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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9 짝짓기의 심리학 - 이 사람 글이 과학의 바탕에서 나온 것인가?
[세미나 링크] http://www.bookseminar.com/1668

[들어가며]
언젠가 부터 생각을 끌어내는 것은 지만, 기록하지 않고 그냥 날려 보내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어제 북세미나 http://www.bookseminar.com 에 가보고 나서 글을 한번 쓰야 겠다 생각했다.

책 제목에 눈이 간 건 솔로였기에 당연지사. 수요일 북세미나도 신청했는데 못갔다. 신청 취소를 했어야 했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프로젝트 반기 성과물도 제출했고, 회의도 잘 되어서 퇴근 시간을 빨리해 나와 약간 늦었음에도 다행히 온전히 시작부터 전부 들을 수 있었다.

진화심리학 (위키피디아 참고) 에 대한 정의는 없었다. 말로 포장한 책이다. 진화론의 한 시각은 될 수 있으나, 프로이트의 심리이론 처럼 하나의 의견 이상 아님으로 그 학문의 규정부터 설명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냥 마케팅 용어에 빗대어 판매한 것은 아닌가?

굳이 읽지 않아도 될 책이다. 저자가 파워포인트에 언급한 데이비드 버스, 제임스 밀러 등의 의견 역시 이런 분야에 흥미를 끄는 사람이면 읽을만 하겠다. 그냥 흥미로만으로 접근하는 독자가 있다면 나는 말리고 싶다. 왜냐면 말빨, 글빨로 분야를 만들어 보려는 인문학 성향이 강한 심리학을 과학으로 포장한. 저자 말대로 진화심리학을 소개한 책은 아니라 보기 때문이다.

물론, 성 선택이란 단어는 참신한 실마릴 제공한다. 그가 말한 MQ와 다르게 말이다.

[본론]
책 차례에 대한 개괄적 설명과 Q&A에 하고 끝내다.

[태클]
한 분이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로렌스를 왜 언급하지 않았나고 묻고 있었다. 질문이 끝나지 않았는데, 답하면서 자신은 과학의 시각으로 보았단다.
=> 신화와 성경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대상을 과학으로 한정했다니... 그냥 문학적 접근은 하지 않았다고 해야 하는 게 아닌가! 불경이나 다른 종교에 대한 언급없이 성경에 대한 이야기만 담아낸 것도 소위 말하는 과학적 접근은 전혀 아닌 것이다.

서울대 공대출신이라는데 그렇지 자랑스럽겠지! 하지만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공대 출신이 저술가의 직업을 가진다는 것. 사(私)적 논쟁으로 제한할 수 밖에 없다. 데이비드 버스와 제프리 밀러를 이야기 하면서 외국에선 젊은 나이에 몇년의 연구로 한분야의 대가가 된다고 하면서 얕은 우리 나라 현실을 이야기 하더라.
=> 자신은 왜 못해! 그는 회사다니 고시원에서 2년 동안 섹스에 대해 공부해서 뜬 사람정도 밖엔.  머릿글에 출판사 사장 고맙다는 원색적인 언급(오자가 한자도 없단다-_-)과 서울 역삼아이파크에서(누구누구는 래미안에 삽니다란 저급CF가 떠오른다)라니 이런 무식한 서명을 남기는 논리가 정말 그의 말대로 후배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칠 자질이 되는가! 초대임용에 탈락된 이유 중 하나를 그 당시 인사권자가 이화여대라고 밝히는 사람이과학 저술가란다.

그는 우스개 소리라면서 섹스에 대한 자신史를 이야기 하더라!
=> 그의 말이 반론임을 잊어선 안된다. 다시 말해 다른 편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저자를 심정적으로도 지지해선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세미나를 많이 가본 나는 녹음해서 한번 더 듣기를 추천한다. 왜냐면 말의 전달은 장소와 시간, 그때의 분위기에 엄청 영향을 끼치는 것을 경험했기에, 적확히 말하면 말의 사실에 목소리와 장소들의 영향으로 다르게 반응하게 된다. (히틀러가 왜 독재자가 될 수 있었는가의 시작이다) 거기에 조선일보에서 한 지면을 통틀어 내어 변론해 주었단다. (조선일보란 우띠~~) 그들의 인맥이 그렇게 만들었겠지! 그가 쓴 저술은 모두 양(量)이다. 이 책을 전부 읽지 않았지만, 구입은 해줬다! 읽는데, 내용이 유혹되는 부분은 전혀 없더라. 오히려 글 전개에 열받는 부분이 있더라! 학설을 3개 설명하면서 하나는 믿을 수 없단다. 이론적 의견 및 설명없이. 그러면 아예 언급자체를 하지 말던지!
구입한 책 뒷 부분을 보니, 그 공생관계에 치가 떨릴만 하겠다. 저술 내용에 대한 언급보단, 어디에 posting한 양적인 언급 말고는...  카톨릭 국문학 교수등의 두분의 여성을 언급하면서 자신은 학설 전달만 했다는데, 그 피해가 엄청나다느니, 사회의 판단이 이중잣대라느니... 세상이 공평했음 당신 같은 사람이 책 내는 것도 막았을 것이다. 저작권도 생각 안하면서 ... 책 제본해 읽는 것을 자랑으로 말하고 있으니... 지인에게 부탁해 도서관에서 그 책을 구입하는 건 공감이 되지만, 그것을 빌려 읽는게 아니라 제본해서 그것도 친구와 두권씩 제본해서 소유한다니... 그래 놓고 책파는 저술가란다.

강간에 대한 학설을 전달했을 뿐인데 학계의 오버에 대해 자신의 피해부분만 이야기 했다. 난 그런 오버가 이해가 안되더라! 그것은 분명 그의 글쓰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왜 안할까!  글읽는 이가 저명한 학자인데 말이다. 읽는자의 지성은 왜 무시하는가! 그의 글을 읽어보지 않아 분명 오답이라는 것 인정하고 말하겠다. 그의 글을 읽고 화났을 사람에 대해 공감 충분된다.

물론 한가지 언급해주겠다. 스스로는 마인드 컨트롤 했다. 일부만으로 그를 전부 평가하지 말자고! 다면 평가를 해야겠지! 어제 세미나 만으로 그 전체를 판단해버리는 오류는 안한다. 단지 어제 느낌으로 잊어버리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다. 그래서 이글 쓰면서도 적는게 맞는지 어떤지... 하지만 참석한 사람이 내 블로그와서 글읽고 댓글을 달아주면 ... 내의견의 오류는 수정하고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앗참 융합,통합,통섭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 1] 질문한 사람이 이인식 저자를 아는 사람이더군! 그의 의견을 얼핏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말과 글은 살아 움직이고 진화한다. 옛날에 사용하다 사용하지 않는 것도 얼마나 많은데......
언어의 역동성을 배제한 저런 식의 말은 정말 싫다.
2] 통섭이란 단어를 사회생물학에서 쓰는 용어로 한정짓는 것에도 열받음이다. 그 용어를 언급함으로써 그의 과학을 대하는 태도가 옳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정말 열받더라! 통섭을 언급한 사람은 통섭을 읽은 티내는 자랑도 하고 싶을 터이고, 그 이론이 전체적으로 융합과 비슷한 그 무엇으로 사용하는 것을 심정적으로 동의한 결과이지 않았을까! 앗참 Mating Intelligence란 용어가 있는데, 자신은 MQ란 조어를 만드는 이유는 뭘까! 이유가 공감이 가지만 통섭이란 단어에 태클걸어서 나도 걸어본다.
3] 말콤글래웰는 '티핑 포인트', '블링크'란 조어로 예전엔 있었지만 규정짓지 못한 현상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분명이 인식하고 있는데...... 저자는 말한다. 융합이나 통합이란 단어를 쓰자고 주장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융합이란 단어 역시 핵분야에서 확장된 개념아닌가!  무조건 흑백으로 치우쳐 설명하다니... ... 이런 사람이 저술가라니......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거기서 발생하는 폐해가 많다는 건 왜 모를지?

하튼 책 제목에 낚여 구입하지 않길 바라며... 만원주고 구입했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걸릴텐데 ㅋㅋ) 읽고 싶은 분 있으시면 싼값에 넘길테니 연락주시기 바란다. (010-9971-2450)

[끝내면서]
언급은 전투적이지만 북세미나의 효용은 참석이란 행동으로 보이고 있음으로 오해는 없길.

목적은 가벼울지 모르지만 솔로 탈출할 아이디어를 얻길 원했다. 하지만 내게 이로운 내용이나 흥미를 줄만한 방법적 내용은 전혀 없었다. 책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잠깐 봐도 인터넷으로 다 알 수 있는 단절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1] 위키피디아 - 진화심리학
2] 입문 도서[진화심리학]를 도서관에서 가볍게 읽으면서 좀더 분명히 이해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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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짝짓기의 심리학]이란 책세미나 갔다가 사고 싶지 않았지만, 읽지도 않을 책이지만 구입했다. 그래야만 언제고 한번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저자는 진화 심리학을 잘 요약했을지 모르겠다. 대가가 누군지, 자신이 어떻게 저술했는지, 맞다! 저자는 저술가로서 상받았다는 이야길 했다. 한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 "통섭"이란 조어에 대해 마음에 안든다는 이야길 했고, 질문한 사람이 본래 저자와 아는 사람 같던데다, 질의 중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란, 정말 한심한 지식인의 전형으로 느껴졌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책을 낼 수 있는 저술가란 직업을 가졌을까!
거기에 페미니스트인 여교수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한참을 했는데, 정말 화났고, 여교수의 행동이 법적으로 진행한 이유도 십분 공감할 수 있었다. 
저자 역시 다른 사람의 지식을 잘 정리해 전달만으로 적는 저술가이면서, 자신의 얼굴에 침뱉기하고 있는지 모르다니 답답했다. 그렇게 나는 이런 저자를 경계할 목적으로 읽지 않는 책을 구입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Posted by i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