 빠져 책읽기 등등 모든 아둥바둥 하는 것들에서 미루길 하고 있던 중이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어제 읽기 시작했습니다. 메세지를 언급하기에 앞서 마음에 든 것은 재미있는 이야기란 사실입니다. 전공이 전산학이기에 더욱 쉽게 몰두하며 읽었지요! 물론, 지하철에서 왔다갔다하며 천천히 읽기로 작정했는데, 워낙에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하루만에 마지막 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시 요약 할 필요는 없겠지요? 짧은 스토리로서 읽으며 느낄 만한 책이니까요. give and take란 영어 어구가 자리 잡게 되더라구요. 이야기는 논어와 동양적인게 강했지만, 이상하게도 전 그랬습니다.

재미나게 읽은 것으로 足하고 기억에 남는 두 구절로 잘읽은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는 게 즐기는 겁니다. 즐겁게 일하며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마저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p45

보석은 마찰 없이 가공될 수 없고, 사람은 시련 없이 나아질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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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2006/09/28)
마이클 루이스 지음/정명수 옮김|위즈덤하우스|ISBN 89-89313-90-2


제목으로는 절대 읽을 책이 아니었는데, 운좋게(?) 읽게 되었다. 1989년에 나왔음에도 계속 읽히고 있다는 말에 거부감 없이 첫 페이지를 넘겼는데, 바로 몰두하게 만들었다. 대학생이 읽는다면 정말 직업관과 더불어 경제의 한 분야(직업)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수 있게끔 간접 체험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한마디로 [거짓말쟁이의 포커]란 제목만 아니라면 더 많이 읽힐 수 있다 싶다!

채권 등등 몇가지 복잡계(?)로 흘러가면 모르는 것 투성인게 경제분야다! 지금도 복잡한 환율이야기에 두어 달 미루고 있는 책도 있다. 그리고 지겹다. 한데, 소설이 아님에도 이야기에 빠져 빠른 속도로 읽어 냈다. 거기에 장 끝마다 등장한 금융용어 정리는 소설과는 다르게 지식으로 전환해 주어 좋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분야는 다르지만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 소설의 저자가 이 책을 읽고 났다면 제대로 된 소설(기/승/전/결) 구조를 가졌을 텐데 하는 생각까지 했다. [시마과장]이란 만화도 떠오른다.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금융(무형재) 분야에 대한 느낌과
그리고, 자본 자체를 시장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이들의 행태를 보면서, 우리 나라가 금융강국이 되기 위해선 얼마나 험난한 수업료(?)가 필요할지 알게 되었다. 모기지 채권/정크 본드 이 두가지 시장을 창출한 라니에리, 밀켄의 이야기는 시간이 된다면 경제/경영과 연관해서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했다.

경제史나 재테크 내용만 읽어보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블루오션] 의 힌트를 두가지나 보여주었다. 모기지 채권/정크 본드.

읽음으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자본에 대한 속성이었다.실체는 아니라도 감은 온다. 자본엔 선악이 존재하지 않음도 안다. 그리고, 한국 금융도 이 책 이야기처럼 당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도 남았다.

[기억남는 구절]
내가 나중에 트레이딩을 하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주식이든 채권이든 일자리든 많은 사람이 같은 상품을 추구하면 그 상품의 가치는 빠르게 과대평가 된다는 점이다.-p38
-> 이것이 단순 속성인 것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경제학 이론이 투자은행 업무에서 거의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p40

페르소나(persona: 가면을 쓴 인격)-p45

그러나 연수 교재는 프로그램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2년이 지난 후 생각해 보니 정말로 의미 있는 부분은 살로먼에서 구전으로 전해 받은 실적 이야기였다.-p81

세뇌는 단기적으로는 효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다.-p81

내가 자본주의 시스템을 믿지 않는다면 이런 일을 절대로 용인할 수없었겠죠. 그러나 난 자본주의를 믿기 때문에 적자생존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p165

월가 최고의 두뇌들에게는 고디안의 매듭 알렉산더 대왕이 단칼에 잘라 버렸다는 전설의 매듭-역주 일 뿐 이었다.-p207

그는 살로먼의 트레이딩 룸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와 비슷하다고 말했다.-p214
이자와 원금을 분리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는 모기지 채권에서 이자를 받을 권리와 나중에 원금만 상환받을 권리를 잘라 별도의 채권을 만드는 것이다.-p236
프랑스인과 영국인은 빨리 부자가 되는 전략이라면 사족을 못 썼다.-p276
카비아트 엠터(Caveat emptor). 이 라틴어 경구는 "사는 사람이 주의 깊게 봐야지"(누굴 탓해)라는 뜻이다.-p287

경험 없는 사람들은 팀 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료의 행동과 습관을 그대로 따라하곤 했다.-p299

미국의 무역적자가 계속되면 달러 가치는 궁극적으로 폭락할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돈의 흐름은 생각보다 비어성적일 때가 많다. 공포와 욕심이 돈을 움직이는 것이다. 돈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면, 나는 다음에 올 출렁거림을 예측할 수 있었고, 그 흐름에 앞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총 자산5백억달러 중 교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p303
->책의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글이라고 본다.

나는 그를 날려버리기로 작정했다. 나는 나도 모르던 마키아벨리안(Machiavellian)의 심성을 끄집어 냈다.-p326

미국에서는 기업이 금융을 관리하는 데 있어 돈을 빌리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일이다.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은 세금공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금이 부족한 기업은 항상 돈을 빌리려고 한다.-p359

돈을 빌려주는 투자자를 빨아 먹는 것이 아니라, 돈을 빌려 쓴느 기업을 쥐어짜는 것이지.-p367

채권 트레이딩과 적대적 M&A는 행동방식도 비슷하다. 두 상품 모두 월가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악취가 진동하는 뻔뻔스러운 금융기업가 정신의 산물이다.-p375

굿프렌드의 천재성은 자신의 이기적인 이익을 보다 높은 원리로 둔갑시켜 감추는 데 있었다.-p382
-> 이부분 역시 스토리 기반이 되는 사상이라고 본다.

[용어정리]
채권 bond
국가난 공공단체, 기업 등이 일시에 대량의 자금을 조달할 때, 원금상환과 이자지급 등의 조건을 표시한 일종의 차용증서. 발행자는 채무자가 되고, 채권을 보유하는 투자자는 채권자가 된다. 채권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즉, 금리(채권 수익률)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올라간다).

트레이딩 trading
외환, 채권, 주식 상품의 파생상품 등의 가격변동을 예측하여 매매차익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하는 거래를 말한다.

사모 증권 private placement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금을 모집할 때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공모라 하고, 일정 숫자 이내의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것을 사모라고 한다. 사모는 자금을 모집한 뒤 책임과 이익이 소수에게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공모에 비해 규정이 덜 까다롭다.

레버리지 leverage
지렛대란 뜻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자산을 끌어들여 투자하는 것. 선물 거래가 대표적인 레버리지 거래다. 선물 거래를 할 때 투자자는 일정한 증거금만 내면, 일정기 기간 후 매입할 자산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레버리지 바이아웃 LBO: Leveraged Buy-Out
기업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방법의 하나로 매수할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 부터 매수자금을 조달한다. 기업 매수자금 전액을 자기자금으로 가지고 있을 때보다 더 크고, 복잡한 M&A가 가능하다. 이 경우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통상 매수한 기업에 대해 혹독한 구조조정을 행하게 된다.

경영자매수 MBO: Management Buy-Out
회사 내의 현직 경영진인 임직원에게 기업의 전체 또는 일부를 매각하는 것. 통상 MBO는 LBO를 수반한다. 경영진은 투자자로부터 경영권 인수에 필요할 자금을 차입하고, 회사를 인수한 후 구조조정을 통해 이 차입금을 상환한다.

전환사채 Convertible bond
일정한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채권.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옵션이 부여된 채권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는 채권으로서 정해진 이자를 받아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 주식으로 전환될 때 그 비율과 가격을 별도로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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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사,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2006/09/10)
오영욱 지음| 예담| ISBN 89-5913-168-7


뒷표지 아래에서 조그맣게 찍힌 "우수만화기획 출판지원도서" 문구를 찾아내고 난 뒤 형식에 대한 불만은 완전히 사라졌다. 만화책이라고 하니 기분 좋을 수 밖에. 그렇다. 새로운 그 무언가를 위해, 갇혀진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재충전과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 시대와 잘 어울리는 책이다.온라인에서는 길이는 짧으나,다르게, 깊게 생각하게 해준다. 그림이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쉽게 읽고, 그림과 사진을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일년 치 그림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렇군! 하는 인정과 에필로그에서 쓴 여행에 대한 그의 노하우를 따라가다 보면, 해외 여행이라면 아직도 사치(^^;)라고 여겼던 나에게 신선한 시각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일(노동)을 통해 돈을 모으고,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니라, 일상을 적어 내려간 내용 속에서 떠남에 대한 제법 긴 숨의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흔히 여행기하면 한비야 씨가 떠오른다. 여러 권 읽지 않았고,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이란 한 권을 읽었을 뿐이지만, 그녀의 글은 신념의 전이를 가져오는 것 같았다. 후기에서 보면 말이다. 실행하지 못하고 생각만 했던 사람들에게 시도하게끔 만든 사람이라 볼 수 있겠지!

하지만, 언제나 교육적인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 그런면에서 내면을 담담히 써내려간 이책은 정말 가볍지만, 좋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소주도 좋은 술이지만, 맥주가 존재하는이유와 같지 않을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은 후 배운 무거운게 옳고, 가벼운게 나쁘다는 묘한 고정시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 관점에 윤리적이 잣대를 대입해 버리는데 익숙한 나에게 균형적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일깨워 주었다.

그림에서 자유를 보았다. 그리고, 잘짜여진 구도와 메뉴판 글도 하나씩 그려 내려간 묘사에서 역시 가볍다는게 나쁜것이 아니라, 그 책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 인 것이다. 이중섭의 그로키들이 떠올랐다.

스페인을 서반아 정도 밖에 모르기에 정보 습득면에서도 좋다. 맥주, 커피 이야기가 많았다. 평화로운 일상에 ... 와인 한 잔 마시며 음주독서를 했는데ㅋㅋ 일상에 감사하자. 역시 술은 여러가지를 떠올리게 해준다. 레바논!!

스페인 가면 재워 달라고 해야지 ^^

[기억에 남는 구절]
개인적으로 생명 탄생의 진화론적 입장을 믿고 있지만 적어도 방에 쌓여 가는 먼지만큼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틀림없는 듯 하다.-p256
=> 왜 예수를 동정녀 마리아에서 출생했다고 생각했을까! 진화론을 배웠다면, 요셉이 아버지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을까? 진실이 어떻든 생각의 길이 한쪽으로 쏠렸다는 것 만으로도 이문장은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예전 내 여자 친구와 같이 나 몰래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선배나 능글맞은 표정으로 태연히 내게 돈뭉치를 요구했던 한 공무원이나 ... ... 내가 저질러 왔던 잘못들에 용서를 구한다. 떠남은 진정한 용서와 함께 완결된다.-p272
=> 정말 솔직히 적었다는 마음이 든다. 예전에 [사람 풍경]을 읽으며 화나했던 이유를 더 명확히 알았다. 어쭙잖은 사람의 감정을 원자단위로 분석했던, 그것도 자신의 주장을 옳게 만들기위해 인용한 문장들에 나는 힘들어 했다. 정의를 베끼는 것은 *_* 거기에,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은 불성실한 저자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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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2006/08/05)
해리 폴,로스 렉 저/이경남 역| 위즈덤하우스|원제 Revved!(2006) | 2006년 07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저자가 다른 공저와 낸 스토리 텔링 책인데, 순식간에 읽었다. 그만큼 흡입력 강한 재미난 이야기로 되어 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라면 몰입의 경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성공하라]는 에반 게일스의 책을 읽고 나서,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룰(RULE)과 해석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에 여주인공 케이티가 처한 상황이 한편으로 작위적인 것이 아닌, 실제의 몰두로 이어져 좋았다. 또한, 지은이가 의도한 바에 제법 정확하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한다. 교훈의 단순함이 마음에 든다. 이렇게 좋은 것은 단순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해보았다.

자신의 감정을 다른 이에게 맡기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성공7]1법칙인 주도적 되라! 가 말하고 있는 바다. 한 쪽씩 넘기다보면 끄덕여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표지를 떼고 다시 스캔너로 받은 속살(?)의 표지도 마음에 든다. 하늘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면서도 힘차게 한다는 것을 또 알게 된다.

읽고나서 후기를 적고자 했을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과 완벽하게 한 쌍을 이루는 책이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 어떻게 내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 안에 세 단계의 실행 프로젝트가 숨어 있다. -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란 글이 있어서  즐거웠다. 생각이 스티븐 코비와 공감한다는 것은 행복하다.

그리고 짧지만, 스토리도 재미나다. 어쩌면 아래 사진들이 책 읽는 반감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래 내용이 책을 표현하기 위한 10%밖에 안됨을 알기에 과단성있게 포스팅했다.

아랫 구절에 힘이 나려면 분명 책을 읽어야 될 것이다!


[기억 구절]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는 핵심적인 만트라, 그러니까 경구나 주문 같은 말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강력한 효과를 내는 만트라예요. 그건 바로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다'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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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 (2006/07/22)
강명관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2006.05.22 | ISBN 8989313856


책을 받았을 땐, 부피가 꽤 있어 부담 되었다. 그런데 읽기 시작하니 금새 읽혀진다. 진리는 단순함의 요체를 지니고 있음을 다시금 알게된다.
단지, 인물 선정의 이유가 없어 꽤 고민되기도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가고자 하는 길에 분명 도움이 되는 이야길 해준 분인 건 맞다.

읽기 전에 앞 페이지에
-분명히 내가 왜 공부하는가? 해야하는가? 를 놓치지 말고 읽기 2006.7.18火
-아는 분도 몇분 계신다.
ㅁㅔ모했다.

기이한 경험
어제 친구 녀석 돌집에 가는데 1호선을 신도림에 탔다. 부평인 것을 알았는데, 멍하니 부천에서 내렸던 것이다. 기다리고, 직행이 왔고, 다시 전화 확인하니 백운역 가깝다해 다시 완행으로 바꾸어 탔는데, 내린 차를 다시 타게 된 것이다.
=> 기이하지 않을 경험일지도 모르지만, 1호선을 자주 타지 않는지라, [공부의 즐거움] 제목에 매달려 그런지 이 책과 관련있다고 생각했다. 포기하지 말아야지!

책은 네 가지 테마로 나뉜다. 생生->신新->낙樂->각覺 . 괜찮은 배열이라 싶다.
기억에 남는 구절이 많지만, -공부에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p221 나에겐 이 구절이 현재의 나에게 꼭 맞다.

[기억에 남는 구절]
막연히 공부를 더하고 싶었다.-p35
=>막연하게 공부하면 망하는 지름길임을 공부기술에서 읽었는데, 그래도 그 고심이 지속화되면 이런 결과도 있겠군!

곤충은 몸이 작아서 이성을 만나기 위해 자기만의 특별한 방법을 이용한다.-p38

그때 내 나이가 벌써 사십에 가까웠고 장기장학금을 얻을 수 있는 길도 없었다. 나는 궁여지책으로 1년간 장학금을 얻을 수 있는 시험을 치르고서야 겨우 미국 유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p55
=> 나이의 두려움때문인지 용기가 되는 글이었다.

영문학은 영어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만이 다를 뿐, 한국문학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p99

글쓰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삶 모습을 진솔하게 쓰게 하면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데 목표를 두는 것이다. 곧,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다.-p120

학문의 매력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쌓아가는 지식은 부정확한 상식을 한번에 바로 잡아갈 수 있다는 점.-p147


사람의 바램을 이제야 조금 알겠다.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것임을.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이미 해놓은 일에 묻혀 헤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움은 사라지낟.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바를 입증하고 널리 펴기 위해, 이미 이루어진 지식을 증거로 삼고 부품으로 이용해야 한다.-p155

선승은 학승을 겸할 수 있어도, 학승은 선승을 겸하지 못한다 했다. 학문을 하는 공부는 어떤가? 스스로 깨달은 바가 없으면 지식이 무용하다.-p156

공부가 즐겁다는 위선을 경계한다.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다.-p156

우리나라에서는 축척된 학문을 좇아가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은 공부로 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p170

비슷한 수준의 다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p171

'되돌아 갈' 수는 없어도 '되돌아 볼' 수는 있으며 그렇다면 철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p215

승가에서는 신구의삼업(身口意三業)을 모두 들어 계정혜삼학(戒定慧三學)의 익힘을 공부라 한다. 몸과 말과 의식, 곧 인간의 모든 조건을 다 들어 공부해야 함이다. 말이나 글로 함이 몸으로 행위함과 다를 수 없으며, 몸 그 깊이 가려진 의식이 몸 그 밖의 행위들과 어긋남은 공부라 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지켜감과 다스림과 지혜로움이 하나 되는 공부를 삼학(三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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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공의 조건(2006/07/09)
한근태 지음| 위즈덤하우스 | 2005.12.19 | ISBN 89-89313-68-6 03320


연결] http://blog.jrcho.com/552
인연으로 읽게된 코리아... 를 읽기도 전에 던진 물음은 그래서? 였다. 살아가는데 전투일 수도 있고, 일체가 될 수도 있고, 그 방법은 많을 수 있다. 단순화 한다 해도 수가지는 되겠지! 그 책 말대로 살아가기 위한 주체가 되기 위해선 자신감이 있어야겠지! 자신감! 자신감! 그것을 깨우쳐 주려고 코리아~ 란 책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감 역시 가변적인 것이다. 거기에서 우리가 흔들림은 있되 나가고자 한다면?

한근태. 이분은 어쩌면 내가 성공이나 목표 도전 이런 학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일지 모른다. 그의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란 강연회를 만원에 듣고, 책을 선물로 받은 후에 이런 세상도 있군 하고 알았으니까! 한근태씨의 시간축 스토리를 알게되면서 사람이 자신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음도 알게 되었고,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해야 될까! 그래서 위에 말한 자신감도 필요하고 그외 모자라거나 놓쳐 버린 것 중에 가치있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현재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http://www.econote.co.kr/ ) 에서 한근태씨의 강연이 있었다. 참가 못했는데 동영상 강의를 운좋게 공개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한번 듣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했었는데, 책은 책이고 강연은 강연인 것 같아서 책을 주문했고, 제대로 읽어면서 정리해보고자 했다.
내용은 똑같을 수 있지만, 그래도 끌리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의 향기를 알 수 있다는 것에 흥미로왔고, 사람만이 희망이다란 말에 공감하기에.

또한, 내가 우리 나라에서 그래도 성공을 향해 , 행복을 향해 나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제대로 노력하는 자세라도 갖추고 싶어서... 여기에 나오는 100명의 인물중에 아는 분이 별로 없지만, 이번을 계기로 빌게이츠, 워렌 버핏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멋진 분들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는 것도 부차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1장 삶의 지도와 나침반을 준비하라
2장 좋아 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아라
3장 사소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4장 성공은 만나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5장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긍정을 캐내라
6장 자기 분야에서 고수가 되라
7장 철학 없는 성공은 사상누각이다.

역시 강연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던 좋은 글들이 있었다. 잘샀다.
읽기 전에 읽을 이유에 대해 적어 놓고,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 책은 목표, 목적에 부합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자신이 주체가 되기 위한 내용도 많군! 7Habits의 습관1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풍부하다.

[기억에 남는 구절]
1장 삶의 지도와 나침반을 준비하라
-톨스토이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표현하고 있듯 인간은 앞날을 볼 수 없다. 단지 예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계획은 언제든 상황에 맞게 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고 계획을 확대재생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p34
-꿈이 가리키고 있는 방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면 어느날 문든 예기치 않았던 성공과 만나게 될 것이다.-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이 구절은 좋아서 적었다기 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이런 말도 했다는 것에 놀라움에 옮겨보았다.
-"저는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남보다 두세 배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합니다. 그것이 보통 두뇌를 가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p38
=>안철수씨의 이야기
-자기 자신답게 살아라_금난새-p39
-우리는 평생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바쳐야 한다. 남녀노소를 막록하고 그 삶에 변화가 없다면 그의 인생은 이미 녹슬어 있는 거나 다름없다.-p47 법정스님
-아무리 완벽하게 계획을 세웠더라도 위험요소를 완전히 없애고 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p49
옳다 싶으면 일을 저지른다.-p50
-그래서 그런지 그가 즐겨 사용했던 말은 "이봐, 해봤어!"였다고 한다. -p52
=>정주영 회장에 관한 이야기에서.

2장 좋아 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아라
-아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것을 적용해보아야 한다. 하고자 함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것을 실제 행해야 한다.-괴테-p53
-성공은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 때 찾아오지요-p65
=>조안리
-너 자신이 되어라(Be Yourself)-폴오스틴 -p68
=>미국 작가
-지금의 '나'는 그동안 내가 선택하고 행동한 결과다. 물론 미래의 내 모습은 지금 내가 선택한 행동의 결과가 될 것이다.-p79
-충전 없이 계속 일만 하는 것은 어리석다.-p8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잡고 있는 헌 밧줄을 놓아서 새 밧줄을 잡을 수 있다.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아인슈타인-p83

3장 사소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모든 큰 일은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크게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것에서부터 풀어야 한다.안창호-p92
-사람은 자기를 기다리게 하는 자의 결점을 계산한다.-프랑스속담-p98
-세상엔 공짜는 없다.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그 이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노력해야 한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만 나올 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p101
-'늘 다디던 길을 벗어나 숲 속으로 몸을 던져라. 그러면 반드시 전에 보지 못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벨연구소에 있다는 문구 -p103
-밤 11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일을 하고 바로 학교로 등교했습니다. 잠은 학교에서 돌아와 2,3시간 잔 것이 전부입니다.-p104
-산 정상의 99퍼센트까지 올라갔더라도 1퍼센트를 오르지 못하면 그것은 산을 정복한 것이 아니다. 성공은 1백 퍼센트를 원한다. 99.9퍼센트도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p105
-노력은 적게 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는 곳에 한숨이 숨어 있다.-p106 괴테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보기 좋고 술은 약간 취했을 때가 기분이 좋다.역경-p110
-신뢰는 능력(ability), 성싱(integrity), 선의(benevolence)가 합쳐진 말이다.-p115

4장 성공은 만나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지구상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고 역사가 오랜된 것은 바로 곤충이다. 그 이유는 식물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p132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월리엄 제임스-p150

5장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긍정을 캐내라
-모든 역경의 한가운데에는 기회의 섬이 있다.-미국격언-p170
-삶 그 자체가 '문제해결의 연속' 임을 입증하는 것 처럼 위기 역시 기회와 같은 빈도로 찾아온다.-p174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나느게 아니다. 포기해야 끝나는 것이다.-p176
= 신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그 선물을 문제라는 포장지로 싸서 보낸다. 선물이 클수록 문제도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당신에게 평화, 즐거움, 행복을 안겨주려면 그 이상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이제 당신은 달라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감추어진 선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선물 없는 고난은 없다.브라이언 트레이시-p181
-이 세상에는 이성적인 인간과 비이성적인 인간 두 종류가 있다. 이성적인 인간은 세상에 적응한다. 비이성적인 인간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고 발버둥친다. 따라서 모든 혁신은 비이성적인 인간에 의해 일어난다.-조지버나드 쇼-p197

6장 자기 분야에서 고수가 되라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토론해봐야 비로소 알게 된다.(格物致知)-대학-p204
-어떤 환경. 어떠한 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찾아야 할 의무와 이상이 있다. 당신이 처해 있는 그 환경이 불행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 당신이 찾아야 할 이상이 있다. 얕은 환경에서 자신을 훌륭히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가 자유를 얻는 길이다.토마스 칼라일-p223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티벳 격언-p229
-최고의 지성이란, 서로 상반되는 생각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p242

7장 철학 없는 성공은 사상누각이다.
-대한민국이 독립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카이로 회담이다. 이 회담에서 처음으로 '연합군이 일본을 이기게 되면 한국을 독립시키기'로 명문화 하였고, 이것은 장개석 총통의 발의에 의해 이루어졌다. 당시 일본의 식민지로 있던 나라는 우리 뿐이 아닌데 왜 한국의 독립만을 면문화 하였을까? 이는 바로 이봉창의 동경의거와 윤봉길의 상해의거 때문이다. -p263
=>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근원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도 6가지 요소 중에 하나인 의미 찾기의 중요성 역시 이것과 닿아있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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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 윤석철 교수의 경영학 특강 (2005/08/29)
윤석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07월 | ISBN 8989313627 | 페이지 : 215


재테크 관련 책은 긴 생명력은 없다. 책에 있는대로 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게 되면 그자체가 그책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들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나의 심득/깨달음/느낀점은 아무나 부자가 된다면 누가 되고자 할 것인가?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질에서 정신의 주기로 되돌아갈 것이란 것과 현재는 물질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궁극에는 물질과 정신의 중용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재테크 책을 왠만히 읽고난 후라면 자기계발서로 관심이 옮겨질 것이라 본다. 거기에 사회적 흐름은 책으로 접하고 강연으로 접하는 분위기다. (엮은 글 참고)

현재로선 몇 권 읽었고 화제거리를 얻는 것 외에는 효용이 없긴 하다. 그러다 이번 처럼 저자직강(?) 세미나를 듣고, 관련도서를 읽을 경우는 얻는 질과 양의 차이는 엄청나다.

경험(나이)에서 나오는 연륜은 막강파워를 발휘한다. 피터 드러커의 글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인간에 대한 신뢰는 피터 드러커의 글이 더 와닿고, 이론적인 토대도 굳건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경영학 교수가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곰삭을 재료를 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완독했다.

내용을 깊이 정리한 후 적고 싶었지만, 사색의 시간이 긴 것도 좋다고 보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Return to Basic 이란 세미나 한꼭지와 더불어 참으로 진실되다. 생각이 곰삭아 된 글이니 만큼 딱딱한 어떤 것이 아쉽긴 한데, 현재 제대로 읽고자 잡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개정판)]에서 실마리를 얻었다.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것이다p40-에서 이제야 좀더 다가갔다 싶다. 또한 바로 앞글에도 인용한 문병로교수 http://blog.naver.com/xdeveloper/120017031840 의 강연에서도 궁극은 기본이었다. 기본을 제대로 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면 거기에서 남과 같으면서도 다른 실마리가 얻어 질 것으로 본다.

이런 책은 기본이기에 재미없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의 특징/특성 처럼 먹을 수록/씹을 수록 맛있고, 몸에도 좋은 것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초우량 기업 조건의 강연에서도 그랬지만, 기본(전략)이 된 후에야 전술과 아이디어, 세일즈 기법 등등이 필요한 것임을 느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인생에서 참된 의미를 찾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의지를 좌절시키는 비합리성을 카뮈는 '부조리'라고 불렀다. p24
인류학자 마르셀 모스(M. Mauss)는 재화와 서비스, 말(言)과 상징, 그리고 '사람'의 주고받음에 의해 인간사회의 삶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p41
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 p46
요약하면 고객을 대상으로 그와 '주고받음'의 관계 형성에 성공하려면 그의 필요와 기호를 감지하는 정서적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p51
결론적으로 제품의 가치는 성능, 디자인, 품질(불량품 수준) 3개 차원으로 나누어 평가해야 한다. p112
=> 성능은 이성적 가치, 디자인은 감성적 가치 , 품질은 제3의 가치라고 말한다.
제품을 기회가고 설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기획 설계된 사양(specification)에 따라 제품을 불량 없이 생산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다. 우리는 전자를 제품기술(product tech), 후자를 생산기술(production tech)이라고 부른다. p113
앙드레 지드는 "사랑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아함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서 끌리는 힘, 즉 인간적 매력은 우리 삶에서 가장 강력한 힘일 것이다. p141
인간의 2차적 조건으로 '겸허'를 들어야 할 것 같다. p154
강자의 논리, 지식 습득으로 이겨내라 p169
은퇴 회견에서 "당신이 소니를 위해 내린 의사결정 가운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을 하나 들라면 무엇을 꼽겠소?" 하고 질문에 모리타는 (단기적 매출을 희생하고, 장기적 목표를 지향한) 1956년에 브랜드를 고수했던 일을 들었다. p178
=> MS가 ibm에 DOS를 판매할 때가 생각이 났다.
역사에 남을 성공을 거둔 능력과 방법론도 10년의 세월이 지나면 인식오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p184

[목차]
재출간에 부쳐
초판서문

1부│인간의 생존양식과 경영
01. 인생과 기업을 이해하는 출발점
02. 부조리에서 오는 삶의 고통
03. 삶에 이르는 길
04. 제로섬 게임은 피해야 한다
05. 황무지를 찾아 나서야!
06. 지속가능성의 추구
07. 주고받음이 삶의 기반이다
08. 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

2부│감수성과 상상력, 그리고 과학기술
09. 감수성, 왜 중요한가
10. 현장에 가야 느낄 수 있다
11. 상상력의 위력
12. 상상력 발휘, 노력의 소산이다
13. 세련된 문제정의가 중요하다
14. 신념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 많다
15.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라
16.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3부│창조성과 생산성
17. 기술개발의 방법론, 탐색시행
18. 노력하는 인간은 구제받는가
19. 필요와 과욕은 다르다
20. 기업의 성공, 산 넘고 물 건너야
21. 경영과 인생에도 기본이 있다
22. 존경받는 기업, 가능하다
23. 가치의 구성 요소
24. 소비자의 기호도 진화한다
25. 제품의 가치, 시대와 환경의 함수
26. 기업의 길은 타원과 같다

4부│경영이념
27. 조직의 결속과 경영이념
28. 기본에 대한 허상과 실상
29. 조직의 규모와 과유불급
30. 철학적 성숙과 인간의 매력
31. 자기지도력이 경쟁력을 낳는다

5부│합리적 사유
32. 세월 속에서 느끼는 인간조건
33. 사랑과 과학의 대결
34. ‘사유하는 국민’만이 살아남는다
35. 임금인상, 재벌개혁, 속도의 철학
36. 악의 축, 경제 분야에 더 많다
37. 월드컵과 생존 지혜
38. 보이지 않는 존재의 가치
39. 테러당한 자의 책임
40. 인식오류

6부│21세기 리더십의 조건
41. 섬기는 리더십
42. 지도자가 갖춰야 할 4가지 덕목
43. 제3의 자본개념, 사회적 자본
44.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위한 제언
45.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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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윤석철 교수님은 신문글을 통해 알았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경영학의 진리체계]를 읽었다. 책상에 앉아 읽기보다 서가에 서서 완독했다. 그게 2년 전이었나! 그 인연으로 돈주고 강의 듣다.
처음 알았던 그와 현재의 그와 달라져 있는가! 더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적어보면, 처음 알았던 그때의 나와 현재의 나와는 어떻게 달라 있는가!

<강의화면 1.>

<강의화면 2.> 강의 핵심-첫 페이지에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가 다 들어가 있다.
회사에서 가까우니 늦지 않게 갔고, 의외로 짧고 분명한 (명쾌한 이라고 적기엔 왠지...) 강의를 들었다.

[소스]
객관적으로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소스란 항목이지만 제 느낌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유한의 인생에 길을 선택하고 굳은 마음으로 가야 한다. 그 처음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답이 위 <강의화면2> 이다.

1. 길을 선택하라!- 길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2. 기본에 충실하라!-
3. 생존부등식(v>p>c)을 만족하라!- 그러기 위해선 감수성 + 상상력 + 탐색시행이 필요하다.
v속성과 c속성을 정확히 알아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위 세가지가 공리([公理, axiom] -하나의 이론에서 증명 없이 바르다고 하는 명제, 즉 조건 없이 전제된 명제. ) 적인 성격을 띤다고 저자는 표현하고 있다.

결론을 도출하게 된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세가지 길(기본)이 있다.
1. 기술. 지식
- 남이 지니지 않은, 독특한 . 중소기업도 가능하다. 독일 500기업이 세계 전 시장의 80-90% 독점하고 있다. 독일 인건비 최고, 그럼에도 무역흑자 1위 (2위 일본)

2. Marketing 능력의 수준 깊이
-다이아몬드를 파는 De Beers/ cocacola ...

3. 인사/조직 관리 경쟁력 : "기업은 사람이다."
- 미국에서 주식 수익률10위권을 조사해보니 위 1,2 요소가 없음에도 최고의 수익률을 냈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3번 요소인 것이다. 노사간의 신뢰(심리적 계약) 관계

대기업이면 세가지 요소를 혼합해서, 중소기업일 경우는 세가지중 한가지에 집중할 것

이처럼 개인도 기본 되는 것에 힘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생존부등식 ( 가치 > 가격 > 원가)
여기서 생각의 전환은 가치를 올리던지 원가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는 것. 개인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탁월한 질문이 있었다.
(고3의 학생) 학문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 지속적인...
(중소기업 사장) 가치란 단어가 생소합니다? - 가치는 시간에 따라 변하고, 계량화가 힘들지만, 존재를 부인할 수는 없다.
(직장여성) 기회비용,선택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생존부등식에 적용하면 된다. 황무지를 찾아가라. 예) 황병기/황우석 ...

[느낌]
- 뭘 알아서 아는 척 하며 적는가? 란 마음의 질문이다. 하지만 기록이 나자신을 바로 보게 하기에.
- 혼란 스러움이 있었다면, 이런 강의가 명쾌한 길을 제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좋은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중심을 잡고 들었다.
-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단순화 시켜서 좋았다. (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음)

[세미나소개]
■ 행사 : 제22회 경영도서 세미나
■ 도서 :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윤석철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주제 : 《 경영과 인생의 기본 》
■ 날짜 : 2005. 8. 23 화요일 오후 7시~9시
■ 강사 : 윤석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1958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했슴. 당시 한국의 국민소득은 1인당 80달러 수준인데 반해 독일은 라인 강의 기적을 이뤄내고 있었다. 이에 자극을 받아 독일을 한국 발전의 모델로 삼겠다는 뜻을 품고 독일의 문학, 철학,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한국이 후진국적인 상황에서 탈피하려면 과학과 기술 발전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과감히 물리학과로 진로를 바꿔 물리, 화학, 수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유학하여 전기공학, 경영학, OR(Operation Research)을 공부한 후 귀국해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서 강의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으로 강의와 연구에 힘써온 결과, 그의 강의는 2002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 강의로 선정되었다. 그는 독문학과에서 시작한 인문학, 물리학과에서 배운 자연과학 그리고 경영학과에서 연구한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가지고 인간과 조직을 다양한 각도로 조망하고 해석해내는 우리나라 경영학계의 거목이다.
-『경영학적 사고思考의 틀』(1981),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Principia Managementa』(1991), 『경영학의 진리체계』(2001) 등의 저서가 한국 경제발전에 끼친 공적을 인정받아 2003년 ‘정진기 언론문화상(경제경영도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장소 :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대표전화:02-553-2181)

■ 문의 : 016-301-3337, ktkang21@hanmail.net
■ 인원 : 300명
■ 참가비 : 사전입금 2만원 (현장접수 3만원) ※ VAT별도
참석자 전원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도서제공
■ 결제방법 : 무통장 입금 (우리은행, 082-138525-12-201, 예금주 강경태)
■ 주최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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