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KOICA 봉사단원에 관심, 알고 싶은 사항 있으면 메일 주십시오. 아는만큼 도와 드리겠습니다.
메일 ceo 골뱅이 julio.kr입니다.
정리]

페루 출발 하루 전 날 찜질방에서 자기 전 PC방에서 시작한 블로그. 
나태해지지 않고 몸이 편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온 목적을 상기시키기 위한 연결; 페루에 있는 동안 쓰려고 합니다. 사진은 힘들것 같고, 일기형식이라 제 주관이 강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수첩에 한 줄이라도 하루의 소회를 쓰고자 합니다.09.04.20

KOICA 단원 생활해 보려는 이에게 엿보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실제 봉사 이야길 적고 싶었던 것 같다. 상세하다 못해 좀 자잘하게 작성한 것은 임지 부임한지 7개월 정도 마음 고생(?) 후에, 개똥철학이지만, 자원 봉사자는 그 어떤 말보다도 행[行]이란 것을  알리고 싶은 것도 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입으로는 그 누가 못하겠는가! 하지만 정확히 훈련기간 2개월 (지역사정으로 난 3개월)과 공식적인 휴가 9주, 마지막 한 달은 돌아가기 위한 준비... ...   이렇게 빼고나면 정말 짧은 기간이다. 거기다, 학교 근무하는 나 같은 경우는 긴 방학 덕에 일 년에 2개월 반의 자유시간이다. 파견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총 24개월 근무 중에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할 시간 자체가 적다. 일주일에 두어 번 나가는 것을 당연시, 그것을 떳떳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난 경계했다. 서진규씨의 책처럼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럴 능력도 없으니까! 그렇게 묵묵히 행동 하면서 고민 속에서 가슴에 불이 일어날 때도 있었지만 잘 지내고 간다.

운좋게 유숙소에서 만난 열심히 하고 돌아가시는 선배 단원을 보면서 제자리를 찾아, 내 삶에서의 2년을 목표대로 희망으로 바꾼 것 같다. 열심히 했고, 한국 아닌 다른 나라 여행을 첨 해봤고(전엔 난 트래킹이란 여행 방법이나 호스텔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6.25 한국 전쟁때 도와준 콜롬비아도 다녀볼 수 있었고 그렇게 알차게 보냈다. 거기다, 마추픽추, 우유니, 이구아수는 다녀올 수 있어서 제대로 여행도 해봤다고 자평해본다.

수치적인 평가를 한다면 만족도 79점(상세내용은 아래)정도 된다.



평가]
봉사!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 효율(효과를 시간을 나눈 것)적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0.봉사 제대로 하고 가기/ 컴퓨터구축 프로젝트 하고 가기 (성공)  70/80점
경제위기 여파로 프로젝트 진행여부가 불투명 했었는데, 컴퓨터실 기증식과 소프트웨어 과정 개설해 자격증 발급! 그것도 1개월 만에 완료한 것은 페루 기록이지 않을까 싶다.

1.페루 전국 일간지에 내 활동이 소개 되길 바랬다. (실패) 5/10점
어떤 활동이 전국 언론에 소개될지 알면서 왜 그렇게 못했는지... 대문 앞에서 열쇠를 잃어버리고, 가로등 밝은 곳에서 열쇠를 찾고 있는 바보였다. 언론의 속성 등을 알아 가면서(twitter.com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가치관이 변한 것도 한 이유이긴 하지만, 국민세금으로 활동하는 단원은 분명 홍보의 가치를 등한시해서는 안되겠다. (단, 지방지에 두어 번 신문에 소개 되었고, 지방 TV지만 3번 방송 탔다.)

2.스페인어 시험 DELE Superior 합격 (실패) 4/10점
스페인어를 잘했다면 기사를 직접 써서 보내고 그렇게 했을 텐데, 공부는 정말 안했다. 이건 내 인생의 매번 후회가 되는 것이다. 귀국해서도 노력해야지! 0점을 주지 않은 것은 그래도 초급이라도 한번 응시한 노력을 점수로 환산.

한국에선 행(行)만 가지고 안된다. stop and thinking 하고, 결과를 예상하고 행동하도록 하자구!


아쉽다]
다른 봉사 일지를 보려 하지는 않았다. 처음엔 찾아 보았는데, 여행 내용이 대부분. 마음열고 함께 하려고 노력 했어야 했는데... ... 빨리 포기하게 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2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성과를 내고 싶어서 내 활동에 집중 했기 때문.

이제 마지막 2-3개월의 보충 정리 말고는 새로운 글은 적지 않을 생각이다. - 조정래

예전 블로그 인터페이스...



마지막으로 컴퓨터 폴더에 정리했던 이름을 올려보기로
레벨1만 보여주기



레벨1,2,3 단계 보여주기



Posted by 비회원

4/11 내일이면 Cusco를 떠나야 되는데, 저녁 약속이 깨져 혼자 먹어야 된다! 고민하다가 센뜨로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알파카 고기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좋다. s/32에 먹고, 콜라s/4, 잉카콜라s/4


로모 데 알파카


식당에서 센뜨로 광장 한 컷


잉카콜라 간만에 먹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한 컷 찍어 달라했다!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Posted by 비회원
마추픽추를 2010년 1월 방학 때 휴가 내어 갔었다. 비가와 출입이 허락되지 않아... 2011년 4월 페루 떠나기 전에야 다녀올 수 있었다. $145. (맥주값, 음료값 제외 ㅋㅋ)
1일 - 마지막 등반 장비 사는 곳에서 아침 간단히,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Santa Maria까지 차로 이동.
2일 - Santa Teresa까지 가장 많은 거리 걷기.
3일 - 찻길을 걷다가 점심 먹으러 제법 내려갔다가, 오후엔 기찾길 걷기.
4일 - 4시30분에 모여서 걸어서 마추픽추 등반. 와이나픽추 2그룹 99번째.


coca 사탕.


차가 고장.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길이 약 40km라고 한다.


Tom과 함께... 중간 지점에서


2일째 산행 시작하면서 ...


뒤에 절벽.


우루밤바 강.


Dave와 뒷모습... 난 왜 이렇게 무겁게 ... 걸어갈까!


이런 무식한 길도 있었다. 아래 강이 흐르고 길이 사라진 바람에 이런 길을 건너게 되었다.


비에 길이 막혀 있는 곳도 있고, 그랬다. 하지만, 꾸스코라 1-2일 정도면 복구가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잉카길을 걸었는데...


점심시간에 발도 좀 씻고 쉬면서... 해먹도 있었는데 이용은 못해봤음.

2일째 걸어서 도착한 사람은 우리 3명 밖에 없었다. Tom, Julio, Dave.


3일째는 기찻길을 걸었다. 밤에 저녁을 제법 신경써...
오른쪽 까르멘(네덜란드) 왼쪽 새로운 멤버 알렉산드리아(독일)


전체 멤버- 유일한 사진 왜냐면 왼쪽, 안드레아와 비앙카가 다음날 마추픽추를 늦게 올라와 함께 찍지 못해서 그렇다.


4일째 꾸스코 입구에서 한 컷.

이런 뒤에서 ... Tom은 이름 따라 개구장이

한 컷 구멍이 있고, 나무문이 있었다고 가이드가 이야기 해주었다.


돌담.


강이 있고, 해가 있을 때 기온차가 나니 아침 근처엔 안개가 제법 많이 끼는 것 같다.

입구에서 한 컷


.


이그나시오,나, (발레리나, ....뭐랬는데) ... 기억이 안난다. *_* 아르헨티나 부부와 여동생


우리 멤버 (비앙카,안드레아, 아르헨티나 3명 제외)


한 컷 더.


와이나픽추 정상 5분 정도 앞두고.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와이나 픽추 정상에서.


내려와서 ... 저장창고 자리에서 ...


와이나 픽추 오르는 것을 Dave 카메라로..


Dave가 찍어준 와이나픽추 정상에선 나.


저장창고 앞에서... ㅋ

걸어내려와서 입구에서 한 컷. Dave와 나


마추픽추 입구에 있는 호프집에서 맥주 3병. (내가 쏘다)


마지막 걸어오는 길에 한 컷... 맥주 먹어 얼굴이 약간 발그레...


아구아 깔리엔떼 계곡에서 한 컷.


Tom과 Dave는 싫어해서 혼자 아구아 깔리엔떼에 가서 목욕했다. 물집이 있는데 그냥 풀에 들어갔는데 괜찮은지 나중에 걱정


본래 7시15분 기차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6시15분이었고, 나름 온천을 빨리하고 나와 맞추어 타고 올 수 있었다. 역시나 시간관리의 핵심을 알 수 있었다. 여유갖기!
Posted by 비회원
4/6-12 (07) 동안 쿠스코로 갔다. 휴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117의 비싼 비행기를 끊어 갔다. 4,000m 이 넘어서 작년 1월 갔을 때 소화가 힘들어서 느긋하게 끊었다. 잉카정글 출발 2일 쉬고, 도착하고 나서도 하루 더 쉬고 나서 리마Lima로 돌아왔는데, 이것이 좋은 것 같다.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4일 s/95 (개인 화장실, WI-FI, 아침/빵,커피 포함)


커피 s/2에 쏘아서 일하는 사람과 한 잔 했다. 이런게 말이 통해서 얻는 사소한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밤에 찍어본 성당-개인적으로 안좋아하지만, 건물뽀대(?)나는 것은 그것 밖에 없네!


어둠이 밝음을 감추는게 더 멋져 보이는 것은 나만의 환상속이어서 그럴까?


티코.


낮은 전혀 다른 쿠스코를 보여준다.


분수대.


호스텔. 왼쪽에 화장실이 있음.


구름1


구름2


성벽


식당에서 본 조명등.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골목이.


아침 식단 역시나 저렴해서 ... 이렇게만.


구름4.


구름5.


가로등. 역시나 관광객이 오는 곳이라 하나하나에 신경씀.


떠나는 4월12일이 상인의 날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역시나 Marcha 행진!


중앙광장에 있는 Espresso 커피를 s/3.5에 마셨다. 커피숍 분위기 좋다. 먼지는 많겠지만, 카페트에...


코리칸차 - 잉카인의 숨결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위에 지어진 성당을 없애야 되는데...
Posted by 비회원
기간: 2010년 08월09일 월(새벽 5시)- 10일(새벽 01시) 
장소: 뜨루히요
느낌: 찬찬 유적지를 보았으나 놀랄게 없었고, ...... 남아메리카는 자연에 순종하며 살았단 느낌을 받았다.(BBC 다큐의 감동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보여준 건축은 다른 느낌이다. 자연과 조화롭단 느낌을 받진 못했다.

뜨루히요 간다하니 K 형(뜨루히요에서 치클라요로 임지 변경)이 Rosi 를 소개해 주었다. 뜨루히요를 갈지 말지도 정하지 않았기에 처음엔, Plaza de Armas를 보고 근처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면 되는데, 굳이 사람을 소개해 주시나 했다. 주말 이빨 치료가 잘 끝나 멍하니 치클라요에서 쉬다 가느니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은 무계획이라 지론을 가진 나는, 새벽 5시에 기상, 샤워하고 터미널로 가서 버스표를 구하고자 했는데...... 6시45분 출발 표만 있어 45분간을 멍하니 대합실에 있었다. Bus Cama(우리나라 우등버스)를 구입 안하고 빨리 출발 하는 것을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부스까마가 편하기도 할 뿐더러 30분 더 빨리 도착한다는 것도 뜨루히요 도착해서야 -_- 결심! 버스표 정도는 하루 전에 예매 할 것!

그렇게 오후 2시30분 대리점을 통해 예약한 찬찬 유적지와 완차코 해변만 보고 치클라요로 돌와왔다. 이것만 있었다면 뜨루히요는 글쓰고 싶은 여행지는 아닐 것이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Rosi에게 전화했는데, 살뜰히 맞아줘 좋았다. 10월 셋째주 선거일을 남겨두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ONPE(선거관리 본부)에 이력서를 넣어야 된다면서 그곳에 따라가 뜨루히요 일상을 잠시 볼수 있어 좋았고, 월요일엔, 모든 국립박물관이 쉬는 날 임을 알게되어 *_* 답답했으나! 사립 박물관 한 곳을 안내해줘 함께 봤다. Rosi도 처음이란다-_-  거기다 점심까지 Rosi가 샀다. 거기다 그녀의 친구 부부(저녁 이야기 해보니 에스빠냐로 이민가서 휴가차 페루에 와 지내던 부부/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단다)를 만나 함께 주스도 마셨다. 오후 2시 30분 여행사 투어가 시작하기 전 이렇게 바쁘게 ... ... 서울과 비슷하단 느낌(?)까지 들었다. 역시 바구아 그란데와 페루 제2 혹은 제3의 도시라는 뜨루히요는 천양지차다.

친절한 안내에 저녁식사라도 함께 하고, 맥주라도 한잔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사진도 출력하고, 카페테라도 수리해 바구아 그란데로 복귀하려면 시간이 빠듯할 것이기에, 터미널 가서 버스표를 구매했다. 9시50분인데, 저녁 8시30분이어서  Rosi의 집에 가 간단히 저녁까지 먹고 출발할 수 있었다. Rosi 집도 구경하고,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하루사이에 뜨루히요 일상을 제대로 본 것 같아 좋았다.

그렇게 여행은 그 지역을 아는 것도 재미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고 느끼고 오는 것도 한 재미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완차코 해변에서 구입한 튀김빵을 귀차니즘 속에서도 맛보게 해주고 싶어 가져왔는데, 커피점에서 데워 커피와 함께 Rosi와 먹어면서 고마움을 전했기에 다행이다 싶었고, 그녀의 집 가는 길에 뜨루히요 의회 건물에 들어가 consejero 와 면담 시간 잡는 것을 보면서 Rosi가 그래도 중상층 이상은 되는 걸 알았다. 그런데 집에 가니 차(새차 인 것 같다)도 있고, 그녀의 오빠는 미국 뉴욕에서 프로그래머로 생활하고 있단 이야기까지 들으니...... 한국 중산층 보다 더 잘 지낸단 느낌도 받았다.

그렇게 짧지만 굵은 여행을, 기대이상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s/1.5 하면서 H집에 가져온 그라나디아 먹었다.
아주머니에게 사진 부탁 ( 터미널 크고, 깨끗했다. 페루는 회사별 터미널이 존재한다.
엘 꼬메르시오 신문을 보니 리마에서 중앙터미널을 만든 것 같은데 .. 여기도 TEPSA라 하여
있긴 하지만, 이렇게 회사별로 있기도 하다 )


시몬 볼리바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났다. ^^


점심 먹고 한 컷 ( 주스와 디저트만 있지만, 샐러드와 pollo con aroz의 메인 음식까지 정말 많이 먹었다)


완차코 해변에서 증명사진 한 컷.ㅋ ( 내 생각엔 배와 찍으면 돈내라고 할 것 같은데 아니었다.
역시 쿠스코 보단 외국인 적어 그렇구나 싶다!)

=> 십전 팔기로 사진을 올릴 수 있었다. 아무리 글을 쓴다해도 사진이 있어야 읽는 블로그 현실- 난 현실주의자.
Posted by 비회원
페루 소포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는 것 같다. 문제는 소포 안을 보고 좋은 것은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 대부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전 친차바하 동기에게 열쇠고리와 책을 보냈는데, 책은 한국어라 그냥 받은 것 같은데, 열쇠고리는 없었다 했다.

그때부터 serpost가 아닌 olva로 보낸다. 단, 해외로 보낼 땐, Serpost로 보낸다. 왜냐면 Olva가 비쌀 것 같고, 꾸스꼬에서 어머니께 보냈는데, 잘받았기 때문이다. 

내용물이 커피와 dvd 2장이라 말해주고 뜯을 필요없다고 꼭 이야기 해주고, 유리테이프로 도배한다. 요금은 s/.8 으로 한국 돈으로 3200원. 목적지가 Tacna이니 아깝진 않다. ㅋㅋ 북부에서 남부 끝. 빨라야 일주일이다 싶다. 거의 5일만에 갔다. 빠른 편이다.

** 페루 국내엔 olva( http://www.olva.com.pe/ ) 이란 곳과 serpost ( http://www.serpost.com.pe/ )이 있다. 사기업이 경쟁해서 더 있는지는 모르겠다. courier 단어가 배송을 나타내는 듯.


우리 동네 Olva


그래도 경찰서 앞 사거리 번화가(?) 있다


아저씨가 자신도 함께 찍어달라해서 ... 인터넷에 올린다니 괜찮다고 했다. 호남이다.
여권번호를 적어두는데 수령때 가장 믿을 만 해서 그랬다.
* 단 이 사진 찍고 수신인 전화번호도 적어두었다. (다음부터 잊지 말아야지!)

뜨루히요에 사는 C 누이에게도 한국어, 스페인어 관련 자료를 보내주었다.

저번 부터 보낸다 보낸다 했다가 시디 라이트기가 없어 못보내다 레베 4, 5는 가지고 있다 해서
그냥 가지고 있는 것 1,2,3과 한국어 1-5 보냈음 뜨루히요라 s/7이라네! (7/9 아침)
Posted by 비회원
[Curva del Diablo] 갔다. 1년 전 사건에 대해 나 자신이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예전 소장님의 이야기를 들어 하나의 법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국민이 20년 이상 땅을 점유하면 자신의 땅이라고 했는데, 외국 회사의 개발지가 그 회사의 소유가 되는 것과 법이 대치되어 그것 때문에 도로를 점유하고 데모를 하다 원주민 34명이 죽고, 경찰 몇 명이 죽은 사건이었다. 물론, 대통령의 말 실수도 있었다. Alan Garcia dijo: "Los nativos son ciudadnos de segunada clase" 라고 했으니...
두분의 여선생님과 갔다. 한 분은 역사적 사실을 알기 위해서라고 했고, 한분은 전에 알았던 경찰의 죽음때문에 왔다고 했다.

느끼는 것]
- video를 판다. 2개에 s/5에 구입했다. bbc에서 2회로 방영한 것을 팔았다. 거기다 아래 사진 처럼 책을 복사해서 s/3에 팔았다.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종이로 된 자료를 팔고 있다는 것 신선했다.

- 햇볕이 정말 따갑다. 그렇기에 물과 아이스크림(집에 만든 것) 등을 파는 사람들이 많다. 천막까지 친 곳도 있다.

- 1주년이란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왔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원주민 대표 알베르또 삐상고가 따라뽀또에서 와서 15분의 긴 연설. 나는 다리가 아파서 가자고 했다. 그늘도 없고, 단상만 만들어 둔 곳!

- 삐상고의 말로 34명이 죽은 곳이라 했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실종된 곳이라고 하니... 내막을 잘모른다고 하는게 맞겠다 싶기도 한데... 식민시대를 겪어서인지 정확한 것에 대해선 별로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주관적 생각)


1] 십자가가 죽은 곳에 있었다. 단상에서 좀 올라가서 있는 곳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작년 6월5일
나는 리마로 오고 있는 중이었을까! 
2] 촛불을 보다.
3] 추모대회를 진행했다. 꽁기스따 4명도 왔더라~~
4] 외국인 기자가 왔다. 옆 단상을 세우고 있고, 옆엔 광고탑처럼 된 그림으로 여기가 Curva del diablo라 알리고 있다.


1] 종이로된 책을 팔고, 더워서 인지 물과 아이스크림 파는 사람이 많다.
2] 대학 한군데에서 찍으러 온 것 같다. [대학 마크를  백팩에서 더 크게 해서 연결]
3] 도로 주위로 1년 전 늘어져 있다. 단 돌들이 없고, 경찰로 잘 통제가 되고 있다는 ..
4] 기념을 같이 간 여선생님 두분과 사진 한 컷!


십자가 하나가 세워져 있을 뿐이다.


치클라요 가는 방향으로 한 컷


단상 한 컷 중간에 알베르또 삐상고가 있다.


여러 단체에서 자신의 권익을 알리는 포스터를 들고 있기도 하다.


바구아 그란데 가는 방향
모또 탁시를 타고 되돌가는 길 바구아와 가깝고 바구아 그란데와는 대략 4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동영상도 찍었지만, 이 사진 올리는데도 15분이 넘게 걸리니...*_*

Posted by 비회원
고민에 빠졌다. 2학년,1학년,4학년 시험을 쳤는데, 예상외로 정말 모른다 싶다. TV가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지 1]  생각하지 않고, 화면을 통해 받아들이기만 한다. 또한, 2] 300년간의 식민지 시간이 이런 수동적인 마음을 들게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거기다 3] 너무 어린 나이에 밥벌이에 뛰어들어 그런지 꿈 꾸기보단 현실에 만족하는 경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2개월 동안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음에도 아이들 수준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정말 답답하다.

내가 그들에게 컴퓨터 지식 몇가지를 전달하려고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왔냐고 하면 그건 절대아니다.

사실 처음 생각한 소박한 마음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처럼 작용과 반작용으로 그들 삶을 되돌아보는 그 무엇이 되기만 기대했다. 하지만, 1년 보내고 한달째 접어드는 지금 욕심이 일어 그런가! 고민에 빠졌다. 아이들에게 어떤 삶이 더 나은 걸까! 초기에 고민해 얻은 결과대로 채운 뒤에 비우는 법을 알려주는게 나은 게 아닐까? 현재의 삶에 그냥 멍하니 바라보는 건 어쩌면 TV를 통해 격차가 너무 커 따라 잡으려는 시도조차 못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김C란 가수의 생각이란 노래가 연결되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학생조회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한 컷)


 (월요일과 금요일은 학생조회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한 컷. 자유롭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학생조회가 있는 날이다.햇볕이 뜨거워 노트로 머릴 쓴 학생도 있다.
  그렇다고 선생들이 제재를 가하진 않는다.)


 (시험 성적에만 빠질까봐 오늘은 시험 치기 전에 엄마의 날 행사찍은 사진을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이런 동영상도 쉽게 만든다고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나서 시험 쳤다.)


 (사진들이 나오는 동영상에 관심이 많다.)


 (사진들이 나오는 동영상에 관심이 많다.)


 (1학년 아이들은 학생수가 많아 분반해 시험을 치뤘다)


 (1학년 아이들은 학생수가 많아 분반해 시험을 치뤘다. 한 컷 더)



가사를 꼽씹다 꼽씹다.







Posted by 비회원
[5학년 시험때는 잊고 있다가, 학교 공사 사진 찍어달라는 교감선생의 부탁에 찍고난 뒤 나도 한 컷 찍었다. Kelly 선생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ㅎㅎ 참고로 그녀의 할아버지가 사진기사(또는 예술가)였단다.

학생들이 복습 하지 않으니 역시나 실력이 형편없다. 이러면 안되는데, 모색 중이다. 입시가 없는데 어떤 공부를 할 것인가? 전인적 인간이 되기위해선 꾸준히 공부해야 된다는 걸 어떻게 알려줘야 되나~~ 우선 아이들에게 시험이 필요한 이유를 꼭 물어보도록 하자!


  (자리가 모자라 컴퓨터 책상에서 남자 3명)


 (다른 방향에서)


 (Kelly 선생이 한 컷)


 (당당하게 한 컷 더 *_*)


 (뭐 물어보는 것 가르쳐준다는 걸 한 컷)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는 학생들... 그래도 이렇게 진지해서 좋다)


 (끝까지 생각해보는 학생. 사진은 찍히고 싶지 않은 듯)


 (얼굴은 해맑고, 노트필기를 잘해 나름 기대했는데, .. ㅋㅋ 뭐 성적이 행복순은 아닌걸 아니까)
Posted by 비회원
세비체도 있고, 다른 페루 전통음식도 있음에도 잉카콜라(처음엔 페루 것이었으나, 이젠 코카콜라 회사 소유가 되었다.)를 제일 먼저 소개하게 되는 것은 페루인들의 의식을 생각해보기 위해서다. 그들은 한번 이긴 것을 평생 이긴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과거를 회상하고, 카톨릭이란 종교에 의탁(재창조)하면서, 믿지는 않아도 성인들 이름을 가져다 사용할 정도로 뿌리 깊이, 그렇게 현재의 고달픔을 잊어가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게 살아가면서 위안을 삼을 수 있는 한 방편인지도 모르겠다. '경쟁하고 이겼네 졌네'란 이데올로기에 몰입하기 보단 다른 규칙이 필요하고 최소한 굶주리는 사람은 없을 그날을 생각해보면서 적었다.

잉카콜라 맛은 코카콜라와는 다르다. 더 달고 색깔이 노랗다. 처음엔 노란 색이라 마시기 좀 그랬다. 한데 더운 우리 지역에선  맛도 괜찮고, 콜라 맛도 나서 좋다. 거기다 정말 놀라운 건 용량에 있다. 해외 생활을 처음해 본 나는 2.25L 에 훌러덩 넘어질 뻔 했다. 하지만, 이제는 적응했다. 왜냐면 1.5L가 s/4인데 2.25L가 s/5이니까!


 (desde 1936, 1936부터 생산했단다)


 (이제 덥거나 소화가 안될땐... 물론 다이어트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내 체중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운동은 안하고, 마시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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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사용하기 위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익사이팅한 일입니다.
한달간 스페인어 배웠습니다.
좀더 앞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야겠고...
우선은 문화를 알려고 노력중입니다.

페루는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되겠지요?
여유가 되면 스페인도 알고 싶긴한데,
우선은 페루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명동에 갔는데 ocho8가 있더라구요. 8을 ocho라고 하죠!

uno, dos, tres, cuatro, cinco, seis, siete, ocho, nueve, diez (1-1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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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두서 없이 조언을 구하는 블로그 포스팅했다가 정말 웬만해선 지우지 않는데, 지워버렸습니다. 마음은 이미 참가로 기울었는데, 고민할 필요는 없단 생각에서죠! 하지만, 참가 신청서는 24일 화요일쯤에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그래도 깊이 깊이 생각해봐야겠지요!

검색해보니 페루가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페인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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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로 가게된 사연은 http://www.koica.go.kr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일반협력요원으로 선발되었기 때문입니다. 3월 한달 교육을 받고서야 최종 결정이 나겠지만, 현재로선 100% 갈 것 같구요! 다만, 이놈의 언어가 문제이긴 해서요!

영어도 잘 못하는 수준^^; 에서 에스빠냐어를 해야 되는지 자신이 서지 않지만, 뭐 해 볼랍니다. 도전하는 자가 이루는 거겠지요! "청춘표류"를 생각하면서...

그래서 검색해보려다, 우선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에스빠냐어 학습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달 동안 열심히 하면 되겠으나, 그래도 10일 동안에 알파벳이라도 떼야 ㅋㅋ 그래서 지금 도서관 출발전에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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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hitect